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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에 해당되는 글 4

  1. 2020.06.22 소화성 궤양
  2. 2019.10.29 위십이지장 궤양
  3. 2018.12.24 염증성 장질환
  4. 2013.04.29 소장촬영
2020. 6. 22. 10:37

소화성 궤양 질병정보2020. 6. 22. 10:37

궤양이란 위 또는 십이지장 점막이 마치 삽으로 땅을 팠을 때처럼 패인 것을 말하며, 이때 점막근육판을 넘어 패이면 궤양, 점막근육판을 넘지 않으면 미란이라 합니다.


궤양과 미란은 내시경과 조직소견 및 치유과정에 있어서 차이를 가지며, 미란은 쉽게 상피세포가 재생되는데 반해 궤양은 복잡한 과정을 거쳐 재생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소화성 궤양이 발생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크게 헬리코박터균,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의 복용입니다.


소화성 궤양의 증상은 환자마다 개인차가 심하고, 전형적인 궤양의 증상 없이 비특이적인 복부불편감이나 소화불량을 호소하거나, 심지어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이 관찰됩니다.
또한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그 증상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며, 다른 위장 질환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과 흡사한 경우가 많아 증상만 가지고 소화성 궤양을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더욱이 우리나라와 일본은 서구에 비하여 위암이 훨씬 호발하기에 과거에 없던 증상이 발생한 경우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반드시 확진을 하여야 합니다.


십이지장궤양의 특징적인 증상은 공복시 타는 듯한 심와부의 동통 또는 불편감이며, 환자의 60% 내지 80%에서 발생합니다.

산이 계속 분비되는 식후 2-3시간 후, 또는 산의 분비가 제일 많은 밤 11시에서 새벽 2시 사이의 야간에 증상이 심해져서 잠을 깨는 경우가 많고, 음식을 먹거나 제산제를 복용하면 증상이 쉽게 사라지는 특징을 갖고 있는데, 매우 심한 증상은 대개의 경우 일시적이며, 병발되는 복부불편감이 30분에서 2시간 정도 지속됩니다.


위궤양과 십이지장 궤양 사이에 특징적인 증상의 차이점은 없습니다.

다만 음식물에 의해 통증이 완화되는 양상은 십이지장 궤양이 있을 때 더 자주 관찰되며, 위궤양의 경우에 통증이 십이지장 궤양보다는 덜합니다.

통증의 주기적 리듬도 십이지장 궤양에서 보다 흔하게 나타나며, 반면에 체중감소, 오심, 구토, 조기포만감은 위궤양에서 더 흔하게 관찰됩니다.


소화성 궤양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하여서는 내시경적 관찰을 통해 궤양의 위치, 모양, 크기, 숫자, 궤양저, 변연, 주위점막, 주름의 집중상, 치유과정 등을 파악하여야 합니다.


소화성 궤양은 발생 시기에 따라 형태가 변하는데 활동기, 치유기, 반흔기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과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급성궤양에서는 염증으로 인한 점막 부종으로 내시경검사 상 겸자로 촉지시 부드러운 느낌을 주다가 병변이 치유되면 부종이 소실됩니다.

하지만 만성궤양에서는 궤양 주변이 딱딱하고 고정된 듯한 느낌을 줍니다.

 

소화성 궤양의 치료목표는 궤양에 의한 복통, 속쓰림,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없애고, 궤양을 치유함으로써 궤양에 의한 합병증이 생기지 않게 하며, 재발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소화성 궤양의 치료는 천공, 장폐쇄, 출혈 등의 합병증이 없는 한 약물요법이 우선하며, 동시에 궤양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약물들의 복용을 금지해야 합니다.

특히 소화성 궤양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데, 소화성 궤양이 진단되고 헬리코박터 감염이 증명되면 헬리코박터를 제균하는 것이 궤양의 재발을 방지하는 가장 중요한 대책이 됩니다.

왜냐하면 헬리코박터를 성공적으로 제균하면 증상이 호전되고 궤양 치유 기간이 단축되며, 동시에 재발률이 현저히 감소되기 때문입니다.

소화성 궤양의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 수칙, 즉 규칙적인 식사와 소식이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인인 소화성 궤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면, 헬리코박터를 제균하고 비스테로이드소염제의 사용을 억제하는 것이 예방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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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10. 29. 09:44

위십이지장 궤양 질병정보2019. 10. 29. 09:44


궤양이란 위 또는 십이지장 점막이 마치 삽으로 땅을 팠을 때처럼 패인 것을 말하며, 이때 점막근육판을 넘어 패이면 궤양, 점막근육판을 넘지 않으면 미란이라 합니다.

궤양과 미란은 내시경과 조직소견 및 치유과정에 있어서 차이를 가지며, 미란은 쉽게 상피세포가 재생되는데 반해 궤양은 복잡한 과정을 거쳐 재생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소화성 궤양이 발생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크게 헬리코박터균,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의 복용입니다.

