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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5. 13:21

코막힘과 비중격 만곡증 치료 건강생활2016. 7. 5. 13:21

코막힘 왜 생길까?

코가 막히는 원인으로는 대개 비염과 같이 염증으로 인해 코점막이 부어오르는 경우, 부비동염, 코속의 물혹, 비중격 만곡증, 종양 등이 있습니다.

급성으로 갑자기 코가 막히는 코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비염으로 염증으로 인해 코 점막이 붓고 콧물 등의 분비물이 증가하여 코막힘이 생기게 됩니다.

반면 만성적으로 흔하게 코가 막히는 원인으로는 알레르기 비염 등의 비염이 오래되어 발생하는 만성 비후성 비염, 물혹을 동반한 만성 부비동염, 비중격 만곡증 등이 있습니다.


비중격 만곡증이란?

비중격 만곡증은 코의 좌우를 나누는 비중격이 휘어지거나 비중격의 일부분이 튀어나오는 병으로 코막힘, 부비동염, 코피 등의 코와 관련된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외에 비중격 만곡증이 있으면 평소에도 코를 통해 시원하게 숨을 쉬지 못하게 되어 입을 벌리고 숨을 쉬게 됩니다.

이로 인해 목이 자주 아프고 가래가 자주 생기며 목소리가 잘 쉬게 됩니다.

또한 코골이, 수면장애, 집중력 저하 등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비중격 만곡증의 진단은 코 안에 대한 진찰과 내시경검사, 비강통기도검사, 방사선검사 등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비중격 만곡증의 원인

원인은 선천적인 경우, 성장기에 변형이 오는 경우, 코의 외상, 코수술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원인을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비중격 만곡증 치료

치료는 비중격 교정술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수술은 대개 코 안의 점막으로 접근하며 피부에는 상처를 내지 않습니다.

단, 코성형술과 같이 시행하는 경우나 만곡이 아주 심한 경우는 피부를 절개하여 수술하기도 합니다.

방법은 심하게 휘어진 뼈 부분을 절개하거나 연골부를 다양한 방법으로 교정하여 만곡된 부위를 바로잡게 됩니다.

수술 이후에는 약 3~4주 동안 일주일에 1~3회 정도 외래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비중격 만곡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앞에서 설명드린 대로 코막힘, 코피, 통증 등의 코와 관련된 증상과 인두통, 후두염 등의 목과 관련된 증상 등이 자주 생기게 됩니다.

또한 만일 코감기가 걸리면 쉽게 코막힘이 생기고 증상이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합병증으로 축농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게 됩니다.

비중격 만곡증은 보통 어릴때부터 있어 왔기 때문에 스스로 비중격 만곡증이 있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릴때부터 비염으로 자주 앓아서 평소에도 비염이 있다고 알고 있는 경우, 목이 자주 마르거나 목소리가 자주 쉬는 경우, 지속적으로 코피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에는 꼭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비중격 만곡증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만곡증이 있다면 교정술을 통해 코로 시원하게 숨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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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환자, 심장질환자의 실외활동 자제
  • 유치원, 학교 등 실외 학습 자제
  • 승용차 사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
  • 자동차운행, 스프레이사용, 드레이크리닝, 페인트칠, 신나 사용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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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펌프 건강생활2016. 7. 5. 09:54

인슐린 치료 시 인슐린을 체내에 공급하는 방법에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인슐린주사를 매일 아침에 한 번 맞는 방법, 아침, 저녁으로 두 번 맞는 방법, 아침, 점심, 저녁으로 세 번 맞는 방법, 아침, 점심, 저녁, 취침 전으로 네 번 맞는 방법, 인슐린을 지속적으로 투여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생리적으로 정상인과 비슷한 혈당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슐린의 투여 횟수가 많아지거나 지속적으로 투여하는 방법이 훨씬 유리합니다.

인슐린을 지속적으로 투여하기 위하여 개발된 것이 인공췌장기 입니다.

