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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3. 13:30

묘소병 질병정보2016. 9. 23. 13:30

고양이 할큄병은 주로 물리거나 할큄을 당한 부위 근처나 목 부위의 림프절이 붓는 가벼운 증상을 나타낸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물리거나 할큄을 당한 뒤 1-3주 후 나타난다.

처음 감염이 된 부위 주변에 수포나 홍반성 구진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식욕부진, 통증, 피곤함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다른 관련 증상으로는 두통, 오한, 근육통, 관절통, 요통, 복통 등이 있다.

잠복기는 보통 7~14일 이지만, 2달까지도 길어질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치명적이지 않고 별다른 치료 없이도 저절로 낫지만, 림프절염이 수 달 동안 지속될 수 있다.

드물게, 고양이 할큄병은 뇌수막염, 뇌염, 발작, 심내막염 등의 심각한 신경 또는 심장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바르토넬라(Bartonella) 감염으로 인한 심내막염은 특히 치사율이 높다.

파리노드 증후군(Parinaud's oculoglandular syndrome)은 고양이 할큄병으로 인한 가장 흔한 눈과 관련된 증상으로서, 육아종성 결막염과 귀 주위의 림프절이 붓는 것을 가리킨다.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는 세균성 혈관종증이나 세균성 간자반병같은 다른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세균성 혈관종증은 주로 혈관성 피부병변이다.

세균성 간자반병은 간과 비장에서 혈액이 가득 찬 낭포가 발견되는 것이다.

이러한 증상들은 주로 HIV에 감염된 환자나 다른 심각한 면역 결핍상태에 있는 환자에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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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창립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세상의 모든 질병 퇴치’를 위해 앞으로 10년간 30억달러(약 3조3500억원)를 출연하겠다고 밝혔다.

저커버그와 부인 프리실라 챈은 2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페이스북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금세기 안에 모든 질병을 치료·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궁극적인 목적”이라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고 <에이피>(AP)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기금은 저커버그 부부가 지난해 12월 창설한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라는 자선재단으로 출연된다.

저커버그는 “지난 50여년 동안 과학과 의료계는 천연두를 박멸하고 소아마비를 거의 퇴치하는 등 급속히 발전해왔다”며 “이런 추세를 지속할 수 있다면 금세기 안에 암·심장병·감염 질환 등 사망률이 높은 질병들의 치유법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건 단지 책에서 읽는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저커버그 부부는 질병 퇴치 구상의 3대 원칙으로, 의료 관련 과학자와 기술 엔지니어들의 공동 작업, 심화 연구를 위한 연구소 설립과 기술 개발, 세계적 범위에서 (의료) 과학 분야에 기금 증대 운동 등을 제시했다.

소아과 의사이기도 한 프리실라 챈은 이날 눈물 섞인 연설에서 “우리가 인체와 질병을 이해하고 고통을 경감하는 능력의 한계에 부닥치는 순간들이 있다”며 “그런 한계를 넓히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바이오 허브’라는 연구소 설립에 이미 6억달러를 출연했으며, 엔지니어와 컴퓨터 과학자, 생물학자, 화학자 등 혁신적 연구자들이 공동 연구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오 허브의 첫 과업은 인체의 주요 장기들을 구성하는 다양한 세포들의 유형을 파악하는 ‘세포 지도’ 만들기와, 에이즈·에볼라·지카 바이러스 등 신종 질병들의 백신 개발 등 2가지 프로젝트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영국 <비비시>(BBC) 방송은 최근 미국의 정보기술(IT) 대기업들이 인류 보건 분야의 공헌에 부쩍 관심을 키우는 흐름을 소개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암 퇴치법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암을 비롯한 생물학적 변화가 ‘(생체의) 정보전달 시스템’과 관련이 있다는 점에 주목해 프로그램 언어, 데이터 처리 등 컴퓨터 정보 기술을 질병 분석과 치료에 접목하려는 시도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이건 매우 과감하고 야심찬 계획이지만 우리는 이런 과학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구글의 인공지능기술 자회사인 구글 딥마인드는 영국 국민건강보험(NHS)과 공동으로 컴퓨터를 활용해 더 정밀한 질병 진단과 치료법 개발을 진행 중이다.