헬리코박터는 위의 점막 표면을 끈끈하게 덮고 있는 점액에서 살면서, 플라젤라(flagella)라는 바퀴와 같은 이동수단을 이용해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살고 있는 세균입니다.

우리나라 위궤양 환자에서의 헬리코박터 감염률은 82.2%로 십이지장 궤양의 95%보다 낮아 헬리코박터와의 연관성이 다소 낮은데, 그 이유는 아스피린이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진통소염제)가 위궤양의 또 다른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위산분비가 왕성한 위점막에 헬리코박터가 살 수 있는 이유는 헬리코박터가 보통 세균보다 100배나 많은 요소분해효소(urease)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세균의 세포막으로 강산이 들어오면, 곧바로 요소분해효소가 활성화되어 요소를 암모니아로 만듦으로써 강산을 중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헬리코박터에 감염된 인구는 16세 이상에서 1998년에는 66.9%, 2005년도에는 59.6%로 약간 감소하는 듯했으나, 소화성 궤양의 호발연령인 40대 이상에서는 여전히 60% 이상의 감염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헬리코박터에 감염된 인구의 15% 정도에서만이 소화성 궤양, 위암, 심한 위염 등의 질환이 발생하기 때문에, 헬리코박터의 제균이 필요한 사람을 적절히 선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든 종류의 비스테로이드소염제는 궤양을 일으킬 수 있는 중요한 병인요소인데, 그 위험도는 복용량에 비례하여 위궤양은 비복용군에 비하여 10~20배, 십이지장궤양은 5~15배에 이릅니다.

소화성 궤양의 증상은 환자마다 개인차가 심하고, 전형적인 궤양의 증상 없이 비특이적인 복부불편감이나 소화불량을 호소하거나, 심지어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이 관찰됩니다.
또한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그 증상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며, 다른 위장 질환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과 흡사한 경우가 많아 증상만 가지고 소화성 궤양을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더욱이 우리나라와 일본은 서구에 비하여 위암이 훨씬 호발하기에 과거에 없던 증상이 발생한 경우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반드시 확진을 하여야 합니다.

소화성 궤양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하여서는 내시경적 관찰을 통해 궤양의 위치, 모양, 크기, 숫자, 궤양저(ulcer base), 변연(margin), 주위점막, 주름의 집중상, 치유과정 등을 파악하여야 합니다.

소화성 궤양은 발생 시기에 따라 형태가 변하는데 활동기(active stage), 치유기(healing stage), 반흔기(scarring stage)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십이지장 궤양은 위궤양과는 달리 악성이 극히 드물고, 재발과 다발성으로 인하여 십이지장 구부의 변형을 동반하는 예가 많습니다.

위궤양의 경우 양성 궤양과 악성 궤양(위암)이 잘 구별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에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즉, 내시경 검사에서 위궤양이 발견되면 항상 양성과 악성 궤양의 감별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그 이유는 소화성 궤양은 물론 조기 위암의 경우에도 시기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위에 발생한 궤양성 병변은 언제나 생검에 의한 병리조직 소견으로 위암이 아님을 확인하여야 하고, 궤양치료 후 다시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여 치유된 궤양 반흔에서 다시 조직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소화성 궤양의 치료목표는 궤양에 의한 복통, 속쓰림,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없애고, 궤양을 치유함으로써 궤양에 의한 합병증이 생기지 않게 하며, 재발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소화성 궤양의 치료는 천공, 장폐쇄, 출혈 등의 합병증이 없는 한 약물요법이 우선하며, 동시에 궤양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약물들의 복용을 금지해야 합니다.

특히 소화성 궤양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데, 소화성 궤양이 진단되고 헬리코박터 감염이 증명되면 헬리코박터를 제균하는 것이 궤양의 재발을 방지하는 가장 중요한 대책이 됩니다.
왜냐하면 헬리코박터를 성공적으로 제균하면 증상이 호전되고 궤양 치유 기간이 단축되며, 동시에 재발률이 현저히 감소되기 때문입니다.

비스테로이드소염제가 원인인 경우, 그리고 이 약제가 특히 소화성 궤양 재발의 원인이라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비스테로이드소염제 사용을 중지하는 것이 필요한데, 부득이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세레브렉스(celecoxib)처럼 COX-2 특이 저해제의 사용이 추천됩니다.
비스테로이드소염제 사용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프로톤 펌프 억제제를 적절히 사용하여 소화성 궤양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천공, 출혈, 유문협착이 있는 경우 수술을 시행합니다.
하지만 최근 소화성 궤양에 대한 효과적인 약물이 개발되어 합병증으로 이행하는 경우가 적어짐으로써 수술치료는 과거보다 그 빈도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소화성 궤양의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 수칙, 즉 규칙적인 식사와 소식이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인인 소화성 궤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면, 헬리코박터를 제균하고 비스테로이드소염제의 사용을 억제하는 것이 예방법이 될 것입니다.

