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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6. 15:58

지방을 태우는 유용한 식품은?? 건강음식2016. 7. 6. 15:58

마늘

마늘의 성분중의 스콜디닌에는 신체 내에서 영양소의 연소를 촉진해주는 작용이 있다.

또한 독특한 향의 원인물질인 유화알릴에도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행을 촉진하고 체온을 올려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지방이 타기 쉽게 해준다.


생강

생강에 포함된 징기베롤이나 징기베론에는 발한작용이 있으므로 요리에 넣거나 갈아서 뜨거운 차로 복용하면 몸을 따뜻하게 준다.

생강에 싹이 나거나 했을 때 싹 부분만 떼어서 목욕시 탕 속에 넣어 사용하면 목욕 중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추

향신료 중에도 신체를 따뜻하게 하고 대사활동 촉진능력이 발군이 고추이다.

그 비밀은 고추 속의 캡사이신이라는 자극성분이다.

특히 소화기계를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크므로 함께 섭취한 지방을 빨리 타도록 도와주는데 큰 역할을 해준다.


양파

양파를 자르다보면 눈물이 나게 마련이다.

양파중의 유화알릴 때문이다.

유화알릴은 지질양을 줄여주는 작용이 있어서 반가운 성분이기도 하다.

가열을 하게 되면 단맛을 내는 성분으로 변화되고, 물에 쉽게 녹아나오기도 하므로 되도록 생으로 먹는 것이 보다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식초

천연양조식초에는 20종이상의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에너지 대사기능을 활성화시켜 준다.

그 중에 7종의 아미노산은 항비만아미노산이라고 하여 비만의 원인이 되는 중성지방이 생성되기 어렵게 해주고 신체에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역할을 해준다.


파에 함유된 유화알릴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높여주는 성분이 되어, 체내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켜준다.

영양학적으로는 녹색부분에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뛰어난 부분은 파의 흰 밑둥 부분이다.

요리에 많이 사용할수록 다이어트에 이득이 될 것이다.


양질의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등의 지질, 비타민E, 무기질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자양강장식품이라고도 할 수 있는 참깨.

중성지방을 제거해줄 뿐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도 있다.

그 외에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효과도 있어서 건강식품으로서 점점 더 각광을 받고 있는 식품이기도 하다.


매실

매실의 신맛은 매실 속의 구연산에서 비롯된다.

당질의 대사를 촉진시켜주고, 피로물질인 젖산을 연소시켜주는 작용이 있다.

그래서 피로회복제라도 시중에 파는 음료수에는 구연산이 기본 들어가게 된다.

요즘에는 매실을 응용한 음료, 술, 먹거리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일본의 매실저림(우메보시)과 같은 매실을 응용한 밑반찬을 개발하여 먹는 것도 좋은 다이어트 식품이 된다.


로즈마리

허브식물 중에 다이어트와 가장 밀접한 허브를 하나 꼽으라면 단연 로즈마리를 들 수 있다.

로즈마리는 감미로운 독특한 향이 특징이다.

조금 멋스러운 요리에 사용하기도 하지만, 신체를 수렴시키는 효과가 크다.

피부미용효과도 있으므로 음식 뿐 아니라 목욕물에 넣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사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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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7. 6. 15:53

백수오 건강음식2016. 7. 6. 15:53

은조롱 Cynanchum wilfordii Hemsley (박주가리과 Asclepiadaceae)의 덩이뿌리이다.

우리나라 제주도, 남부지방, 중부지방, 북부지방 산야지 산기슭 양지초원 및 해변의 비탈진 곳에 자생한다. 다년생 초본이며 덩굴성식물로서 길이 1~3m이고, 줄기는 담녹색을 띠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주변의 물체를 감고 올라간다. 줄기와 잎을 자르면 백색 유액이 나온다. 

백수오(백하수오, Cynanchum wilfordii Maxim. Hemsley)와 하수오(적하수오, Polygonum multiflorum Thunberg)는 식물분류학상 과(科)가 다른 식물로 약효 성분과 한약의 용도가 완전히 다르다.

