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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9. 13:06

겨울철 심장발작 예방법 건강생활2016. 11. 29. 13:06

겨울철 심장 건강을 위해 특히 피해야 할 것은 아침의 찬 공기다.

따뜻한 잠자리에서 일어나 아침 찬 공기에 갑자기 노출되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생길 위험이 높다.

고지혈증이나 죽상경화증이 있으면 심근경색증·심장 돌연사·뇌경색을 주의하고, 고혈압 환자는 뇌출혈을 주의해야 한다.

심장 관동맥에 죽상경화증이 있는 환자가 아침에 찬 공기를 쐬면 교감신경이 항진되면서, 혈관 수축·혈압 상승·심박동수 증가 등의 현상이 일어난다.

기존에 심장질환이나 고혈압을 앓고 있는 사람뿐 아니라 증상이 없어 스스로를 건강히 여기던 사람도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고혈압이나 죽상경화증을 겪고 있는 사람도 허다하다.

과음을 하면 다음 날 아침에 심장 부정맥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알코올 성분이 심장근육의 전기회로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또 알코올 성분이 술이 깨는 새벽 시점에 관동맥을 경련·수축하게 할 수 있다.

혈관의 경련과 이완이 반복하면서 부정맥이 발생해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다.

한편 흡연도 니코틴 성분에 의해 몸의 교감신경을 자극, 심혈관계에 부담을 준다.

흡연에 의해서 발생하는 체내 일산화탄소 역시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심장과 뇌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을 방해한다.


겨울철 심장발작 예방하는 6가지 방법

1 아침 대문 밖의 신문을 가지러 갈 때, 혹은 실외에 있는 추운 화장실에 갈 때에는 반드시 덧옷을 입고 나간다.

2 평소 아침에 운동을 안 하던 사람은 추울 때 더욱 운동을 피하고, 이듬해 봄이 오기를 기다린다.

3 평소 아침 산책과 운동을 해왔던 사람은 날씨가 추워지면 옷을 충분히 입고 나선다.

4 아침 운동의 양을 여름에 하던 양보다 줄인다.

5 아침 운동 시에 평소에 느끼지 못하던 가슴 부위의 답답함, 통증, 호흡곤란 증세 등을 느끼면 즉시 심장전문의를 찾는다.

6 아침 운동 시간을 조금 늦춰 해가 뜬 다음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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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