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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휴스턴 대학 화학공학과의 제프리 라이머 박사는 천연 과일 추출물인 하이드록시시트레이트(HCA: hydroxycitrate)가 신장결석의 주성분인 칼슘 옥살레이트 결정(COC: calcium oxalate crystal)을 용해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8일 보도했다.

원자간력현미경(AFM: atomic force microscopy)으로 HCA와 COC 사이의 상호작용을 관찰한 결과 특정 농도의 HCA 아래서 COC가 축소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라이머 박사는 밝혔다.

연구팀은 HCA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7명에게 HCA를 3일 동안 투여했다.

HCA는 소변을 통해 배출됐다.

그러나 HCA가 장기적으로 안전한지 적정 투여량은 어느 정도인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라이머 박사는 강조했다.

신장결석 예방법은 지난 30년 동안 변한 것이 없다.

의사는 물을 많이 마시고 오크라, 시금치, 아몬드 등 수산염(옥살레이트)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먹지 말라고 한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Nature) 온라인판(8월 8일 자)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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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8. 15:04

과음, 폐에도 문제 일으킨다 건강생활2016. 8. 8. 15:04

과음은 폐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로욜라 대학 의과대학 폐 질환 전문의 마지드 아프샤르 박사는 과음은 폐 건강에 중요한 산화질소를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6일 보도했다.

성인 1만2천59명(21~79세)의 음주량을 조사하고 날숨(호기) 속의 산화질소를 측정한 결과 술을 하루 2잔 이상 마시는 남성과 1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날숨 속의 산화질소의 양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아프샤르 박사는 밝혔다.

음주량이 많을수록 날숨의 산화질소 농도는 낮았다.

천식, 흡연, 식습관 등 다른 변수들을 고려했지만 이 결과에는 변함이 없었다.

산화질소는 폐를 해로운 박테리아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을 수행한다고 아프샤르 박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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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8. 8. 15:01

과음이란 무엇인가요? 건강생활2016. 8. 8. 15:01

과음, 과도 음주(Heavy drinking)는 위험 음주(Risk drinking)라고도 하며 적정 음주량을 넘어서는 음주를 말합니다.

남성의 경우 하루 평균 3표준잔 이상, 여성의 경우 하루 평균 2표준잔 이상 음주를 하는 경우를 각각 과도 음주자로 봅니다.

이 경우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5~0.08%에 해당합니다.

과도 음주는 폭음(binge drinking)과는 다른데 폭음은 한 번에 취할 정도로 술을 마시는 것을 의미하며 한 번 마실 때 몰아서 마시는 것을 뜻합니다.

미국 국립 알코올 중독연구소에서는 폭음을 한 달에 세 번 이상 남자의 경우 5표준잔 이상, 여자의 경우 4표준잔 이상 마시는 경우로 정의하였습니다.

과도 음주는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과도 음주를 하는 경우 교통사고 위험을 포함한 상해, 고혈압, 뇌졸중, 폭력, 암, 자살 등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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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술과 담배를 함께 하는 경우 상호작용으로 암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집니다.

담배를 피우면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술을 마시면 역시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담배도 피우고 술도 마시는 경우, 둘 중 하나만 하는 경우에 비하여 암 발생 위험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

술만 마시는 사람에 비해 술과 담배를 동시에 하는 사람은 상부 소화기계 암(구강암, 식도암, 인후두암)과 간암의 발생 위험이 높고, 위암의 발생 위험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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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국가검진 대상이 아닌 연령층에서도 직장에서나 개인적으로 검진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젊은 연령에서는 이런 정기검진이 조기진단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상길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2008년 1월부터 2014년 4월까지 병원에서 위암 진단을 받은 40세 이하 환자 564명을 대상으로 위내시경 검진에 따른 조기진단 효과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나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환자가 위암을 진단받기 전에 내시경 검진을 받은 경험이 있는지, 받았다면 검진 시기가 언제인지 등을 조사해 비교했다.

그 결과 전체 위암환자 중 17.9%(101명)가 내시경 검사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 검진 시기가 최근 2년 이내인 환자의 위암 크기는 23.8㎜로 검진을 받은 지 2년이 지난 환자의 위암 크기인 30.5㎜보다 작았다.

그러나 완치가 가능한 수준의 조기위암 발견 비율은 검진 시기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위암은 암세포의 성장이 진행되지 않는 상태로 내시경을 이용한 시술이나 수술로 95% 정도 완치가 가능하다.

분석결과 최근 2년 이내에 검진을 받은 환자의 조기위암 비율은 67.6%, 검진을 받은 지 2년이 지난 환자의 조기위암 비율은 65.7%로 비슷했다.

