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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19. 09:28

다크서클 원인과 치료 질병정보2012. 1. 19. 09:28

다크서클의 가장 큰 원인은 눈 밑 피부의 색소 침착이다. 눈 주위에 피부병이나 트러블이 발생했거나 습관적으로 눈을 자주 비비면 멜라닌 색소가 침착 된다. 두 번째 원인은 얇은 피부 탓이다. 여기에 피하정맥이 발달해 있으면 여과 없이 혈관이 내비쳐 보인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원인은 눈 밑에 지방이 뭉쳐있거나 피부가 처졌을 경우다. 눈 밑에 그림자가 져 어두워 보인다.

눈 밑이 부풀어 올라 다크서클이 자리 잡은 경우 지방제거술을 이용해 이를 교정할 수 있고, 반대로 지방조직이 없어 움푹 꺼진 경우 또는 눈 밑 피부가 얇아 혈관이나 조직 등이 비춰 보이는 경우는 미세자가지방이식술을 시행해 이를 교정한다.

두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나타난 경우라면 결막을 통한 지방제거술과 미세자가지방이식술 또는 하안검 성형술과 지방이식술을 병행해 이를 교정하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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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17. 11:03

실명에 이르게 하는 황반변성. 질병정보2012. 1. 17. 11:03

눈의 안쪽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을 황반이라고 하는데, 시세포의 대부분이 이곳에 모여 있고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도 황반의 중심이므로 시력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시력이란 대상의 존재와 형태를 인식하는 능력을 말하는데, 물체의 상이 황반의 중심와에 맺어질 때 가장 예민하고 (중심시력), 망막 주변으로 갈수록 저하됩니다(주변시력). 우리가 책을 보거나 어떤 물체를 볼 때는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부를 통해서 보게 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중심시력을 시력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황반이 노화, 유전적인 요인, 독성, 염증 등에 의해 기능이 떨어지면서 시력이 감소되고, 심할 경우 시력을 완전히 잃기도 하는 질환이 바로 연령관련 황반변성입니다.

황반변성은 크게 비삼출성(건성)과 삼출성(습성)으로 구분하게 되는데 비삼출성인 경우 망막 및 맥락막 위축이 나타나는 후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시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망막하에 드루젠이라는 노란 침착물이 보이는 단계입니다. 이에 반해, 망막하 출혈이나 망막하액, 색소상피박리 등이 나타나는 삼출성의 경우에는 이러한 병변의 위치가 황반 아래 또는 황반에 바로 연하여 있는 경우에는 초기부터 시력저하가 나타납니다. 이러한 삼출성 황반변성은 시력 예후가 매우 나빠서 황반변성은 65세 이상 인구에서 법적 실명의 빈도가 가장 높은 질환입니다. 비삼출성 황반변성은 전체 황반변성의 80-90%를 차지하고 있으며 심한 시력상실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삼출성 황반변성으로 진행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삼출성 황반변성의 경우 전체 황반변성의 10-20% 정도를 차지하지만, 만일 삼출성 황반변성을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두면, 시력이 빠르게 저하되어 많은 환자들이 진단 후 2년 내에 실명에 이르게 됩니다.

황반변성에 걸리면 첫번째 증상은 부엌이나 욕실의 타일, 테니스장의 선, 자동차, 건물 등의 선이 굽어져 보이는 것과 같은 이상한 시각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외 다른 증상은 시각장애와 빛이 달려오는 듯한 느낌과 매우 빠르게 시야의 중심 부분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본인이 미처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습성 황반변성만이 치료 가능합니다. 
성공적인 치료라는 것은 시력저하의 속도를 늦추고 병변을 안정시켜 더 이상 시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치료를 한다고 해서 이미 잃어버린 시력을 회복할 수는 없습니다. 대부분 병과 마찬가지로 빨리 치료하면 할수록, 기다리다가 나중에 치료를 하는 사람들 보다 더 좋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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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17. 10:50

겨울에도 악화되는 지루성피부염 질병정보2012. 1. 17. 10:50


피부의 급성 염증의 하나로 지루성습진이라고도 한다.

