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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피

매일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은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당신의 피부를 흑색종(피부암의 하나)으로부터 보호해주는 활성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다.


2. 수박

수박은 리코펜으로 가득하다.

이 노화방지 성분은 수박과 토마토가 붉은색을 띠게 해준다.

그리고 피부가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멜론은 생토마토보다 40% 더 많은 리코펜을 함유하고 있다.

자외선차단지수(SPF) 3과 동등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니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수박을 먹으면 좋다.


3. 석류

이 경이로운 과일의 씨는 주름, 건조함을 예방하는 비타민C와 같은 노화 방지제로 가득 차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중년 여성의 경우, 비타민C 섭취량이 많을수록 피부가 건조해질 가능성이 줄어들고 주름도 덜 생겼다.

석류는 피부를 탱탱하게 만드는 콜라겐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안토시아닌류와 자외선 손상으로 인한 염증을 줄여주는 천연화합물인 엘라그산의 창고이기도 하다.


4.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피부를 밝게 해주는 노화 방지제인 비타민C와 E를 공급한다.

또 천연 피부 미백제인 히드로퀴논도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에 좋다.


5. 바닷가재

아연 함유량이 높은 갑각류는 여드름을 포함한 다양한 피부 질환의 치료를 도울 수 있는 항염증 특성이 있다.

아연은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한다.

여드름이 있는 사람들은 피부가 깨끗한 사람들보다 아연 수치가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6. 케일

이 녹엽 채소는 항출혈성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K와 철분을 가득 함유하고 있다.

철분이 부족한 식단은 피부색을 나쁘게 한다.

케일은 흔히 쌈 채소로 알고 있지만, 생으로 갈아 마실 경우 효능이 더 크다.


7. 달걀

손톱, 발톱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

당신의 손톱과 발톱이 잘 부러지지 않도록 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결핍을 주의해야 한다.

달걀은 비오틴의 좋은 원천인데, 이것은 비타민B 복합체로 단백질의 기본요소다.


8. 호두

머리카락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오메가3 지방산과 손상된 모낭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E는 강하고 윤기가 흐르는 머리카락의 비결이다.

호두는 이 두 가지 성분으로 가득 차 있다.

하루에 1/4컵이면 충분하다.

미네랄 부족은 새치의 원인이 되는데, 호두에 함유된 미네랄은 머리카락의 색을 선명하게 해준다.


9.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올레산(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다.

오메가9 지방산은 피부가 수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10. 칸탈루프(껍질은 녹색에 과육은 오렌지색인 멜론)

이 달콤한 멜론은 두피와 피지의 세포 성장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를 함유하고 있다.

이것들은 두피에 각질이 일어나거나 모공이 막히지 않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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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5. 20. 09:42

수족구병 급증에 따른 예방수칙 건강뉴스2016. 5. 20. 09:42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수족구병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수족구병에 잘 걸리는 영유아에 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특히,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집단생활시설에서 전파에 의한 집단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정과 시설에서는 손씻기 생활화를 지도하고 환경을 청결히 가꾸며, 손, 발, 입안에 수포가 생기거나 열이 나는 등 수족구병 유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인근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며, 치료기간 동안 가급적 타인과 접촉을 피하도록 자가격리를 권고하였다.


지난 4주간 지속적으로 수족구병의사환자가 증가하여 5.8~14에 전체 외래환자수 1,000명당 수족구병의사환자수가 10.5명으로 나타났고, 6월중 유행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영유아를 둔 부모, 어린이집 및 유치원 관계자 등 국민들에게 아래와 같이 수족구병 예방수칙을 제시하고, 지켜줄 것을 한 번 더 강조하였다.

 

◀ 수족구병 예방수칙 ▶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손 씻기의 생활화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청결(소독)히 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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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5. 18. 16:09

황열병 질병정보2016. 5. 18. 16:09

황열병은 모기에 의해서 사람으로 전파되는 대규모 유행병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감염시 가벼운 증상에서 극심한 병이나 사망에 이르는 다양한 정도의 임상증상을 나타낸다.


발병양상

황열바이러스는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열대 지방에 낮은 수준의 감염으로 꾸준히 존재하며, 이것이 일반적인 유행병으로 증폭된다.

