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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10. 11:18

천가지 병을 고친다는 천년초 효능 건강음식2012. 1. 10. 11:18



천년초는 우리가 흔히 손바닥선인장이라 일컫는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열매로서 1976년 제주도 기념물 제35호로 지정되었으며 북제주군 한림읍 월령리 해안가를 중심으로 자생되고 있다. 
  
매년 4 ~ 5월경 열매가 열매가 열려 5 ~ 6월경에는 열매에 꽃이 핀다. 이후 꽃이 지면서 열매가 커져 11 ~ 12월경에 자주색으로 열매가 무르익어 수확하게 된다.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유명한 천년초는 식이성섬유 , 칼슘 , 철분 등 무기질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핑크빛이 도는 빨간 열매의 상큼한 맛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널리 사랑받고 있다. 


[천년초의 효능]
  
* 천년초는 신비한 식물로 천가지 병을 고친다는 설과 이 열매를 먹으면 천년을 산다는 설이 전한다 
  
* 예로부터 해열진정 , 기관지천식 , 소화불량 , 위경련증상 , 변비 , 가슴통증 ,혈액순환 불량 , 위장병 , 뒷목이 당기는 증상 , 비염에 민간천식재로 사용되어 왔다 
  
* 퇴행성 관절염과 두통 , 불면증 ,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 
  
* 몸이 붓는 부종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 고지혈증에 개선효과를 지니고 있다 
  
* 페놀성물질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여타 식품보다 월등히 많이 들어있어 고혈압 , 암 , 노화를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 변비치료와 장운동 활성화로 식욕촉진 다이어트효과 항궤양효과, 변비예방과 장의 활성화에 관여하는 식이섬유가30% 함유 
  
[천년초의 성분]
  
성 분 명 비교 
* 플라보노이드 : 천년초 5% , 율무 0.19% , 표고 0.21% , 칡뿌리 2.21% , 생강 1.67%  
* 식 이 섬 유  : 천년초 32.5% , 과일류 1.19 ~ 10.35% , 신선채소 0.99 ~ 7.42%  
* 비 타 민 C   : 천년초 163.8㎎ , 알로에 33.2㎎/100g  
* 칼       슘  : 천년초 2,086mg , 감 14㎎ , 다래 2 ~ 3㎎ , 생딸기 13 ~ 20㎎/1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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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9. 17:14

기침 감기에 좋은 음식들. 건강음식2012. 1. 9. 17:14

1. 모과
모과는 만성화된 기침에 효험이 있으며 구토, 설사, 신경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 모과차를 꾸준히 마시면 기침, 감기는 물론이고 술 마신 후에는 술독도 풀어준다. 특히 기침이 잦은 발작을 일으키기 쉬운 어린이에게 꾸준히 먹이면 도움이 된다.

2. 은행
은행은 폐를 따뜻하게 하고 기를 이롭게 하는 데 도움이 되며, 천식과 기침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은행을 구워 하루에 2회, 어른은 5알씩, 어린이는 3알씩 먹으면 좋다.

3. 오미자
오미자의 새콤한 맛은 식욕을 돋우고 피로를 풀어주며 기침과 천식 증세를 가라앉혀준다. 오미자에 꿀을 조금 넣어 따뜻한 차로 마시거나, 술을 담가두었다가 20~30㎖씩 따뜻한 물에 타서 잠들기 전에 마셔도 좋다.

4. 목이 버섯
목이버섯은 폐의 열감을 가라앉히고, 오랫동안 먹으면 기침과 가래에도 효과가 있다.