또한 일부에서 중국에서 도입하여 재배하고 있는 이엽우피소(耳葉牛皮消, Cynanchumauriculatum Royle ex Weight)는 중국에서는 백수오로 이용하지만 우리나라 <한약(생약)규격집>에는 수재되지 않은 식물이다. 

주요성분은 뿌리에 다량의 전분을 함유하고 약효성분으로 폴릭시프레그난(polyoxypregnane), 배당체(알칼리 가수분해하면 sarcostin, lineolon, deacylmetaplexigenin이 생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작용은 자양, 강장, 보혈(補血), 익정(益精), 소종(消腫)의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뿌리를 병후쇠약, 빈혈, 조기백발(早期白髮), 신경쇠약, 만성풍비(慢性風痺) 등에 사용하며, 민간약으로 술을 담가 먹기도 한다. 최근에는 술이나 강장음료 제조 등으로 이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어린순을 식용한다. 


[효능]

갱년기 여성에게 탁월한 약초

손발이 찰 때 좋은 약초

생리불순,생리통에 좋은 약초

변비개선,뱃살 다이어트에 좋은 약초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골다공증,관절에 좋은 약초

남자의 힘/여자의 체력에 좋은 약초

혈기보충,원기회복에 좋은 약초

머리를 검게,탈모에 좋은 약초

혈관개선,고혈압,고지혈증,동맥경화에 좋은 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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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7. 6. 13:48

기저귀 발진 건강생활2016. 7. 6. 13:48

기저귀 발진(기저귀 피부염)은 습한 피부가 기저귀와 마찰되고 화학성분과 대소변과 접촉하면서 생기는 피부질환이다.

피부가 빨갛게 까진 피부처럼 보이고 데이거나 화상 입은 피부처럼 보일 경우가 많다.

기저귀 발진이 생기면 불편하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심각한 질환은 아니다.


기저귀 발진은 영유아에게 가장 흔히 일어나는 피부질환이나, 기저귀나 요실금용 팬티를 착용할 경우 전 연령대에서 생길 수 있다.

9개월에서 12개월 사이의 아기에게서 가장 흔히 일어나며, 걷지 않고 많은 시간을 잠을 자며 보대는 영아의 경우 젖은 기저귀를 오랫동안 착용하고 있게 되므로 기저귀 발진이 자주 발생한다.


배낭여행을 오랫동안 한다든지 여러 가지 이유로 음부를 제대로 씻지 않으면 성인 음부에도 발진이 생길 수 있다.

성인이 대소변 제어가 잘 안될 경우(요실금) 요실금 팬티를 입어야 한다.

이 팬티는 피부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팬티에 함유된 향수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있다.

이로 인한 발진은 아기들의 기저귀 발진과 매우 유사하고, 자택에서 치료 가능하다.

   

기저귀 발진이 심각할 경우 수포가 생기거나 껍질이 벗겨질 수 있다.

이로 인해 생긴 까진 부위에서 피나 진물이 흐를 수 있다.

까지거나 진물이나 피가 흐르는 상태까지 발전된 기저귀 발진은 더 치료하기 어렵다.

진균류나 박테리아의 감염도 심한 기저귀 발진의 한 원인이다.


다음은 가장 흔한 기저귀 발진의 원인이다.

• 축축하거나 더러운 기저귀를 자주 갈지 않음: 대소변과 접촉하면 피부에 자극이 간다.

  특히 설사가 있을 경우 더 심하다.

• 고형식을 시작한 영아: 이로 인해 대변의 상태가 달라지고 기저귀 발진이 심해질 수 있다.

• 기저귀나 요실금 팬티에 피부가 쓸림: 넓적다리, 음부, 궁둥이, 복부 등

• 기저귀나 요실금 팬티의 향수, 물수건의 화학성분, 천 기저귀용 세정제나 섬유유연제 등


학대나 방치로 인해 기저귀 발진이 생기기도 한다.

• 양육자가 기저귀 발진 치료를 적기에 하지 않았을 경우 방치이다.

• 노약자에 대한 분노로 고의적으로 기저귀 발진을 치료하지 않은 경우 학대이다.

 

기저귀 발진이 건선, 아토피성 피부염, 지루 등을 동반할 때도 있다.

이때 발진은 붉고 진물이 난다.