아이비엠(IBM) 연구소도 20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의 뇌·신경 연구팀과 손잡고 컴퓨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노년층과 지체장애 환자 치료에 초점을 맞춘 의료·보건 연구를 진전시키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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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고혈당 상태나 복부비만, 고혈압, 중성지방이 높은 상태,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이 낮은 상태 중 세 가지 이상에 해당하면 대사증후군으로 진단된다.

대사증후군이 장기간 지속되면 심혈관질환이나 뇌졸중, 치매, 고혈압, 당뇨병 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식습관 등 환경적인 요인이 주된 발병 원인이므로 식습관을 개선해주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

우리가 자주 먹는 백미나 흰 밀가루, 하얀 소금, 백설탕, 흰 조미료 등 5백 식품은 대사증후군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이들 식품은 우리 몸에 유익한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소 등은 부족하고 탄수화물의 소화와 흡수가 빠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혈당을 빠르게 증가시키면서 대사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이들 5백 식품을 현미밥이나 통밀가루 등으로 대체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얀 소금 대신 천일염을 사용하고, 조미료 대신 다시마나 멸치, 새우 등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올리고당이나 대체감미료를 백설탕 대신 사용할 수 있지만, 이때는 사용량에 주의해 지나친 섭취는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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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3. 11:20

표고버섯 효능 건강음식2016. 9. 23. 11:20

표고버섯은 공해가 심한 도시근교에서 재배하거나 산성비를 맞으면 수확량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청정지역에서만 생산 가능한 완전한 무공해 알카리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듯이 팔당 청정지역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로 관내 많은 농가에서 표고버섯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원목에 의해 재배되며 버섯 중에서 으뜸가는 표고버섯은 원기회복, 감기예방, 곱추병 예방에 좋고,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며, 더욱이 많은 연구를 통하여 항암작용을 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음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표고버섯 효능

성장발육 : 비타민 D가 풍부하여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고 특히 성장기 어린이 성장발육에 탁월함.

고혈압 : 레시틴 성분이 혈관내의 유해한 콜레스테롤를 제거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어 고혈압에 도움이 됨.

변비 : 장운동을 활발히 하여 변비치료 및 예방에 도움이 됨.

빈혈 :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뇌에 빠르게 공급해주어 빈혈예방에 좋음.

암예방 및 면역력 증강 : 각종 다당이 풍부한 표고버섯은 우리몸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이나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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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2. 16:36

삼지구엽초(음양곽)의 효능 / 부작용 건강음식2016. 9. 22. 16:36

삼지구엽초는 한 줄기에서 가지가 세 갈래로 뻗고, 그 가지에서 다시 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한 잎이 세 장씩, 모두 아홉 장의 잎을 가지고 있다 하여 '세가지, 아홉 잎 풀'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중국에서 숫양 한 마리가 이 풀을 뜯어 먹으면서 매일 같이 암양 100마리와 교미를 하는 것을 보고, 늙은 양치기 노인도 이 풀을 뜯어 먹었는데 아흔살에 사내아이를 낳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삼지구엽초는 뿌리에 음낭처럼 생긴 둥근 것이 매달려 있으며 음탕한 숫양이 즐겨 먹는 풀이라하여 '음양곽'이라고 한다.

맛은 매우면서 쓰고, 성질은 뜨거우나 독이 없다.

뿌리에는 데소메틸, 줄기에는 이카린, 에티피딘, 잎에는 플라보노이드 배당체인 이카리인, 인, 비타민E, 팔미탄산, 리놀렌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삼지구엽초의 효능

성 기능이 감퇴되거나, 정액의 양이 줄어들고 사정을 하고 난 후 음경 주위에 통증을 느낄때, 고환이 위축되고 땀이 고이며 성교 후 고환이 당기면서 기분이 나빠질 때,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잔뇨감이 있을 때, 혹은 전립선 질환이 있을때 쓰인다.

또 여성의 경우에는 월경불순, 불임증, 불감증, 자궁발육부전 등에도 사용한다.

치매, 건망증을 비롯하여 심리적인 압박감이나 억눌린 감정을 표출하지 못하여 생긴 억울형 신경증, 귀울림 등의 정신력을 강화한다.

관절부위에 통증이 있을 때, 뼈마디가 가늘어지며 힘이 빠지고 마비되는 증세가 있을 때 풍기와 냉기에 의한 사지저림증이나 신경통, 근육통 등이 있을 때도 두루 응용된다.

말초혈관을 확대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혈압을 떨어뜨려 주므로 신경성 고혈압, 갱년기성 고혈압 등에 좋다.