5. 생무
무는 기순환을 원활하게해주고 담을 없애주며 소화를 도와주는 식품입니다. 생무를 먹으면 기가 위로 올라가 머리속이 시원해지며 두통이나 현기증, 목안의 염증을 완화시켜주며 익힌 무를 먹으면 기가 아래로 가서 소화를 도와줍니다. 무는 천신이나 기관지염 개선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건강목적으로 무를 먹을경우엔 하루 한끼정도는 무를 먹는게 좋습니다. 무의 매운맛의 성분이 효과와 비례대므로 되도록 생무를 먹는게 좋은데 무채로 먹는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또 무즙으로 먹는 방법도 있는데 무를 얇게 썰어서 물엿과 함께 섞어 반나절정도 두면 무즙이 흘러나오게됩니다. 이 즙을 한숟가락씩 하루4회 먹으면 기침이 나오면 목이 아플때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6. 배즙
배는 목감기와 기침, 가래에 좋다는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있습니다. 배즙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도 있지만 직접 집에서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잘익은 배를 수저로 가운데를 파낸다음 배속을 조금씩 긁어서 배즙을 만듭니다. 배즙에 꿀을 적당히 섞어서 약한불로 잘 달여서 수시로 먹습니다. 배즙은 오래동안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어서 기침과 천식에 좋습니다. 맛도 있기때문에 아이들에게 먹이기도 쉽습니다. 급할때에는 배즙만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7. 생강차
생강의 매운 맛은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폐의 발산작용을 강화해 가래배출을 도와주고 기침을 가라앉혀줍니다. 기침에 좋은 생강차 만드는방법은 생강 200g을 잘 씻어서 잠길정도 물을 넣고 약한불로 1시간가량 달여서 수시로 마시면 기침에 좋습니다. 여기에 귤껍질과 대추를 각 100g씩 같이 넣어서 끓이면 열이 나면서 기침을 할때 아주 좋습니다. 생강차도 부작용이 없어 누구나 먹어도 좋으며 전통적인 초기 감기의 민간요법입니다.


8. 도라지
도라지의 주성분인 사포닌은 기침약의 주용성분으로서 기침과 가래, 천식을 치유하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도라지 20g과 율무 30g을 물에 잘 끓여서 꿀 10g정도를 넣어 하루 3번 먹으면 기침에 좋습니다. 율무를 넣는 이유는 가래를 없애주는 거담효과가 증대되기때문입니다. 도라지는 가래가 섞인 기침일때 먹으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9. 살구씨
한약 약재로도 쓰이는 살구씨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이 기관지의 염증을 가라앉혀 기침을 멈추게 합니다. 살구씨 12g과 감초 8g을 물에 잘 달여서 하루 2~3번 먹으면 기침에 좋습니다. 감초를 같이 넣는것은 달달한 맛을 내주며 기침을 멈추는 효과가 증대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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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9. 12:49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질병정보2012. 1. 9. 12:49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는 뇌의 발달과 연관된 문제로, 과잉행동, 충동적인 행동, 주의력의 문제를 일으킵니다. ADHD는 소아청소년정신과 외래에서 가장 흔히 보게 되는 문제입니다. 학령기아동의 4~12% 정도가 ADHD에 이환되어 있다고 추정되고, 여아보다 남아에서 더 흔합니다. 

ADHD의 특이적인 증상들은 아이마다 다르게 나타나지만 일반적으로 ADHD 아동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들을 보여줍니다. 

- 부주의함 
- 지나칠 정도로, 차분하지 못하고 안달하는 행동
- 일을 조직화하는 것을 어려워함, 종종 교사의 지시사항을 듣지 않았다는 인상을 주게 됨 
- 쉽게 주의가 분산됨 
- 수업 중에 자주 소리를 지름 
- 교사나 부모의 요구사항을 끝까지 따라가지 못함 
- 게임, 프로젝트, 숙제에 내내 집중할 수 없음; 종종 아무 것도 마치지 못한 채로 한 활동에서 다른 활동으로 넘어감 

치료의 목적은 아이를 도와서 사회적 관계를 향상시키고, 학교에서 더 잘하게 하며, 파괴적이고 위험한 행동들을 최소한도로 억제하는 것입니다. 약물만으로 충분한 경우는 드뭅니다. 최선의 결과를 얻으려면 대개 약물과 행동치료의 병행이 요구됩니다. 

몇몇 종류의 약물들이 ADHD 치료를 위해 처방되고 있습니다. 메칠페니데이트(methylphenidate, 상품명: 리탈린(Ritalin), 콘서타(Concerta) 등)와 암페타민류(상품명: 덱세드린(Dexedrine), 아데랄(Adderall) 등) 같은 자극제(stimulant)들은 대부분의 아이들에게서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아이들이 생각을 집중하고 행동을 조절하도록 도와줍니다.
드물게 어지럼증, 말더듬, 틱, 혈압상승과 같은 보다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치료법들이 포함됩니다. 

- 인지 치료 – 이는 아동이 생각을 변화시킴으로써, 자존감을 세우고 부정적인 생각을 갖지 않게 하며 문제해결기술을 향상시키도록 돕는 정신치료법입니다. 

- 부모 교육 및 지원 – 훈련강좌, 지지모임, 상담가들이 ADHD에 관하여 부모들을 교육하고 지원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ADHD 관련 행동들을 다루는 전략도 포함됩니다.