딱딱해지는 부위도 생기며, 신체의 다른 부위에도 비슷한 발진이 생길 때도 있다.


대부분의 기저귀발진은 24시간 지속되며 집에서 치료 가능하다.

기저귀를 더 자주 갈고, 빌진 부위를 정성스레 씻고,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연고를 해당 부위에 바르는 것이 치료법이다.

아동과 성인 모두 치료법이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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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7. 6. 13:21

잘못된 치과상식 건강생활2016. 7. 6. 13:21

1. 스케일링을 하면 이가 깍여나가서 시리므로 안하는 것이 좋다.


스케일링은 치아에 붙어 있는 치태 및 치석을 제거하는 치료로써 치아에는 전혀 손상을 주지 않는다.

스케일링을 한후에 이가 시린 것은 두껍게 붙어 있는 치석을 다 떼어내면 치석 때문에 존재했던 잇몸염증이 가라앉으면서 부어 있던 잇몸이 수축되어 치아뿌리가 노출되기 때문에 찬물에 시리게 되는 것으로 시일이 지나면 원상회복된다.


2. 스케일링은 한 번 하게 되면 자꾸 해야 하기 때문에 안하는 것이 좋다.


치석은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결합되어 생성되는 해로운 물질로써 제거하지 않으면 치아 및 잇몸에 독성물질로 인한 자극을 주므로써 염증을 일으키며 또한 계속 치아 뿌리방향으로 파고들면서 침착이 되므로 치아가 흔들리게 되고 결국에는 치아가 빠지는경우도 생긴다.


이러한 것을 예방하는 것이 스케일링으로써 스케일링을 하고난 뒤에는 치석이 조금만 끼어도 많이 낀 것처럼 느끼게 되며 그러므로 한 번 하면 자꾸 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스케일링을 하던 안하던간에 치석은 우리가 음식물을 먹게 되면 치아에 끼게 되므로 스케일링을 하므로써 치석이 더 잘 낀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3. 스케일링은 너무 아파서 하기가 싫다.


평생에 한두번 하는 사람은 스케일링 할 때 아플 수 있다.

치아에 붙어 있는 치석을 모두 떼어내야 하기 때문이며 오래된 치석은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하는 사람은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으며, 아프지도 않고, 스케일링을 하고난 후 찬물에 시리지도 않다.


4. 스케일링을 하면 치아 사이가 벌어진다.


스케일링이란 치아에 붙어 있는 치석을 떼어내는 치료술식이다.

치석을 떼어내면 치석이 있던 자리가 공간으로 남게되며, 또한 치석으로 인해 부어 있던 잇몸이 가라 앉으면서 치아 사이가 벌어진 것처럼 느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는 항상 그런 것이 아니고 치석이 매우 많았던 경우(천연기념물이었던 경우)에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고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하는 사람에게서는 치료전후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


5. 잇몸질환이 있는 경우에 인사돌, 덴타돌같은 잇몸약을 먹으면 병이 낫는다.


잇몸질환은 질병을 일으키는 유발인자가 있다.

다시 말하면 치태나 치석같은 물질이 잇몸에 자극을 주어 질병이 일어나고 진행되는데 약을 먹어서 이러한 물질(치태, 치석)이 없어진다면 효과가 있지만 그렇지 못하므로 효과가 전혀 없다고 할 수 있다.

내과의 질병같이 약으로 치유되는 것이 아니고 외과같이 원인 제거가 필요하다.


6. 구강청정제나 방향성 치약으로 구취(입냄새)를 없앨 수 있다.


입냄새의 원인은 앞에서 열거한 것처럼 여러 가지이다.

구강청정제 등의 사용으로 일시적으로 입냄새는 없어질 수 있으나 약제의 효과가 떨어지면 또 입냄새가난다.

구강청정제를 자주 사용하면 되지 않겠는가? 라고 생각하겠지만 미국에서 구강암 발생 원인을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빈번한 구강청정제의 사용이 구강암 발생의 많은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7. 껌을 씹는 것은 치아에 안좋다.


껌은 치아에 좋다고는 하지 않고 좋지 않다고도 한다.

