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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면활성제 (界面活性劑)는 물에 녹기 쉬운 친수성 부분과 기름에 녹기 쉬운 소수성 부분을 가지고 있는 화합물이다. 이런 성질 때문에 비누나 세제 등으로 많이 활용되어 왔다. 계면이란 기체와 액체, 액체와 액체, 액체와 고체가 서로 맞닿은 경계면이다. 계면활성제란 이런 계면의 경계를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계면이 가지고 있던 표면장력은 약해진다. 하나의 분자내에 친수성과 친유성을 가진 화학적 구조를 지니고 있다.


계면활성제는 세제용도에 많이 사용되는 것외에도 식품과, 화장품의 유화제, 보습제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계면활성제는 약간의 화학구조를 변형시킨 것만으로도 특성이 크게 달라져 종류도 다양하다. 대체로 계면활성제는 물에서 해리되었을 때 친수성 부분의 전하에 따라 음이온성, 양이온성, 양쪽성, 비이온성, 특수계면활성제로 분류할 수 있다.


세제와 비누, 농약에 이르기까지 생활용품 전반에 첨가제로 두루 쓰이는 '계면활성제'가 인체에 치명적 독성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국내 연구팀에 의해 제시됐다.


이번 논문을 보면 연구팀은 심장세포, 폐세포, 기타 섬유소세포 등을 대상으로 계면활성제의 세포막독성(membrane integrity)과 대사활성도(metabolic activity), 미토콘드리아 독성(mitochondrial activity), 총 단백 합성 능력(total protein synthesis rate) 등을 조사했다.


   이 결과 계면활성제 중 SLES, LE-2S, LE-2 등은 중등도 독성(Mild toxicity)을 보였고, TN-20, LN-10, PE-61등은 심한 독성(Severe toxicity)이 관찰됐다.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초제인 '글라이포세이트(glyphosate)' 중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마신 계면활성제의 양이 8㎖를 넘으면 47%의 환자에서 저혈압 증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8㎖는 티수푼 1개 정도에 해당하는 양이다.


   이와 함께 의식소실(39%), 호흡부전(30%), 신장기능손상(17%), 부정맥(10%)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계면활성제의 음독에서 비롯된 것으로 연구팀은 보고했다.


계면활성제가 인체에 축적됐을 경우 체내 유전자 변형을 일으킬 수 있고, 이게 반복되다 보면 암이나 만성적인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연구팀은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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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4. 13:58

관절에 좋은 운동법 건강운동2012. 1. 4. 13:58

관절에 좋은 운동법
 
1. 걷기 운동
 
걷기 운동이 관절염에 좋다는 것은 이미 다들 아시죠~
하지만 과격한 운동은 삼가야 겠습니다.
관절 손상을 조심하고 관절에 충격을 주는 운동을
할 때는 반드시 보호 장구를 착용하라고 권하고 있다.
 
 
2. 자전거 타기

자전거 타기는 걷기와 마찬가지로 많은 효과가 있다. 둔부, 무릎, 발에 퇴행성관절염이
심한 사람일 경우에는 걷는 것보다 자전거 타기가 좋다고 합니다
자전거 타기는 페달을 밟는 동안 발과 다리가 체중을 받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과 긴장이 덜하기 때문이다.
 
○최소한 5분에서 10분 정도는 자전거 위에서 준비 운동을 하는 것이다. 
○자전거의 의자  높이를 조절하여  무릎이 약간 굽혀지도록 한다. 
○페달을 밟을 때 너무 힘들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합니다
 

3. 수중 운동

수중 운동은 관절에 압박과 긴장이 적어서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이
통증없이 할 수 있는 운동,물속에서는 움직이기가 쉽기 때문에 기분도 좋아진다. 
물에뜰 수 있는 기구를 사용하거나 수영장 끝 부분의 얕은 곳에서
할 수도 있고 한산한 시간대의 사우나나 대중탕을 이용할 수도 있다.
○ 물속에서 혼자 운동을 해서는 안되며 항시 보호를 받는 경우만 해당한다.

정상 체중을 유지,올바른 자세는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할수 있으며,
적당한 운동은 관절 주변의 근육 ,힘줄 ,인대를 튼튼하게 해주며,골고루 영양을
취하는 것도 퇴행성관절염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나이를 떠나서,바르지못한자세습관,음식,과도한 운동등으로 관절의
병을 키우는 경향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바르게 알고,올바른 습관으로 건강한 자신을 지켜야 하지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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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4. 13:28

퇴행성 관절염에 좋은 음식 건강음식2012. 1. 4. 13:28

토마토 - 토마토의 빨간색을 내 주는 라이코펜이 관절 건강에 좋다.

