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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질환 치료제에 사용되는 고려제약 알러텍정, 명문제약 세틸정, 대웅제약 알지엔드정 등 '세티리진염산염'의 허가사항이 변경된다. 

식약청은 '세티리진염산염 단일제'(정제·액제) 성분 86품목과 여드름치료제에 쓰이는 '아젤라산' 성분 3품목, 피부질환제로 사용되는 플루베이트크림 2품목 등 총 91개 품목에 대한 허가 사항 통일 조정안을 예고했다. 

우선 '세티리진염산염 단일제'는 사용상 주의사항에 정신신경계에 '기억상실, 기억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아젤라산 단일제(크림제)에 대해서는 프로필렌글리콜을 함유하고 있는 만큼 이 성분에 과민하거나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 

또한 도포 부위의 부작용으로 화끈거림, 가려움, 찔린 상처, 찌르는 것 같은 통증, 통증, 변색, 홍반, 건조, 발진, 벗겨짐, 자극, 피부염, 접촉피부염이 나타날 수 있다. 

때때로 도포 부위의 감각이상, 불쾌감, 부기, 여드름, 기름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면 이 약의 사용을 즉각 중지하고 의사, 약사와 상담시 이 첨부문서를 소지하도록 했다. 

아울러 12~18세의 환자에게 투여량의 조절은 필요하지 않다는 점과 아젤라산 15%가 함유된 겔을 투여한 임상시험 결과 12~18세 환자에서의 국소 내성은 성인에서와 유사하게 관찰됐다는 내용도 새롭게 포함됐다.

플루티카손프로피오네이트 단일제(크림제)의 경우 투여금지 사항에 치료 받지 않은 피부 감염 환자와 장미증 환자, 비염증성 가려움 환자, 3개월 미만의 영아 환자 등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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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27. 12:50

증후군 이란? 질병정보2012. 1. 27. 12:50

의학과 심리학에서 증후군(症候群)은 여러 개의 증상이 하나로 연결되지만 그 까닭을 밝히지 못하거나 단일이 아닐 때 병의 이름에 준하여 부르는 것이다.
기술 의학 면에서 증후군은 알아낼 수 있는 특징의 모임만을 가리킨다. 특정한 질병, 상태, 병은 그에 따른 이유에 따라 자세히 판명될 수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육체적 이유가 증명되면 증후군이라는 낱말은 그 질병의 이름으로 쓰이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증후군의 영어 낱말 신드롬(syndrome)도 많이 쓰인다. 신드롬(syndrome)은 그리스어에서 나온 것으로 "함께 달리다"(run together)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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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27. 12:47

대사증후군 원인, 증상, 예방 질병정보2012. 1. 27. 12:47

인슐린이 포도당을 제대로 운반하지 못하는 것을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하는데, 대사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나타나는 복합적인 병증을 일컫는다. 
이 때문에 대사증후군을 인슐린저항증후군으로 부르기도 한다.

원인은 체내에 인슐린이 있더라도 저항성으로 인해 고혈당은 개선되지 않은 채, 인슐린 농도만 높아지는 데 있다. 
주요 증상은 혈당 대사이상으로 인한 당뇨병, 지질대사 이상으로 인한 중성지방 증가, 고밀도 콜레스테롤, 나트륨 성분 증가로 인한 고혈압, 요산 증가로 인한 통풍(痛風) 등이다.
그러나 보통 복부비만, 당뇨, 고밀도 콜레스테롤, 고혈압, 고중성지방 등 5가지 지표 가운데 3가지 이상이 기준치를 넘으면 대사증후군으로 본다.

국내에선 30대의 15-20%, 40세 이상의 30-40% 정도가 대사증후군이다. 대사증후군은 비만으로 인해 생기며, 또 비만을 악화시키는 질환이다. 선천적으로 유전자의 결함이 원인이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가장 큰 요인은 현대인의 생활환경이라고 볼 수 있다. 즉 고열량화 되어가는 식습관과 부족한 운동량으로 인해 유발되는 비만이 가장 큰 원인이다. 게다가 비만하게 되면 지방세포는 인슐린의 작용을 다시 방해하는 현상이 발생되는데 이로 인해 비만과 인슐린저항성은 서로 고리를 물고 상황을 점점 악화시켜 인슐린저항성도 높아지고 비만도도 점점 심해지게 된다. 이런 점차적인 체지방 증가와 대사불균형의 심화가 순환기장애, 당뇨 등의 성인병을 초래하는 것이다.

미국 국립콜레스테롤 교육프로그램(NCEP)이 제시한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다.