- 행동 치료 – 이는 대개 바람직한 행동에 대해서는 보상하고 격려하며, 원치 않는 행동에 대해서는 제지하고 결과를 지적함으로써 개선하는 기법을 말합니다. 

- 사회기술훈련 – 사회기술을 향상시키면 ADHD 아동이 친구를 사귀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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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9. 10:44

류마티스 관절염 이란 질병정보2012. 1. 9. 10:44

류마티스 관절염은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관절의 통증, 뻣뻣한 느낌, 열감, 부종, 홍반 등이 나타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절이 보기 흉하게 변형, 손상됩니다. 염증으로 인해 관절막을 이루는 조직이 두꺼워지면서 인대, 연골, 뼈를 파고 들어 손상시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 면역 질환의 일종으로 생각되며 정확한 원인은 아직 잘 모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에서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등을 공격하는 면역 체계의 이상으로 정상적인 조직인 활액막, 관절 조직 등을 침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 원리는 초기에 불씨를 잡아야 하는 '산불 진압'과 같다.
이 질병은 면역 시스템에 원인 모를 오류가 생겨,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정상 관절 조직을 외부에서 침투한 병원체로 착각해 공격하면서 시작된다. 공격을 받은 관절 주변 조직과 세포에 염증이 생기고, 이어서 관절 부위의 연골과 뼈가 변형되고 굳는다. 류마티스관절염은 10~20년 동안 서서히 진행되는 퇴행성 관절염과 달리 1~2년 안에 모든 관절 변형이 급성으로 일어난다.

따라서, 류마티스관절염은 초기에 치료를 시작해 증상이 번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관절 변형이 시작되기 전인 '염증 단계'에서 불씨를 잡아야 한다.

 약물 치료, 적절한 휴식과 운동, 생활 습관 교정, 수술적 치료 등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치료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환자의 관절 손상을 최소화하고 통증을 조절하여 운동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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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의사의 처방 없이 쉽게 구할 수 있는 종합감기약은 콧물, 코막힘, 기침, 가래, 두통, 몸살 등을 치료하는 여러 성분들이 포함돼 간편하고 편리하지만 불필요한 성분까지 섭취할 수 있어 특정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 함부로 복용해선 안 된다는 것이 전문가의 지적이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종합감기약은 감기로 약해진 면역체계를 통해 침투한 2차 감염원인균으로 인한 증상완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감기원인균인 바이러스는 인체의 면역체계가 처리하도록 두고 2차 세균감염 등을 막는 역할을 한다고 이해하면 된다.

종합감기약 성분은 대개 열을 내리게 하고 통증을 억제시켜주는 해열진통제와 콧물·코막힘을 억제하는 항히스타민제, 기침과 가래를 가라앉히는 진해거담제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소염제가 첨가되기도 한다.

해열진통제는 열이 심하고 통증이 있는 경우 초기 1∼2일간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여기에 포함된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과다복용 시 간(肝)에 무리를 줄 수 있어 간질환 환자는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이부프로펜도 위염, 혈소판기능장애, 신장기능장애, 간기능장애 등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해열진통제는 또 열성경련 위험이 있거나 기관지천식, 선천성 심장병과 같은 심폐기능 이상이 있는 환자의 경우 합병증 진단을 어렵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은 피해야 한다.

주로 콧물을 멈춰주는 작용을 하는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성비염에 효과가 있지만 현기증, 졸음, 운동신경 둔화, 주의력 감퇴 등의 원인이 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과거 감기약의 대명사처럼 사용되던 아스피린은 부작용인 '라이증후군' 때문에 어린이에게는 더 이상 해열제로 쓰이지 않고 있다.

라이증후군(Reye's syndrome)은 아스피린을 복용한 아이의 뇌와 간을 손상시켜 뇌 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되는 증상을 말한다.

기침과 가래를 가라앉히는 진해거담제는 기침억제제로 '덱스트로메토르판' '코데인' 등을 흔히 사용하는데 코데인은 한외마약으로 과다복용 시 약물성분에 대한 중독을 일으킨다. 덱스트로메토르판 역시 과다복용 시 환각과 의존성을 나타내고 심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전립선비대증환자는 종합감기약에 포함돼 있는 에페드린 등이 전립선을 비대하게 만들어 급성요폐증상을 유발할 수 있고 고혈압환자의 경우 교감신경 흥분돼 혈압이 가파르게 상승할 수도 있다. 또 당뇨병환자는 물약형태의 종합감기약 복용 시 조심해야 한다. 물약제제는 맛을 좋게 하기 위해 대부분 당분이 들어 있어 혈당치가 상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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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발음성견갑골

