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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는 것이 고민이신가요? 도대체 많이 먹는 것 같지는 않은데 왜 살이 찌냐고 울상이신 분들, 그동안의 식생활을 점검해 보세요!

다음의 ‘식품구성자전거’ 이야기가 건강한 식습관의 길로 안내할 것입니다.

 

다이어트의 기초는 균형 잡힌 식생활!

 

많이 먹는 것 같지 않는데 살이 찐다고 느끼는 분들, 만성질환의 위험이 있는 분들의 적지 않은 수가 불균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건강한 식생활의 시초는 ‘균형식’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매일 적당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며 충분한 물을 마시고 곡식, 육류, 생선, 달걀, 유제품 등을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건강의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어느 정도,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식품구성자전거’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균형식을 손쉽게 배우고 실천 할 수 있도록 만든 가이드라인입니다.

‘식품구성자전거’의 큰 특징은 같은 일을 하는 식품군끼리 묶어서 하루에 먹어야 하는 양의 비율만큼 나누어 표현하였다는 점입니다.

 

바퀴에 그려진 각종 음식물의 분량도 하나하나 의미가 있는데요. 음식 그림들은 각 식품군별 대표식품을 1인 1회 분량을 기준으로 그려놓은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그 1회 분량보다 더 먹거나 같은 식품군의 식품만 집중해서 섭취하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것이죠. 특히, 곡류군, 지방군, 과일군의 과다 섭취가 살이 찌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식품구성자전거’의 앞바퀴에는 물이 그려져 있는데, 이 또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물은 체온유지, 대사작용, 항상성 유지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수분섭취는 식품에 포함된 수분을 제외하고 순수한 물로서 하루에 6~10컵 정도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지막으로 비만, 만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생활만으로는 2% 부족합니다.

적절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반드시 수반하여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러한 운동의 중요성 까지 표현하기 위해 ‘식품구성자전거’에는 사람이 자전거를 타는 모양으로 표현해 놓았습니다.

 

‘식품구성자전거’는 하나하나마다 모두 의미가 있죠?

먼저 1일 1회 섭취량만은 반드시 숙지하여 균형식을 실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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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5. 16. 13:43

뎅기열(Dengue)이란 질병정보2016. 5. 16. 13:43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되어 생기는 병으로 고열을 동반하는 급성 열성 질환이며, 뎅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전파된다.

이 모기는 아시아, 남태평양 지역,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지방과 아열대지방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병이지만 최근에는 해외여행의 증가로 유행지역에 다녀온 후 발병하는 경우가 매년 30여 명씩 보고되고 있다.

뎅기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모기는 집 주위에 서식하는 모기이며, 보통 비가 고인 폐타이어나 물웅덩이에 서식하고 주로 낮에 활동한다.


뎅기열 증상

잠복기는 대개 5∼7일이며, 갑작스럽게 고열이 나서 발열은 3∼5일간 계속되고, 심한 두통, 근육통, 관절통, 식욕부진이 생긴다.

초기에 때로 신체 전반에 붉은 반점이 나타난다.

열이 떨어지면서 온 몸에 피부 발진이 1∼5일간 계속되는데, 초기에는 얼굴, 목 및 가슴 부위에 좁쌀 모양의 발진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다가 3∼4일째에 가슴과 몸통에서 시작하여 팔다리와 얼굴로 퍼지게 된다.

전신의 림프절이 커지지만 간이나 비장은 촉진되지 않는다.

코피나 잇몸 출혈 등의 경미한 출혈이 질병 경과 중에 나타난다.

성인의 경우 혈변을 보거나 월경과다, 목 부위의 림프절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뎅기열의 심한 형태로 뎅기 출혈열이나 뎅기 쇼크 증후군(dengue hemorrhagic fever)이 있는데, 이 경우 환자는 열이 떨어지면서 일시적으로 호전되는 것처럼 보이다가 상태가 급속히 악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매우 심한 쇠약감이나 불안증세가 생기고, 식은땀이 나며, 입 주위가 파랗게 되기도 한다.

