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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6. 13:35

비염의 원인 및 비염 치료 생활법 질병정보2012. 1. 6. 13:35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은 한마디로 혈액순환장애이며, 이로 인해서 병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심장에서 품어주는 혈액은 머리와 양팔과 양다리등 5행으로 쉬지 않고 흘러야 한다.


혈액이 순환하기 위해서는 혈액을 만드는 골수도 건강해야 하며, 혈액성분의 90%가 물인데 물을 공급해주는 신장도 건강해야 하며, 
조율하는 간도 건강해야 하며, 품어주는 심장도 건강해야하고, 혈액이 수명을 다했을때 처리하는 비장도 건강해야 하며, 
혈액이 지나가는 혈관도 막힘이 없어야 하며, 이들을 전체적으로 관할하는 신경망도 건강해야 함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이들은 전체가 모여서 몸하나를 구성하고 있으며, 이들중 어느하나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수명을 다한 혈액이 처리되지 
못해서 모세혈관 사이에 남아있게 되며 이를 어혈이라고 한다.

이 어혈은 물병에 물이 차오르듯이 발바닥부터 차오르게 되는 것이며, 많은 부분의 혈관이 어혈로 막히게 되었을때에 나타난다.


심장에서 품어준 압력은 일정한데 퍼져나가는 혈관이 많이 막혀 대부분의 혈은 머리쪽으로만 몰리게 된다. 
머리의 혈관을 보호하기 위해서 코속의 혈관이 터져야 한다. 
머리에 혈액이 몰려 코피가 터지는것도 어린시절뿐 나이가 들면 코안의 점막도 두꺼워져서 잘 터지지 않은채 몰린 혈에 의해서 
풍선에 바람이 든것처럼 부풀어 올라와 있다. 
이것을 내시경으로 들여다보고 살이 자랐다고 한것이다.  부풀어 올라와 공기가 들어가는 통로가 좁아짐으로써 
알레르기성비염이 발생하는것이다. 알레르기성비염 뿐아니라 수도 없이 많은 병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재체기, 콧물, 코막힘이 있는 알레르기성 비염은 목뼈3번,4번에 이상이 발생한것이며 몸 구석구석에 어혈이 차있어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머리쪽으로만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어혈을 처리해서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근육이 부드러워지고 척추가 바루어지면 알레르기성 비염은 저절로 사라지게 되는것이다.

[비염치료 생활법]

· 가벼운 걷기 등의 운동을 통해 대사를 높인다.

  - 가벼운 운동을 손발이 따뜻해질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격렬한 운동은 에너지소모가 많아 구강호흡을 유도하며 피로가 쌓여 오히려 좋지 않다.
  가벼운 유산소운동을 주 3-4회 30분 이상 하도록 한다. 

· 뜨거운 반신욕이나 목욕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 몸을 뜨겁게 하면 세포의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반신욕을 할 때는 천일염과 생강을 넣으면 더욱 좋다. 
    목욕 후에는 반드시 물기를 닦고 보온에 주의하도록 한다.


 · 코 주변 맛사지하기

  - 코 옆과 관골부위, 양 눈썹 사이부터 코까지 꾹꾹 눌러서 맛사지 하면 코의 순환을 좋게 하여 치료에 도움이 된다.

· 식생활도 중요하다.

 - 당근, 무, 우엉 등 뿌리채소와 녹황색 야채, 과일 등을 충분히 먹는다.
  -알레르기 음식을 피한다. 
 - 유제품, 과자, 아이스크림, 밀가루음식, 튀긴 음식, 기름기가 많은 음식 등은 알레르기를 심하게 하고 건강을 해치므로 꼭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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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