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제 중 하나로 골관절염과 노화 질환,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생으로 섭취하기보다는 살짝 익히면 영양 흡수에 더 효과적이다.


브로콜리 - 브로콜리는 항산화제와 섬유소, 비타민 등이 풍부하다. 항산화제는

퇴행성 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10분 이내로 살짝 데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오렌지 - 오렌지에도 항산화제 성분이 들어 있어 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오가피 = 오가피에 들어 있는 시사노사이드 성분은 관절염에 좋다. 오가피를 장기간

복용하면 퇴행성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오가피의 아칸토산은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나 요통 등에 도움을 준다.

생선 - 등푸른생선 (고등어, 참치, 정어리, 청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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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관절은 뼈와 뼈 사이에서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연골, 인대, 힘줄, 근육, 활막 등으로 구성돼 있다.

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직접적으로 뼈에 이상이 생기기 전에 주변 조직이 먼저 손상돼 뻣뻣해지고 움직일 때마다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고통은 계단 형식으로 심각해져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다가도 어느 순간 병의 진행속도가 빨라져 증상이 극심해지면서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한다.
관절염은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분류할 수 있다.
퇴행성 관절염은 주로 노화로 인해 나타나며, 체중이 많이 실리는 무릎과 발목, 손목에서 발병이 시작된다.
이와 달리 류마티스 관절염은 신체 여러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허리나 무릎보다는 손과 발, 손가락과 발가락, 팔꿈치 관절 등에서 흔하게 발병된다.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 통증으로 신체 활동이 줄어들어 전신 쇠약과 우울증, 심폐기능 저하 등의 다양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병행하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해야 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1~2년 사이에 관절 파괴. 관절 기형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염증이 발생하는 단계나 그 전에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후가 보이면 즉시 전문가와 상담 후 치료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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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3. 17:36

목 디스크 및 경추 질환 질병정보2012. 1. 3. 17:36

목 디스크란?


   허리 디스크와 같이 7개의 목뼈 마디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며 운동이 가능하게 해주는 일종의 물렁뼈입니다. 목 뼈 사이의 디스크가 퇴행성 변화로 후방을 싸고있는 인대가 약해지고 이 사이로 탈출되어 주로 팔로 가는 신경을 누르는 상태(경추 추간판 탈출증)를 흔히 ‘목 디스크’라 부르는데 이는 정확한 병명은 아닙니다.


목 디스크의 증상은?


   목 뒤에 있는 신경을 누르게 되면 이 신경은 주로 팔로 가는 신경들이 많으므로 뒷목, 어깨의 통증, 팔의 통증 및 저린 증상, 감각 이상, 근력약화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의 치료는?


   목 디스크의 치료로는 허리 디스크와 같이 초기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신경차단술등의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를 합니다. 호전이 되지 않거나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수술적인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 마비증상이 있으면 수술을 늦추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 디스크의 수술적 치료


내시경을 사용한 전방 추간판 제거술

   연성디스크(뼈의 퇴행성 변화가 없이 디스크만 탈출한 경우)에 국소마취로 가능합니다. 


경추 후방 감압술

   신경의 외측을 주로 누르는 경우 허리와 같이 목 뒤에서 신경을 감압할 수 있으나 목은 신경을 견인할 수 없어 허리 보다는 덜 사용됩니다. 


전방 추간판 제거술 및 유합술

   가장 많이 하는 수술로 목 앞에서 3-4cm의 피부 절게 후 디스크를 제거하고 뼈 이식을 하여 그마디를 고정하는 수술입니다.  


인공디스크 수술

   최근 개발되어 디스크를 제거 후 움직임을 유지시켜 주는 수술로 최근 많이 시행됩니다.


경추 퇴행성 척수증


- ‘척수증’이란 목뒤에 뇌에서 내려오는 척수가 압박을 받아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을 말합니다. 

- 압박을 일으키는 원인은 퇴행성 변화에 의해 자라난 뼈, 인대 조직입니다.

- 팔로 가는 신경을 눌러 주로 팔의 운동, 감각장애만을 유합하는 목 디스크와는 다르게 상지의 근력약화는 물론 보행 장해, 배뇨, 배변의 장애, 손놀림이 부자연스러워지고, 물건을 잘 떨어뜨리고, 옷단추 채우기가 힘들고, 걸을 때 다리를 끌거나 휘청거리고 잘 넘어져 중풍으로 오진하기가 쉽습니다. 