껌은 단물만 빨아먹고 버리는 경우는 치아에 좋지 않고, 10분 이상 씹게 되는 경우에는 치아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단물이 빠진후에도 계속 씹게 되면 치아 주위에 붙어 있는 음식물 찌꺼기가 닦여 나갈 수도 있고 씹는 운동에 의해 잇몸과 턱 근육이 강화된다.

그러나 턱이 아플 때까지 하루종일 껌을 씹는 것은 턱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다.


8. 선천적으로 치아가 약한 사람이 있다.


황니가 튼튼하다고 하는 말이 있다.

그러나 어떠한 이가 선천적으로 약하고 튼튼한가는 알려진 바 없다.

치아색과 치아의 건강한 것은 관계가 없다.

오히려 요사이에는 치아를 희게하는 치아미색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9.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우리 신체 중에서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치아는 우리 몸이 생존 및 활동하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곳이다.

다시말해서 생명유지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다.


치아가 없으면 음식물을 어떻게 씹을 수 있겠는가? 인간인 경우에는 다르겠지만 “사자는 충치가 하나만 있어도 죽는다”고 한다.

이는 전적으로 잘못된 속담이다.


10. 치솔질은 아침, 점심, 저녁 세 번만 하면 된다.


치솔질이라는 것은 음식물을 먹은 후에 치아에 붙어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닦아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끼 식사는 물론이고 간식 및 과자류 섭취후에도 치솔질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물이나 과일 등 간단한 음식물 섭취후에는 치솔질까지 할 필요는 없다.


11. 전통치솔이 손으로 하는 치솔질보다 더 편하고 잘 닦인다.


올바른 치솔질 방법에서 설명했듯이 치솔질은 아래위로 솔로 쓸어내듯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좋다.

전동치솔은 아직까지 아래위로 회전하는 것은 없는 것 같으며 있다 하더라도 손으로 하는 것만큼 정교하지 못하다.

전동치솔은 장애자나 어린아이 같이 손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것이다.


12. 머리가 큰 치솔이 좋다.


머리가 큰 치솔이 잘 닦일 것 같지만 치솔은 치아 사이와 치아 구석구석을 잘 닦기 위해서는 머리가 작은 치솔이 더 좋다.

머리가 큰 칫솔은 오히려 무리하게 구석진 부위에 집어넣으려다 입안에 상처를 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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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7. 6. 12:41

한국의 발효유 건강음식2016. 7. 6. 12:41

발효유가 상품으로서 우리나라에서 제조되기 시작한 것은 1971년에 일본야쿠르트㈜의 기술과 자본참여로 한국야쿠르트㈜는 야쿠르트(Yakult)라는 상품명으로 65㎖의 플라스틱 병에 액상발효유를 포장하여 판매한 것이 처음이라고 할 수 있다.

1988년 7월에 한국야쿠르트㈜가 “슈퍼100”이라는 상품명으로 호상과실요구르트를 제조,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한국 유제품 시장에 본격적인 요구르트의 전쟁이 시작됐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요구르트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몇몇 제품은 어린이를 주소비층으로 지향하는 제품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최근의 소비추세를 보면 노년층의 소비가 확대되고 있으며 평소의 건강관리를 위해 하루에 한 병의 요구르트를 소비하는 형태가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는 경향이 보이고 있다.


특히 위장건강을 위해 요구르트의 소비가 많이 추천되고 있는 현상이 이러한 소비형태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더욱이 유업체들이 발효유와 젖산균의 건강증진효과를 집중적으로 조명함으로써 소비자들도 발효유는 건강증진을 주목 적으로 하는 건강식품이라는 인상을 강하게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젖산균을 섭취하기 위해 발효유를 먹는 경향이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발효유의 성분규격

축산물의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에 의하면, ‘발효란 원유 또는 유가공품을 유산균, 효모로 발효시킨 것을 말한다.’고 정의되어 있다.

발효유는 제품의 유형에 따라 발효유, 농후발효유, 크림발효유, 농후크림 발효유, 발효버터유 및 발효유분말로 나뉩니다.