중앙 아메리카와 북하메리카의 열대 지방에서는 17세기, 18세기, 19세기와 20세기 초에 큰 유행병으로 발생했으며, 18세기에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영국에서도 나타났다.

1905년에 미국 서부에서는 5,000건 중 1,000건의 사망이 보고되었다.

볼리비아,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에서는 연간 200,000 건으로 추정되며 그 중 30,000건의 사망이 보고되었다.

 

임상증상

급성 황열병은 잠복기 후 갑작스런 발열, 오한, 극심한 두통, 일반적인 근육통, 구토, 식욕부진 등이 시작되며 거의 3일가량 지속된다(감염기).

보통 24시간 정도의 소강상태가 지속된다(소강기).

발열과 구토의 빈도가 잦아지고 이로 인한 탈수가 생기며 황달이 나타난다(중독기).

급성 황열병의 20-50%가 발병 후 7-10일 이내에 사망에 이른다.


잠복기 : 약 3-6일


전파양식

사람 및 유인원이 바이러스에 감수성 있는 주요숙주이며 모기(vector)를 통해서 감염된 숙주에서 다른 감수성 있는 숙주로 전파된다(수평전파).

감염숙주의 혈액을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는 체내에서 증식하여 알에도 감염되며(수직전파)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의 알은 건조한 환경에 강하여 생존하며 우기에 부화하여 바이러스에 감염된 성충이 되므로 바이러스의 보유숙주가 되고 이를 통해 해를 이은 바이러스전파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Aedes와 Haemogogus등의 여러 종의 모기가 황열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이러한 모기들은 집에서 서식하거나 야생에서 서식한다.

따라서 이들 모기가 서식하고 있는 지역은 황열이 상재하여 발병의 위험이 큰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으로의 전파양식

사람으로의 전파양식은 야생형 황열(sylvatic yellow fever), 중간형 황열(intermediate yellow fever), 도시형 황열(urban yellow fever)등으로 나뉘어 지며 아프리카지역에서는 이러한 세 가지 형태의 전파양식이 모두 존재하지만 남미지역에서는 야생형과 도시형의 황열만이 존재한다.


예방대책 

예방접종은 가장 유용한 치료법이다.

예방접종률이 낮은 지역은 전염병 발생에 대한 감시체계가 바르고 명확해야 한다.

모기조절 방법은 예방접종이 효과를 거둘 때까지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데 사용될 수 있다.

 

예방접종

황열병 백신은 안전하고 효과가 높다.

예방접종을 한 사람의 95%가 일주일 이내에 면역력를 가진다.

한 번의 접종으로 10년 이상, 일반적으로 평생 지속된다.

심각한 부작용은 극히 드물다.


진단 

질병 발생 후 처음 4일 이내에 얻은 혈청에서 바이러스를 분리하거나 바이러스 항원이나 특정 항체의 반응으로 진단한다.

모기의 세포를 배양해서 바이러스 접종 후 면역형광법을 통해 진단한다.

PCR의 수행은 이런 샘플을 가지고 빠르게 진단할 수 있다.

Antigen-capture ELISA는 거의 70%의 민감성을 가진다.

HI, CF, 중화반응, 면역형광법, ELISA, RIA 등은 혈청학적 방법도 일반적으로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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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5. 18. 10:32

단백뇨 질병정보2016. 5. 18. 10:32

단백뇨란?

소변에 단백질이 나오는 것을 단백뇨소변에 단백질이 나오는 것을 단백뇨라고 합니다.

그러나 정상적으로 150mg미만의 단백뇨는 신장에서 배설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에서 하루에 소변으로 배설되는 총 단백질의 양이 150mg 이상일 경우 비정상적인 상태이며 임상적으로 단백뇨라고 정의합니다.


특히 하루에 배설되는 단백량이 3.5g/m2이상으로 심할 경우도 있는데 이를 신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단백뇨는 신장질환의 가능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중의 하나이며 여러 가지 임상적인 문제와 연관될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단백뇨 증상

흔히 소변에 거품이 많이 보이면 단백뇨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소변을 볼 때 거품이 난다고 해서 반드시 단백뇨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반드시 소변검사를 통하여 단백뇨의 존재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백뇨가 경미하게 있는 경우에는 특이한 증상이 없지만 단백뇨가 심해지면서 몸이 붓거나 체중의 증가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단백뇨가 심해짐에 따라 악화될 수 있습니다.


