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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30. 16:39

그린커피빈 효능 건강음식2016. 11. 30. 16:39

커피의 원료가 되는 원두, 즉 그린커피빈은 생두를 볶기전 초록색 커피콩 상태를 이야기하며 항산화 효과와 다이어트효과를 내는 클로로겐산이 볶은 원두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고, 2012년에는 미국 스크랜튼 대학 임상실험을 통해 섭취하기만 해도 체지방이 연소된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효능이 입증되어 일본 및 미국에서 활발하게 연구 중이며 오프라윈프리쇼에 방영되며 각종 할리우드 스타들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사용되고, 2015년과 2016년의 다이어트 트렌드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고 합니다.

피생두에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폴리페놀과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지방을 연소시키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시켜 줍니다.

그린커피빈은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폴리페놀 성분이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커피생두 효능이 있습니다.

그린커피빈은 부작용도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카페인을 많이 먹게 되면 위염, 위장 자극이 될 수 있어 적당량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식사전과 운동 전에 3~4번 정도 먹고 불면증이나 예민하신분은 아침, 점심 식사전과 운동전에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그린커피빈(생두) 효능 -

  • 항산화 효과(클로로겐산)
  • 치매 및 알츠하이머 예방
  • 노화방지
  • 심혈관계 질환 예방 및 개선
  • 항암효과(폐암,대장암)
  • 발모 촉진 및 탈모 개선
  • 갱년기 질환 개선
  • 월경증후군 개선
  • 골다공증 및 노인성골절 개선
  • 뇌졸증 예방
  • 고혈압 개선
  • 당뇨병 예방 및 개선(혈당 조절)
  • 어혈 제거
  • 중풍 예방
  • 비만예방 및 다이어트
  • 동맥경화
  • 자양강장 및 면역력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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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11. 30. 12:59

다크서클 생기는 원인, 알르레기 비염 건강생활2016. 11. 30. 12:59

자도 자도 다크서클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무조건 수면부족만 의심할 일이 아니다.

다크서클과 함께 재채기를 자주하거나 맑은 콧물이 나고 코도 막힌다면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알레르기 비염은 성인의 경우, 유병률(어떤 시점에 일정한 지역에서 나타나는 그 지역 인구에 대한 환자 수의 비율)이 전체 25.8%로 나타났다.

4명 중 한 명꼴로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만 19세~29세의 청년층이 전체 38.9%로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

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항원)에 과민 반응해 생긴다.

항원은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애완동물의 털 등 다양하다.

대표적인 증상은 반복적인 재채기와 맑은 콧물, 코 막힘, 콧속 가려움으로 눈이 가렵거나 붓고 충혈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외형적인 특징도 있다.

그 중 하나가 다크서클이다.

비염으로 비강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눈꺼풀 아래 혈류도 정체되는데, 이 때 혈액 내 헤모시데린이라는 색소가 피부에 침착되면서 검붉은 색의 다크서클이 생긴다.

이 밖에도 콧속 가려움으로 코를 위 아래로 만지면서 콧등 아래 수평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또 코막힘으로 입을 벌리고 숨 쉬는 습관이 굳어지면서 상하로 긴 얼굴형이 나타나기도 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외형적 변화뿐 아니라 중이염과 천식, 수면질환 등도 유발한다.

연구 결과, 알레르기 비염환자의 20~50%는 천식이 있고 천식환자의 80% 이상은 비염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질환은 비강과 기관지의 구조적인 문제나 생리, 면역학적 문제로 생길 수 있는데 그 원인이 비슷하다.

전문가들은 “알레르기 비염이 천식으로 진행된다는 것은 아직 입증되지 않았지만 알레르기 비염 자체가 천식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로 작용할 수 있다”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가 항원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 봄철 질환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항원에 따라 가을이나 여름 등 특정계절에만 나타나거나 사계절 내내 앓기도 한다.

봄인 3~5월에는 소나무, 참나무, 오리나무, 자작나무 등 수목류가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항원이다.

여름에는 호밀, 큰조아재비 등 목초류가, 늦여름부터 가을에는 환삼덩쿨, 돼지풀, 쑥 등 잡초류에 알레르기 비염 증세를 보일 수 있다.

겨울에는 감기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알레르기 비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중 많은 수가 감기약을 먹다 온 경우”라며 “보통 감기는 재채기나 콧물 증상이 2주 이상 가지 않는 반면 알레르기 비염은 2주 이상 증상이 계속되고 열이 나지 않는데도 콧물이 나면 알레르기 비염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나이를 먹으면서 없어지기도, 또 새로 생기기도 한다.

