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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8'에 해당되는 글 2

  1. 2016.07.08 몸속 중금속 배출하는 채소
  2. 2016.07.08 섬유근통증후군
2016. 7. 8. 15:29

몸속 중금속 배출하는 채소 건강음식2016. 7. 8. 15:29

1. 배추

매일 식탁 위에 오르는 김치.

김치의 재료인 배추는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한 채소다.

배추의 비타민 C는 감기에 특효약이고 칼슘은 뼈의 형성뿐만 아니라 산성을 중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장수를 돕는다.

배추 속에 농축되어 있는 비타민 C는 열을 가하거나 소금에 절여도 잘 파괴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이밖에도 배추에는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작용하는 카로틴을 비롯해 칼슘, 식이섬유, 철분, 칼슘 등이 들어 있다.

배추의 섬유질은 변비에도 특효다.


2. 토마토 

토마토는 암을 예방하는 채소로 유명하다.

토마토에는 과당과 포도당뿐만 아니라 비타민 C와 B1, B2가 많이 들어있다.

또 푸린이라는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에 좋다.

토마토는 각종 암은 물론, 기미 주근깨에도 좋다.

최근에는 날것보다는 익힌 것이 약리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 콩나물

아스파라긴산은 콩나물 뿌리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콩나물은 숙취 해소 효능이 뛰어나다.

콩나물은 콩 상태일 때는 비타민 C와 아스파라긴산이 많지 않다.

하지만 뿌리가 길어지면서 이들 영양소가 증가한다.

콩나물이 자라면서 점점 풍부해지는 이런 비타민과 무기질은 피로 회복을 촉진하고 혈관과 간을 튼튼하게 해 성인병과 암 예방에 한몫을 한다.


4. 버섯

버섯은 성인병 예방 및 항암 효과가 우수하다고 입증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가을철에 인기를 끄는 송이버섯은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종양억제 물질도 들어 있다고 알려져 왔다.

편도선, 유선염, 각종 성인병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표고버섯에는 혈액 중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억제하는 특수성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져 고혈압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5. 미나리 

미나리는 독특한 향이 일품인 알칼리성 채소다.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를 수근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심한 증상을 가진 사람에게 좋다.

또 이뇨 작용이 있어 부기를 빼 주며, 강장과 해독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미나리에는 비타민 A B1 B2 C, 단백질, 철분, 칼슘, 인 등이 풍부하다.

또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을 보호한다.

뭐니 뭐니 해도 미나리는 해독 및 중금속 정화작용이 탁월하다.

복어를 끓여 먹을 때 미나리를 넣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6. 브로콜리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데, 특히 비타민 C는 레몬의 2배나 된다.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 함량도 다른 채소보다 월등히 높아 여성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탁월하다.

활성산소가 쌓이면 노화가 촉진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브로콜리는 이러한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뛰어나다.


7. 쑥갓

칼슘이 많고 비타민 A를 듬뿍 가지고 있다.

또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며 엽록소가 많다.

쑥갓은 향도 좋아 입맛을 돋운다.

위를 따뜻하게 하며,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채소로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왔다.

익혀 먹으면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

정장작용이 있어 뱃속을 편안하게 한다.


8. 오이 

피부를 맑게 하는 오이의 성분은 푸른색을 내는 엽록소와 비타민 C.

미백효과와 보습효과가 있어 피부를 맑게 할 뿐 아니라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다.

오이의 칼륨은 몸 안의 노폐물이나 중금속을 배출시킨다.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그만이다.

오이에 들어있는 카로틴은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9. 상추 

다른 엽채류에 비해 무기질과 비타민 함량이 높다.

특히 철분이 많아 혈액을 증가시키고 맑게 해 주는 채소로 인기가 높다.

상추 잎은 한방에서 ‘와거’로 불리며 입에 관련된 병에 쓰여 왔다.