소변에 혈뇨가 보이거나 소변양이 줄기도 하는 증상이 있을수 있으며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단백뇨와 동반하여 신장기능의 저하가 있는 경우에는 오심, 구역, 식욕부진, 전신쇠약감 등의 만성 신부전에 의한 증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단백뇨를 일으키는 원인 질환에 따라서는 관절통, 피부발진, 미열, 체중감소, 전신쇠약감 등의 다양한 증상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이와같은 전신증상이 거품뇨와 함께 발생하는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뇨의 원인

사구체, 신우, 요관단백뇨가 나온다고 해서 모두 병적인 경우는 아닙니다.

서있는 경우에만 단백뇨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심한 운동 후이나, 열성 질환, 심한 스트레스상황에서도 일시적으로 단백뇨가 나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를 기능적 단백뇨라고 하며 성인의 5% 정도에서 관찰되나 임상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소변에 나오는 단백뇨는 임상적인 증상을 유발하며 추후 신장기능의 저하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어 원인을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단백뇨는 대부분 신장의 사구체나 세뇨관 등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 관찰됩니다.


사구체의 이상에 의해 나타나는 단백뇨는 신장염이나 당뇨, 자가 면역 질환, 간염, 악성종양, 여러 약제의 부작용 등에서 신장염을 동반하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구체의 이상에서 발생하는 단백뇨는 하루 배설되는 요단백량은 다양하게 나타나서 150mg 이상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하루 3g 이상의 심한 단백뇨를 보일 수 있습니다.


세뇨관의 이상에 의해 나타나는 단백뇨는 급성 신우신염이나 급성 신부전에서 근위세뇨관의 기능이상으로 인해 유발 되는 단백뇨입니다.


단백뇨 관리 및 치료

일시적이고 기능적인 단백뇨의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단백뇨의 원인에 따라 치료는 달라지나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단백뇨가 있을 경우 일반적인 치료법은 식이중의 단백질의 함량을 낮추는 식이요법과 사구체내압을 낮추는 약제의 복용을 하게되며 고혈압, 고지혈증이 동반된 경우 이에 대한 관리, 치료를 하게 됩니다.


심한 단백뇨가 있는 경우에는 부종이 심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저염식, 저단백식, 저지방식으로 식생활을 바꾸는 식사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몸이 부을 때 함부로 이뇨제 등의 약물을 복용해서는 안되며, 여러 약물들이 신기능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상의 하에 복용토록 해야 합니다.

일차성 사구체질환은 면역억제제 등의 특수한 약물치료가 사용되기도 하며 전신질환과 동반된 이차성 사구체질환의 경우는 원인질환을 치료함으로써 이차적으로 유발된 단백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단백뇨로 관리를 받고있는 환자에서 소변의 거품이 증가하고 피로감이 심하고, 소변의 양이 심각하게 줄어들며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는 단백뇨가 악화되는 증거일 수 있으며 호흡곤란, 심한 옆구리통증, 흉통, 고열의 발생, 복부팽만이 심해지는 등는 경우는 단백뇨에 따른 이차적인 합병증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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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야외활동이 늘면서 어린이들의 부상도 빈번해지고 있다.

신나게 뛰놀다 넘어지거나 부딪히고 긁히면 상처가 생기는 법.

피부는 작은 자극에도 쉽게 부풀어 올라 상처를 남기고 심할 경우 평생 없어지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많은 부모가 자녀에게 상처가 생기면 초기 대응을 놓치는 실수를 범한다.

상처는 생긴 직후 6개월 동안이 가장 중요하다.


상처가 자리를 잡는 이 시기를 성숙기간이라고 한다.

이 기간에 관리를 잘못하면 상처가 덧나고 흉터가 생기는 것.

성숙기간 후, 즉 6개월 이후에는 흉터를 없애려고 노력해도 사실상 쉽지가 않다.


◆ 흉터, 수분 유지가 관건 

수영을 할 때 물이 필요하듯이 상처에도 수분 유지가 관건이다.