지루 피부염은 젊은 성인의 약 3-5%에서 발생하는 흔한 질환으로 여자에서보다는 남자에게 더 많다. 
그 원인은 여러 인자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며 선천적으로 피지 분비가 많은 사람에게서 흔하며 이외에 피티로스포롬이라는 곰팡이가 관여하며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으로 몸이 피곤할 때나 과음한 다음날 등 몸의 컨디션에 따라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지루피부염은 유아에게서도 흔히 발생하는데 생후 3-4주된 아기의 앞머리에 황갈색의 두꺼운 딱지가 않는 형태로 흔히 나타난다.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가족력, 음식물, 곰팡이균의 활동, 세균 감염, 호르몬의 영향, 정신적 긴장 등 여러 가지가 꼽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최근에는 피티로스포룸 오발레(Pityrosporum ovale)라는 곰팡이균이 두피에 많아지면 이 질환이 심해진다는 사실이 보고 되었다.

대표적 증상은 홍반,인설,딱지 등이며 대개 가려움증이 동반된다. 그러나 머리가 가렵다고 자꾸 긁으면 피가 나오고 2차 세균 감염이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머리에서 생긴 하얀 인설로 어깨에 비듬이 내려앉으면 남을 대할 때 불결해 보인다. 질환이 심해 지면 같은 증상이 얼굴, 귀, 겨드랑이, 배, 가슴, 등에서도 발생하며 재발 가능성이 높다.

지루성 피부염의 치료에는 비타민 B2, B6등을 내복한다. 이 질환은 남에게 옮기지 않으며 음식과 무관하므로, 자유롭게 가족들과 생활하며 아무 음식이나 먹어도 좋다. 머리에 생긴 지루 피부염을 치료하려면 지속적으로 약용 샴푸를 사용해 머리를 감아 주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는 횟수는 증상이 심할 때 하루에 한 번, 증상이 좋아지면 일주일에 2-3번 정도가 좋다. 붉은 기가 심할 때에는 부신피질호르몬제를 바르고, 두꺼운 딱지가 앉았을 때에는 아연화 연고 등을 바르고 가제를 붙인다.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머리 등을 손톱으로 긁어서 자극하지 않도록 한다. 2차적 세균 감염이 발생하면 항생제 계통의 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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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17. 00:46

슈퍼 결핵 질병정보2012. 1. 17. 00:46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 모두 1위다. 웬만한 결핵약은 듣지 않는 '다제내성 결핵환자(일명 슈퍼결핵)' 또한 늘어나는 추세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전염된다. 결핵균의 전파는 대부분 폐결핵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가래에 있는 균이 주위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 일어난다. 일반적인 대화 중에서도 감염될 수 있다는 얘기다. 새로 결핵균에 감염되면 질병이 발생할 수 있지만, 많은 경우 몸이 약해지거나 당뇨 등으로 면역이 떨어지면 잠재해 있던 결핵균이 활발해지면서 결핵이 나타나게 된다. 
결핵환자는 약물치료를 2주 정도 받으면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키지 않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되지만, 진단을 받기 이전부터 균을 전염시켰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므로 가족이나 친구 등 가까운 사람들도 병원 진료 등 적절한 조치를 받아야 한다. 

결핵의 가장 큰 문제는 치료를 임의로 중단하거나 결핵약을 불규칙하게 복용하면 약이 듣지 않는 '슈퍼결핵'으로 변종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우선 결핵약은 적어도 3가지 이상의 복합 약제를 6개월 이상 꾸준히 먹어야 완치를 거둘 수 있는데, 약물의 부작용이 적지 않아 지속적인 약물 복용에 어려움이 크다. 또 결핵을 처음 치료하는 사람은 결핵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증상이 호전되면 치료를 임의로 중단하기 일쑤다. 들쭉날쭉 약을 복용하다 보면 균에 내성이 생기게 된다. 치료를 게을리하면 스스로에게 슈퍼결핵을 유발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슈퍼결핵을 옮기는 전파자가 되는 화근을 초래한다. 이로 인해 처음부터 다른 사람으로부터 슈퍼결핵에 감염돼 생사의 기로에 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결핵균에 내성이 생겨 슈퍼결핵으로 악화될 경우 조기에 적극 치료하지 않으면 환자 절반이 3~7년 이내에 사망할 만큼 치명적이다.
다제내성 결핵균에 의한 결핵의 경우 대부분 치료기간이 평균 18개월 이상으로 일반 결핵보다 1년 이상 길다. 약도 1차 치료약제를 포함해 5가지 이상이 처방된다. 이때 주사제가 적어도 한 종류는 포함된다. 환자의 강인한 의지와 인내심이 없다면 감내하기 힘든 치료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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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17. 00:24