줄기에서 나오는 즙액에 락투세린과 락투신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진통과 최면 효과가 있어 상추를 너무 즐겨 먹으면 졸음이 온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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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7. 8. 09:51

섬유근통증후군 질병정보2016. 7. 8. 09:51

섬유근통증후군이란 무엇인가

섬유근통증후군이란 만성 전신성 통증 질환으로서 만성 피로감, 수면장애, 우울증 등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Fibromyalgia란 어원은 ‘fibro’ (fibrous tissue;섬유질)라는 라틴어와 myo(muscle;근육)와 algia(pain;통증)라는 그리스어의 합성어로써 1980년대 후반에는 fibrositis라고 처음 표기 되었으나 이후 근육의 염증이 없는 질환이므로 근육의 통증이라는 fibromyalgia로 표기 되었다.

국내에서는 초기에 섬유조직염이라고 번역하였으나 최근 섬유근통증후군으로 공식적으로 표시하고 있다.


섬유근통증후군은 관절염은 아니지만 관절주위의 조직이나 피부에 통증을 유발하며 전신적인 통증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라고 할 정도로 전신에 걸쳐 통증을 느낀다.

뿐만 아니라 통증의 정도가 위치가 지속적으로 바뀌어가는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전신성 통증이외에 전신적인 심한 피로감을 동반하는데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정도로 피로감이 심하며 잠을 잔 것 같지 않은 전신 통증을 나타내기도 한다.

만성 피로감은 90% 이상의 환자에서 중등도 이상의 피로감을 호소하며 종종 만성피로증후군과 혼돈이 되기도 한다.


섬유근통증후군의 증상은 가장 특징적이고 흔한 증상이 근육통으로써 목이나 어깨의 통증으로 시작해서 다른 부위로 통증이 퍼져가는 양상을 띠며 주로 관절 주위에 통증을 느끼지만 관절의 병변은 없다.


다른 주요 증상은 또 수면 장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주로 잠들기가 힘들거나 자다 자주 깨는 경우가 많아 잠을 자고도 아침에 심하게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주로 멍한 느낌을 갖거나 지구력이 떨어져 쉽게 지치곤 한다.

이런 만성 통증과 피로감은 우울증을 유발하는데 이유 없이 슬프거나 감정이 가라앉는 느낌을 주로 갖게 된다.

또한 섬유근통증후군이 있는 환자들은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감소하며 단순한 지적 활동이 감소하기도 하여 스스로 바보가 된 것이 아닌가 걱정이 생기기도 한다.

주로 이런 증상들은 대개의 경우 수면 장애로부터 발생되는 것이다.


이외의 증상으로 두통이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데, 대개의 경우 근육에서 유발되는 긴장성 두통(tension headache)이나 편두통으로 나타난다.

방광의 기능 장애로 빈뇨나 아랫배가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다.

변비가 있거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과 같이 신경만 쓰면 변이 묽어지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으며 손발이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때에 따라서는 악관절의 통증을 느끼기도 하며 어지럼증이나 팔다리 경련 혹은 복부경련 등의 증상, 심박동수의 증가로 인해 어지럼증으로 실신을 하는 경우도 있다.


섬유근통증후군의 증상

  •    전신 통증
  •    피로감
  •    수면장애
  •    두통
  •    조조경직
  •    과민성 대잘 증후군
  •    배뇨 장애( 빈뇨, 하복부 경련)
  •    손발 저림이나 무감각
  •    혈액순환장애  


섬유근통증후군의 치료

아직 섬유근통증후군의 완치할 수 치료법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적절하게 조절하는 경우 완치에 가깝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에는 약물치료 보다는 운동이나 이완요법 같은 치료만으로도 잘 조절되기도 하며 악화시키는 원인들만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치료 효과를 보기도 합니다.

치료는 의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환자가 함께 치료해야 합니다.

약물치료만으로는 치료가 되지 않으며,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적절하게 받는 것이 때로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우선 치료를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피곤한지 않도록 활동량을 조절하며, 수면은 적어도 8시간을 숙면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 규??니다.

운동은 에어로빅운동으로 수영, 걷기, 등이 추천되며 이런 운동은 근력을 향상시키고 통증과 압통을 줄여 줍니다.

따뜻한 찜질이나 맛사지는 국소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 숙면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는 수면제를 단기간 복용하든지, 항우울제를 복용하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섬유근통증후군은 약물 치료만으로는 좋아지기 어려우며 약물치료는 일부 증상을 개선 시켜주는 효과가 있지만 반드시 운동과 환자 자신의 치료 의지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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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