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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22. 09:58

가위눌림 건강생활2016. 7. 22. 09:58

가위눌림은 의학적으로 '수면마비'라고 한다.

잠에서 깨 의식은 있지만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현상이다.

가위눌림 증상은 의식은 깼지만, 근육이 아직 깨지 못해 생긴다.

우리 몸은 꿈 꾸는 잠인 렘(REM)수면 단계에서 근육 마비 상태가 된다.

만약 근육이 마비되지 않으면 뇌가 현실과 꿈을 혼동해서, 꿈 내용을 직접 행동으로 옮기기 때문에 자다가 일어나 걸어다니는 등의 몽유병이 생길 수 있다.

꿈을 꾸는 도중 의식이 깼는데, 근육이 이에 맞춰 재빨리 깨지 못하면 꿈 내용과 자유자재로 움직이지 못하는 현상이 합쳐져 가위눌림을 겪는 것이다.

평소 건강한 수면습관을 만들면 가위눌림의 발생빈도를 낮출 수 있다.

잠자는 시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에는 가위눌림을 경험하기 쉬우므로 우울감이나 정신장애를 다스리는 것이 좋다.

커피 한 잔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체내에 최대 12시간 머물러 있으므로, 카페인 음료를 마실 때는 자신의 취침 시간을 고려해 적당한 시간에 섭취한다.

잔인한 영상이 나오는 영화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가위눌림을 경험한 시기가 매우 피곤할 때(41.5%),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34.0%), 잠이 부족했을 때(31.1%), 공포영화나 무서운 장면을 목격했을 때(16.0%)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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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3년 미국신장학회지에 보고된 연구에 따르면 70새 노인 50%가 3기 이상(콩팥 기능 60% 미만)의 만성콩팥병을 가지고 있었다.

콩팥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미리 관리를 하지 않으면 마지막으로 투석을 받게 된다.

통상적으로 투석치료는 4시간씩 주 3회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는다.

신장이식을 해도 평생 면역억제제를 복약해야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먼저 소금을 줄여야 한다.

소금이 많이 든 국이나 찌개를 피하고 외식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술과 담배는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인다.

보통 만성콩팥병의 위험을 5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적정체중을 유지하고 주 3일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심혈관계 기능을 개선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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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7. 21. 11:14

백내장 질병정보2016. 7. 21. 11:14

백내장이란 무엇인가?

백내장은 눈의 수정체가 혼탁해져서 보는데 문제가 생긴 상태를 말하며 대부분은 노화와 관련되어 고령자들에서 매우 흔한 질환이다.

80세의 이상의 노인들 중 반 수 이상이 백내장을 가지고 있거나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

백내장은 한 쪽 혹은 양 쪽 눈에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한쪽 눈에서 다른 쪽 눈으로 전파되지는 않는다.


다른 형태의 백내장들도 있나?

백내장은 노화와 관련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1. 2차성 백내장: 녹내장 등의 다른 안질환에 대한 수술 후에도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당뇨병과 같은 다른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도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으며 스테로이드 약제의 복용과 관련된 백내장도 있다.

2. 외상성 백내장: 눈이 외상을 당한 후에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으며 때로는 수년이 지나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3. 선천성 백내장: 선천적으로 백내장을 가진 상태로 출생하거나 어릴 때 백내장이 발생하는 사례도 있으며 양측 눈 모두에 백내장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백내장은 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로 작을 수 있다.

4. 방사선 백내장: 어떤 형태의 방사선에 노출된 후에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다.


백내장의 원인은?

수정체는 홍채와 동공 뒤에 있다.

수정체는 카메라의 렌즈와 비슷하게 작동하여 눈 뒤에 있는 물체의 상이 기록되는 장소인 망막에 빛의 초점이 맺히게 해준다.

수정체는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모두 다 깨끗하게 볼 수 있도록 눈의 초점을 조절해 주는 기능도 한다.


수정체는 대부분이 물과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단백질은 정밀한 배열구조로 되어 수정체가 투명한 형태를 유지하고 빛이 잘 통과해 갈 수 있다.

그러나 나이가 많아지면 단백질이 뭉쳐져서 수정체의 일부 부위에서부터 혼탁해 지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수정체 혼탁이 더 심해져서 잘 보이지 않게 된다.


학자들은 백내장의 원인으로 흡연이나 당뇨 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생각한다.

아니면 수정체의 단백질이 오랜 시간에 걸쳐 낡아져서 생긴 단순한 변화일 수도 있다.


백내장을 의심해야 할 때는?

“노화 관련”이라는 용어는 오해를 초래할 수도 있다.

즉 아직 노인이 되지 않았는데도 이러한 형태의 백내장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사실 40대나 50대에 백내장이 발생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중년에 생기는 백내장의 대부분은 작고 시각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백내장으로 시력을 잃는 경우의 대부분은 60세 이후에 생기는 백내장이다.