수분이 공급돼야 세포들의 이동이 원활해져서 흉터가 남지 않고 빨리 나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성숙기간을 보내야 할까.


이 기간에는 무엇보다도 보습드레싱이 중요하다.

보습드레싱은 일회용 반창고보다 진일보한 형태로 상처를 보호하는 환경유지 기능에 세포의 적극적인 이동을 돕는 역할을 한다.

또 흉터가 마르고 딱지가 생기지 않도록 적절한 수분을 유지해준다.

만약 상처가 건조해지고 딱지가 생기면 세포의 움직임이 줄어들어 흉터가 짙게 남을 수 있다.


단, 진물이 날 때도 보습드레싱을 붙여놓고 상처가 낫기만을 바란다면 역효과가 생길 수 있다.

마치 고인물이 썩듯이 진물이 묻은 제품이 피부에 닿아 있으면 상처의 감염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흉터를 남기지 않는 연고 사용에도 주의해야 한다.

연고 역시 치료효과는 높지만 피부 표면에 발라놓은 연고가 마르면 상처도 함께 말라버리기 때문에 흉터가 남기 쉽다.


◆ 피부 긴장할수록 흉터는 깊어져 

흉터는 상처 자체가 얼마나 깊게 생겼느냐가 가장 크게 좌우한다.

피부의 가장 겉 표면인 상피 일부에 상처가 생기면 흉터 없이도 금방 회복된다.

그러나 가장 깊숙한 곳인 진피에 상처가 생기면 관리를 잘해도 80% 정도 회복하기 힘들다.


두 번째는 감염 여부에 따라 흉터가 생길 수도 있고, 금방 나을 수도 있다.

상처가 나면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 염증이 오래 지속될수록 흉터는 짙어진다.


세 번째는 상처 부위에 따라 달라진다.

피부가 땅기는 위치에 상처가 생기면 피부 긴장도가 높아짐과 동시에 흉터가 남는다.

긴장했을 때 피부 흉터가 커지는 메커니즘은 심장병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도 마찬가지로 나타난다.

상처가 잘 아물면 상처가 생긴 6개월 이후부터는 증상에 맞는 치료를 해야 한다.

피부는 벌어진 상태, 즉 긴장도가 높을 땐 흉터를 더 쉽게 남긴다.


따라서 일회용 반창고를 사용해서 상처가 생긴 피부를 당겨서 붙여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화상이나 도드라지는 흉터일 땐 상처를 눌러주는 실리콘 제품들처럼 압력요법을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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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5. 18. 09:39

뼈의 노화를 방지하는 두충차 건강음식2016. 5. 18. 09:39

고혈압 환자에게 최고의 약차인 두충차는 두충나무의 잎이나 껍질을 재료로 한다.

두충차를 2∼3개월 복용하면 혈압이 낮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고, 혈압강하제 복용으로 야기되는 위장 장애 및 어지럼증 등의 후유증을 겪을 염려도 없다.

또한 두충차는 노화되는 뼈의 조직이나 관절낭에 영양을 공급하고 퇴화를 방지해 퇴행성관절염에도 효능이 있으며, 신경통·요통과 성기능 감퇴 및 자궁이 약해져 생기는 습관성 유산 등에도 좋은 명약이다.

만드는 방법은 두충 잎이나 껍질을 잘게 썰어 약간 볶은 후, 뜨거운 물을 붓고 마시면 된다.

이때 1회 복용량은 15∼20g으로 제한하는 것이 적당하다.

또한 정력이 지나치게 왕성한 사람은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두충차는 소음인에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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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원인

신경을 쓰거나, 체했을 때, 스트레스를 받을 때 등 살면서 다양한 이유로 두통을 겪게 됩니다.

누구에나 흔한 질병이기도 하지만 방치하면 심각한 수준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부족, 과로, 피로 등의 환경적인 요인


◆ 잘못된 자세


◆ 신경전달물질이나 호르몬의 변화, 혈액순환 문제


◆ 거북목, 일자목 등 


두통을 줄이는 생활습관

◆ 스트레스를 줄인다.


◆ 회사에서는 바른 자세로 업무를 하고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켜주세요.


◆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세요.


◆ 일정한 시간에 잠들고 규칙적인 수면을 취해주세요.


