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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에 해당되는 글 7

  1. 2020.09.21 다섯가지 맛의 신비, 오미자
  2. 2019.03.30 현초의 효능
  3. 2018.12.28 건강한 사우나의 방법
  4. 2018.11.05 단삼
  5. 2017.09.06 걷기 운동으로 얻어지는 효과
  6. 2016.10.21 블랙커런트
  7. 2012.02.10 반신욕은 만병통치약?
2020. 9. 21. 10:43

다섯가지 맛의 신비, 오미자 건강음식2020. 9. 21. 10:43

 

오미자는 시고 떫고 짜고 매운맛과 단맛의 다섯 가지 맛을 겸비하고 있어 오미자라고 한다.

오미자(Schizandra chinensis Baillon)는 목련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성의 넝쿨성 다년생 식물로 우리나라의 태백산, 지리산 등 깊은 산 속에서 자생한다.

오미자의 근연식물로는 우리나라의 남부 도서지방, 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남오미자, 제주도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흑오미자, 그리고 우리나라의 북부, 만주지방에 분포하는 북오미자(개오미자) 등이 있는데 남오미자는 북오미자의 상대적 이름으로 속칭일뿐 올바른 이름은 아니다.

오미(五味)는 동양철학의 기본이론인 음양오행학설에 나오는 용어로 다섯가지 맛이 인체의 장부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고 있기도 하다.

음양오행에서 신맛은 인체의 간장과 담에 배속되고 신맛의 음식은 그 맛을 섭취할 때 간장과 담으로 가서 이롭게 한다는 뜻을 나타내며, 이러한 원리로 쓴맛의 음식은 심장과 소장을 이롭게 하고, 단맛의 음식은 비장과 위를 이롭게 하는 역할을 하고, 매운맛의 음식은 폐와 대장을 이롭게 하고, 짠맛의 음식은 신장과 방광을 이롭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다.

오미자는 특유의 맛 때문에 생으로는 먹기 힘들다.

따라서 대부분 열매를 말려 차로 우려 마시거나 설탕과 함께 재워 진액으로 먹는다.

오미자의 색깔은 정렬의 붉은색을 나타내고 있으며 다섯 가지 맛을 의미하는 오미처럼 다섯 가지 색인 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흑색을 오색이라고 한다.

오미처럼 이 다섯 가지 색은 우리 몸의 오장과 궁합이 잘 맞아 청색은 간장, 적색은 심장, 황색은 비장, 흰색은 폐, 흑색은 신장의 기운을 보한다고 한다.

정열과 생명력이 느껴지는 적색은 야채나 과일의 붉은 색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심장에 좋은 ‘라이코펜’성분이 대량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붉은색 음식을 먹으면 심장이 튼튼해지고 혈액순환,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며, 면역력이 증가하고 아울러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도 유익할 수 있다.

이러한 효능을 연구하고 있는 과학자들의 연구결과 오미자의‘신맛’성분에 포함되어 있는 말산과 타르타르산이 심장 활동을 도와 혈압을 조절하고 간장 대사를 촉진시키는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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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3. 30. 12:54

현초의 효능 카테고리 없음2019. 3. 30. 12:54


현초(玄草)를 이질풀이라 불리는데 노학초, 노관초(老官草) 라고도 하며 현지초, 노관초 라고 불리기도 한다.

현초는 선이질풀, 세잎쥐손이, 참이질풀, 둥근이질풀, 쥐손이풀 등의 식물체와 열매를 약재로 쓰이고 있다.

열매를 맺기 시작할 무렵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 전에 잘게 썬다.

소염·지혈·수렴·살균 작용있으며 특히 수렴작용이 강하며 풍을 없애고 원활한 혈액순환과 해독작용을 한다.

이런 효능으로 이질, 설사, 장염의 치료약으로 널리 쓰이며 또한 풍습으로 인한 뼈마디의 통증을 다스리는 약으로도 사용한다.
그밖에 손발의 근육이 굳어져 감각이 없어지는 증세에 대해서도 쓰인다.

