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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에 해당되는 글 2

  1. 2016.08.12 고기구울땐 로즈마리와 함께 요리하면 발암물질 예방
  2. 2016.08.12 8월 식중독 기승

구운 고기나 스테이크를 먹을 경우 발암물질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연구에 따르면 이 때 로즈마리를 곁들이면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념에 있는 자연적인 항산화 성분이 요리되는 동안 발암물질의 형성을 막아준다는 것이다.

고기의 맛을 덜하지 않고 냄새가 강하지 않은 로즈마리 추출물을 살짝 뿌리기만 해도 효과가 있다.

또한 로즈마리의 강하며 상쾌한 향은 뇌세포 활력을 주어 두뇌를 맑게 해주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공부하는 수험생들이나 아이디어를 내는 전문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식물입니다.

또 장롱이나 서랍장에 넣어 두면 좀 등 벌레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고, 냉장고 안에 로즈마리 몇 가지만 놓아 두어도 음식 냄새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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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8. 12. 09:47

8월 식중독 기승 건강생활2016. 8. 12. 09:4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11∼2015년 10월까지 발생한 식중독 환자 수는 35만6,000명에 달한다.

이 중 노로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12·1월을 제외하면 8월에 식중독 발생이 가장 많았다.

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살모넬라균·비브리오균 등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세균들이다.

특히 ‘장염 살모넬라균’은 장티푸스를 일으키는 세균과 다른 종의 균으로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서 발병하는 인수공통감염균이다.

육류나 달걀·우유·버터 등에 균을 포함한 동물의 분변이 묻어 있는 경우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 발병한다.

통상 오염된 음식을 먹고 8∼48시간이 지나면 고열·복통·설사·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장염 비브리오균은 주로 민물과 바닷물이 합쳐지는 해수에 서식한다.

해변 어패류나 생선을 날로 먹고 난 뒤 발생하기 쉽다.

조개·굴·낙지·생선 등을 날로 먹은 후 10∼24시간이 지나 배가 아프고 구토나 심한 설사가 나면서 고열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다.

비브리오균이 더욱 위험한 것은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발병, 간 기능이 나쁜 사람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자에게는 중증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요리하는 사람의 손에 염증이나 부스럼이 있을 때 그 상처 때문에 균이 음식으로 오염된다.

황색포도상구균 식중독은 균 자체 때문이라기보다 음식 속에서 번식한 포도상구균이 내는 독소 때문에 식중독이 발생한다.

증상이 나타나는 시간이 매우 빨라 음식을 먹은 후 1∼3시간이면 심한 구토와 복통, 설사가 생긴다.

냉장 또는 냉동해야 하는 음식물은 상온에 10분 이상 두지 않는 게 좋고 먹다 남은 밥, 생과일주스, 조리된 생선, 날생선, 다진 고기 등은 냉장보관 24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육류·유제품·생선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은 냉장보관기간을 하루이틀 이내로 단축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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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