① 복부비만 : 허리 둘레 남성 102㎝(동양인 90㎝), 여성 88㎝(동양인 80㎝) 이상 ② 중성지방 150㎎/㎗ 이상 
③ 고밀도 콜레스테롤 : 남성 40㎎/㎗, 여성 50㎎/㎗ 미만 
④ 공복 혈당 : 110㎎/㎗ 이상 또는 당뇨병 치료 중 
⑤ 혈압 : 수축기 130㎜Hg 이상 또는 이완기 85 이상 가운데 3가지 이상이면 대사증후군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달리기·산책·빨리걷기·등산·사이클 등 꾸준한 운동과 과일·야채·현미밥 등 식이섬유소가 함유된 저혈당 식품 위주의 식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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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27. 09:36

목의 통증 완화, 예방, 운동 건강운동2012. 1. 27. 09:36

목의 통증은 어깨, 등의 윗 부분, 윗 팔로 퍼져나갈 수 있으며 때로는 두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통증으로 목의 움직임이 제한 될 수 있으며, 이는 주로 한 쪽이 다른 한 쪽보다 심하게 나타난다.

[목의 통증을 유발시키는 원인]
머리와 목이 앞뒤로 갑자기 흔들리거나 목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으로 인한 자극이나 상해.
목의 관절염이나 디스크의 손상으로 인한 신경의 눌림. 이럴 때 통증은 팔 쪽으로 뻗히는 양상을 보인다. 팔의 감각 저하, 저림, 위약감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의사의 진찰이 필요하다.
목의 부자연스러운 자세. 예로는 귀와 어깨사이에 전화기를 끼고 통화하는 것. 엎드려서 자거나 고개를 돌리거나 구부려서 자는 것. 목에 긴장을 주는 업무환경 등이 있다.
응급치료가 필요한 심각한 질환인 뇌수막염은 두통과 열을 동반한 심한 목의 경직을 야기시킨다.
목, 턱, 팔, 가슴의 통증은 모두 심장마비의 증상일 수 있다.


[목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
  • 등 쪽으로 미끄러지기
앉거나 서서 똑바로 앞을 본다. 머리를 등 쪽으로 굴리 듯이 천천히 턱을 등 쪽으로 당긴다. 5초간 자세를 유 지한 후 이완시킨다. 이 동작은 6~10번 반복한다. 이 방법은 목의 뒤 쪽을 늘여주는 효과가 있다. 통증이 느 껴지면 뒤로 많이 당기지 않아야 한다.

  • 가슴과 어깨 늘이기
앉거나 서서 등 쪽으로 미끄러지기 운동처럼 머리를 뒤쪽으로 굴리듯이 당긴다. 손이 귀 옆에 올 수 있도록 두 팔을 올리고 숨을 내쉬면서 팔꿈치를 하후방(아래 쪽과 등 뒤쪽)으로 내린다. 견갑골이 아래로 내려가면 가까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수초간 자세를 유지한 후 이완하고 이 동작을 6~10번 반복한다.

  • 어깨 올리기 
엎드려서 양팔은 몸 양옆에 붙인다.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한도에서 어깨가 바닥에서 가능 한 멀리 떨어지도록 올려준다. 턱을 들지 말고 눈은 바닥을 본다. 몸통과 엉덩이는 바닥에 붙여야 한다. 이 동작을 6~10번 반복한다.

  • 머리에 손
머리에 손을 대고 반대 방향으로 부드럽게 압력을 가해주면서 머리를 앞, 뒤, 좌, 우로 움직 인다. 각 자세는 수 초간 유지하며 이 동작을 6~10번 반복한다.


[예방]

목 운동 하루에 한 번 목 운동을 하면서 목을 강하게 하고 보호하면 좋다. 긴장이 목의 통증을 유발하 는 경우라면 근육 이완 훈련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통증이 하루의 끝에 심해진다면 하루 중 자신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 의자에 앉을 때는 허리를 지지해줄 수 있게 하고 바른 자세로 앉는다. 일어나거나 자세의 변화가 없이 오랜 시간 앉아있는 것은 좋지 않다. 매시간 목 근육을 스트레칭해줄 수 있도록 작은 휴식시간을 가진다.
 
- 컴퓨터로 일한다면 모니터 스크린의 꼭대기가 눈높이에 오도록 조절하고 문서를 집어주는 도구를 이용하여 자료 등은 스크린과 같은 높이로 놓고 볼 수 있게 한다.

- 전화를 많이 사용한다면 해드셋이나 스피커 폰 사용을 고려한다.