이론상 가장 이상적인 인공췌장기는 기계자체가 혈당을 스스로 재어서 혈당수치에 따라 자동적으로 필요한 만큼의 인슐린을 체내로 투여하는 것이지만 아직은 실용화되어 있지 못하고 다만, 혈당을 사람이 따로 측정하고 측정된 혈당수치에 따라 미리 계산된 방법으로 인슐린이 저절로 체내에 계속 투여되도록 하는 기계, 즉 인슐린펌프가 개발되어 있습니다.


인슐린펌프는 인슐린이 24시간 계속하여 체내에 투여되도록 하는 기계로서, 적은 양의 속효성 인슐린을 지속적으로 피하주사하면서 동시에 식사에 맞추어 인슐린 주사량을 조절하여 주사해 주므로,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분비되는 인슐린과 거의 흡사한 혈중농도를 유지하여 혈당을 훨씬 정상에 가깝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근래에 나온 인슐린펌프는 담배갑보다 작은 크기로 벨트나 옷에 착용할 수 있으며, 아랫배 피하에 주사바늘을 꽂은 후 펌프를 작동시키면 자동적으로 일정량의 인슐린이 지속적으로 피하에 주입됩니다.

또, 매 식사 전에 식사량에 따라 펌프에 붙어있는 단추를 누르면 식사량에 따른 인슐린이 다시 피하로 주입되어 식후 고혈당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피하에 꽂은 주사바늘은 가늘고 작아서 통증을 일으키지 않으며, 2∼3일에 한 번 갈아주면 되므로 매일 주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줍니다.

그러나 인슐린펌프의 사용은 모든 당뇨인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제1형 당뇨병과 임신성 당뇨병이 주 대상이며, 인슐린을 맞고 있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기존의 1∼2회의 인슐린 주사요법으로 혈당조절이 안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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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5. 09:45

미역의 효능 건강음식2016. 7. 5. 09:45

■ 고서에 쓰인 이것의 효능

동의보감에서 ‘미역은 성질이 차며 맛이 짜고 독이 없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미역의 소비량을 보면, 우리나라 1일 1인당 소비량은 7.5g정도라고 한다.

 

■ 왕건이 하사한 ‘미역바위’

태조 왕건이 개국공신에게 울산에 있는 바위를 하사했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미역바위’이다.

드라마 ‘태조 왕건’이 방송된 후에는 ‘미역바위’를 보러 오는 관광객이 늘어났다고 한다.

또한 해안 마을사람들은 미역바위를 양반돌이라 부르기도 한다.

 

■ 두부와 궁합이 잘 맞는 미역

미역처럼 두부 또한 혈액 속에 불필요한 중성지방이 혈관에 침착되는 것을 막는다.

그리고 체지방으로 축적되는 에너지도 줄여주기 때문에 외국에서는 ‘두부를 살이 찌지 않는 치즈’라고 부를 정도!

하지만 이렇게 좋은 두부도 한 가지 단점이 있어서 지나치게 섭취하면 몸안의 요오드가 빠져나갈 수 있는데,

미역과 함께 먹으면 이런 문제점이 사라질 수 있어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이라 할 수 있다.

 

■ 복부지방에 효과적인 미역

뱃살은 바로 중성지방의 저장고라고 할 수 있는데, 미역에는 이 복부지방을 줄이는 성분이 있다고 한다.

일본 홋카이도대학 수산과학연구원의 미야시타 박사는 미역을 이용한 쥐 실험결과 복부지방을 감소시켜 체중을 무려 5~10%나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 막걸리 보관시 사용하는 미역

막걸리의 신맛!! 신맛을 없애기 위해서 넣는 것이 바로 미역이라고 한다.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막걸리에 미역을 넣어서 신맛을 없애 술을 오래 보관했다고 한다!

또한 이 방법은 과학적으로도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한다.

 

■ 진도의 세가지 보물 중 하나인 미역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을 볼 수 있는 섬 진도!! 

이 곳에는 3락3보 즉!! 3가지 즐거움과 3가지 보물이 있다고 한다.

3락은 민요, 서화, 진도토속주 홍주구요!

3보는 진돗개, 구기자, 그리고 바로 미역!!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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