◆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카페인(커피, 녹차, 초콜릿, 콜라 등), 담배, 술을 피해주세요.


◆ 바나나, 견과류 등 마그네슘을 섭취해주세요.


대부분 두통은 원인을 알기 어렵고 잠깐 지속되다 사라지기 때문에 완전히 예방하기는 어렵다.

평소 두통을 줄이는 생활습관을 통해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지속적인 두통으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두통약에 의존하지 마시고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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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골다공증은 뼈를 약화시켜 쉽게 골절을 일으키게 만들어 위험한 질환이다.

특히 골다공증으로 인해서 척추부위의 뼈 밀도가 낮아지게 되면 척추 뼈가 찌그러지듯이 납작해지는 형태로 골절을 일으키는 척추압박골절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척추압박골절은 일반적인 척추질환들과 다르게 신경증상을 유발한다거나 하는 증상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발생 직후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고, 압박골절 상태를 방치해두게 되면 척추가 굳어지면서 변형되는 증상을 겪게 될 수 있다.

특히 척추압박골절은 한번 골절이 발생한 후에 치료를 해주지 않으면 미세골절이 발생하여 증상이 더욱 심각해질 수 있고, 추가적으로 골절이 발생할 위험도 크기 때문에 발생 즉시 치료를 해주고, 근본적인 원인인 골다공증에 대한 관리를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골다공증은 골 밀도 감소로 인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나이가 들어 노화가 시작되면 누구나 골 밀도 감소를 피해갈 수 없다.

하지만 이러한 골 밀도 감소의 속도를 늦춰줄 수 있는 생활습관을 통해 골다공증이 심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체력과 근력 상태에 맞는 운동에서부터 서서히 운동 강도를 늘려가며 장기적으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과도한 음주를 피하고 야채와 비타민 및 미네랄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단 및 보조식품을 챙겨주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척추압박골절이 발생하게 되었을 때에는 즉각적으로 치료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뼈가 약해져서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질환이 심화될 수 있기 때문인데, 척추체성형술을 통해서 미세골절 및 추가 골절을 예방해줄 수 있다.


척추체성형술은 뼈 사이에 골 시멘트를 채워 넣어주는 치료방법으로, 척추체성형술은 압박골절을 일으킨 척추의 형태를 본래의 모양으로 복원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골 시멘트를 채워 넣어 주기 때문에 뼈를 더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골다공증, 그리고 골다공증이 심화되어 척추가 주저 앉는 질환인 척추압박골절은 평소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유지해주는 것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질환이 발생했을 때 방치해두지 않고 병원을 찾아 곧바로 치료해주는 것이 척추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또한 여성들의 경우 폐경이 시작되기 이전에 꾸준하게 골 밀도 검진을 받으며 골다공증에 대해 각별하게 관리해주면 골다공증 예방 및 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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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5. 17. 09:27

자궁내막증 질병정보2016. 5. 17. 09:27

자궁내막증이란?

자궁내막 이미지자궁 안에 있어야 할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이외의 부위(난소, 나팔관, 자궁천골인대, 복막, 장관, 방광 등)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비정상 자궁내막 조직도 자궁 내부의 정상 조직처럼 월경주기에 따른 호르몬 변화에 반응하여 마치 생리를 하는 것처럼 복강 내에서 출혈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는 임신 능력을 떨어뜨려 불임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월경통, 성교통, 만성 골반통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궁내막증은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질환이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원인

자궁내막증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만, 대략 두 가지 설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는, 생리시에 생리혈과 함께 떨어져나간 자궁내막 조직이 난관을 통해 복강 내로 역류하면서 복막 등에 이식된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정상적인 복막 상피가 자궁내막으로 변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발생 빈도와 연관 인자

치료진단 이미지불임 여성들 중에는 40%까지 자궁내막증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며, 만성 골반동통을 호소하는 여성들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은 30-44세 여성들 사이에 가장 흔하게 발견되지만 10-20대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 중에 자궁내막증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는 여성, 여성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여성, 생리주기가 27일 이하이거나 생리 기간이 7일 이상인 여성, 체형이 비만하거나 알코올을 섭취하는 여성 등은 자궁내막증의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로 경구용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 자궁내 피임 장치(루프)를 사용하는 여성은 그 빈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통증이미지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증상은 병변의 위치, 침범 장기, 병변의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통증과 불임인데, 만약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에서 자궁내막증에 관해 상담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1) 만성 골반동통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때(같은 부위가 지속적으로 아플 수도 있고, 아픈 부위가 여 기저기 달라질 수도 있음)