보통 출생 후 6개월에 아토피 피부염으로 시작해 호흡기 아토피 질환인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를 알레르기 행진이라고 하는데,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이 일련의 순서를 가지고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성인이 되면서 약 20% 정도는 없어지기도 하지만 40~50대에 그동안 없던 알레르기 비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유전적인 영향도 큰데 양쪽 부모 중 한쪽이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경우 약 50%, 두 쪽 모두 있는 경우 약 75% 확률로 자녀도 알레르기 비염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레르기 비염 치료법은?

알레르기 비염의 치료법은 크게 세 가지다.

우선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인 항원을 피하는 게 첫 번째 방법이다.

하지만 항원을 피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집먼지 진드기만 하더라도 아무리 청소를 깨끗이 해도 늘 주변에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제를 이용한 약물치료법도 있다.

전문가들은 “요즘 나오는 2세대 항히스타민제는 예전과 달리 약을 먹어도 졸음이 오는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면역계를 변화시켜 증세를 호전시키기는 치료법도 있다.

알레르기 비염은 항원에 면역계가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면역치료법은 항원을 환자에게 반복적으로 주입해 항원에 대한 면역반응을 낮춘다.

효과가 있는 경우 3~5년 정도 치료하는데, 효과는 치료를 받은 기간만큼 나타난다.

전문가들은 “조사결과, 치료가 끝난 뒤 4~5년 정도 지난 뒤에도 80~90% 정도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한다.

식염수를 이용해 코를 세척하는 습관도 도움이 된다.

이는 코 안의 염증성 물질이 포함된 점액을 씻어내고 점액을 지속적으로 코 인두 쪽으로 이동시키는 점액섬모운동을 촉진한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은 입을 모아 “겪어보지 않고는 불편함을 모른다”고 토로한다.

연중 감기를 달고 사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알레르기 비염 초기에는 약만 먹어도 증세가 크게 호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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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11. 30. 09:22

'신해철법' 오늘부터 시행 건강뉴스2016. 11. 30. 09:22

일명 '신해철법'이 오늘(30일)부터 시행됩니다.

사망이나 의식불명 등 중대 의료사고의 경우 병원 동의없이도 자동으로 분쟁 조정이 시작돼, 피해구제가 한층 쉬워질 전망입니다.

사망이나 의식불명, 장애 1급 판정 등 중대 의료사고의 경우 병원 동의없이 피해자측 신청만으로 분쟁조정이 자동으로 시작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동안 까다로운 절차 탓에 실제 조정이 열리는 경우는 40% 수준에 그쳤지만 앞으로는 피해구제를 받을 길이 넓어진 겁니다.

하지만 분쟁조정의 자동 개시 요건이 너무 엄격하다는 등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장애 판정까지는 최대 2년 가까이 걸리다보니 1급 장애는 사실상 신속한 구제가 불가능합니다.

또 소송 대신 간단하게 피해구제를 한다는 당초 취지와 달리 오히려 소송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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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에너지음료가 뇌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익스프레스 등은 30일 미국 앨러배마대학병원 신경과팀이 57세 남성이 에너지음료를 마시고 뇌출혈 증상으로 입원, 수술받은 사례를 학계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음료엔 고농도 카페인을 비롯해 베타-페닐에틸라민 염산염, 요힘빈, 녹차추출물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는데 모두 교감신경을 자극하고 혈압을 상승시키는 것과 관련 있다.

교감신경계는 잠재적으로 위험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이 닥쳤을 때 신체가 과도한 반응이나 회피 반응을 일으키게 한다.

이때 신체는 상황 대처에 필요한 가용 자원을 총출동시키는데 그 일환으로 혈류를 늘리기 위해 혈압을 상승시킨다.

앞서 미국에선 나이아신(비타민B3)이 고농도 함유된 에너지음료를 장기간 마신 50세 건강한 남성이 비타민 과잉 섭취로 인한 급성 간염으로 응급실에 실려온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일본에선 에너지음료를 장기간 마신 20대 남성이 카페인 중독으로 사망한 일도 있다.

또 고카페인 에너지음료에 술을 섞은 일명 ‘에너지 드링크 칵테일’ 또는 ‘초대형 폭탄주’(super-bomb)가 심혈관과 뇌 등 인체에 유해하고 마약 등 약물중독으로 빠지기 쉽게 한다는 연구결과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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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