- 척수증은 일단 증상이 생기면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치료는 초기에 침상 안정이나 경추 보조기 치료를 시행하지만 이에 반응이 없을 경우 목의 앞쪽 혹은 뒤쪽에서 신경을 누르는 조직을 열어주는 수술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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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3. 13:11

두뇌발달에 좋은 이유식 육아건강2012. 1. 3. 13:11

◆콩류 - 뇌의 주요 성분인 레시틴이 풍부하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이 주요 영양소다. 그리고 뇌세포에 활력을 주고 기억력을 강화시켜 학습과 기억, 운동, 감각 기능을 키워주는 레시틴과 뇌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다. 
콩을 발효시키면 원래 콩에는 없는 글루타민산이 생긴다. 이 글루타민산이 바로 뇌에 가장 많은 아미노산이다. 
따라서 콩은 날 것을 먹이는 것보다는 콩 발효 식품인 된장 등을 이용해 조리하는 것이 좋다. 지방산이 들어 있는 두유를 먹이거나 두부찜, 두부부침, 두부조림 등 두부를 이용한 요리도 권할 만하다. 
레시틴은 달걀 노른자에 많이 들어 있고 생선, 시리얼 등에도 많이 들어 있다. 콩에 들어 있는 사포닌을 많이 섭취할 경우 몸에서 요오드가 빠져나가게 된다. 때문에 요오드가 풍부한 미역과 김 등의 해조류와 함께 먹으면 좋다.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이유식 중기 무렵인 생후7개월부터 먹어야 안전하다. 


◆육류 - 뇌 신경전달물질의 주요 공급원인 단백질 덩어리 

아이들이 많이 먹는 육류에는 닭고기, 돼지고기가 있다. 닭고기는 단백질과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소화 흡수율이 96% 이상으로 대단히 높다. 쇠고기는 성장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돼지고기에는 B1, B2, 니아신과 같은 비타민이 쇠고기나 곡류보다 많이 들어 있다. 
조리법에 따라 영양소파괴에 별다른 차이가 없으므로 아이의 입맛에 맞춰 조리해 준다. 
돼지고기는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와 해조류와 함께 조리해 먹으면 좋다. 쇠고기는 쇠고기에 부족한 칼슘과 철분, 비타민을 보충해주므로 깻잎과 같이 먹으면 좋다. 
갈아서 조리하면 이유식 초기부터 먹을 수 있다.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므로 아이들이 한창 자라는 유아기와 청소년기에 특히 많이 보충 시켜주어야 한다. 


◆등푸른 생선류 - 뇌기능저하, 학습부진을 막아주는 DHA의 보고 

꽁치, 정어리, 참치 등의 등 푸른 생선 속에 들어 있는 가장 대표적인 영양소는 DHA. 생선 속에 들어 있는 DHA는 다른 영양소로 교체는 일 없이 그대로 흡수되기 때문에 가장 빠르게 DHA를 섭취할 수 있다. 이밖에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EPA와 두뇌기능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생선은 조리보다는 구입과 손질이 중요하다. 신선한 생선이라도 비린내는 나기 마련이므로 조리 시 냄새를 없애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생선은 조리법에 따라서는 영양소가 크게 달라지지 않으므로 아이가 좋아하는 조리법으로 요리해주면 된다. 단 등 푸른 생선은 지방함량이 높고 비린내도 강하기 때문에 양념을 진하게 하고 가열시간도 길게 한다. 
등푸른 생선은 흰살 생선에 비해 소화율이 떨어지므로 소화를 돕는 채소류와 함께 먹으면 좋다. 특히 무는 소화효소가 풍부하므로 함께 조리를 해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등푸른 생선은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운 음식 중에 하나이므로 생후 10개월 이후부터 조심스럽게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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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3. 10:25

돼지고기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법 건강음식2012. 1. 3. 10:25

돼지고기의 대표 영양소 
 

○ 돼지고기에는 비타민 B1(Vitamin B1, 티아민)이 풍부(0.4~0.9mg/100g)하며, 쇠고기(0.07mg/100g)보다 약 10배 정도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다. 
- 부위별로는 앞다리(0.91mg/100g), 안심(0.91mg/100g), 뒷다리(0.92mg/100g)에 많이 들어 있다. 
※ 비타민 B1 :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영양소로 곡류 섭취가 많은 우리나라 식생활에서는 중요한 영양성분으로 결핍 시 각기병에 걸릴 수 있음.
 