백내장이 발생할 위험이 큰 사람은?

백내장의 가장 중요한 위험은 나이가 많아지는 것이다.

그 외에 다음과 같은 위험요인들이 있다.

  • 당뇨병과 같은 특정 질환들
  • 흡연과 음주와 같은 개인의 행동 특성
  • 장시간의 일광 노출과 같은 환경 특성


치료

백내장은 어떻게 치료하나?

백내장 초기의 증상들은 안경을 새로 맞추거나 불빛을 더 밝게 하고 눈부심 방지용 안경이나 돋보기 안경 착용 등으로 좋아질 수 있다.

이러한 방법들로 증상이 좋아지지 않을 때는 수술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수술은 혼탁된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 수정체로 대체하는 방법이다.


백내장 수술은 운전이나 독서, TV 시청과 같은 일상적 활동들이 방해될 정도로 시각이 소실된 경우에만 시행한다.

의사와 환자가 함께 여러 사항들을 고려하여 수술 여부를 결정한다.

수술로 얻을 수 있는 효과와 수술에 따르는 위험성을 이해한 후 신중하게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백내장 수술을 늦게 하더라도 눈에 손상이 생기거나 수술이 더 어려워지지는 않는다.

백내장 수술을 서두를 필요는 없다.


때로는 백내장이 시각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도 수술로 제거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노화와 관련된 황반 변성이나 당뇨성 망막병증 등이 있을 때다.

의사가 백내장이라고 진단 내리더라도 몇 년 동안은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다.

사실 평생 동안 백내장 수술이 필요 없을 수도 있다.

시력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으면서 의사와 상의하여 수술 시기를 결정하면 된다.


양쪽 눈 모두에 수술이 필요한 백내장이 있다면 시간 간격을 두고 한 쪽 눈씩 수술하게 되는데 보통 4-8주의 간격을 둔다.


백내장 수술이 필요한 사람들 중에는 눈에 다른 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연령과 관련된 황반 변성이나 녹내장 등이다.

백내장 외에 눈에 다른 질환도 있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은 후 백내장 수술의 예상되는 결과와 수술 효과 그리고 위험성과 다른 치료 방법 등을 의사와 함께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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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7. 21. 09:54

셀프 치아교정 건강생활2016. 7. 21. 09:54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셀프 치아교정' 회사의 영상입니다.

이 회사에 신청을 하면 집으로 치아 교정 장비가 도착합니다.

치아본을 뜬 뒤 이를 다시 보내면 회사에서는 맞춤형 치아교정기 제작에 들어갑니다.

치아본은 3차원 그래픽으로 분석해 튀어나온 치아는 집어넣고, 사이가 벌어진 것은 틈새를 줄이는 등 신청자의 치아에 맞게 완성됩니다.

비용은 10만원에서 최고 60만원선.

기존 치아 교정 비용의 10분의 1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때문에 미국에서는 셀프 치아교정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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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나 당뇨병으로 인해 입이 마르는 증상, 구강건조증을 앓게 되면 음식물 섭취가 어렵고 구취가 심해져 삶의 질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식당 등에서 흔히 나물로 많이 먹는 '씀바귀'가 이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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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 김치 소비는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만 김치만큼 좋은 식품이 없다는 연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시는 건 유산균 덩어리입니다.

비슷해 보입니다만 하나는 김치에서, 또 다른 하나는 요구르트와 치즈에서 뽑아낸 유산균입니다.

김치 유산균을 우유에 넣으면 잘 발효되지만, 반대로 동물성인 우유 유산균을 이렇게 김치에 넣으면 죽고 맙니다.

김치 유산균이 그만큼 생존력이 강하고 효과가 더 크다는 뜻이겠지요.

김치는 익으면서 맛이 변하고, 성분도 달라집니다.

갓 담근 김치가 일주일 정도 지나면 바이셀라 균이 가장 많이 자라납니다.

바이셀라균은 동물실험에서 위암 예방 효과가 입증됐습니다.

2주에서 3주 사이에는 장을 청소하는 효과가 있는 류코노스톡균의 비중이 높아집니다.

3주 이후 김치에서 신맛이 강해지면 잘 알려진 락토 바실러스라는 유산균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합니다.

김치의 락토 바실러스균은 최근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달 이후 김치의 신맛이 더 강해지면 유산균 같은 유익한 균은 대폭 감소합니다.

하지만 식초와 비타민, 효모 단백질 같은 필수 영양 성분이 풍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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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코웨이와 LG전자 등 6개 기업이 제작한 공기청정기 58개 모델을 가동시키면 항균필터에서 OIT(옥틸이소티아졸론)가 공기중으로 방출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OIT는 가습기 살균제 독성물질인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과 유사한 물질이다.

2014년 환경부가 유독물질로 지정했다.