2) 월경시에 동통을 느낄 때(일상생활을 제대로 하기 힘들 정도로 심함)

3) 부부관계시에 동통을 느낄 때(성교통)

4) 원발성 및 속발성 불임증이 있을 때

5) 월경 직전이나 월경중에 배변통을 느낄 때

6) 하부 요추 혹은 천골 부위에 동통이 느껴질 때

- 정형외과적으로 이상을 발견할 수 없거나, 정형외과적 또는 물리 치료를 받았는데도 증상이 좋아 지지 않을 때


진단방법

자궁조각기구, 조작기구, 방광, 목강경, 비춰지는 부분, 난소, 자궁 이미지확실한 진단은 복강경 검사나 개복수술을 통해 눈으로 직접 살펴보고, 아울러 조직학적 검사를 해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진단적 처치와 치료를 받으려면 무엇보다 먼저 여성들이 자궁내막증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 증상이 나타났을 때 자궁내막증을 의심하고 병원에 가서 문진 및 진찰, 혈청학적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치료방법

1) 보존적 요법

생리통, 골반통 등을 완화시키는 데에는 진통제, 소염제 등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2) 호르몬 요법

에스트로겐은 자궁내막 조직의 성장을 촉진하기 때문에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을 사용 하기도 합니다.

3) 수술 요법

- 질환의 정도에 따라 여러 종류의 수술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 아기를 낳고 싶어하는 경우에는 자궁, 난소, 나팔관을 그대로 둔 채 비정상적인 자궁내막

조직만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아기를 원치 않을 경우에는 생식기관과 자궁내막증 병변을 모두 제거하는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 수술 후 환자에 따라 호르몬 요법을 병행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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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살찌는 것이 고민이신가요? 도대체 많이 먹는 것 같지는 않은데 왜 살이 찌냐고 울상이신 분들, 그동안의 식생활을 점검해 보세요!

다음의 ‘식품구성자전거’ 이야기가 건강한 식습관의 길로 안내할 것입니다.

 

다이어트의 기초는 균형 잡힌 식생활!

 

많이 먹는 것 같지 않는데 살이 찐다고 느끼는 분들, 만성질환의 위험이 있는 분들의 적지 않은 수가 불균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건강한 식생활의 시초는 ‘균형식’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매일 적당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며 충분한 물을 마시고 곡식, 육류, 생선, 달걀, 유제품 등을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건강의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어느 정도,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식품구성자전거’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균형식을 손쉽게 배우고 실천 할 수 있도록 만든 가이드라인입니다.

‘식품구성자전거’의 큰 특징은 같은 일을 하는 식품군끼리 묶어서 하루에 먹어야 하는 양의 비율만큼 나누어 표현하였다는 점입니다.

 

바퀴에 그려진 각종 음식물의 분량도 하나하나 의미가 있는데요. 음식 그림들은 각 식품군별 대표식품을 1인 1회 분량을 기준으로 그려놓은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그 1회 분량보다 더 먹거나 같은 식품군의 식품만 집중해서 섭취하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것이죠. 특히, 곡류군, 지방군, 과일군의 과다 섭취가 살이 찌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식품구성자전거’의 앞바퀴에는 물이 그려져 있는데, 이 또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물은 체온유지, 대사작용, 항상성 유지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수분섭취는 식품에 포함된 수분을 제외하고 순수한 물로서 하루에 6~10컵 정도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지막으로 비만, 만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생활만으로는 2% 부족합니다.

적절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반드시 수반하여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러한 운동의 중요성 까지 표현하기 위해 ‘식품구성자전거’에는 사람이 자전거를 타는 모양으로 표현해 놓았습니다.

 

‘식품구성자전거’는 하나하나마다 모두 의미가 있죠?

먼저 1일 1회 섭취량만은 반드시 숙지하여 균형식을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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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