이뇨.항이뇨 작용을 동시에 지닌다.

적은 양으로 쓰면 이뇨 작용을 촉진시켜 배설을 돕는다.

하지만 많은 양을 쓰면 오히려 이뇨를 억제시키는 항이뇨 작용을 한다.

때문에 이뇨작용과 관련해서 이용하는 경우에는 분량에 주의를 요한다.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억제한다.

성인병, 특히, 중풍이나 협심증, 심근경색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주의사항

음양곽을 너무 많이 먹으면 체력을 손상할 수 있고 이뇨를 억제하므로 몸에 부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해롭습니다.

또 눈이 쉽게 충혈되고 입술이 쉽게 타며 변비가 심한 사람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정액이 저절로 흐르는 경우, 특히 몽정이 잦은 경우에는 쓸 수 없다

목신증(음경의 지속발기증)이나 걸핏하면 발기되고, 성욕이 이상항진되는 경우에도 쓸 수 없다

또한 불면증이 심한 경우, 뇌 출혈이 있으면 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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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2. 14:09

'신해철법' 11월말 시행 건강뉴스2016. 9. 22. 14:09

오는 11월 말부터는 의료사고로 숨지거나 심각한 장애를 입은 피해자의 피해구제가 쉬워질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이른바 '신해철법'의 시행령과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11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의료사고로 사망 또는 의식불명 상태에 놓였거나 장애등급 1등급 판정을 받은 환자측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신청하면 병원이나 의사의 동의 없이도 조정절차가 자동으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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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대학 의과대학의 토드 페니거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난치성 AML 환자에게 가족으로부터 채취한 면역세포인 자연살해(NK: natural killer) 세포를 활성화해 주입하는 면역요법을 시행, 치료에 성공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와 헬스데이 뉴스가 21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재발하거나 처음부터 치료가 듣지 않았던 AML 환자 9명에 이 면역요법을 시행했다.

그 결과 4명은 완전 관해(complete remission)가 나타나 6개월이나 계속됐다.

치료가 듣지 않는 AML 환자의 평균 생존 기간은 3개월이 고작이다.

완전 관해란 혈액과 골수 내에 존재하는 백혈병 세포가 사라졌음을 의미한다.

다른 1명은 부분 관해가 시작됐으나 1개월 후 비정상 세포가 다시 나타났다.

나머지 4명은 면역치료가 듣지 않았다.

이는 1상 임상시험의 일부로 진행된 소규모 임상시험 결과이긴 하지만 참가 환자의 50%에서 효과가 나타났다는 것은 대단한 결과라고 페니거 박사는 평가했다.

AML의 표준치료인 항암 화학요법은 치료 성공률이 30% 미만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더군다나 임상시험 참가자들은 대부분 나이가 많아 전통적인 골수이식이 어려운 환자들이었다.

연구팀은 이 면역요법이 혹시 독성효과를 가져오는 것이 아닌지 주의 깊게 살폈지만, 미열 같은 가벼운 부작용밖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NK 세포를 이용하는 것은 새로운 형태의 면역요법으로 3자로부터 채취한 NK 세포를 종양과 효과적으로 싸울 수 있도록 '훈련'시켜 환자에게 주입하게 된다.

연구팀은 환자의 부모 또는 형제자매에게서 채취한 NK 세포에 인터류킨 12, 15, 18 등 3가지 화학신호를 섞어서 주입, 백혈병 세포와 효과적으로 싸울 수 있도록 전투력을 보강한 뒤 환자들에 주입했다.

"군인도 기초훈련을 시켜야 전투에 투입할 수 있는 법"이라고 연구를 주도한 리즈완 로미 박사는 설명했다.

임상시험에 앞서 진행된 쥐 실험에서는 이처럼 화학훈련을 받은 NK 세포가 훈련을 받지 않은 NK 세포에 비해 분열 빈도가 높고 오래 생존하며 면역세포를 보호하는 물질인 인터페론 감마를 더 많이 만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훈련된 NK 세포가 주입된 환자들에게는 면역체계를 억제하기 위해 화학요법이 시행됐다.

그래야 주입된 NK 세포들이 혈액 속에서 증식해 암세포와 싸울 수 있는 시간 여유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중 환자의 면역체계가 다시 회복되면 임무를 마친 3자의 NK 세포들을 제거, NK 세포 투입에 의한 장기적인 부작용을 차단하게 된다.