○ 또한, 돼지고기는 지방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쇠고기에 비해 포화지방인 스테아르산(stearic acid)은 적고 올레산(oleic acid), 리놀렌산(linolenic acid) 등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상대적으로 많다. 
- 부위별 지방함량은 삼겹살(28.4g/100g)이 가장 많으며, 등심(19.9g/100g), 앞다리(12.3g/100g), 사태(2.9g/100g) 순으로 적게 들어있다. 
 

○ 최근 지방의 과도한 섭취로 인한 비만, 순환기계 장애 등 질병 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지방도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이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돼지고기 조리 시 주의 사항은 
 

○ 돼지고기는 높은 온도에서 튀기거나, 바비큐를 하는 경우 헤테로사이클릭아민(Heterocyclic amine, HCAs)이 많이 생성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삶거나 쪄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헤테로사이클릭아민 : 육류나 생선을 고온에서 조리할 때 근육 중 아미노산과 크레아틴이 반응하여 생성되는 인체 유해물질로 100℃이하에서는 거의 생성되지 않지만, 200℃에서 250℃로 올릴 경우 3배나 많이 생성됨.
- 또한, 헤테로사이클릭아민 생성을 최소화하려면, 10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조리하고, 고온에서 조리할 경우에는 짧은 시간에 조리하여야 하며, 마늘, 양파 등의 천연 향신료를 넣어 함께 조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돼지고기 근육에는 갈고리촌충이라는 기생충이 존재하기도 하는데, 갈고리촌충은 77℃ 이상의 온도에서는 사멸되므로 돼지고기는 완전히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 갈고리촌충 감염 시 복부 불쾌감, 설사, 구토 등을 일으킴.   
 
□ 돼지고기와 같이 먹으면 좋은 식품은
 

○ 돼지고기는 지방 함량이 높아 소화가 잘 안되어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새우젓에 들어있는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lipase)는 돼지고기 지방분해를 도와 소화를 잘되게 한다. 
 

표고버섯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특유의 향이 있어 돼지고기의 누린내를 없애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에리다데민(eridademin)은 혈액 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비지 등 콩 제품과 함께 조리하면 콩 속의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E, 레시틴 성분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 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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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3. 10:13

복근 운동하는 법 건강운동2012. 1. 3. 10:13

  
복근운동전에 몇가지 짚고 넘어갈 부분을 체크사항.

1. 복근 운동으로 멋진 복근이 나올까?
   아니오 입니다. 체지방이 두껍다면 복근운동은 아무리해도 내눈으로 보기 힘듭니다.

2. 복근운동은 횟수를 많이 하는것이 좋다?
   운동패턴에 관한 내용인데, 복근도 큰근육에 속합니다. 따라서 알이 큰 복근을 가지기
위해서는 하루는 횟수위주, 하루는 바벨원판을 안듯이 해서 중량을 얹이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허나 무리하게 중량판을 가슴에 얹고하면 자칫 허리에 무리가 가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또는 저항력을 높이시기 바랍니다. 

3. 복근운동후 유산소..독이될까 이득이 될까?
   영화에서 보면 잔인한 킬러들은 확인사살을 합니다. 복근운동후 유산소는 이러한 확인사살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복근운동후 유산소로 빨리걷기가 도움이 됩니다.

 
복근운동 방법:  

복근 운동은 일주일에 3회면 충분하다.
다른 모든 근육처럼 복부 근육 역시 운동을 할 때가 아니라 휴식하는 동안에 자라난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비롯한 근력 운동의 원리는 운동을 통해 근육을 약간 손상시킨 후, 근육의 자체 재생력을 동원하는 것이다.
이때 재생에 필요한 에너지는 바로 체내에 저장된 지방에서 얻는 것. 그러니 휴식 없이 매일 복근 운동을 하게 되면 회복 시간이 부족해져 역효과를 낳게 된다.
대신 신경 써야 할 것이 운동의 순서로 하복부, 복사근, 상복부 순으로 진행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1.윗몸일으키기 or 크런치시 윗몸각도
-상체를 들어올리는 각도는 35~45도면 충분하다. 체력장식의 윗몸일으키기는 허리에 
   무리를 준다.

2.머리위치
-또한 중요한 것이 머리의 위치이다.
   머리를 척추와 일직선상에 놓음으로써 운동하는 내내 척추가 중립적인 위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턱 밑에 사과를 하나 놓았다고 생각하고 동작을 하는 동안 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키 포
   인트.

3.손의위치

-손가락으로 귀 뒤를 감싸듯이 받쳐주는것이 좋다.

