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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0. 16:20

역류성 식도염 질병정보2016. 9. 20. 16:20

식도염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으로 산의 식도로의 역류, 암, 이완불능, sliding hiatus 헤르니아(열공 헤르니아), 오래 지속된 위삽관,자극물의 섭취, 요독증, 균혈증, 오랜 기간 동안의 광범위한 항생제의 복용 또는 진균감염 등이 있습니다.

특히 위산을 포함한 위 속의 내용물이 식도 쪽으로 거꾸로 올라와서 식도점막을 자극함으로써 생기는 질환을 통틀어 위식도 역류질환이라고 말합니다.

식도점막은 위점막과 달리 산성에 매우 약합니다.

반복해서 식도 점막이 위산에 노출이 되면 역류성 식도염, 혹은 식도 궤양, 식도 협착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생활 습관의 변화로 증상을 호전 시킬 수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 후 치료 받아야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

주증상으로 갑작스럽게 또는 점차적으로 신트림을 하는 등, 목, 입안으로 신물이 넘어오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어지고 삼키려고 하면 통증이 오며 가슴부위에 타는 듯한 느낌(가슴앓이, 흉통)을 느낍니다.

흉통 증상은 협심증이나 심근 경색 등의 심장 질환과 혼돈되기 싶습니다.

또한 가끔 통증이 팔, 목, 등으로 퍼지듯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식도염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개 반듯하게 위 를 쳐다보고 누워 있을 때 또는 위가 팽창할 때 더 불편하다고 할 수도 있으며 서 있거나 걷는 것으로 완화되어진다고도 합니다.

그 외에도 마른 기침, 잦은 목쉼, 인후두 불편감 등의 증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진단

전형적 증상을 보일 때는 문진을 포함한 간단한 진찰로도 진단이 가능하지만 역류증상이 심하거나, 음식을 삼키기 어렵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내시경과 같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식도내 산도 검사 등도 있습니다.

주로 진단은 역류가 있는 지를 확인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주로 바리움(Barium)삼키기, 식도의 압력검사, 식도경검사, 식도생검, 세포검사, 위분비물의 분석 그리고 산관류검사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치료

역류성 식도염을 가진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통증을 조절하는 것뿐 아니라 생활양식과 식사형태를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 체중 감량: 복압을 줄이기 위해서 뚱뚱한 사람은 체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2 금연: 식도 괄약근이 이완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금주: 하부식도 괄약근의 강도를 높여주고 식도의 연동운동을 증가시켜 줍니다.

4 식사 습관 조절:

  •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커피, 초콜릿, 오렌지 주스 등 신 주스를 피해야 합니다.
  • 식사 후 바로 눕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소량씩 자주 먹고 부드러운 음식과 다 소화되어 많이 남지 않는 음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 과식을 피하고 취침 전 3시간 이내에는 음식물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 식사 동안 타액이 음식에 적절하게 첨가되도록 꼼꼼하게 씹고 천천히 먹어 주도록 합니다.

5 침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침대의 머리 부분을 올려주면 위산이 덜 역류하여 증상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 이러한 비약물적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하게 되며 주로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약물을 복용하게 됩니다.

또는 식사시간 후와 수면시간에 제산제를 먹음으로써 산분비물을 중화시키는 수도 있으며 식도 아래 괄약근의 압력을 증가 시켜 역류를 제지하는 약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신트림이나 삼킬 때의 어려움으로 인한 통증을 조절 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국소 마취제형태의 약물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 아주 심한 경우에는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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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경남 거제시는 20일 콜레라 발생 상황 종료를 선언하고 '콜레라비상대책본부'를 해체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31일 거제지역에서 세 번째 환자 확진 판정 후 최장 잠복기 5일이 지난 데다 이날 현재까지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콜레라 발생 상황 종료를 선언하기로 했다.

시보건소가 지난 5일 이후 대계항을 중심으로 거제 연안 해·하수 41건을 채수해 검사한 결과에서도 모두 콜레라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시는 콜레라 발생 상황은 종료됐지만 이달 말까지 평일에는 오후 8시, 휴일에는 오후 4시까지 설사 환자 모니터링 등 비상방역 근무체계는 유지하기로 했다.

시와 질병관리본부는 그동안 662차례 콜레라균 검사를 해 이 중 661건은 음성 판정을 내렸지만, 장목면 대계항에서 채수한 해수에서 콜레라균 1건이 검출됐다고 지난 8일 발표했었다.