민간에서는 대장 카타르·이질·위궤양·십이지장궤양 등에 약재로 사용한다.

그밖에 사지마비·관절불리·타박상·이질·만성설사·장염·피부가려움증·옴·악창에 효과가 있다.

일본에서는 위와 같은 증세 이외에 감기와 냉증, 고환이나 음낭 등의 질환으로 일어나는 신경통을 다스리는 데에도 쓰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현초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 제거 능력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다.

말린 약재를 1회에 2~8g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다소 양이 많아도 부작용은 없다.

다만 현초는 독성이 있어 별다른 처방 없이 직접 먹으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장기간 다량 복용할 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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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8. 12. 28. 10:44

건강한 사우나의 방법 건강생활2018. 12. 28. 10:44

사우나를 할 때 인체에 나타나는 변화는 주로 혈관 확장현상이다.
이러한 혈관확장은 말초혈관의 저항을 감소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심장에서 혈액을 뿜어 내는데 사용해야 하는 에너지도 적게 해준다.
다시 말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여 심장의 부담을 적게 해준다.
이러한 효과는 매일 규칙적으로 본인의 상태에 맞게 하는 경우 지속적인 효과가 있어 심부전증의 치료의 한 방법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건강한 사우나의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를 피하는 것이다.
먼저 온탕에서 충분히 5분 이상 몸을 덥힌 후 물 속에서 가벼운 팔과 다리의 운동을 하고 사우나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사우나의 시간은 건식과 습식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데 건식의 경우 몸 안의 습기를 많이 배출하기 때문에 습식보다는 짧은 시간을 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처음에는 습식 5분 정도, 건식 3분 정도로 시작하고 점차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계절과 성별은 문제가 되지는 않으나 사우나 후에 혈관이 확장된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찬 공기는 체온소모가 많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사우나 후 찬물에 들어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확장되었던 혈관이 갑자기 수축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혈압의 상승을 가져와 심장에 부담을 주어 심근경색증과 뇌출혈의 발생을 높이므로 반드시 삼가야 하겠다.
사우나 후 찬물에 들어가면 힘이 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일시적인 혈압의 상승으로 나른하던 상태에서 기운이 나는 것처럼 느껴질 뿐이지 건강에는 매우 위험한 것이다.

술을 마신 뒤 2시간 이내에는 찜질방에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다.
술을 마시면 맥박수와 혈압이 상승되는데 찜질방의 뜨거운 온도로 인해 혈압과 맥박 조절 능력이 떨어지고 이는 심장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또 술을 마신 경우 몸안에 수분이 부족해져 땀을 많이 빼는 것도 좋지 않다.

사우나는 혈액의 순환을 좋게 하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고 적당한 열량을 소모해 주기 때문에 비만의 관리 목적으로도 이용될 수 있으나 심혈관 질환자에서는 치명적일 수 있다.

수축기 혈압이 180 이상인 고혈압 환자,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경색, 뇌출혈, 심부전증과 같은 질환이 있는 환자에서는 반드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의 후에 시행하고 점차 시간을 늘려가는 방법이 좋을 것이다.
이 밖에도 몸에 열이 있거나 갑상선기능항진증 등 에너지 소모가 많은 만성질환자도 피해야 한다.
빈혈이 심한 경우, 임신 초기 및 말기도 금물이며, 피부 질환의 경우에는 안면 홍조증이나 실핏줄이 드러나는 혈관 확장증, 피부건조증이 심하고, 아토피성 피부염일 때도 주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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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8. 11. 5. 11:08

단삼 건강음식2018. 11. 5. 11:08

이 약은 단삼 꿀풀과의 뿌리를 한약재로 쓴다.

인삼의 형태를 닮고 빛깔이 붉어서 단삼이라고 하였다.