이는 40세 이하에서는 검진을 2년 주기로 시행하더라도 조기위암을 발견하는 데 효과가 없다는 뜻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상길 교수는 "젊은 연령에서는 암세포 모양이 반지를 닮은 반지세포암, 미분화암 등이 많다"며 "이런 종양은 성장 속도가 매우 빨라서 2년에 1번 시행하는 검진으로 조기에 발견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위암 발병은 50대부터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에 그보다 10년 앞서 40대부터 검진을 시행하는 것"이라며 "2년마다 한번 정기검진을 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위암이 처음 생겨서 2배 이상 커지는 기간이 1년 6개월 정도 걸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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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8. 5. 10:51

오래 살게 해주는 10가지 음식 건강음식2016. 8. 5. 10:51

01 연어

염증, 알레르기, 피부 트러블 등을 막아주는 오메가3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경화증 등의 심혈관계 병을 예방한다.

국제암연구소는 생선을 정기적으로 먹는 사람은 암에 걸릴 확률이 3분의 1로 줄어든다고 밝혔다.


02 달걀

단백질의 중요한 공급원이다.

특히 유기농으로 생산한 달걀은 오메가3 지방산이 더 많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오히려 콜레스테롤 흡수를 감소시킨다고.

눈병 예방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03 블루베리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 시스템을 증진하는 산화 방지제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노화를 억제한다.

블루베리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심장병과 뇌졸중을 방지한다.

또한 블루베리에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화합물이 다량 들어 있다.


04 수박

남자들의 전립선 관련 질병을 예방한다.

소변의 배설을 촉진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 많이 함유돼 신장 등이 나빠 몸이 자주 붓는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

암 발생 비율을 낮춰주며 동맥 속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도 방지한다.


05 사과

폐를 보호한다.

특히 흡연자에게는 필수적인 음식이라는 사실이 최근 영국, 네덜란드 등에서 잇달아 발표됐다.

섬유질이 많은 것은 물론이고 콜레스테롤도 낮춘다.

남편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한약 한 재보다 사과 한 조각이 더 나을 수 있다는 얘기다.


06 아보카도

심장마비를 예방하고 비타민 C와 B를 공급한다.

아보카도 반 개의 열량은 160kcal밖에 되지 않으므로 다이어트에도 그만이다.

당분 함량 역시 약 1%로 당뇨병 환자를 위한 높은 에너지 음식으로 추천될 수 있다.

아보카도는 빵과 옥수수떡에 얹어 먹거나 레몬 주스, 소금, 고추와 같이 넣어 샐러드로 먹는다.


07 카레 가루

염증을 방지한다.

관절염의 통증을 완화하는 성분과 항암 물질도 들어 있다.

노란 빛을 내는 ‘강황’이라는 식물이 인도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통하고 있으며 항암치료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최근에는 학계에서 치매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08 고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다이어트에도 좋다.

체지방을 줄여 비만 예방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

고추의 비타민 A는 호흡기 계통의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의 회복을 빠르게 하며 비타민 C가 귤의 2~3배나 함유되어 있다.

특히 여름철 된장에 찍어 먹는 풋고추는 영양의 보고.


09 곡물 시리얼

비만·당뇨·심장병을 막아준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섬유질이 들어 있다.

아침식사로 토스트와 달걀 프라이, 베이컨을 먹는 사람이 많은데 모두 기름을 이용한 음식이라 칼로리가 의외로 높다.

곡물이 함유된 시리얼은 영양가가 높을 뿐 아니라 칼로리도 적고 시간도 절약되어 일석삼조.

우유와 함께 먹기 때문에 음료로 인한 칼로리도 줄일 수 있다.


10 땅콩

인슐린을 안정시키고 심장병을 막아주는 성분이 있다.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는 데다 혈압도 조절한다.

땅콩, 호두, 잣 등 견과류에 든 리놀렌산 같은 고도 불포화 지방산은 혈관벽에 들러붙어 죽상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견과류에 든 엘라직산은 암의 진행과 촉진을 방해한다.

일주일에 2~4회 이상 먹어야 효과가 있으며 땅콩알로는 25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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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8. 5. 10:40

기미 예방법 건강생활2016. 8. 5. 10:40

거울을 볼 때마다 자꾸 늘어가는 기미 때문에 외출하기가 겁난다는 여성들이 많다.

한번 생긴 기미는 쉽게 없어지지 않는 것이 문제.

때문에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발라 기미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이미 기미가 생겼다면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 기미는 왜 생길까?

기미는 일반적으로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증가해서 생기는 것으로 주로 30대 이후의 여성에게 많다.

원인이 확실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출산과 스트레스 또는 빈혈이 있을 때 기미가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눈 밑이나 관자놀이 부위의 기미는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으며 볼 주변의 기미는 자외선이나 간 등의 내장기관에 문제가 있을 때 생기기 쉽다.