4.호흡
-호흡도 요령이 있다. 일단 운동 중에 숨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누우면서 코로 숨을 들이 쉬고, 올라올때 숨을 내쉰다.

5.운동 내내 복부에 가해진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
-특히나 바닥에 누워 휴식을 취할 경우에는 효과가 현저히 떨어진다.
   규칙적인 복근 운동과 함께 항상 배를 들이미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

6.복식호흡
-기마 자세를 취하고 양 손목의 힘을 빼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앞으로 나란히 자세로 팔을
   올렸다가 숨을 내쉬면서 배꼽 부분 하복부를 쳐주는 것이다. 
   
   복부 치기는 기혈의 순환을 활성화시키면서 장을 자극해 아랫배 비만을 해소하는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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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3. 09:40

인스턴트 음식, 뇌 손상 유발 건강뉴스2012. 1. 3. 09:40

인스턴트 음식, 일명 ‘정크푸드’(Junk Food)를 많이 섭취할 경우 이를 썩게 하거나 심각한 비만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이미 익히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외국의 한 연구팀이 정크 푸드가 뇌 손상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일자 보도에 따르면, 튀긴 가공음식 등에 함유된 트랜스지방을 섭취하면 뇌를 손상시키는 신호가 전달되며, 식욕을 조절하는 뇌 기능이 약해져 반복적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정크 푸드를 많이 섭취한 사람들은 자주 배고픔을 느끼며, 기억력이 점차 나빠지는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것.


뇌 손상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성분은 트랜스지방이다. 트랜스지방은 액체상태의 식물성 기름을 가공식품 제조에 사용할 때 생기는 지방산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심장질환 및 비만, 당뇨의 원인이 된다.

인스턴트 음식이 나쁜 줄은 알았으나, 뇌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니, 앞으로 더더욱 안 먹도록 해야 겠네요..

역시 건강엔 집밥이 최고~~ ~!! 
:
Posted by 건강텔링


● 감귤

감귤엔 항산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돼있다. 껍질 안쪽의 흰 섬유질과 과육에는 모세혈관을 강화시키는 비타민 P도 있다. 또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체내의 불필요한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설시키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염분 과다 섭취에 의해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막는다. 통째로 먹거나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설탕을 넣지 않은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하루에 주스 한 컵 정도가 적당하고 튀김이나 생선구이 등에 레몬 반 개 정도 즙을 짜서 뿌려먹는 것도 좋다.


● 딸기류

딸기나 블루베리, 로즈베리 등은 선명한 빨간색이나 보라색, 오렌지색을 띤다. 이 색소에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C가 듬뿍 들어있다. 폴리페놀의 일종인 안토시안도 함유돼있어, 암뿐 아니라 동맥경화도 예방할 수 있다. 제철에 신선하게 먹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하면 잼으로 가공된 것도 괜찮다. 단, 설탕이 적게 첨가된 것을 고른다. 하루에 딸기 5~6개면 충분하다.


● 깨

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을 '깨 리그난'이라고 총칭한다. 그 중에서도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세사미놀과 세사민이 있다. 혈액 중 여분의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침착해 혈관 내부가 두터워지고 좁아지게 되는데 세사미놀은 이를 억제해 혈관을 보호한다. 세사민은 소장에서의 콜레스테롤 흡수가 억제돼 혈중 콜레스테롤이 낮아진다. 깨는 씨앗이라서 소화가 잘 안 되는 셀룰로오스에 의해 싸여있다. 깨를 볶아서 빻은 후에 먹으면 껍질을 제외하고 먹을 수 있다. 열량이 높으므로 많이 먹지 말고 하루에 큰 숟가락으로 10g 정도만 먹는다.


● 오징어, 낙지, 굴

어패류에 콜레스테롤이 많다는 인식이 일반적이지만 오징어, 낙지, 굴에는 혈액을 깨끗이 하는 '타우린' 성분이 들어있다. 타우린은 피로 회복을 위한 영양 드링크제에도 들어있고 혈압을 상승시키는 교감신경의 작용을 억제해준다. 또 심장 수축력을 높여서 심장에서 내보내는 혈액의 양을 증가시킨다. 이 작용이 부정맥이나 심부전 예방에 효과적이다. 가열해서 먹을 경우엔, 배어나오는 국물까지 모두 먹는 것이 좋다. 혈압이나 혈당치를 낮추기 위해서 약간 싱겁게 조리한다. 특히 굴은 겨울이 제철이므로 다량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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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