가슴의 늑막에 물이 차고, 배에 물이 차는 복수가 생겨서 배가 불러지는 현상이 생길 수도 있다.

뎅기쇼크 증후군이 계속되면 장에서 출혈이 생겨 혈변이 나타난다.

이 경우에는 병의 경과 및 치료 결과가 좋지 않아 사망할 확률이 40~50%에 달하지만, 적극적인 중환자 치료를 받으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일부에서는 뇌염 증상이 동반된다.


뎅기열 예방

예방접종이 없기 때문에 뎅기열이 발생하는 지역에서 곤충기피제 등을 사용하여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한다.

모기가 생기는 장소를 없애거나 살충제를 사용하여 매개모기를 줄이는 노력을 한다.

환자는 회복될 때까지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한다.

백신은 없지만 발생지역이 황열병 발생지역과 겹치기 때문에 황열백신 접종을 고려해야 한다.


뎅기열 발생 지역

북위 30도와 남위 40도 사이의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 걸쳐 전세계적으로 분포한다.

동남아시아, 태평양지역, 동아프리카, 서아프리카, 카리브해지역 및 미국에서는 퐁토병으로 자리잡았다.

이들 지역에서 뎅기열은 600m(2,000feet)이하의 고도에서만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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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5. 16. 10:10

기력을 찾게 하는 둥굴레차 건강음식2016. 5. 16. 10:10

둥굴레차는 황정차라고도 불리며, 황정 뿌리를 쪄서 재료로 쓴다.

황정은 본래 단맛과 구수한 맛을 갖고 있으며, 차로 끓이면 숭늉과 같은 구수한 맛이 우러나온다.

끓이는 방법도 간단한데, 물 2ℓ에 황정 40g을 넣고 15분 정도만 끓이면 구수한 둥굴레차가 된다.

둥굴레차는 자양 강장제로도 좋으며, 혈압을 내리고 심장과 폐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특히 몸의 기력을 북돋워 주고 통증이 있을 때 통증을 약화시켜 주기도 하는데, 이는 당분·회분 등 황정에 들어 있는 다량의 영양소 덕분이다.

둥굴레차는 태음인에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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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5. 16. 09:32

알로에의 효능 / 부작용 건강음식2016. 5. 16. 09:32

알로에를 치료목적으로 사용한 역사는 그 최초의 자료가 고대 이집트인들이 피부의 상처, 화상, 염증 치료에 사용한 것에 대한 기록에서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오래된 것입니다.

근세에 이르러 1930년대 초, 알로에는 병원에서 가벼운 피부질환 치료와 방사선 피부염에 자주 사용되었습니다.


1. 알로에 베라의 특성과 성분 

알로에는 백합과에 속하며, 그 중 가장 흔하고 널리 알려진 종은 알로에 베라("알로에 aloe"는 아랍어로 맛이 쓴 물질, "베라 vera"는 라틴어로 진실을 뜻함)입니다.

알로에 베라는 일견 선인장처럼 보이지만, 진녹색 껍질과 투명하면서 즙이 많은 수질로 구성된 길고 뾰쪽하면서 부드러운 잎을 갖고 있습니다.

잎의 수질에서 나오는 물질들이 흔히 치료목적으로 사용되는데, 거기에는 화학적 구성과 성질이 다른 겔(gel)과 라텍스(latex)라는 2가지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로에 베라 겔은 알로에 잎 내부의 실질조직에서 나오는 묽고 투명하면서 젤리 같은 점액질입니다.

겔은 글루코만난(glucomannans)이나 펙틴산(pectic acid)과 같은 다당체와 기타 여러 유기, 무기 화합물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알로에 주스"라고 불리기도 하는 알로에 라텍스는 잎 표층 바로 밑의 세관(pericyclic tubules)에서 분비되는 쓴 맛을 지닌 노란 삼출액입니다.

