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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원인

신경을 쓰거나, 체했을 때, 스트레스를 받을 때 등 살면서 다양한 이유로 두통을 겪게 됩니다.

누구에나 흔한 질병이기도 하지만 방치하면 심각한 수준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부족, 과로, 피로 등의 환경적인 요인


◆ 잘못된 자세


◆ 신경전달물질이나 호르몬의 변화, 혈액순환 문제


◆ 거북목, 일자목 등 


두통을 줄이는 생활습관

◆ 스트레스를 줄인다.


◆ 회사에서는 바른 자세로 업무를 하고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켜주세요.


◆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세요.


◆ 일정한 시간에 잠들고 규칙적인 수면을 취해주세요.


◆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카페인(커피, 녹차, 초콜릿, 콜라 등), 담배, 술을 피해주세요.


◆ 바나나, 견과류 등 마그네슘을 섭취해주세요.


대부분 두통은 원인을 알기 어렵고 잠깐 지속되다 사라지기 때문에 완전히 예방하기는 어렵다.

평소 두통을 줄이는 생활습관을 통해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지속적인 두통으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두통약에 의존하지 마시고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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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골다공증은 뼈를 약화시켜 쉽게 골절을 일으키게 만들어 위험한 질환이다.

특히 골다공증으로 인해서 척추부위의 뼈 밀도가 낮아지게 되면 척추 뼈가 찌그러지듯이 납작해지는 형태로 골절을 일으키는 척추압박골절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척추압박골절은 일반적인 척추질환들과 다르게 신경증상을 유발한다거나 하는 증상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발생 직후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고, 압박골절 상태를 방치해두게 되면 척추가 굳어지면서 변형되는 증상을 겪게 될 수 있다.

특히 척추압박골절은 한번 골절이 발생한 후에 치료를 해주지 않으면 미세골절이 발생하여 증상이 더욱 심각해질 수 있고, 추가적으로 골절이 발생할 위험도 크기 때문에 발생 즉시 치료를 해주고, 근본적인 원인인 골다공증에 대한 관리를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골다공증은 골 밀도 감소로 인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나이가 들어 노화가 시작되면 누구나 골 밀도 감소를 피해갈 수 없다.

하지만 이러한 골 밀도 감소의 속도를 늦춰줄 수 있는 생활습관을 통해 골다공증이 심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체력과 근력 상태에 맞는 운동에서부터 서서히 운동 강도를 늘려가며 장기적으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과도한 음주를 피하고 야채와 비타민 및 미네랄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단 및 보조식품을 챙겨주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척추압박골절이 발생하게 되었을 때에는 즉각적으로 치료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뼈가 약해져서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질환이 심화될 수 있기 때문인데, 척추체성형술을 통해서 미세골절 및 추가 골절을 예방해줄 수 있다.


척추체성형술은 뼈 사이에 골 시멘트를 채워 넣어주는 치료방법으로, 척추체성형술은 압박골절을 일으킨 척추의 형태를 본래의 모양으로 복원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골 시멘트를 채워 넣어 주기 때문에 뼈를 더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골다공증, 그리고 골다공증이 심화되어 척추가 주저 앉는 질환인 척추압박골절은 평소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유지해주는 것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질환이 발생했을 때 방치해두지 않고 병원을 찾아 곧바로 치료해주는 것이 척추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또한 여성들의 경우 폐경이 시작되기 이전에 꾸준하게 골 밀도 검진을 받으며 골다공증에 대해 각별하게 관리해주면 골다공증 예방 및 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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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5. 17. 09:27

자궁내막증 질병정보2016. 5. 17. 09:27

자궁내막증이란?

자궁내막 이미지자궁 안에 있어야 할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이외의 부위(난소, 나팔관, 자궁천골인대, 복막, 장관, 방광 등)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비정상 자궁내막 조직도 자궁 내부의 정상 조직처럼 월경주기에 따른 호르몬 변화에 반응하여 마치 생리를 하는 것처럼 복강 내에서 출혈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는 임신 능력을 떨어뜨려 불임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월경통, 성교통, 만성 골반통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궁내막증은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질환이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원인

자궁내막증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만, 대략 두 가지 설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는, 생리시에 생리혈과 함께 떨어져나간 자궁내막 조직이 난관을 통해 복강 내로 역류하면서 복막 등에 이식된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정상적인 복막 상피가 자궁내막으로 변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발생 빈도와 연관 인자

치료진단 이미지불임 여성들 중에는 40%까지 자궁내막증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며, 만성 골반동통을 호소하는 여성들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은 30-44세 여성들 사이에 가장 흔하게 발견되지만 10-20대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 중에 자궁내막증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는 여성, 여성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여성, 생리주기가 27일 이하이거나 생리 기간이 7일 이상인 여성, 체형이 비만하거나 알코올을 섭취하는 여성 등은 자궁내막증의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로 경구용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 자궁내 피임 장치(루프)를 사용하는 여성은 그 빈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통증이미지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증상은 병변의 위치, 침범 장기, 병변의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통증과 불임인데, 만약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에서 자궁내막증에 관해 상담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1) 만성 골반동통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때(같은 부위가 지속적으로 아플 수도 있고, 아픈 부위가 여 기저기 달라질 수도 있음)

2) 월경시에 동통을 느낄 때(일상생활을 제대로 하기 힘들 정도로 심함)

3) 부부관계시에 동통을 느낄 때(성교통)

4) 원발성 및 속발성 불임증이 있을 때

5) 월경 직전이나 월경중에 배변통을 느낄 때

6) 하부 요추 혹은 천골 부위에 동통이 느껴질 때

- 정형외과적으로 이상을 발견할 수 없거나, 정형외과적 또는 물리 치료를 받았는데도 증상이 좋아 지지 않을 때


진단방법

자궁조각기구, 조작기구, 방광, 목강경, 비춰지는 부분, 난소, 자궁 이미지확실한 진단은 복강경 검사나 개복수술을 통해 눈으로 직접 살펴보고, 아울러 조직학적 검사를 해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진단적 처치와 치료를 받으려면 무엇보다 먼저 여성들이 자궁내막증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 증상이 나타났을 때 자궁내막증을 의심하고 병원에 가서 문진 및 진찰, 혈청학적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치료방법

1) 보존적 요법

생리통, 골반통 등을 완화시키는 데에는 진통제, 소염제 등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2) 호르몬 요법

에스트로겐은 자궁내막 조직의 성장을 촉진하기 때문에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을 사용 하기도 합니다.

3) 수술 요법

- 질환의 정도에 따라 여러 종류의 수술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 아기를 낳고 싶어하는 경우에는 자궁, 난소, 나팔관을 그대로 둔 채 비정상적인 자궁내막

조직만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아기를 원치 않을 경우에는 생식기관과 자궁내막증 병변을 모두 제거하는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 수술 후 환자에 따라 호르몬 요법을 병행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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