단삼은 심(心)에 들어가기 때문에 적삼(赤參)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또한 단삼은 풍병(風病)을 치료하여 하지무력감을 없애주므로 달리는 말을 쫓아갈 수 있게 한다하여 분마초(奔馬草)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이 약은 약간 특이한 향기가 있고 약성은 쓰고 떫으며 약간 차다.

탄신논과 비타민 E가 함유되어 있으며 동물실험에서는 말초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압을 내리는 작용이 인정되었다.

혈액순환을 돕고 어혈을 제거하며 사지관절 동통을 완화시킨다.
부인의 생리불순, 생리통, 산후복통, 어혈성심복부통, 타박상 등을 치료한다.
고열로 인한 정신혼몽, 헛소리, 번조, 불면증, 피부발진, 심계항진 등을 치료한다.

약리작용은 관상동맥 확장, 콜레스테롤 강하, 혈압 강하, 간기능 활성화, 진정 항염, 항암, 항균작용이 보고되었다.

부인들의 월경통 생리불순 및 산후의 하복부 통증이 심할 때나 만성간염, 간기능 장애, 간경변증의 초기 증상에도 효능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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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7. 9. 6. 10:38

걷기 운동으로 얻어지는 효과 건강운동2017. 9. 6. 10:38


1. 심장병을 예방한다

규칙적으로 걷기 운동을 하면 심장의 기능을 개선시켜 심장마비를 37%나 예방할 수 있다.
걷기는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뛰어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아무리 칼슘을 많이 섭취해도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지고, 심할 경우 골다공증이 생긴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는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한다.


3.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하는 도파민 호르몬이 증가하고 혈압을 올리는 카테콜라민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게 되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4. 당뇨병을 예방한다

과식이나 운동 부족도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하지만 적당한 정도의 혈당을 소비하면 고혈당의 상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는 생각하지 않고 무리를 하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5. 비만을 예방한다

복부의 지방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는 사람은 격렬한 운동보다는 걷기와 같이 편한 운동을 장시간 계속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체중 1㎏을 빼기 위해서는 7,㎉ 정도를 소비해야 한다.


6. 혈압을 떨어뜨린다

고혈압을 개선하는 데는 걷기가 가장 좋다.
턱걸이, 팔굽혀펴기 등 한순간에 힘을 쓰는 운동도 말초혈관을 압축하므로 혈압이 올라간다.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는 걷기 운동이다.


7.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걷기를 하면 뇌에 적당한 자극을 줘 자율신경의 작용을 원활하게 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걷기를 통해 제때 스트레스를 풀어주면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정신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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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10. 21. 16:12

블랙커런트 건강음식2016. 10. 21. 16:12

유럽 북서부가 원산지이며 비타민C를 포함한 필수지방산과 칼슘, 인, 철 등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블랙커런트는 베리류의 왕이라 불리만큼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블랙커런트 씨앗을 이용해 만든 기름은 천연 혈액순환제라고 불리는 오메가-3가 풍부하다.

오메가-3는 혈전 생성을 방지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신장기능을 강화하고 근육의 피로를 절감시킨다.

뿐만 아니라 블랙커린트 씨앗 속에는 오메가-6인 감마리놀렌산이 풍부하다.

감마리놀렌산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오메가-3와 오메가-6는 균형있게 섭취 하는 것이 중요한데 현대인들은 오메가-3와 오메가-6의 섭취 불균형이 심각하다.

오메가-3와 오메가-6의 이상적인 섭취 비율은 1:1~1:4.

그런데 블랙커런트 속에는 오메가-3와 오메가-6가 1:1의 비율로 들어있다.