우리나라에는 발효유와 농후발효유가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축산물의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에서는 발효유와 농후발효유를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구분발효유
농후발효유발효유
정의원유 또는 유가공품을 유산균, 효모로 발효시킨 것
무지유고형분(%)8.0% 이상3.0% 이상
유산균수(/㎖당)1억 이상/㎖1천만 이상/㎖
유통기한12~15일7~10일

또한 농후발효유는 성상에 따라 다시 떠먹거나 짜먹는 형태의 호상발효유와 마시는 형태의 드링크발효유로 나누며, 최근에 드링크발효유를 다시 드링크발효유와 프리미엄발효유로 나누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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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7. 6. 12:30

졸피뎀(zolpidem) 건강생활2016. 7. 6. 12:30

졸피뎀은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수면진정제입니다.

졸피뎀은 불면증이나 일부 뇌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처방하는 약제이다.

일반적으로 15분 이내에 약효를 내고 2~3시간의 짧은 반감기를 갖는다.

졸피뎀은 약효가 빠르고 그 지속 시간이 짧은 수면제이다.

미국 FDA에서는 수면진정제 제조사에 잠재적인 위험에 대한 보다 강력한 문구를 제품 라벨에 포함하도록 요청하였습니다.

이러한 위험에는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과 수면중 운전과 같은 수면과 관련된 복합적인 행동이 포함됩니다.

수면중 운전이란 수면진정제 복용 후 완전히 깨지 않은 상태에서 사건에 대한 기억 없이 운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모든 수면진정제는 이러한 위험을 갖고 있고, 또한 과량으로 복용했을 때 이와 같은 행동이 나타날 위험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수면진정제 복용 후 완전히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 음식준비, 음식먹기, 전화하기, 성관계 등의 다른 복합적인 행동이 나타날 때에는 이 약의 복용 중단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 환자는 대체로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므로, 가족 등 환자 주변 사람들이 면밀히 관찰하여 담당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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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5. 13:21

코막힘과 비중격 만곡증 치료 건강생활2016. 7. 5. 13:21

코막힘 왜 생길까?

코가 막히는 원인으로는 대개 비염과 같이 염증으로 인해 코점막이 부어오르는 경우, 부비동염, 코속의 물혹, 비중격 만곡증, 종양 등이 있습니다.

급성으로 갑자기 코가 막히는 코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비염으로 염증으로 인해 코 점막이 붓고 콧물 등의 분비물이 증가하여 코막힘이 생기게 됩니다.

반면 만성적으로 흔하게 코가 막히는 원인으로는 알레르기 비염 등의 비염이 오래되어 발생하는 만성 비후성 비염, 물혹을 동반한 만성 부비동염, 비중격 만곡증 등이 있습니다.


비중격 만곡증이란?

비중격 만곡증은 코의 좌우를 나누는 비중격이 휘어지거나 비중격의 일부분이 튀어나오는 병으로 코막힘, 부비동염, 코피 등의 코와 관련된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외에 비중격 만곡증이 있으면 평소에도 코를 통해 시원하게 숨을 쉬지 못하게 되어 입을 벌리고 숨을 쉬게 됩니다.

이로 인해 목이 자주 아프고 가래가 자주 생기며 목소리가 잘 쉬게 됩니다.

또한 코골이, 수면장애, 집중력 저하 등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비중격 만곡증의 진단은 코 안에 대한 진찰과 내시경검사, 비강통기도검사, 방사선검사 등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비중격 만곡증의 원인

원인은 선천적인 경우, 성장기에 변형이 오는 경우, 코의 외상, 코수술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원인을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비중격 만곡증 치료

치료는 비중격 교정술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수술은 대개 코 안의 점막으로 접근하며 피부에는 상처를 내지 않습니다.

단, 코성형술과 같이 시행하는 경우나 만곡이 아주 심한 경우는 피부를 절개하여 수술하기도 합니다.

방법은 심하게 휘어진 뼈 부분을 절개하거나 연골부를 다양한 방법으로 교정하여 만곡된 부위를 바로잡게 됩니다.

수술 이후에는 약 3~4주 동안 일주일에 1~3회 정도 외래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비중격 만곡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앞에서 설명드린 대로 코막힘, 코피, 통증 등의 코와 관련된 증상과 인두통, 후두염 등의 목과 관련된 증상 등이 자주 생기게 됩니다.