이마에 생기는 기미는 호르몬에 의한 경우가 많고 출산 후에는 입 부근에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기미를 예방하는 생활 속 습관 & 미용법

▶ 비타민을 많이 먹는다

   비타민 C는 자외선에 대해 저항력을 길러주는 영양소일 뿐만 아니라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는 오렌지, 딸기, 레몬, 시금치 등을 꾸준히 먹으면 기미가 예방될 뿐 아니라 피부에 윤기도 생긴다.

▶ 녹차물로 세안한다

   오래된 기미는 하루아침에 없어지지 않는다.

   세안시 마지막 헹굼물에 녹차잎을 넣어 우린 물로 세안해주면 피부가 맑고 투명해진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해주면 기미가 점점 옅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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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밤의 기온도 섭씨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이렇게 열대야현상이 나타나면 편하게 잠잘 수 있는 온도인 섭씨 20도를 훨씬 윗돌아 잠을 설치기 일수다.

이러한 열대야를 슬기롭게 이기기 위한 방법들을 알아보자.


우선 잠자기 1-2시간 전에 미지근한 물로 목욕이나 샤워를 하면 몸도 식혀 주고 피로를 풀어주어 잠을 청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목욕을 잠들기 직전에 하면 오히려 잠이 드는 것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음으로 수면을 방해하는 약물을 삼가야 한다.

특히 술을 한잔 마시고 잠을 청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술을 마시면 잠이 잘 들게 해주기는 하지만 그 효과는 잠깐 뿐이고 오히려 수면 중간에 자주 깨게 만드므로 좋지 않다.

그리고 카페인이 든 커피, 홍차, 초콜릿, 콜라, 담배는 각성효과가 있어서 수면을 방해하므로 피해야 한다.


그리고 잠자리에 아마포(모시)를 깔고 자면 감촉도 좋고 땀도 잘 발산되어 잠을 잘 수 있다.

또한 잠을 청한 후에 15분내에 잠이 오지 않으면 잠자리를 벗어나서 몸을 식힌 후에 다시 잠을 청하는 것이 좋다.


더워서 잠들기 힘들다고 에어컨을 장기간 틀어 놓고 환기를 시키지 않으면 '냉방병'이 생길 수 있다.

즉 갑작스런 체온의 저하와 혈액순환장애로 피로감이나 두통이 오고 심하면 신경통 소화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냉방병을 예방하기 이해서는 실내온도를 너무 낮추지 않는 것이 좋고 에어컨을 강하게 잠시 틀어 놓았다가 끄는 것보다는 약하게 하여 여러 시간을 틀어 놓는 것이 더 좋다.


마지막으로 평소에 흰쌀밥보다는 국수나 잡곡, 그리고 비타민이 많은 야채와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신선한 우유나 두부 같은 콩으로 만든 음식도 더위를 견디기 쉽게 해준다.

그리고 평소에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더운 여름엔 선선한 초저녁에 가벼운 운동을 하면 숙면을 돕는다.

그러나 잠들기 2시간 이내에는 운동을 하면 오히려 잠들기가 힘들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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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 드림렌즈 원리

드림렌즈는 미국 FDA에서 안정성과 효능을 인정받은 시력교정용렌즈다.

렌즈 가운데 평평한 부위가 각막을 눌러 상이 맺히는 정도를 조절한다.

심한 근시(약 -6 ~ -7디옵터)도 교정 가능하며,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안경을 끼면 시력이 일 년에 평균 -1.5디옵터 가량 떨어지지만, 드림렌즈를 착용하면 -0.13디옵터 정도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개인 차이는 있지만, 효과는 약 24시간 이상 지속된다.


◆ 드림렌즈 사용대상

시력교정술(라식, 라섹)이 불가능한 19세 미만의 청소년, 고도근시로 시력교정술을 받았으나 시력이 불완전한 경우, 시력교정술을 원하지 않는 성인 근시환자, 중증도 이하의 근시(약 -6디옵터 이하)나 난시(약 2.5디옵터 이하)가 있을 때, 근시가 진행중인 성장기 아동(8세 이상)에게 권한다.

근시가 심해지기 전인 초등학생 때부터 드림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그러나 각막이 너무 편평하거나 너무 볼록하면 드림렌즈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안질환검사, 시험착용 등의 정밀검사과정을 거쳐야 한다.

일반적으로 난시가 2.5디옵터 이상, 원시환자, 급성안질환(각막염, 포도막염 등), 중증 알레르기 환자, 심한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은 드림렌즈 착용이 불가능하다.


◆ 라식, 라섹할 때 문제없어

드림렌즈를 장기간 착용해도 나중에 시력교정수술을 받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드림렌즈 착용하는 기간에는 렌즈에 각막이 눌려 두께가 얇아질 수 있지만, 드림렌즈 착용을 중지하면 각막은 한 달 이내에 본래 상태로 돌아온다.