블랙커런트 속 안토시아닌은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을 없애줄 뿐만 아니라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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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2. 10. 14:09

반신욕은 만병통치약? 건강생활2012. 2. 10. 14:09

반식욕이란?
머리를 차게 하고 발을 덥게 해라. 그러면 당신은 모든 의사를 비웃을 수 있을 것이다.' 18세기초 네덜란드의 명의(名醫) 불하페가 남긴 말입니다. 이 원리를 응용한 목욕법이 몸의 절반만을 따뜻한 물에 담근다는 '반신욕(半身浴)'입니다. 반신욕은 체온보다 약간 높은 37-38。C의 미지근한 탕에 가슴(명치끝 부위) 아랫부분까지 담그고 20-30분 정도 앉아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 때 양팔또한 탕 속에 넣어서는 안 됩니다. 미지근한 물에 어깨까지 드러내 놓고 있으면 몸이 훈훈해질 수 있나'라는 의문을 품을 수도 있는 일. 하지만 하반신의 체온이 높아지면서 따뜻해진 혈액이 전신을 돌아 혈행이 좋아지기 때문에 온몸을 다 담그지 않아도 충분히 전신에 좋은 효과를 미치게 됩니다.

 전신욕과 반신욕
전신욕은 몸 전체에 큰 수압이 작용하여 심장과 폐에 많은 부담을 주게 된다. 탕이 뜨거우면 들어가자마자 혈압이 올라가 원래 혈압이 높은 사람이나 혈관이 약해진 노인은 뇌졸중이나 심장병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일본에서는 잘못된 목욕법으로 목욕탕 사망이 늘고 있는데, 우리라나에서도 최근 찜질방 심장마비로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미지근한 반신욕이라면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혈압 상승도 서서히 진행되므로 혈전으로 인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 부담 없이 목욕을 즐길 수 있다.

서구식 목욕형태 샤워
우리나라도 아파트 보급이 증가하면서 욕실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서구식 목욕문화가 정착되고 있다. 따라서 탕속 입욕은 점점 감소하고 샤워는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샤워는 단시간에 몸을 씻어주는 것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일상의 피로를 풀 때는 샤워가 맞지 않다.
욕조에 들어가면 몸이 깨끗해지고 몸 속의 피로물질과 노폐물이 빨리 소변으로 배출되어 피로회복에 좋은데 반신욕이야 말로 안전한 피로회복 목욕법이 아닐 수 없다. 

반신욕의 효과

인체는 심장 가까울수록 온도 높은데 외부와 온도격차가 클 때 몸에 문제 생겨 혈액순환 나빠지고 내장기능이 저하된다. 이것이 지속될 때는 병이 유발되는 것이다. 
신도 요시하루(이비인후과의사)는 두한족열(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을 이용해 20여년간 반신욕(하반신 담그고 상반신 담그지 않음) 을 연구하였다. 그는 냉기(체온불균형)를 막기위해 반신욕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반신욕은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여 인체의 냉증을 없애 몸의 기능을 좋게 할 수 있다 

반신욕하면 많은 땀이 난다. 땀이 난다는 것은 체온이 올라간다는 것으로, 체온이 올라가면 혈관이 확장되고, 말초혈관 탄력성이 증가하여 혈액순환을 촉진된다.

반신욕이 미인을 만든다. 일본의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즈미 요우코는 5년전부터 매일 반신욕을 한다. 시간이 없을 때 는 20분, 여유가 있을 때는 40분-50분정도 반신욕하는데, 처음에는 몸이 약한 편이었으나 반신욕하면서 잔병치레가 없어졌다. 그리고 반신욕을 하면서 나이보다 건강한 피부를 갖게 되었고 붓는 현상 또한 없어지면서 체중도 줄어들었다.

반신욕을 할 때 주의사항
물의 온도 38도를 유지한다.
명치 아래까지만 담근다. 이 때 팔을 밖으로 빼주는 것이 중요하다.
몸은 20-30분간 담근다.
체력이 약할 때는 5분간 탕 속에 있고, 탕 밖에서 2-3분 휴식을 취하는 것을 5차례정도 반복한다.

반신욕은 만병통치가 아니라 건강한 생활습관 적극적인 건강관리는 좋은 치료를 받는 것이 아니라 평소생활습관으로 질병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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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