또한 만일 코감기가 걸리면 쉽게 코막힘이 생기고 증상이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합병증으로 축농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게 됩니다.

비중격 만곡증은 보통 어릴때부터 있어 왔기 때문에 스스로 비중격 만곡증이 있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릴때부터 비염으로 자주 앓아서 평소에도 비염이 있다고 알고 있는 경우, 목이 자주 마르거나 목소리가 자주 쉬는 경우, 지속적으로 코피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에는 꼭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비중격 만곡증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만곡증이 있다면 교정술을 통해 코로 시원하게 숨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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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펌프  (0)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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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7. 5. 10:08

오존 높은 날 건강 생활 수칙 건강생활2016. 7. 5. 10:08

  • 주민 실외활동 및 과격운동 자제
  •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환자, 심장질환자의 실외활동 자제
  • 유치원, 학교 등 실외 학습 자제
  • 승용차 사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
  • 자동차운행, 스프레이사용, 드레이크리닝, 페인트칠, 신나 사용 억제
  • 노천 소각 금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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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7. 5. 10:07

미세먼지 높은 날 건강 생활 수칙 건강생활2016. 7. 5. 10:07

  • 등산, 축구, 등 오랜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특히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및 심폐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 자제
  • 학교나 유치원은 실내 체육수업으로 대체 권고
  • 실외 활동시에는 마스크, 보호안경, 모자 등 착용
  • 창문을 닫고 , 빨래는 실내에서 건조
  • 세면을 자주하고, 흐르는 물에 코를 자주 세척
  •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야외 바비큐 등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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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7. 5. 09:54

인슐린 펌프 건강생활2016. 7. 5. 09:54

인슐린 치료 시 인슐린을 체내에 공급하는 방법에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인슐린주사를 매일 아침에 한 번 맞는 방법, 아침, 저녁으로 두 번 맞는 방법, 아침, 점심, 저녁으로 세 번 맞는 방법, 아침, 점심, 저녁, 취침 전으로 네 번 맞는 방법, 인슐린을 지속적으로 투여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생리적으로 정상인과 비슷한 혈당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슐린의 투여 횟수가 많아지거나 지속적으로 투여하는 방법이 훨씬 유리합니다.

인슐린을 지속적으로 투여하기 위하여 개발된 것이 인공췌장기 입니다.

이론상 가장 이상적인 인공췌장기는 기계자체가 혈당을 스스로 재어서 혈당수치에 따라 자동적으로 필요한 만큼의 인슐린을 체내로 투여하는 것이지만 아직은 실용화되어 있지 못하고 다만, 혈당을 사람이 따로 측정하고 측정된 혈당수치에 따라 미리 계산된 방법으로 인슐린이 저절로 체내에 계속 투여되도록 하는 기계, 즉 인슐린펌프가 개발되어 있습니다.


인슐린펌프는 인슐린이 24시간 계속하여 체내에 투여되도록 하는 기계로서, 적은 양의 속효성 인슐린을 지속적으로 피하주사하면서 동시에 식사에 맞추어 인슐린 주사량을 조절하여 주사해 주므로,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분비되는 인슐린과 거의 흡사한 혈중농도를 유지하여 혈당을 훨씬 정상에 가깝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근래에 나온 인슐린펌프는 담배갑보다 작은 크기로 벨트나 옷에 착용할 수 있으며, 아랫배 피하에 주사바늘을 꽂은 후 펌프를 작동시키면 자동적으로 일정량의 인슐린이 지속적으로 피하에 주입됩니다.

또, 매 식사 전에 식사량에 따라 펌프에 붙어있는 단추를 누르면 식사량에 따른 인슐린이 다시 피하로 주입되어 식후 고혈당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피하에 꽂은 주사바늘은 가늘고 작아서 통증을 일으키지 않으며, 2∼3일에 한 번 갈아주면 되므로 매일 주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줍니다.

그러나 인슐린펌프의 사용은 모든 당뇨인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제1형 당뇨병과 임신성 당뇨병이 주 대상이며, 인슐린을 맞고 있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기존의 1∼2회의 인슐린 주사요법으로 혈당조절이 안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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