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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는 변동요인(후천적, 환경적요인)과 고정요인(선천적요인)으로 나눌 수 있는데, 연령, 성별, 유전적 요인, 종족 등의 고정요인은 어찌할 수 없다 하더라도 식이지질섭취, 고지혈증, 비만, 흡연, 운동부족, 스트레스등의 변동요인(환경적인 요인)을 제거하면 예방할 수 있으므로, 일상적인 생활에 신경을 쓰는 것이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치료하기 위해서는 식사요법, 금연,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것 등이 권장되고 있는데, 이 중에서 식사요법이 가장 기본이 된다. 식사요법의 목표는 포화 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이고, 열량 제한과 신체 활동을 증가시켜 열량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혈액의 지방성분 중에서 콜레스테롤량이 증가하는 것이 위험한데, 혈액내 콜레스테롤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콜레스테를 함유식품만을 제한하는 것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즉, 혈액내 콜레스테롤을 정상으로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콜레스테롤 섭취량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지질섭취량과 포화지방산의 섭취도 주의해야 한다.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식사지침

지방 섭취의 감소

- 지방이 적은 부위의 고기를 고르며, 갈은 고기의 사용은 피한다.

- 쇠고기나 돼지고기보다는 닭,오리같은 가금류, 생선을 먹는다.

- 굴이나 조개류는 콜레스테롤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과거에는 섭취를 제한하였으나, 이것은 구조상 동물성지방에 들어 있는 것보다 덜 위험하다.

- 소시지나 햄, 마가린과 버터의 섭취를 줄인다.

- 치즈는 열량이 많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므로 섭취를 줄인다.

- 난황은 일주일에 네 개 이상의 섭취는 피한다.

- 식물성 지방도 적당히 섭취한다.

- 조리전에 가능하면 지방을 제거하고, 조리과정 중에 생긴 지방은 제거한다.

- 튀김요리 대신에 굽기, 찌기, 삶기 등의 조리방법을 사용한다.

- 외식시에 지방이 적은 음식을 선택한다.

충분한 식이섬유소의 섭취

- 과일, 채소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규칙적으로 충분히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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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