이에 따라 경남도와 거제시는 시민 불안 해소와 추가 환자 발생에 대비, 추석 연휴 기간까지 콜레라비상대책본부를 연장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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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9. 20. 13:43

고환염 질병정보2016. 9. 20. 13:43

고환은 음낭 안에 위치하는 내분비기관으로 한 쌍의 달걀 모양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정자와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을 생산합니다.

고환의 겉은 두껍고 단단한 백색막으로 덮혀 있고 부고환과 매우 인접한 위치에 있습니다.

고환에서 만들어진 정자는 부고환 과 정관을 차례로 거쳐 사정 시에 요도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지만 테스토스테론은 혈관을 통해 체내로 이동하게 됩니다.


고환염의 원인

고환은 감염에 대한 강력한 방어체계를 갖추고 있어서 부고환 염 없이 고환에만 침습된 고환염은 매우 드뭅니다.

따라서 고환 에 감염이 발생한다면 이는 대부분 다른 장기의 감염이 혈관, 림프관, 정관 등을 따라서 고환까지 퍼지는 이차감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환만을 단독으로 침범하는 고환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대개 15세 이하에서 호발하는 바이러스성 볼거리(=이하선염)인데 볼거리를 앓은 환자의 14~35%에서 고환염이 발생합니다.

예방 접종이 보편화되면서 볼거리에 의한 고환염의 발생 빈도는 급격히 감소하였으나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청소년과 성인에서는 아직도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그 외에 결핵균, 매독균 등으로 인해서 고환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결핵성 고환염의 경우 폐결핵으로부터 혈관을 따라 감염되는 경우도 있으나, 대개는 결핵성 부고환 염이 직접고환에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독성 고환염의 경우 후기 매독의 합병증으로 생깁니다.

고환염 외에도 고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물음낭증, 잠복고환, 고환꼬임, 고환종양 등이 있습니다.

또한 비정상적으로 작은 크기의 고환의 경우 내분비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급성 고환염의 증상

환자는 고환이 비대해지며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 음낭은 붉은 색을 띠며 부기를 보입니다.

고열과 오한, 전신피로감이 나타나며 의사가 음낭을 만졌을 때 고환과 부고환이 잘 구별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복부의 불편함과 구토 증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볼거리 고환염의 경우 귀밑침샘(이하선)이 커지게 된 후 8일 이내에 고환이 비대해지고 아픈 급성기 증상을 4일 정도 보입니다.

발병 후 7~10일 정도 지나면 모든 증상이 서서히 사라집니다.

볼거리는 재채기에 포함된 타액(침)에 의해 쉽게 전파됩니다.

환자가 전염성을 보이는 시기는 침샘이 커지기 1~2일 전부터 부기가 사라진 후 3일까지 정도입니다.


급성 고환염의 진단

의사에 의한 자세한 문진과 음낭과 고환을 촉진하는 신체검사를 통해 진단을 합니다.

혈액검사에서 백혈구 증가증을 보일 수 있고 소변검사에서 혈뇨, 단백뇨를 보이기도 합니다.

고환의 부기가 심해지면 부고환 염과의 감별이 어렵게 됩니다.

요도 분비물이나 소변검사에서 고름뇨 소견을 보이는 경우 혹은 소변이나 전립샘액 배양검사에서 양성 소견을 보이는 경우는 부고환 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고환종양, 고환혈종과의 감별을 위해 초음파검사, 수술적 검사가 추가적으로 필요하기도 합니다.

특히 자연 발생적인 혈종은 고환염, 고환종양과 매우 흡사하므로 전문가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급성 고환염의 치료

급성기 증상에는 소염진통제 투여와 함께 절대안정, 수분섭취와 환부의 얼음팩 마사지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때 통증과 부기를 줄이기 위해 음낭을 두덩뼈쪽으로 받쳐주어야만 합니다.

만약 통증이 견디기 힘들만큼 심한 경우 정삭에 국소마취제를 주사하기도 합니다.

이 방법은 매우 유용하여 고환의 혈액순환이 호전되고 정자생성작용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볼거리 고환염은 볼거리 발병 초기에 면역글로불린 투여로 고환염 발생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균에 의한 고환염의 경우는 치료를 위해서 항생제를 투여해야만 합니다.


급성 고환염의 예방

볼거리 바이러스 백신이 급성 고환염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세 이상의 소아에서는 백신의 투여가 필수적입니다.

증상이 없어도 볼거리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볼거리 면역글로불린을 투여하면 고환염의 발생 빈도를 줄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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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9. 20. 11:33

아마씨 효능 / 부작용 건강음식2016. 9. 20. 11:33

아마씨유에 포함된 지방산인 오메가3(알파 리놀렌산)는 북미지역에서는 근래부터 일상생활의 식이요법으로 선호하고 있다.