가슴 보형물이 발암물질 건강뉴스2012. 1. 17. 00:24

 2011년 12월 초, 프랑스 보건국이 “암을 유발한 것으로 판정된 PIP사의 가슴성형용 보형물을 퇴출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가슴성형수술을 한 프랑스 여성들이 지금 공포에 휩싸였다. 공식 발표된 암 발생 사례만도 여덟 건이다.
2011년 12월 23일 그자비에 베르트랑 전 프랑스 보건장관은 “PIP사의 보형물을 전면 퇴출시킬 것이며, 가슴에 삽입한 여성들에게 보형물 제거를 권유한다”고 발표했다.
소식을 접한 피해 여성들은 분노했다.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보형물이 유통되는 것을 이제껏 지켜보다 ‘급한 불부터 끄고 보자’는 프랑스 정부의 무책임한 태도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
PIP사의 보형물 사건이 터지자 가슴성형수술을 받은 프랑스 여성들이 피해 보상을 받기 위해 들고 일어났다. 피해 여성을 한곳에 결집시킨 인물은 예가바로 조엘 마니에티라는 여성으로, 블로그를 개설해 보형물 폐해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포에 휩싸인 많은 여성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PIP사의 보형물이 사건화된 시점은 최근이지만, 소비자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불만을 제기했다. 2000년까지 미국에 PIP USA와 PIP America 지사를 두고 보형물을 판매한 PIP사는 고객들로부터 수차례 항의를 받았지만 외부에 이런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2010년까지 보형물을 계속 수출했다.
인체에 유해한 공업용 실리콘을 사용해 보형물을 생산한 PIP사는 현재 과실치사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의 결말은 예상보다 오랜 시간 뒤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2000명 이상의 프랑스 여성이 PIP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피해자 수는 프랑스 3만, 영국 3만~4만, 전 세계적으로는 총 30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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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16. 14:14

신우염 증상 및 치료. 질병정보2012. 1. 16. 14:14

등뼈 동물의 콩팥 안에 있는 빈 곳. 여러 개의 신배가 모여 쌈지 모양으로 이루어졌는데, 오줌은 세뇨관을 통하여 여기에 모였다가 다시 수뇨관을 통하여 방광으로 빠진다.

신우염은 세균에 감염되어 신우에 생기는 염증성 질병을 말한다. 

급성신우염은 갑자기 춥고 떨리면서 열이 나며, 신장부위가 아프고, 소변에 피고름이 섞여 나온다. 

만성 신우염은 보통 때는 증상이 없고 다만 뛰거나 뭔가에 눌릴 때 신장 부위에서 가볍게 아픔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신우염이란 세균이 신장의 신우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감염은 여러 경로에 의해 일어나는데 일반적으로 하부요로인 요도나 방광으로부터의 상행감염이 대다수이고, 드물지만 혈행성 또는 임파선을 통해 타 장기로부터 세균 감염이 될 수 있다. 

특히 여성은 요도가 짧고,항문과 요도가 가까이 인접해 있어서 쉽게 방광으로 상행감염이 되고 이는 다시 상행성 감염으로 신장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여성에더 많이 발생한다. 