드림렌즈 착용 중 시력교정술을 원한다면 사전 검사 한 달 전부터 사용을 멈춰야 한다.

이미 레이저 시력교정술을 받은 뒤 시력이 불완전한 경우에도 드림렌즈 착용이 가능하다.


◆ 드림렌즈 착용 시 주의점

아침에는 눈이 건조해져 있기 때문에 렌즈를 뺄 때, 각막에 상처가 날 수 있어 주의한다.

눈이 뻑뻑하면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넣어 렌즈와 각막 사이에 수분층을 만든 후, 렌즈를 뺀다.

6개월에 한 번씩 각막과 결막의 검사, 렌즈상태 검사, 렌즈착용상태 검사, 시력 검사 등의 정기 검사를 받고, 2년에 한번씩은 교체해야 한다.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은 부모의 도움을 받는 편이 안전하다.

드림렌즈는 산소투과율이 높은 특수재질로 제조돼 일반 콘택트렌즈보다 부작용이 적지만, 청결관리는 필수다.

부작용은 대부분 수면 중에 발생하는데, 몸을 뒤척이다 렌즈가 움직여 각막 중심이 아닌 주변부를 누르게 되면 시력교정 효과가 떨어지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단순 염증은 2~3일간 착용을 멈추면 회복되지만, 통증이 심하면 안과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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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1.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필요시 체중을 조절한다.

2. 술을 줄인다.

3. 과다한 당질 밥, 빵, 국수, 떡, 감자, 고구마, 옥수수, 과자류, 설탕 등. 섭취를 삼간다.

    특히, 설탕이 많이 든 음식, 단 음식은 가능한 줄인다.

4. 콜레스테롤과 동물성지방의 섭취를 줄인다.

5. 섬유소 채소,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한다.

6. 기름진 음식 튀김, 전, 중국 음식, 도우넛 등. 을 피한다.

7. 과식을 피하고 균형있는 식사를 한다.

   균형있는 식사 = 곡류 + 생선, 두부, 고기 계란 중 한 종류이상 + 채소, 과일이 갖추어진 식사.

   

세부 실천 방법

1. 곡류

  • 당질이 많은 식품이므로 과잉 섭취시 지방으로 변하여 저장된다.
  • 밥, 빵, 국수, 떡, 감자등은 매끼 필요량 만큼 먹고 간식으로 먹는 것은 가급적 피한다.
  • 잡곡밥을 먹는 것이 더욱 좋다. 


2. 어육류

  • 고기, 생선, 계란 흰자, 두부는 매끼 조금씩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 외식시는 1인분 이하로 섭취를 줄이고, 반드시 채소와 함께 먹는다.(고기 1인분 : 150g)
  • 콜레스테롤이 많은 소, 돼지 갈비, 삼겹살과 내장육류간, 곱창 등., 가공육류, 계란노른자와 메추리알, 생선알, 오징어 뱀장어, 새우, 바닷가재의 섭취는 가능한 한 피한다. 


3. 채소류

  • 채소류나무,국건더기,쌈.와 해조류김,미역,다시마....는 섬유소가 풍부하여 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흡수 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식사때 마다 충분히 섭취한다.
  • 과일쥬스.도 당질이 많으므로 하루 1~2개 정도로 섭취를 줄인다.


4.유지류 

  • 버터, 마가린, 쇼트닝, 돼지기름, 코코넛, 야자유는 포화지방량이 많으므로 가급적 피하고, 식물성 기름으로 1일 1-2큰술 정도 조리에 사용한다.
  • 기름이 많은 튀김, 전, 중국 음식, 견과류, 마요네즈의 섭취를 줄인다.


5. 우유 

  • 가능한, 탈지우유, 저지방우유, 저지방 요쿠르트를 권하며, 무가당 두유도 좋다.
  • 치즈, 아이스크림은 지방이 많이 들어있으므로 섭취를 줄인다. 


6. 술

  • 술은 고열량 식품으로 혈중 중성지방을 높이고 지방간을 초래하는 주된  원인 이므로 되도록 줄인다.(주 1-2회 이내)
  • 중등도 지방간의 경우 반드시 금주한다.
  • 1일 허용량 : 맥주 大1병, 소주 반병, 양주 2-3잔 = 밥 1그릇 = 300kcal 


7. 유의사항

  • 사탕, 꿀, 쨈, 쵸코렛, 아이스크림, 과일통조림, 청량음료수, 식혜, 빵, 과자류, 라면, 팝콘, 감자칩등 달거나 지방이 많이 포함된 간식은 삼간다. 


8. 외식

  • 양식, 중국 음식, 패스트푸드 등은 피하고 과식하지 않도록 한다. 


9. 조리법

  • 튀김, 전, 부침, 볶은 음식의 섭취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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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