- 목의 뻣뻣함이 아침에 심하다면 자는 동안 어떻게 하고 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 수건을 둥글게 말아서 잘 때 목에 두른다. 수건을 두른 것이 목을 지지해준다.

- 더 단단한 매트리스나 목 보호 베개가 필요할 수 있다. 등을 대고 눕거나 옆으로 누웠을 때 목을 편하게 받혀주는 베개를 골라야 하며, 바로 누웠을 때 머리가 앞쪽으로 나오는 베개는 좋지 않는다.

- 아침에 나타나는 목의 통증은 때로는 전날의 신체활동의 여파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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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자신의 줄기세포가 아닌 다른 사람의 줄기세포를 배양해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 ‘타가(동종) 줄기세포치료제’가 국내 의료진과 의료기관을 통해 개발됐다.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제조 및 판매에 관한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으로부터 1월 18일부로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카티스템®’은 제대혈(탯줄 내 혈액)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퇴행성 관절염 및 무릎 연골 손상 치료제로, 메디포스트는 2001년부터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하철원 교수 팀과 공동으로 개발해 왔다. 이후 2005년 4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5년 10개월에 걸쳐 식약청의 제 1~3상 임상시험을 완료하는 등 ‘카티스템®’ 개발에는 총 11년간 270억 원이 투입됐다.
 
이번 개발은 한국 줄기세포 연구가 세계적으로 가장 앞서 있다는 것을 보여준 쾌거로, 미래 바이오 제약 분야의글로벌 스탠더드를 우리나라가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카티스템®’은 환자 자신의 줄기세포를 이용해 질환을 치료하는 자가 줄기세포 치료제와 달리, 다른 사람의 줄기세포를 원료를 하기 때문에 규격 제품화와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치료 유효성도 일관적인 것이 장점이다.
따라서 의료계에서는 이번 메디포스트의 줄기세포 치료제가 ‘재생 의학’의 시대를 여는 첫 열쇠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관절연골의 손상에 대한 기존의 일반적인 수술적 치료가 지닌 관절연골자체의 자연적 구조와 생역학적 특성을 복구하는 한계점을 극복할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재생치료의 길이 열리게 됐다. 제대혈(탯줄 혈액)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퇴행성 관절염 및 무릎 연골 손상 치료제로, 하철원 교수의 제안으로 2000년부터 메디포스트와 공동으로 개발 연구를 시작했다. 

1·2상 임상시험에서 카티스템을 이용해 재생 치료를 받았던 환자 중 현재까지 4~5년 이상 경과했음에도 특이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았고, 증상이 다시 악화돼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받은 환자도 없었다. 

제3상 임상시험은 다기관 임상시험으로써, 서울아산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한양대병원 등 국내 10개 의료기관이 참여해 그 안정성과 유효성을 검증 받았다. 

다기관 3상 임상시험 결과, 기존의 관절염 치료방법인 미세골절술 환자군과 카티스템 환자군 모두에서 유의한 증상의 개선을 보였으나, 카티스템 환자군에서 미세골절술 환자군에 비해 관절경 소견상 확인되는 연골재생의 정도가 더 우수한 것으로 판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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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녹내장은 눈에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 에 장애를 초래하는 질환입니다.
 시신경이 장애를 받으면 시야에 안보이는 부분(암점)이 생기게 되고 점차 진행이 되면 실명에 이르게 됩니다. 
 
시신경에 장애가 오도록 하는 원인 가운데서는 안압(눈의 압력으로 몸으로 말하면 혈압에 해당됩니다) 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눈의 모양체에서는 눈의 형태를 유지하고 각막과 수정체(렌즈)에 영양을 공급하는 물(방수)이 계속 생성되어 방수 유출로를 통해 빠져나갑니다.
만약 이 방수유출로에서 방수가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하면 안압이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녹내장의 발생 원인이 됩니다.
또한 고도 근시가 있거나 가족 중에 녹내장이 있는 사람, 그리고 과거 눈 외상이 있었거나 장기간 스테로이드 점안약을 투여한 경우, 당뇨, 고혈압, 갑상선 질환, 동맥경화증 같은 전신성 질환 또는 심한 출혈 등이 있었던 사람들 중에서 더 많이 나타납니다

[녹내장의 증상]
처음에는 별다른 눈의 증상이 없이 두통, 메스꺼움 등이 계속되다가 시야가 점점 좁아지면서 몸의 균형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실명에 이르게 됩니다. 급성 발작으로 오는 협우각형 녹내장(눈 속을 채우고 있는 액체인 방수가 정상적으로 흘러 나가지 못해 생기는 녹내장)은 한쪽 눈에 갑작스런 통증이 있고, 충혈과 함께 심한 두통과 구토를 호소하며 시력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선천성 녹내장인 경우에는 생후 1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는데 아기가 빛을 보면 눈이 부셔서 잘 뜨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고, 눈꺼풀의 경련이 나타나며, 안구가 커져 짝짝이 눈이 되기도 합니다.


