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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4'에 해당되는 글 3

  1. 2016.07.04 관절염의 비수술적 치료
  2. 2016.07.04 어루러기
  3. 2016.07.04 습도 많은 날 이어폰 착용 외이도염 위험
2016. 7. 4. 11:36

관절염의 비수술적 치료 건강생활2016. 7. 4. 11:36

무릎 관절의 치료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및 운동치료, 주사치료, 수술적 치료로 나뉩니다.

물리치료 및 운동치료에서는 관절의 움직임 유지와 관절 강직 예방, 관절의 운동성과 근육 긴장력 증가에 목적이 있습니다.

보조적으로 온열요법, 도수치료 등을 병행하면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술이 어려운 환자는 관절 안에 주사를 놓아 단기간에 통증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주사치료에는 프롤로테라피, DNA주사, 하이알루론산 주사, 바이오 콜라겐 주사 등이 있습니다.


관절염의 주사 치료

관절염이 그리 심하지 않을 때는 주사요법을 해볼 수가 있는데, 주사를 놓을 때는 여러 부위, 관절의 아무 부위나 놓을 수도 있지만 가장 통증이 적은 부위가 대퇴골과 쓸개골 사이에 있는 이 부위를 찔러서 주사를 놓게 됩니다.

보통 환자분이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는 내측부위이지만 이 내측부위로 주사를 놓을 경우에는 통증이 많이 심할 수 있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이 부위로 주사를 놓게 되고, 그 주사를 맞으면 우리 무릎 관절 내에 전체적으로 퍼지기 ;때문에 굳이 아픈 부위에 주사를 맞을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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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7. 4. 09:51

어루러기 질병정보2016. 7. 4. 09:51

어루러기는 전풍(癜風)이라고도 하며, 말라세지아 효모균에 의한 표재성 피부 감염으로 이 균은 지방 성분을 좋아하고 모낭에 상재하므로 모공을 중심으로 병변이 시작한다.

여름철엔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해 어루러기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내의 등 환기가 잘 되는 옷을 입는 것이 좋으며, 옷을 자주 갈아입고 샤워 후 잘 말리는 것도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증상

가슴, 등, 겨드랑이, 목처럼 피지가 많은 부위에 다양한 크기의 저색소 혹은 과색소 반점들이 나타난다.

습도가 높고 더운 여름에 주로 발생하며, 얼굴과 같이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는 저색소 반점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자각 증상이 거의 없으나 간혹 경미한 가려움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치료방법

연고, 크림, 샴푸, 스프레이 타입 등 다양한 항진균제가 치료에 효과가 있다.

바르는 약은 최소 2주 이상 지속하고 그 후에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한 달에 1-2회 정도 발라주는 것이 좋다.

이트라코나졸(스포라녹스) 복용도 효과적이나 터비나핀(라미실) 복용은 약이 각질층까지 도달하기 어렵기 때문에 효과적이지 않다.

말라세지아 효모균이 사라지더라도 탈색반은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

어루러기는 재발이 잘되는 피부 질환으로 재발률이 1년에 60%, 2년 후에는 8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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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물놀이를 다녀오지 않은 사람 중에도 외이도염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상당히 많다.

스마트폰이 대중화하면서 장시간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있는 것이 원인이다.

이어폰을 착용하면 귀 안이 밀폐되면서 귀에 땀이 차고 습도가 높아진다.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돼 오히려 물놀이 때보다 외이도염에 걸릴 위험이 더욱 크다.


문석균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고무패킹이 달린 밀폐형 이어폰은 깊숙이 파고들어 귀를 완전히 틀어막기 때문에 세균성·진균성 염증을 유발하기 더욱 쉽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습도가 높은 여름철 외이도염을 예방하려면 가급적 장시간 이어폰 사용을 자제하고 이어폰 고무마개를 자주 갈아주거나 헤드셋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더불어 샤워나 머리를 감은 후에는 바로 이어폰을 착용하지 말고 선풍기나 드라이기의 찬바람으로 충분히 귀를 말려서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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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