견갑-흉곽관절은 견갑골과 흉곽을 구성하는 골, 건, 근, 점액낭의 견갑골과 흉곽측 양측 경계 사이의 관절로, 어깨의 관절운동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견갑-흉곽관절의 운동시 관절주위에서 통증, 갈리는 듯한 느낌, 마찰음, 탄발음, 튀는 듯한 느낌,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느낌이 생기는 경우를 발음성 견갑골이라고 합니다.
발음성 견갑골의 경우 견갑골의 구성요소와 흉곽의 구성요소가 서로 마찰을 일으켜, 염증을 일으키거나, 조직의 두께가 두꺼워져 있을수 있습니다.
견갑골과 늑골의 골성 마찰에 의한 경우도 발음성견갑골의 증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원인 

1.견갑-흉곽관절 연부조직의 문제:

-반복적인 마찰에 의한 염증:야구의 투구동작, 세탁물을 건조대에 너는 것 같은 동작등이 해당됩니다.

-견갑골의 견갑-흉곽관절 부착 근육의 근위축:장기간의 어깨 활동제한, 근약화등이 원인이며, 견갑골이 늑골에 보다 근접하여 움직이게 되므로 활동시 마찰이 증가하게 됩니다.

-점액낭 주위 근손상

-연부조직의 종양 또는 섬유성 종괴

2.골성원인

-견갑골이형성증:견갑-흉곽관절의 정렬상태의 이상으로 인한 경우입니다.

-늑골 또는 견갑골골절:골절로 인해 둔턱(bumpy ridge)이 생긴 경우입니다.

-Luschka 결절:견갑골 상내측의 경계가 비정상적인 커브를 나타내는 경우, 둔턱이 있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외골종


3.어깨불안정에 의해 견갑-흉곽관절의 운동이 비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


증상 

-견갑-흉곽관절운동시 통증, 갈리는 듯한 느낌, 마찰음, 탄발음, 튀는 듯한 느낌,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느낌이 생깁니다.

-견갑- 흉곽관절 점액낭염의 경우에는 관절이 둔하게 움직이는 느낌과 함께 통증이 수반됩니다.


치료 

-점액낭염에 의한 경우

1.경구소염제투여와 재활치료를 3주간 시행합니다.

2.경구소염제투여로 호전되지 않는 경우 점액낭내 국소주사치료를 고려해볼수 있습니다.

3.이상의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 3-5회의 체외충격파치료를 고려해 볼수 있습니다.

4.이상의 비수술적치료에도 수개월이상 심한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수술적으로 점액낭을 제거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연부조직의 종양에 의한경우, 외골종, bumpy ridge, Luschka 결절 등에 의한 경우는 수술적제거가 필요합니다.

-견갑하근 또는 전거근의 위축 및 약화, 견갑골이형성증, 어깨불안정에 의한 견갑-흉곽관절의 비정상적인 운동의 경우 견갑하근, 전거근의 강화, 정상적인 견갑회전근육의 기능 회복, 견갑-흉곽관절운동의 회복을 위해 운동치료를 8-12주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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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6. 13:51

추간판 탈출증 (디스크) 질병정보2012. 1. 6. 13:51

척추에 있는 디스크, 다른말로는 추간판은 척추뼈 사이에서 쿠셩 역할을 하는 얇은 타원형 구조물입니다. 각각의 디스크는 부드러운 겔 상태의 수핵을 잘간 섬유질 껍데기가 둘러 싸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 구조는 디스크가 척추뼈 사이의 공간을 유지할 만큼 단단하면서도 척추가 구부리고 회전하는 동작을 할 때 움직임을 가능하게 합니다. 

일부 사람들, 대개는 중년의 성인들에서 디스크의 질긴 바깥쪽 껍질에 해당하는 섬유륜이 찢어지거나 약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디스크 내용물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경우를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합니다. 흘러나온 디스크가 척추관내의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이는 통증, 감각저하, 근육 약화 등 다양한 신경 관련 증상을 일으킵니다. 가장 심한 경우에는 추간판 탈출증에 의해 방광이나 내장을 조절하는 신경을 압박하여 소변실금이나 내장조절기능에 장애가 생기기도 합니다. 