[녹내장의 치료]
녹내장은 응급치료를 요하는 질환으로, 병의 발견과 치료 시기가 빨라질수록 예후가 좋습니다. 그러나 녹내장은 완치될 수 없고 평생 약물, 레이져 치료, 수술 등의 방법으로 안압을 조절하여 시신경의 장애를 최소화 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추적관찰 및 적절한 치료만이 남아 있는 시야 및 시력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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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25. 15:17

사과 껍질째 먹기! 건강음식2012. 1. 25. 15:17

 Peel Apple, People, Girls, Person 
사과는 식이섬유, 유기산, 비타민, 캴륨 등이 풍부한 우리 몸에 유익한 과일 중의 한 가지로 익히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과는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은데 사과 속에 들어 있는 풍부한 식이섬유로 인해 혈관에 쌓이는 콜레스테롤을 내보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또한 사과 속에 들어있는 칼륨은 나트륨 성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을 예방합니다. 아울러 뇌졸증,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나며, 변비, 피부미용, 그리고 요즘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고 계시는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과를 껍질째 먹는 것이 더 우리 몸에 더 유용하다
사과껍질에는 다량의 '펙틴' 성분이 들어 있는데 '펙틴'은 식이섬유의 하나로 대장 내 유산균의 벽이 되어서 유산균을 잘 자라게 해줍니다. 이 같은 유산균은 변비의 치료 및 예방, 발암물질의 제거에 도움이 되고, 또 식이섬유 자체도 발암물질과 중금속과 들러붙어 몸 밖으로 배출시키며, 몸 속에 쌓여 있는 지방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때 불필요한 찌꺼기가 장내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변비에도 좋고, 장운동을 정상적으로 돌려주어 잦은 설사에도 효과적인 것입니다.
앞서 말한 이 같은 사과껍질의 효능 이외에도 사과껍질이 근육과 근력 키우는데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아이오와대 의대 크리스토퍼 애덤스 박사팀은 사과 껍질에 있는 ‘우르솔산’이라는 성분이 근육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애덤스 박사는 “우르솔산이 있는 사과 껍질을 매일 먹으면 의사를 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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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25. 15:01

소 간(肝) 날로 먹다 개회충 감염? 건강뉴스2012. 1. 25. 15:01

오늘 포털의 기사들에 위 기사가 많이 떠서 여기 저기 찾아 보니 과거 자료들을 보면, 개회충이 소간 보다는 흙이나 아니면 애완견 등을 쓰다듬거나, 입마춤을 하다가 감염된다고 나온다.
소간을 먹어서 감염될 확률 보다는 위와 같이 애완견을 통해서 감염이 더 많지 않을지, 근데 기사 내용을 보면 마치 소의 생간을 먹는것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기사를 작성하고, 심지어는 항암 치료를 언급하면서 엄청난 위험이 있는 것 처럼 기사를 내 보낸다. 무슨 의도로 그러는 것인지, 소의 생간이라면 거의 한우 일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요즘 한우 농가들이 힘들어하는 것으로 아는데, 이런 시점에 저런 너무 편파적인 기사가 나가는 이유를 도무지 알 수가 없다.
혹시나 우리가 모르는 이유가 있는 것인가? 수입산에 대한 판매 증진이 목적인가?

개의 간과 소장에 주로 기생하며 대변을 통해 배출됩니다. 또 감염된 개가 임신할 경우 태아견에게도 옮을 수 있습니다. 대변으로 배출된 충란이 사람의 손을 통하여 입으로 감염되면 혈류를 타고 간으로 들어가게 되나 성충으로 발육하지 못하고 2주 이내에 사람의 면역체계에 의해 파괴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의 간을 날로 먹은 후에 심하게 감염되었다는 보고가 있었던 것이 전부입니다.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서는 개의 간을 날로 즐겨 드시는 분은 없을 듯합니다. 감염된 개는 간단한 구충제로 쉽게 구충되며, 사람에게 감염된 것이 의심되더라도 역시 일반적인 구충제로 단기간에 치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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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20. 12:43

전자 담배에서 유해 물질 검출 건강뉴스2012. 1. 20. 12:43

전자담배는  액상에 들어 있는 성분 및 그 유해성에 대한 분석과 평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1차적으로 2011년 현재 국내에서 시판 중인 13개 판매회사 제품(액상 121개)을 구입, 그 안에 들어 있는 유해 물질을 정성적, 정량적 분석을 통해 검출해 내는 연구 용역을 실시했다.