구체적 방법으로는 비스테로이드소염제를 오래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비스테로이드소염제의 투여를 중지하거나 감량하고, 헬리코박터 감염이 있으면 미리 제균하는 것이 좋다고 권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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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8. 12. 24. 11:09

염증성 장질환 질병정보2018. 12. 24. 11:09

염증성 장질환은 대표적으로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장관 내 비정상적이 만성 염증이 계속해서 재발하는 질환으로 많은 연령대의 사람들이 이 질환에 걸린다.
하지만 염증성 장질환은 성장기 청소년이라면 특히 조심해야 하는 질병이다.

일단 궤양성 대장염은 혈변이 나오고, 설사가 수회에서 수십 회에 이르는 경우가 있고 발열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론병은 구강에서 항문까지 어디에나 발병할 수 있으며, 복통, 설사 외에도 무력감을 호소하고 심한 경우에는 천공, 누공 등 반복적이 수술을 요구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게, 많은 사람은 복통이나 설사를 배탈 정도로 여기지만 한 달 이상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염증성 장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만약 유병 기간이 오래된다면 합병증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유전적, 환경적 요인과 체내의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이 장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염증은 평생 동안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게 된다.
환자들은 증상이 악화되는 ‘활동기’와 한동안 증상이 좋아지는 ‘관해기’를 겪는다.
모든 연령대에서 발병할 수 있지만 20∼40대의 젊은 환자들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10대에 발병하는 사례도 많다.

염증성 장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복통, 설사, 혈변을 들 수 있다.
이 외에도 체중 감소, 빈혈, 발열, 식욕 감퇴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염증성 장질환을 진단할 명확한 기준이 없어서 조기에 발견하기가 어렵다.
환자들이 질병 초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하고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한 후에야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흔하게 떠올리는 것이 감염성 장염인데 감염성 장염에 의한 증상은 일시적이고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염증성 장질환은 장내의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한 질환이므로 반드시 올바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참을 수 없는 복통이나 설사, 혈변이 장기간 지속되거나 반복된다면 젊은 나이더라도 내시경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모든 질환이 그렇지만 염증성 장질환 역시 질환이 많이 진행된 후에는 치료하기가 더 어렵고 여러 합병증의 위험성도 높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성 난치성 질환인 염증성 장질환은 아직까지 완치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적절하게 치료하고 관리하면 충분히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치료는 일반적으로 약물요법을 우선하게 되는데 항염증제, 면역조절제, 스테로이드제, 생물학적 제제(항TNF제제) 등이 사용된다.
특히 생물학적 제제는 염증성 장질환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종양괴사인자(TNF)에 특이적으로 결합해 염증 반응을 차단한다.
관해기 유도와 유지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환자들은 증상이 사라졌다고 해도 규칙적으로 약물을 복용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꼭 받아야 한다.
증상이 없어도 장내에는 염증이 남아 있어 재발하거나 대장암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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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3. 4. 29. 23:10

소장촬영 건강생활2013. 4. 29. 23:10

소장촬영은 환자에게 다량의 바륨현탁액을 마시게 한 후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엑스선 촬영장치를 이용하여 오버헤드 사진이나 압박촬영을 하여 소장 내 이상 유무를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환자는 엎드리거나 누운 상태에서 검사를 받게 되며 검사에 필요한 시간은 환자의 장운동 시간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보통 2-4시간이 소요됩니다. 이 검사는 비교적 시행하기가 쉽고, 환자나 검사자가 방사선 조사를 적게 받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화관의 구조
소장촬영의 검사범위 및 대상

저농도의 바륨현탁액 약 500 ml를 마시게 한 후 현탁액이 말단부 회장을 지나 대장에 들어갈 때까지 계속 추가 투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버헤드 사진은 엎드린 상태에서 얻는데 촬영시간은 1시간 이내에는 15분마다, 1-2시간까지는 30분, 이후에는 1시간 간격으로 촬영합니다. 또한 검사 중에 전체 소장의 점막주름에 대하여 충분한 압박검사를 시행해야 하며, 가능한 소장의 장관들이 서로 분리되어 보이도록 압박 촬영합니다.

소장촬영의 검사과정
설사, 혈변, 복부의 멍울, 체중감소, 복통, 구토, 복부 불쾌감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검사가 필요합니다. 진단 가능한 질병으로는 소장의 염증성 및 감염성 질환( 소장 결핵 또는 크론씨병), 소장암, 소장 궤양, 소장 협착 및 폐쇄, 선천성 소장 이상, 장중첩, 소장의 탈장 등이 있습니다.
관장을 할 필요는 없으나 검사 전날 오후에 하제(설사약)를 먹고 저녁 8시 이후에는 금식하면 충분합니다.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나 간혹 변비가 생길 수 있으므로 검사 후 물을 많이 마시고, 필요에 따라 둘코락스 등의 완화제를 복용하면 됩니다. 장폐쇄나 천공 등이 의심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검사를 금합니다.


소장 찰영시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이상소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이상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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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