■ 추간판 탈출증 증상 및 자가진단법

1) 만성적인 허리 및 목의 통증으로 움직임에 제한이 온다.
2) 엉치에서 다리로 전기오듯 뻣치는 하지방사통이 있다. (허리디스크)
3) 목에서 손끝으로 전기오듯 뻣치는 상지방사통이 있다. (목디스크)
4) 환자가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허리를 한쪽으로 기울이기도 한다.
5) 팔을 머리위로 올리면 증상이 완화된다. (목디스크)

  치료 방법
대부분의 경우 하지로의 방사통이 있거나 또 없는 추간판 탈출증은 보존족 치료에 잘 반응합니다. 보존적 치료란 침상 안정(일반적으로 하루 내지는 이틀간), 온욕, 열찜질, 아스피린(aspirin) 같은 소염진통제나 근육 이완제 등의 약물 치료, 등입니다. 
지나치게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으면 소위 “탈조건화”를 초래하므로 의사는 가능한 빨리 운동을 시작하기를 권합니다. 비록 처음에 하루 내지는 이틀간 침상안정으로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에라도 매일 2~3번씩 20여분 정도는 걷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1~2주후에는 걷기, 자전거타기, 수영 등 보다 격렬한 유산소 운동과 물리 치료를 시작합니다. 초음파, 마사지, 침술 등의 보존적 치료가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광 및 장 기능의 장애가 있거나 진행하는 신경 손상의 증상이 있거나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좋아지지 않는 경우 보다 수술을 포함하는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디스크를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작은 절개 부위를 통해 내시경을 이용하는 디스크제거술이 점점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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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6. 13:35

비염의 원인 및 비염 치료 생활법 질병정보2012. 1. 6. 13:35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은 한마디로 혈액순환장애이며, 이로 인해서 병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심장에서 품어주는 혈액은 머리와 양팔과 양다리등 5행으로 쉬지 않고 흘러야 한다.


혈액이 순환하기 위해서는 혈액을 만드는 골수도 건강해야 하며, 혈액성분의 90%가 물인데 물을 공급해주는 신장도 건강해야 하며, 
조율하는 간도 건강해야 하며, 품어주는 심장도 건강해야하고, 혈액이 수명을 다했을때 처리하는 비장도 건강해야 하며, 
혈액이 지나가는 혈관도 막힘이 없어야 하며, 이들을 전체적으로 관할하는 신경망도 건강해야 함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이들은 전체가 모여서 몸하나를 구성하고 있으며, 이들중 어느하나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수명을 다한 혈액이 처리되지 
못해서 모세혈관 사이에 남아있게 되며 이를 어혈이라고 한다.

이 어혈은 물병에 물이 차오르듯이 발바닥부터 차오르게 되는 것이며, 많은 부분의 혈관이 어혈로 막히게 되었을때에 나타난다.


심장에서 품어준 압력은 일정한데 퍼져나가는 혈관이 많이 막혀 대부분의 혈은 머리쪽으로만 몰리게 된다. 
머리의 혈관을 보호하기 위해서 코속의 혈관이 터져야 한다. 
머리에 혈액이 몰려 코피가 터지는것도 어린시절뿐 나이가 들면 코안의 점막도 두꺼워져서 잘 터지지 않은채 몰린 혈에 의해서 
풍선에 바람이 든것처럼 부풀어 올라와 있다. 
이것을 내시경으로 들여다보고 살이 자랐다고 한것이다.  부풀어 올라와 공기가 들어가는 통로가 좁아짐으로써 
알레르기성비염이 발생하는것이다. 알레르기성비염 뿐아니라 수도 없이 많은 병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재체기, 콧물, 코막힘이 있는 알레르기성 비염은 목뼈3번,4번에 이상이 발생한것이며 몸 구석구석에 어혈이 차있어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머리쪽으로만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어혈을 처리해서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근육이 부드러워지고 척추가 바루어지면 알레르기성 비염은 저절로 사라지게 되는것이다.

[비염치료 생활법]

· 가벼운 걷기 등의 운동을 통해 대사를 높인다.

  - 가벼운 운동을 손발이 따뜻해질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격렬한 운동은 에너지소모가 많아 구강호흡을 유도하며 피로가 쌓여 오히려 좋지 않다.
  가벼운 유산소운동을 주 3-4회 30분 이상 하도록 한다. 

· 뜨거운 반신욕이나 목욕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 몸을 뜨겁게 하면 세포의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반신욕을 할 때는 천일염과 생강을 넣으면 더욱 좋다. 
    목욕 후에는 반드시 물기를 닦고 보온에 주의하도록 한다.