이 임상시험 결과에 대해 뉴욕 노스웰 헬스 암연구소의 혈액종양실장 크레이그 디보우 박사는 9명 중 4명에게서 완전 관해가 나타났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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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2. 13:35

꿀의 효능 건강음식2016. 9. 22. 13:35

◆ 알레르기 완화

꿀은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뛰어나 비염 혹은 알레르기 치료에 좋다.

당신이 사는 지역에서 나는 꿀이 있다면 더 좋다.

지역에서 서식하는 꽃가루를 이용해 만들어진 꿀은 당신의 알레르기 반응을 줄일 수 있게 도와준다.


◆ 기침과 인후통 완화

자연 꿀 중에서도 메밀꿀은 잦은 기침으로 상처 난 목을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매일 밤 기침 때문에 잠들 수 없다면 꿀 두 숟가락을 복용해보자.

숟가락으로 떠먹거나 허브티에 섞어 마시면 목을 진정시켜 준다.

꿀에 오미자가루를 약간 타서 복용해도 좋다.


◆ 기억력을 높인다

꿀 안에는 뇌세포 손상을 감소시키고 보호하는 항산화 물질이 가득하다.

한 연구에서 매일 꿀을 섭취한 여성의 경우 폐경 후 기억력 저하 현상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꿀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은 뇌의 건강과도 직결되는 부분이다.

또 칼슘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준다.


◆ 숙면을 돕는다

꿀의 달콤한 성분은 인슐린과 세로토닌 호르몬 증가를 돕는다.

깊은 수면을 유도하는 신경전달물질은 세로토닌 생성을 유도해 깊은 수면에 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잠들기 전 허브차에 꿀을 넣어 마시면 좋다.


◆ 낮 동안 활력이 생긴다

꿀이 당신의 잠을 깨워준다? 믿기지 않겠지만 사실이다.

꿀은 우리 몸에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오후면 몸이 처지고 가라앉는다면 각성작용이 강한 커피 대신 한 잔의 꿀물이나 과일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꿀에 사과식초를 약간 넣어 마시면 피로를 풀어주는 약이 된다.


◆ 위장 건강을 지킨다

항균 작용을 하는 꿀은 몸의 외부 자극뿐 아니라 내부를 다스리는 기능도 갖고 있다.

당신의 몸이 필요로 하는 천연 박테리아인 젖산균 형태로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꿀은 우리 몸의 소화가 잘되도록 도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꿀을 적당량 수시로 먹되 시장기를 느낄 때마다 조금씩 먹는다.

위궤양이 있을 때 위가 조금 쓰릴 수도 있으나 이때는 물에 타서 마시면 됩니다.

이 때 인삼가루를 섞어 먹으면 정력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위장병을 낫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 몸속에 좋은 세균을 만든다

꿀은 유산균이나 비피더스균과 같은 우리 몸에 이로운 세균을 만들어낸다.

이로 인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

요거트에 약간의 꿀을 섞어 섭취해보자.


◆ 피부 노화를 늦춰준다

꿀은 피부에 좋은 영양소다.

피부 진정 및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매끄럽게 만들 뿐 아니라 노화를 늦춰주는 기능을 한다.

또 부종과 부기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뛰어나다.

꿀을 활용해 스크럽을 만들어 몸과 얼굴에 팩으로 사용하면 된다.


◆ 비듬을 줄여준다

꿀은 비듬을 줄이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두피가 마른 상태에서 따뜻한 물에 꿀을 희석해 발라주거나 얇은 패치에 적셔 두피에 붙인 후 3시간가량 내버려 둔다.

꿀에 함유된 천연 항균 곰팡이가 두피를 진정시켜 비듬 발생을 억제해 준다.


◆ 상처 소독

꿀은 항균 특성이 있어 상처 치유를 돕는다.

꿀은 수천 년 동안 의학적으로 사용되어 온 천연 항생물질이다.

살짝 긁히거나 가벼운 상처 위해 꿀을 바르면 회복과 치유에 도움이 된다.

다만 큰 상처의 경우 꿀을 바르기보단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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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2. 09:52

매일 꾸준히 먹으면 좋은 음식 6가지 건강음식2016. 9. 22. 09:52

◆ 베리류

아사이베리, 블루베리 등 베리류에는 그 어떤 과일보다도 항산화 성분이 많다.