흔히 이 주스는 하제(변비치료제)와 같은 약으로 사용하기 위해 말려서 "알로에 과립"으로 만드는데, 공기에 노출되면 짙은 갈색으로 변합니다.

알로에 상품 제조업자나 판매자들이 겔과 주스(라텍스)를 명확히 구분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혼동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이 두 가지 성분을 기계적으로 분리하는 과정이 항상 완전한 것은 아니어서, 알로에 라텍스가 일부 알로에 겔 제품에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알로에 라텍스가 혼합되어 있는 겔 제품을 복용하면, 라텍스 성분 중 하제작용이 있는 안트라퀴논 글리코사이드(anthraquinone glycosides)인 알로인(aloin) A와 알로인 B가 설사와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 알로에 가공제품은 알로에의 치료효과 성분을 안정상태로 유지하기가 어려운데, 이 문제가 제품의 효능 차이를 유발하는 원인입니다.

많은 제품들은 나름대로 특수 안정화 제조공정을 사용했다고 선전하지만 불확실하기 때문에, 신선한 잎을 갈아서 바로 알로에 겔을 얻어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알로에 국소치료의 효과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은 화장품 같은 피부관리 제품으로 알로에를 사용하는 데 익숙해 있습니다.

그러나 알로에 겔은 효과 여부와 그 기전에 대해 명확히 규명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오랫동안 상처나 가벼운 화상, 피부염 등에 대한 국소치료 목적으로도 사용되어 왔습니다.

일부 연구는 상처나 건선, 생식기 단순포진과 같은 질환에서 국소사용이 의미 있는 효과를 보인 것으로 보고 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알로에 겔이 통증유발 과정에 작용하는 브라디키닌(bradykinin)의 생성을 억제하고, 어느 성분 때문인지는 불확실하지만 일시적으로 항균, 항진균 효과가 있어서 상처 치유에 도움을 준다고 주장합니다.

또 상처에 대한 효과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알로에 겔이 상처를 밀폐시켜 주고, 또 겔에 들어 있는 다당체(아세마난 acemannan 등)가 상처에서 성장인자(growth factors)와 결합해 그 인자들이 파괴되는 것을 막고, 염증세포가 손상부위로 침투해 들어가는 것을 막음으로써 상처치유를 빠르게 해 준다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알로에 베라 겔이 신선한 상태에서 상처치유 효과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적지 않은 전문가들이 동의하고 있지만, 상품으로 만들어져 팔리는 경우처럼 저장을 한 상태에서도 그런 효과가 유지되는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습니다.

또 OTC 제품으로 팔리는 것들은, 약품처럼 품질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주요 성분을 포함하지 않거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정도로 미미한 양만 들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성분이 제대로 들어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중 하나는 성분목록을 확인하는 것인데, 알로에 성분이 목록 중 제일 먼저 올라와 있지 않으면 저급한 제품일 가능성이 큽니다.


1930년대 이래 알로에가 방사선 치료에 의한 피부염을 치료할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지만, 최근의 과학적 기준에 의한 이중맹 임상시험에서 알로에 베라 겔이 방사선 피부염에 효과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알로에가 가벼운 상처와 화상에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사용해 볼 수 있지만, 보다 심한 피부 외상에 대해서는 반드시 다른 방법으로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3. 알로에 복용 시의 효과 

알로에 겔이 국소치료 목적 외에 내복제 형태로도 사용되곤 하는데, 변비, 기침, 당뇨병, 암, 두통, 관절염, 면역결핍 등 여러 질병에 도움이 된다고 선전되곤 합니다.

그러나, 알로에 제품을 복용해서 얻을 수 있는 효과로 분명하게 입증된 것은 라텍스 성분에 의한 하제효과 외에는 아직 없습니다.