아마씨가 함유하고 있는 성분을 면밀히 분석해 보면 다른 씨앗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항암물질 및 관상동맥, 심장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의 질병들을 감소시켜 주는 단백질이나, 필수지방산, 리그난 등을 발견 할 수 있다.

1.심장질환예방 및 각종 혈관

아마씨에 포함된 오메가3는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성분을 감소하거나 억제 시키는 관상동맥의 혈액순환을 활성화 시켜 주기 때문에 심장질환 예방 효과에 좋다.

2.뇌졸증의 예방 및 치료

외국의 임상실험을 통하여 오메가3가 지방산을 꾸준이 복용하게 되면 뇌졸증 발병률이 30%이상 감소되고, 뇌졸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 되었다.

3.항암효과

아마씨에는 리그난과 오메가3의 두가지 항암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리그난은 다른 식품보다 75배~800배가 포함되어 있고, 호르몬에 민감한 자궁암이나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4.피부질환 및 아토피성 피부염

아마씨를 1시간동안 따뜻한 물에 우려 환부에 바르면서 복용을 하면, 아토피성 피부질환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또한 전신난창, 홍반 등의 예방치료 및 기미, 주근깨나 자외선 등으로 인한 피부질환 치료, 여성 갱년기 초기 현상에서 오는 홍조현상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5.두뇌 성장 발육촉진

아마씨에는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있는 DHA가 무려 7배 이상 많은 오메가3가 들어있다.

아마씨 부작용 없애는 법

아마씨 부작용으로 생 아마씨에는 두통, 설사, 복통 등을 일으키는 독성물질인 시안배당체라는 독성이 들어 있어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으니 반드시 가열해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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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9. 20. 11:06

혈소판 감소증 질병정보2016. 9. 20. 11:06

혈소판 감소증은 지혈 작용을 하는 혈소판의 수가 줄어들어 출혈 경향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정상 혈소판 수치는 혈액 1mm3 에 15만-40만 정도인데, 15만/mm3 미만이면 혈소판 감소증을 의심합니다.

혈소판 감소증의 원인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으나, 혈소판 감소증은 골수에서 혈소판의 생산이 감소하거나 혈소판이 비정상적으로 파괴되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백혈병이나 재생 불량성 빈혈 혹은 항암 요법 중 골수에서 혈소판 생산이 억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이유로 비장이 커지면서 더 많이 파괴되어 생길 수도 있고, 혈소판에 대한 자가 항체가 생성되어 혈소판을 조기에 파괴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수혈이나 항말라리아제, 항결핵제 같은 약물 등에 의해서도 혈소판 감소증이 촉발될 수 있으며, 어린이에서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이런 상태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혈소판 감소증의 증상

쉽게 멍이 들며, 눌러도 사라지지 않는 작고 붉은 점이나 자줏빛 피부 얼룩, 자발성 잇몸출혈과 심한 코피, 월경과다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소판 수가 1만-3만/mm3 인 경우는 특별히 다치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출혈이 발생할 수 있고, 혈소판 수가 1만/mm3 이하로 감소하면 출혈의 위험성이 크게 증가하여, 뇌출혈 등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출혈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소판 감소증의 진단

혈소판 감소증이 의심된다면 혈소판 수를 측정하는 검사를 하고, 원인에 대한 검사와 골수 검사를 합니다.

혈소판 감소증의 관리

혈소판 감소증의 관리는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유발된 경도의 혈소판 감소증은 특별한 치료 없이도 사라지므로 보존적 요법을 합니다.

혈소판 수치가 너무 낮아서 출혈이 있으면 혈소판 수혈을 해 주면서 원인을 찾게 됩니다.

만일 약물 때문이라면 혈소판에 영향을 주지 않는 다른 약으로 바꾸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면역 질환에 의한 경우에는 경구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심하거나 재발할 때에는 비장 절제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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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9. 20. 10:51

9월의 슈퍼푸드 건강음식2016. 9. 20. 10:51

◆ 고구마

복합당질에 대략 4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는 고구마에 들어있는 비타민 a는 면역력을 증대시키고, 베타카로틴은 피부 세포 생산을 촉진해 피부를 회복시킨다.

고구마는 굽기보다는 쪄서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그리고 퓌레(육류나 채소류를 갈아서 체로 걸러 농축시킨 것)로 만들어 먹는 것도 좋다.

◆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 c, 포타슘이 많이 들어있다.