전자담배 액상에 대한 니코틴 함량(농도) 분석 결과, 제품별 니코틴 함량의 차이가 크고 표기도 부정확하는 등 품질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121개 액상에 함유돼 있는 니코틴 농도가 1㎖당 0.012~36.15 ㎎로 넓게 나타나 제품별 니코틴 함량의 차이가 상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니코틴 함량이 밀리그램(㎎) 단위로만 표기돼 있어, 액상 용기에 표기된 함량이 1㎖당 니코틴 함량인지 용기 전체에 함유된 양인지 명확하지 않았다.

위 두 가지 모두를 고려해 표기된 니코틴 함량을 기준으로 ±30 % 범위 내 표기 일치 여부를 측정한 결과, 121건 가운데 66건(약 55%)만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기된 함량보다 미달되거나 심지어 표기된 함량보다 최대 4배까지 높은 것도 있었다.

 DEP(디에틸프탈레이트)가 82개 제품에서 0.08~2,274.04㎎/ℓ의 농도로, DEHP(디에틸핵실프탈레이트)가 15개 제품에서 0.30~99.49㎎/ℓ의 농도로 검출됐다.

DEP, DEHP는 내분비계 장애물질(일명 환경호르몬)로 남성호르몬의 차단 작용과 여성호르몬 에스트로젠의 모방작용에 의한 호르몬 교란을 일으키는 물질로 DEHP는 유럽 등에서 사용이 금지되고 있는 추세이다.

또 모든 액상에서 아세트알데히드가 최하 0.10 ㎎/ℓ, 최고 11.81 ㎎/ℓ 농도로 검출됐다. 아세트알데히드는 국제암연구기관(IARC)에서 발암물질로 분류되며 전자담배를 통해 지속적으로 흡입되면 폐, 신장, 목 등 인체 손상 및 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

이밖에 일반 담배에 포함되어 있는 타르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니코틴 농축액을 만들기 위한 용매제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글리콜류 성분도 19개 제품에서 검출됐다. 트리에틸렌 글리콜 등은 비교적 약한 독성을 나타내나, 전자담배를 통해 흡입 노출이 지속될 때에는 인체 독성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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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사용 증후군이란 몸의 일부분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거나 말 그대로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어 발생하는 모든 증상을 통칭하여 이르는 말이다.


과사용 증후군이 발생하면 우선 쉬어야 한다. 온찜질이나 냉찜질을 하고, 압박 붕대를 감아 고정하거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소염제를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병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과사용 증후군은 병이 악화되면 치료하기가 어렵고, 또 한번 발생하면 잘 낫지 않고 치료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법의 첫번째는 잠깐잠깐 쉬어주는 휴식시간을 갖는 것이다. 휴식시간은 길지 않아도 되며, 1~2분간의 휴식시간에 잠깐의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만으로도 얻을 수 있는 효과는 크다. 일하기 전 스트레칭을 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잠깐잠깐 쉬어주는 것만으로 여러분은 과사용 증후군에서 벗어날 수 있다.


예전에는 조리사, 타이피스트나 악기연주자, 가정주부에게서 과 사용 증후군이 흔히 발견됐지만 컴퓨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직장인이나 청소년들에게서 더 자주 나타난다. 과사용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작업환경의 위치나 작업시간 도중 스트레칭이 중요한데, 우선 모니터는 자신의 눈높이에 맞게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설치하고, 키보드와 마우스는 어깨가 구부러지거나 처지지 않도록 높이를 충분히 낮추어 준다. 또한 마우스를 쥔 손은 옆으로 구부리거나 어깨를 펴지 말고 팔목과 일직선을 유지해 가볍게 쥐는 것이 좋다.


또한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매 시간 30분마다 5~10분씩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스트레칭을 하면 더 효율적이다. 손을 양쪽으로 편안히 늘어뜨리고 5초 이상 흔드는 동작을 3번 반복하거나, 팔을 앞으로 쭉 편 상태에서 손가락을 최대한 쭉 벌렸다 오므리는 등, 간단한 동작들로도 손과 손목의 긴장을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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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