현대모비스와 두원의 차량용 에어컨 3개 모델이 사용될 때에도 항균필터에서 OIT가 나왔다.

이에따라 환경부는 이들 항균필터가 위해우려가 있다고 보고 회수 권고조치를 내리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항균필터가 OIT를 함유한 공기청정기 모델을 제조사별로 보면 코웨이 21개, LG전자 17개, 쿠쿠 9개, 삼성전자 6개, 위니아 2개, 프렉코 2개, 청호나이스 1개다,


차량용 에어컨은 현대모비스 2개 모델, 두원 1개 모델이다.

이들 공기청정기와 차량용 에어컨에 장착된 항균필터의 제조사는 3M과 씨앤투스성진 등 2곳이다.

환경부는 회수권고 조치를 따르지 않을 경우에는 회수명령을 내리게 된다.

이 역시 지키지 않는 업체는 3년이하 징역형이나 3천만원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안전성 검증을 위해 가정용 공기청정기 필터 방출실험을 26㎡ 규모의 챔버에서, 차량용 에어컨 필터를 실제 차량에 장착한 후 기기를 가동해 사용 전·후 OIT 함량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5일간 가동한 공기청정기 내 필터에서는 OIT가 25∼46%, 8시간 사용한 차량용 에어컨 내 필터에서는 26∼76% 각각 방출됐다.

이는 일부 공기청정기와 차량용 에어컨 필터가 위해 우려가 있는 것이라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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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야외(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풀밭 등) 활동 시

  •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지 않기, 눕지 않기
  •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기
  •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 작업 시에는 일상복이 아닌 작업복을 구분하여 입고, 소매는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 진드기가 묻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 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음


야외 활동 후

  •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 샤워나 목욕하기
  •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기


환자 혈액 및 체액에 대한 직접적 노출 주의

  • 의료진은 감염환자 혈액 및 체액에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처치 시에 표준적인 혈액 접촉 감염 예방 원칙(Standard Precaution)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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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7. 20. 10:33

심인성 발기부전 건강생활2016. 7. 20. 10:33

심인성 발기부전의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공포, 불안, 때문에 온다.

필자의 지인 중 전문 직업에 종사하는 엘리트 한 분은 네 살 먹은 딸이 잠든 방에서 안심하고 아내와 잠자리를 하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주위를 살펴보니, 아뿔싸 잠에선 깬 딸아이가 보고 있지 않는가! 깜짝 놀라고, 민망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까 생각할 겨를조차 없었다고 한다.

물건이 시들더니 이때부터 심인성 발기부전에 걸리고 말았다.

치료 방법으로는 혈행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과음, 흡연, 편식, 스트레스를 멀리하고,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해서 그날의 피로는 그날로 풀어버려야 한다.

정력제만 먹는다고 발기부전이 해소되는 것이 아니다.

균형 있는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

강정 식품으로는 마늘, 양파, 콩 종류를 상식하는 것이 좋다.

그 외 차처럼 마실 수 있는 한약제로는 아들 ‘자’자가 들어가는 구기자, 복분자, 오미자, 토사자가 좋다.

운동은 걷기, 요가, 단전호흡, 등산, 항문 조이기 등이 추천된다.

노화는 다리에서 온다는 말처럼 걷기를 소홀히 하여 종아리 근육이 위축되면, 성호르몬 분비가 줄어들고, 심장에 부담을 주고, 손발이 차고 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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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테트라포트는 바닷물이 들고 빠짐을 반복하면서 생긴 이끼 때문에 기상이 불량할시에는 매우 미끄러울 뿐만 아니라 만에 하나 아래로 추락 했을시 바로 곁에서 같이 있던 사람이 직접 목격하지 못한다면 추락자의 생명은 담보 할 수 없는 매우 위험한 곳이다.

목격하더라도 바다와 방파제의 특성상 구조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게 현실인데, 이처럼 대부분의 방파제 및 테트라포트에서의 추락사고는 행락객들의 안전불감증이 그 원인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때문에 매년 방파제에서 실족에 의한 인명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인명사고는 천재지변이 아니므로 스스로 방파제에 대한 위험을 인식하고 안전수칙을 지켰을 때 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먼저 방파제 낚시를 나가기 전 아래의 안전수칙을 꼭 지키자.


첫째, 방파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높은 파도와 눈, 비 등 악천후시에는 방파제 출입을 삼가고 구명자켓이나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안전한 위치에서 낚시를 즐기도록 한다.

둘째, 음주행위 등은 절대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음주를 하면 사람들은 괜한 용기에 삼발이 위를 아슬아슬하게 걷는 행위를 하여 추락 위험성이 높아지고, 특히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떨어질 경우는 아무리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라 해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다.

이런 행동은 미리 사고를 예약하는 것과 다름이 없으므로 낚시터에서의 과음은 절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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