암, 당뇨병에 좋으며 나이에 따른 기억력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베리류에는 비타민 a, c가 많이 들어 있어 심장혈관을 건강하게 유지시킨다.

◆ 호두

연어보다 오메가-3 지방산이 많고 적포도주보다 염증을 가라앉히는 성분인 폴리페놀이 많다.

호두는 샐러드와 함께 먹을 수 있고 쿠키나 케이크 등에도 들어있다.

호두 대신 아몬드, 땅콩 등을 먹어도 좋다.

◆ 요거트

몸 속 나쁜 박테리아와 싸우는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갖고 있어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고 암을 예방한다.

아침 대신 요거트를 과일 등과 함께 먹으면 좋다.

◆ 토마토

산화방지제인 리코펜이 많이 들어 있다.

리코펜은 폐암, 전립샘암, 방광암, 피부암, 위암 등의 발병을 줄인다.

토마토는 케첩이나 소스, 모짜렐라 샐러드로 먹을 수도 있다.

리코펜은 수박, 파파야, 구아바 등에도 풍부하다

◆ 시금치

심장병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풍부한 영양소의 원천으로 식물성 오메가-3, 엽산이 많다.

엽산은 뇌 활동에 없어서는 안 될 주요 성분이므로 술, 스트레스, 담배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하체에서 혈액이 원활히 흐르도록 해서 나이와 관련된 성적문제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 당근

카로티노이드가 많아 암을 예방하고 천식이나 류머티즘성 관절염을 줄인다.

당근 대신 고구마나 망고를 먹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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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계속가입자 제도”란 실업자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임의계속가입자 보험료가 지역보험료 보다 적은 경우 실업자의 신청에 따라 임의계속보험료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국민건강보험법」 제110조 참조).

임의계속가입 대상자

  • 사용관계가 종료되어 지역가입자로 자격이 변경된 사람으로서 실업 전 해당 사업장에서 1년 이상 계속하여 직장가입자의 자격을 유지한 사람은 지역가입자가 된 이후 최초로 지역가입자 보험료를 고지받은 날부터 그 납부기한에서 2개월이 지나기 이전까지 공단에 직장가입자로서의 자격을 유지할 것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국민건강보험법」 제110조제1항 및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제62조).
  • 위에 따라 공단에 신청한 가입자(이하 “임의계속가입자”라 함)는 사용관계가 끝난 날의 다음 날부터 기산(起算)하여 24개월이 되는 날까지의 기간 동안 직장가입자의 자격을 유지합니다. 다만, 신청 후 최초로 내야 할 직장가입자 보험료를 그 납부기한부터 2개월이 지난 날까지 내지 않은 경우에는 그 자격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국민건강보험법」 제110조제2항 및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제77조).

가입·탈퇴의 신청

임의계속가입자가 되려는 사람은 임의계속가입 신청서에 다음의 서류를 첨부하여 공단에 제출해야 합니다(「국민건강보험법」 제110조제2항 및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제63조제1항).

  • 가족관계등록부의 증명서 1부(주민등록표 등본으로 피부양자와 해당 임의계속가입자의 관계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만 해당함)
  •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가유공자 등으로서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사람과 「보훈보상대상자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보훈보상대상자로서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사람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1부(피부양자가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또는 보훈보상대상자의 경우만 해당함)
  • 폐업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주택재건축사업의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별표 1의2 제2호에 해당하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공단이 요구하는 서류(피부양자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별표 1의2 제2호에 따른 인정을 받으려는 경우만 해당)
  • 국내거소신고증 사본 또는 국내거소신고 사실증명 1부(재외국민의 경우만 해당함)
  • 외국인등록증 사본, 외국인등록 사실증명, 국내거소신고증 사본(「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외국국적동포만 해당함) 또는 국내거소신고사실증명(「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외국국적동포만 해당함) 1부(외국인인 경우만 해당함)

임의계속가입자로서의 자격을 더 이상 유지하지 않으려는 사람은 임의계속탈퇴 신청서를 공단에 제출해야 합니다(「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제63조제2항).

임의계속가입자의 건강보험료

임의계속가입자의 보수월액은 사용관계가 끝난 날이 속하는 달을 제외한 직전 3개월간의 보수월액을 평균한 금액으로 하며, 보수월액보험료는 그 임의계속가입자가 전액을 부담하고 납부합니다(「국민건강보험법」 제110조제3항 및 제5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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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