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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5. 10:40

기미 예방법 건강생활2016. 8. 5. 10:40

거울을 볼 때마다 자꾸 늘어가는 기미 때문에 외출하기가 겁난다는 여성들이 많다.

한번 생긴 기미는 쉽게 없어지지 않는 것이 문제.

때문에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발라 기미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이미 기미가 생겼다면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 기미는 왜 생길까?

기미는 일반적으로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증가해서 생기는 것으로 주로 30대 이후의 여성에게 많다.

원인이 확실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출산과 스트레스 또는 빈혈이 있을 때 기미가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눈 밑이나 관자놀이 부위의 기미는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으며 볼 주변의 기미는 자외선이나 간 등의 내장기관에 문제가 있을 때 생기기 쉽다.

이마에 생기는 기미는 호르몬에 의한 경우가 많고 출산 후에는 입 부근에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기미를 예방하는 생활 속 습관 & 미용법

▶ 비타민을 많이 먹는다

   비타민 C는 자외선에 대해 저항력을 길러주는 영양소일 뿐만 아니라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는 오렌지, 딸기, 레몬, 시금치 등을 꾸준히 먹으면 기미가 예방될 뿐 아니라 피부에 윤기도 생긴다.

▶ 녹차물로 세안한다

   오래된 기미는 하루아침에 없어지지 않는다.

   세안시 마지막 헹굼물에 녹차잎을 넣어 우린 물로 세안해주면 피부가 맑고 투명해진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해주면 기미가 점점 옅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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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