그리고 브로콜리는 항암물질이 들어있고, 관절염을 막는 효과도 있다.

엽산과 베타카로틴, 칼슘은 눈을 건강하게 하고 심장 질환을 막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며 뼈를 튼튼하게 한다.

브로콜리는 주로 익히거나 굽거나 생(生)으로도 먹기도 한다.

브로콜리를 과도하게 조리하면 열에 의해 비타민 c와 포타슘이 빠져나갈 수 있으니 주의한다.

◆ 비트

비트는 브로콜리처럼 항산화 물질과 칼슘, 포타슘이 많이 들어있고, 항염증효과와 독성제거의 효과를 주는 베타닌 계열의 성분도 있다.

비트는 생으로 먹거나 스무디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굽거나 쪄먹어도 좋다.

◆ 포도

포도는 비타민 c와 k의 좋은 급원이다.

포도 껍질에는 항암 및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레스베라트롤은 레드와인의 맛을 내는 성분으로 알려졌으며, 알레르기 증상을 줄여준다.

그리고 레스베라트롤은 동물실험에서도 청력감소를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도는 주스로 마시거나 얼려서 더운 날에 디저트로 먹으면 좋다.

◆ 리마콩

리마콩은 용해성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유지해준다.

리마콩 1컵 분량에는 13.4mg의 아연과 38.2g의 단백질이 들어있는 반면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어서 육류를 대신하여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리마콩은 삶아서 고기 대신에 올리거나 다른 채소와 섞어 먹으면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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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0. 09:33

유당불내증 건강생활2016. 9. 20. 09:33

◆ 유당불내증 이란?

유당불내증이란 쉽게 말해 소장에 유당 분해 효소인 락토오스(젖당)가 결핍되어 유당의 분해와 흡수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을 말한다.

소장의 유당분해효소 결핍 때문에 유당의 분해와 흡수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대장의 연동운동이 자극되어 설사, 가스에 의한 장부만시에 복통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것이다.

락타아제가 없는 사람들은 유당이 소화되지 않은 채 결장으로 내려가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면서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우유 심하면 치즈, 크림 등의 유제품을 섭취하면 배가 아프고, 가스가 차거나 설사를 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 우유로 괴로워하는 이들, 생각보다 많다

우리나라 성인의 절반 이상이 유당불내증을 앓고 있으며, 성인이 될수록 유당 분해 효소가 감소된다고 한다.

세계 성인 전체의 75%는 유전적으로 유당을 소화하는데 있어서 장애를 일으킨다.

유당불내증은 서구인에게는 드물고, 흑인이나 아시아계에 많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성인이 될수록 증상이 심해지는데 그 이유는 유아기에 활발히 생성되던 유당 분해 효소가 나이가 들면서 점차 감소하기 때문이다.


◆ 유당불내증 이겨내려면?

①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소량의 유당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우유를 규칙적으로 꾸준히 나누어 마시고, 유제품을 섭취해 유당에 대한 적응력 키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② 빈속에 마시는 우유는 금물이다.

우유가 위장을 자극하기 때문에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우유만 마시기보다는 간식이나 식사와 함께 마셔 부담을 줄여주자.

③ 우유만 마시는 경우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는 것이 좋으나, 너무 뜨거운 불로 오래 가열할 경우엔 영양소가 파괴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④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유당을 제거한 락토우유를 섭취하면, 배탈이 나는 증상은 피하면서 우유를 즐길 수 있다.

⑤ 도저히 우유가 체질에 맞지 않는다면, 유당은 없으면서 영양 가득한 ‘두유’를 통해 영양소를 보충 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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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0. 09:08

눈의 피로 자주 풀어줘야 건강생활2016. 9. 20. 09:08

건조한 바람이 부는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안구건조증 증상 및 예방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증발해 안구 표면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눈이 시리거나 건조감을 유발한다.

쉽게 눈이 피로해 잘 뜰 수 없고, 눈을 감고 있으면 편하고, 눈을 뜨면 증상이 심해지는 게 특징이다.

심할 경우 각막이 말라 시력이 심하게 나빠질 수 있다.

안구건조증은 방치하면 각막이 혼탁해지고 상처가 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함께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해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주 휴식을 취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를 오래 보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은 50분 사용한 뒤 5분 이상의 휴식을 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또 가습기를 틀거나 끊인 물로 습도를 높여주는 곳이 좋으며 방의 온도를 조금 낮춰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헤어드라이어나 스프레이의 사용을 가급적 자제하고 지나친 음주와 흡연도 좋지 않다.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이는 것도 한 가지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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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