 · 코 주변 맛사지하기

  - 코 옆과 관골부위, 양 눈썹 사이부터 코까지 꾹꾹 눌러서 맛사지 하면 코의 순환을 좋게 하여 치료에 도움이 된다.

· 식생활도 중요하다.

 - 당근, 무, 우엉 등 뿌리채소와 녹황색 야채, 과일 등을 충분히 먹는다.
  -알레르기 음식을 피한다. 
 - 유제품, 과자, 아이스크림, 밀가루음식, 튀긴 음식, 기름기가 많은 음식 등은 알레르기를 심하게 하고 건강을 해치므로 꼭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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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5. 16:02

중국 AI 사망자 첫 발생 건강뉴스2012. 1. 5. 16:02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중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이하 AI)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중국 등 AI 발생지역으로 출국하는 여행객에게 AI 인체감염 예방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지난달 31일 AI 인체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AI 인체감염으로 사망한 환자는 중국 남부 광둥성 선전시에 거주하는 39세 남자로 지난 12월 21일 증상이 발현해 같은 달 31일 중증 폐렴 증세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등 AI 발생지역을 여행을 계획한 경우 사전에 해외에서 발생하는 질병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는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http://travelinfo.cdc.go.kr)나 국립검역소를 통해 발생정보를 확인하고 예방요령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해외여행 중에 38℃ 이상의 고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으면 받드시 입국 시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하고, 귀가 후에는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상담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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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5. 15:54

기억력 감퇴, 치매와 건망증. 건강뉴스2012. 1. 5. 15:54

기억력 감퇴의 가장 흔한 형태인 치매는 단순한 건망증과 구분해야 한다. 단기 기억장애는 뇌의 검색능력에 일시적인 장애가 생긴 것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치매는 기억력 전체가 심각하게 손상된 상태로 회복이 어렵다.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종류의 질병인 셈이다.


예컨대 대화 중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는 경우는 건망증일 가능성이 높지만, 엉뚱한 단어를 사용해 문장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 말을 한다면 치매를 의심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기억력 감퇴가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거나 직업상 문제를 야기하는 수준이라면 의료적 처치를 고려해야 한다.


◆ 내 기억력, 이렇게 지키자

1. 술과 담배를 삼가하고 운동을 꾸준히 한다- 뇌세포는 혈액이 공급해주는 산소와 영양분으로 활동을 유지한다. 뇌혈류를 충분히 공급해 주는 활동이 기억력 감퇴를 막아준다. 운동이 꼭 필요하며 뇌혈류를 감소시키는 담배는 삼가해야 한다. 


2. 머리도 운동이 필요하다- 하루 1시간 가량 신경세포를 자극하는 운동을 하면 기억력 감퇴를 줄일 수 있다. 특히 독서나 바둑, 장기, 게임 등 지적인 훈련이 좋다. 지적인 자극을 가하면 뇌신경세포의 가지(회로)가 두꺼워지고 넓어져 뇌의 용량이 커진다.


3. 발을 열심히 사용하자- 발을 사용하면 말초신경을 자극해 건망증을 퇴치할 수 있다. 뇌졸중 환자들에게 손과 발을 열심히 움직이게 하는 것도 손상된 뇌신경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4. 주위 환경을 시스템화 한다- 어떤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찾지 못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항상 일정한 장소에 두는 습관을 들인다. 


5. 주위 환경을 단순화 한다-책상위나 서랍에 필요 없는 것은 과감하게 버린다.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면 그만큼 기억하기 쉽다.


6. 끊임없이 메모하라-인간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메모는 매우 중요한 도구다. 즉시 메모하고 즉시 해결하는 습관을 들여 머릿속에 지나치게 많은 정보가 쌓이지 않도록 한다.


7. 욕심을 버려라-인간의 뇌세포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감소한다. 20대 보다는 50대의 뇌세포가 적다. 뇌세포는 적어지는데 상대적으로 일의 분량이 많아지면 기억장애가 생길 수밖에 없다. 일에 대한 욕심이 많으면 스트레스가 올라가고 스트레스는 기억력을 떨어뜨린다.


8. 마음의 평화는 기억력을 증진시킨다-끊임없이 걱정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기억력이 떨어진다. 기억력 감퇴를 호소하는 중년 대부분은 걱정과 근심으로 가득 차 있다. 우울증도 마찬가지다. 우울하면 사고의 스피드가 감소하고 기억하려는 의지도 없으며 집중력이 떨어진다. 마음이 편하고 긍정적이고 명랑한 것은 기억력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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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