알로에는 라텍스의 성분인 안트라퀴논(anthroquinones)과 안트론(anthrones)이 대장의 연동운동을 증가시키고, 대장점막의 염소이온 통로를 열어 대장에서 전체 수분 흡수량을 감소시킴으로써 하제효과를 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트로퀴논 글리코사이드(anthroquinone glycoside) 성분은 장내 세균이 만든 효소에 의해 일부 분해되지만, 대부분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대장에 이르는데, 그에 의해 대변이 부드러워지고 배변횟수가 증가합니다.


알로에 겔을 복용했을 때, 상처나 다른 질환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과학적으로 인정된 연구는 거의 없습니다.

효과를 주장하는 대부분의 연구들이 일부 동물실험이나 실험실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하거나, 통계적으로 인정되기 어려운 점들을 갖고 있습니다.

연구방법의 질과 신뢰성이 떨어지고 대상이 작아 그 결과들이 불확실하고, 무작위 이중맹 연구가 아니어서 편견이 개입되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 분야에서 이루어진 연구들의 또 다른 문제점 하나는, 여러 조건에서 알로에 효과를 평가했던 임상시험들이 많은 경우 같은 연구그룹에 의해 행해졌다는 점인데, 이는 결과의 검증이 각 연구들 간에 독립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알로에 베라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더 좋은 무작위 이중맹 임상시험들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알로에의 효과에 대한 거짓선전은 특히 인터넷에 많습니다.

일부 웹사이트에서는 증언들을 통해 에이즈, 관절염, 만성질환(당뇨병 등), 소모성 질환, 만성 피부염을 완치시켰다는 대담한 주장을 합니다.

어떤 대체의학 지지자들은 알로에(상품명: T-UP, 농축 액상 알로에 제품)를 복용하거나 주사로 투여하면,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고 비정상 세포에 직접 작용해 전립선암, 간암을 포함해 모든 종류의 암을 예방하고 치료해 준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주장들이 과학적 기준에 합당한 연구로 입증된 바는 없습니다.

암에 관련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한 연구는 알로에가 쥐에서 간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했다고 보고했고, 다른 한 연구는 조직배양 상 인간의 간암세포 성장을 촉진했다고 했습니다.

쥐를 통한 다른 연구는 알로에가 암 유발 화학물질로 처치된 쥐의 간에서 암 선행변화를 감소시켰다고 보고했습니다.

다른 최근의 실험실 연구는 알로에가 혈관 내피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킴을 보고하면서, 암에 영양공급을 하는 혈관의 생성을 촉진할 가능성(도리어 암을 키울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이처럼 동물연구와 실험실연구에서도 암에 대한 효과가 서로 일치하지 않습니다.


4. 알로에의 부작용 

알로에 사용과 관련해서 효과와는 별개로 안전성 또한 중요하게 고려할 요소입니다.

피부의 경미한 상처과 화상 치료를 위해 알로에를 국소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고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알로에를 복용했을 때의 안전성에 대한 보고들은 서로 상반됩니다.


알로에의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들은 라텍스의 하제효과와 관련되어 있으며, 복통, 오심, 구토, 설사, 전해질 장애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용량이 많을수록 가능성이 커집니다.

따라서 하제로 사용할 때의 기간은 2주를 넘겨서는 안됩니다.

또 임신 수유부가 알로에를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알로에를 포함한 하제를 지시대로 사용할 경우 사람에게 암 발생 위험이 있는 것처럼 보고한 유전자 독성 연구도 있습니다.

현재 알로에 추출물 제품을 건강보조식품으로 복용하도록 판매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약으로 사용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알로에는 [제 1 카테고리] 비처방 자극성 하제로 분류되며, 이는 목적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면 일반적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임을 인정한다는 의미입니다.

미국에서 알로에 베라(T-UP)를 정맥주사로 투여받은 암환자가 사망한 몇 예가 있으며, 치료한 의사는 면허가 취소되었습니다.

알로에 베라 주사치료는 불법이지만, 절망에 빠진 암환자들이 입증되지 않은 치료에 대한 규제가 허술한 나라에 가서 맞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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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