신우신염에 걸리면 신장이 있는 부위, 즉 등쪽 아래 늑골 부위에 통증이 있고 오한이 나며 고열과 전신 무력감이 나타난다. 방광염이 동반되어 있으면 소변이 잦고 급하게 배뇨하며 배뇨 시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전신상태는 아주 피로하고 쇠약하며, 장의 활동에도 영향을 주어 오심,구토가 나고심하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항생제 주사와 경구약 투약으로 이뤄지며 치료기간은 10~14일 정도이다. 완치 후 후유증은 거의 없지만 치료를 미루거나 중단할 경우에는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고 소변량이 줄어드는 ‘급성신부전’과 고름집이라 불리는 ‘신장 농양’, 고열이 나고 혈압이 떨어지는 ‘패혈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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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목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원반모양의 물렁뼈(디스크)가 변성되고 손상되어 신경이 들어있는 척추관으로 탈출됨으로써 신경근과 주변의 조직에 기계적, 화학적으로 나쁜 자극을 주어 목의 뒷덜미, 어깨상부, 견갑부 및 팔이 저리고, 댕기거나 아픈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경추 추간판 탈출증의 원인
체질적인 원인과 함께 반복적인 나쁜 자세와 목주변을 지지하고 있는 근육의 근력과 유연성의 저하로 디스크에 생화학적, 형태학적 변화가 생긴다. 이로 인해 추간판 간격이 감소하고 관절낭 및 인대가 이완되어 분절 불안정이 발생하여 이에 대한 반응으로 목뼈의 종판의 변연부, 후관절, 구추관절 등에 비후성의 골극이 형성되면서 황인대 비후 등이 추가되어 경추간판의 퇴행성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경추 추간판 탈출증의 증상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손의 근력 약화, 부자연스런 손놀림과 감각이상, 하지의 근력 약화로 인한 보행 장애이며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다. 신경근병증과는 달리 통증은 흔치 않다. 환자는 손의 세밀한 운동에 장해가 생겨서 종종 젓가락질하기가 힘들고 잘 떨어뜨리며 와이셔츠 단추 채우기가 힘들다고 호소한다.

경추 추간판 탈출증의 치료
경추간판 탈출증의 급성기엔 근경련과 팔의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척추 주사요법과 안정, 물리치료와 운동 치료 및 약물치료를 하게 되며, 회복되는 경우가 90%이상이다. 경부의 위치는 환자가 편안한 위치를 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신경근 증상은 주로 굴곡시 통증이 감소되는 경우가 많다.

주사요법과 같은 적극적인 재활치료를 통해 70~90% 환자가 치료될 수 있으며, 최소 6주이상 적극적인 재활치료에도 효과가 없을 경우엔 수술을 시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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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16. 10:02

방광염 증상, 예방 질병정보2012. 1. 16. 10:02

방광염은 방광점막 및 점막하 조직의 염증에 의해 소변을 자주 보고 싶은 증상, 소변이 참기 어려운 증상, 소변볼 때 아랫배가 아픈 증상, 소변을 누고 나서도 자꾸 마려운 느낌이 드는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으로 세균성, 바이러스성, 간질성 및 기타 비세균성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방광염 자체는 대수롭지 않은 병이지만 자주 재발하거나 오랫동안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급성 신우염 등으로 악화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광염 증상]
신혼 여성에게서 발병하는 경우 밀월성 방광염이라고 한다. 여자의 성기는 여성호르몬 작용에 의해 산성을 유지하면서 침입하는 세균을 살균하는데, 신혼 초에는 성관계가 잦아 심하게 자극 받게 되며 이로 인하여 산성 방어막이 깨지면서 방광염에 걸리게 된다.
단순한 급성방광염은 방광과 요도의 점막 내에 국한된 염증을 유발해 빈뇨, 요급, 야간 빈뇨, 배뇨시 따끔거림 등을 보이며 하부요통을 호소한다. 

