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5. 13:08
식사 후 15분만 걸어도 당뇨 예방 건강운동2018. 10. 5. 13:08
걷기는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 및 체지방률을 감소시키는 데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이런 걷기 운동과 관련해 식사 후에 짧은 시간만 걸어도 당뇨병 발병 위험을 크게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교 공공보건대 연구팀이 60세 이상 된 노인 10명을 상대로 관찰한 결과 걷기가 음식을 섭취한 후에 혈당 수치가 위험한 수준으로 상승하는 것을 막아준다는 것이다.
개를 데리고 산책하거나 일상 용무로 집 근처 가게 등에 다녀오는 것, 또는 단지 15분간 적당한 속도로 걷는 것만으로도 혈당량 상승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식사를 하고 난 뒤 바로 걷는 것과 하루 중 저녁 식사 후 걷는 것이 효과가 컸다"며 "식후에 바로 TV를 보거나 낮잠을 자는 것은 가장 나쁜 습관"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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