[방광염 예방하기]
 1.  물을 자주 마시고 소변을 오래 참지 말고 배뇨 간격을 규칙적으로 한다. 
 2.  의자에 앉을 때 다리를 꼬지 말고 장시간 운전을 하거나 오래 앉아 있지 않는다.  
 3.  속옷은 항상 순면을 입도록 하고 팬티스타킹이나 꽉 끼는 청바지 등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옷을 피한다.
 4.  방광자극 증상이 있으면 커피, 차, 알콜, 구연산 쥬스, 탄산음료, 맵고 짠 음식 등 은좋지 않으므로 금하는 것이 좋다.
 5.  욕조보다 샤워가 좋다.
 6.  배뇨 후에는 부드러운 종이로 가볍게 닦는다.
 7.  지나치게 자주 재발하는 경우에는 비뇨기과 의사와 상의하여 억제적 또는 예방적 항생제 치료 요법을 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
 8.  다시마, 옥수수수염,미나리, 포도, 율무, 크린베리등 방광염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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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16. 09:22

모스 토피어리 건강생활2012. 1. 16. 09:22

난방을 시작하면 실내 공기가 건조해져 감기에 걸리기 십상. 이럴 때일수록 집안 습도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습도’의 문제엔 ‘가습기’라는 솔루션을 떠올린다. 하지만 가습기는 끓인 물을 식혀 사용해야 하고 소독도 자주 해줘야 하니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다. 때문에 요즘엔 가습기를 틀지 않고 식물을 이용하는 가정이 점차 늘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 효과 뛰어난 ‘모스 토피어리(Moss Topiary)’ 인기가 높다.


1.토피어리를 잘기를 수 있는 환경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토피어리를 기르는 곳은 베란다인데 여기서 가장중요한 것은 통풍이 잘되게 하는것입니다 또한 햇볕이 잘드는곳이면 더욱좋습니다.밤에는 문을 닫되 한낮엔 창문을 열어주어 통풍이 잘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2.물주기 

물주기는 식물을 키우는데 가장 어렵고 중요합니다 
식물에따라 물주기 방법은 많은 차이가 있는데 간략하게 정의하면 잎또는나무의끝순이 약간시들었을때가 물주는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관옆식물 : 잎의끝순이 마른듯할 때 물을준다(아이비,호야,후마타등등) 
물을 넘넘 많이주면 식물이 성장하질않아요 
왜냐구요?-언제든지 물을공급받을수있기 때문에 뿌리가활동을 않함 

다 육 식 물 : 일주일에 1번정도 주는 것이 좋다(최대 1달간정도는 물없이도 걱정없음) 

3.토양의 일반상식 

토양의 구성은 식물에 따라 많이 다르게 하지만 개략적으로 토피어리에 상용하는 토양은 다음과 같다 

적옥토 : 보습력이 좋아 잘마르지않아 뿌리의 발육에 좋다 
마사토 : 배수가 잘된다 
숯 : 1g에 360m2의표면적이 생기므로 미생물이 잘자라고 많은 기공이 있어 통기성이좋다 
영양제 : 뿌리가 활착된후 소량 3-5알 정도 넣어준다(식재후 5-6일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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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11. 12:55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모낭충 질병정보2012. 1. 11. 12:55

모낭충(Demodex)은 진드기류 기생충의 한 일종이다. 가축이나 사람의 머리나 얼굴에 기생하면서, 모낭과 피지선을 뚫고 들어가 피지와 노폐물로 영양분을 섭취한다. 모낭충에 의해 모공이 커지면서 여드름과 탈모 및 각종 피부 질환들을 유발할 수 있다.

전 세계 인구의 97~98%가 감염되어 있다고 한다., 나머지 미감염자 2~3%는 신생아이기 때문에 사실상 전세계 사람들이 감염되어 있다고 본다.

모낭충은 밤이 되면 기어나와 피부 분비물과 피부 조직을 갉아 먹기 때문에 각종 피부병의 원인이 되며 모낭을 드나들며 모공을 넓히는 등 각종 피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모낭충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피부질환을 살펴보면,탈모, 지루성피부염, 여드름,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이 있다.
사실상 인간의 피부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피부 질환이 모낭충으로 인한 것임을 알 수 있다.
현재까지는 완전히 박멸하기가 어려우며 박멸한다 하더라도 금새 전염되기 때문에 평소에 자주 씻으며, 특히 자기전 세안을 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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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