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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에 해당되는 글 3

  1. 2020.09.01 몸속에 결석이 생기는 이유
  2. 2020.08.26 맥주와 통풍
  3. 2019.07.09 요로결석의 예방
2020. 9. 1. 10:51

몸속에 결석이 생기는 이유 질병정보2020. 9. 1. 10:51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고, 노폐물이 뭉치면 몸 안에 돌처럼 딱딱한 '결석'이 생긴다.

결석은 특히 콩팥·요관·방광·요도 등 요로계에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지만, 다른 장기에 생기기도 한다.

담낭(쓸개)에 결석이 생기면 '담석증'이다.

여름철 탈수도 결석을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지만, 식습관과도 관련이 깊다.

결석을 일으키는 물질인 '수산', '요산', '칼슘' 등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결석이 생기기 쉽다.

시금치·견과류·육류·초콜릿 등에는 수산이 많이 들었다.

여름철 더위를 쫓기 위해 마시는 시원한 맥주도 결석이 생기는 것을 돕는다.

맥주 속 '퓨린'이라는 물질이 몸속에서 분해돼 요산을 만들기 때문이다.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짠 음식도 몸속에 칼슘을 많아지게 해 결석을 유발한다.

몸속에 결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분 섭취'다.

몸속 수분이 적으면 소변량이 줄어 소변이 농축되고 노폐물이 뭉치기 쉬워진다.

하루 2L 이상 물을 마시고, 땀을 많이 흘린 후에는 물 한 컵을 마셔 즉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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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 통풍  (0)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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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20. 8. 26. 10:28

맥주와 통풍 질병정보2020. 8. 26. 10:28

여름철 많은 사람이 즐겨 찾고 무심코 한두 잔 마시는 맥주가 극심한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과다한 맥주 섭취는 엄지발가락 등의 관절이 퉁퉁 붓고 통증이 느껴지는 질환인 ‘통풍’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맥주는 소주나 양주에 비해 알코올 도수가 낮아 한두 잔 정도는 대부분 부담 없이 마시게 된다.

하지만, 이 같은 습관이 발가락·팔꿈치·발목·무릎 관절이 붉게 변하고 유별나게 부어오르는 통풍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통풍은 혈액 중 생성되는 요산의 양이 증가하거나 요산이 정상적으로 체외로 배출되지 않고 결정을 형성, 관절에 쌓이는 병이다.

요산 결정이 관절에 쌓이게 되면 발열과 함께 심한 통증을 일으키게 마련인데 이것이 ‘통풍성 관절염’이다.

주로 엄지발가락·발목·무릎 등 하지 관절에 나타난다.

통증이 심할 때는 몸을 움직이기 어려울 정도이며, 관절 주위가 퉁퉁 붓고 열이 나며 벌겋게 달아오르기도 한다.

밤에는 심한 통증으로 잠을 깨기도 한다.

특히 맥주가 이 같은 통풍성 관절염 위험을 높이는 것은 맥주 속에 많이 포함된 핵산의 일종인 ‘퓨린(purine)’ 성분 때문이다.

 

퓨린은 알코올과 상승 작용을 일으키면서 체내 요산치를 급격히 끌어올린다.

바늘처럼 날카롭게 생긴 요산이 관절 주위를 자극하면서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통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맥주는 물론 가능한 모든 알코올을 피해야 한다.

술을 마시고 싶다면 맥주 대신 와인을 마시는 것이 좋다.

와인에 들어있는 항산화제는 통풍 유발을 억제하므로 통풍 발작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물을 충분히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체내에 쌓인 요산이 소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통풍 증상이 있다면 평소 하루 2ℓ 이상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소변을 통한 요산의 체외 배출을 촉진해야 한다.

무리한 다이어트도 피하는 게 좋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 급격하게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통풍을 악화시킬 수 있다.

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거나 제대로 먹지 못하면 탈수가 되면서 혈중 요산 수치가 급격히 올라가 통풍 발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통풍으로 관절통증이 나타나면 통증 부위에 얼음찜질을 해 주는 것이 좋다.

냉기는 붓기를 없애고 경련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해 통증을 완화한다.

잠을 잘 때는 낮은 베개가 좋고, 베개를 하나 더 준비해 그 위에 무릎을 올려놓고 자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통풍성 관절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오랫동안 방치하면 요산의 결정체가 덩어리를 이루어 딱딱한 혹 같은 결절을 만들게 된다.

이런 결절은 관절 주위뿐만 아니라 전신으로 퍼지게 된다.

이때는 만성적인 관절 통증과 관절변형이 초래되므로 치료가 어려워진다.

뿐만 아니라 신장 및 심장에도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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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7. 9. 09:42

요로결석의 예방 질병정보2019. 7. 9. 09:42


체내의 수분이 모자라게 되면 과농축된 소변에서 요로결석의 크리스탈이 형성되게 되고 여기에 여러가지 소변내의 염분이 달라 붙어 점점 커지게 됩니다.
특히 칼슘수산염에 의한 결석이 가장 흔합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수분섭취를 많이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맥주는 결석 성분인 옥살레이트가 많고 탈수를 유발하기 때문에 예방목적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수분섭취는 의학적으로 1일 3리터이상 하는 것이 좋은데 일반적인 한끼 식사(밥 한공기 + 반찬 + 국)에 약 0.5리터 이상의 수분이 포함되므로 그 외에 약 1.5리터정도의 물을 더 드시면 됩니다.

요로결석의 성분중에서 90%이상이 칼슘염에 의한 결석으로 정상인에서도 과 칼슘뇨가 일어날 수 있으며 그 원인으로는 몸속에 나트륨 이온의 농도가 높아지거나(짜게 식사를 하는 습관), 칼슘 섭취가 지나치게 많거나 잘 움직이지 않고 오래 누워있는 환자(뇌졸증등) 등에서 자주 일어나게 됩니다.
물론 그 외에 여러가지 대사성 질환에 의하여 과칼슘뇨가 일어날 수 있으며 이러한 대사성 질환은 그 질병에 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잘 움직이지 않는 사람은 뼈속의 칼슘이 유리되어 혈액의 칼슘농도가 높아지면 소변으로 배설되는 칼슘의 농도도 높아져서 과칼슘뇨가 일어나고 이어서 요로결석의 발생도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아주 미세한 요로결석의 크리스탈이 신장에 생겼을때에도 수분섭취를 많이하고 가벼운 운동을 자주하면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게 되어 결석이 더 커져서 요관을 막거나 하는 위험없이 소변과 함께 배출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요로감염에 대한 예방과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거대한 결석으로 신녹각석이라는 것이 있으면 이는 프로테우스와 같은 병균에 의하여 뇨가 알칼리화 될 때 흔히 발생합니다.
대개 요로감염이 흔한 여자에게서 잘생깁니다.
그러나 남성에게도 전립선 비대증이 생기는 50대 이후에서는 소변이 방광내에서 정체되는 경우가 많아서 방광결석이 잘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요로감염에 자주 걸리는 여성이나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중년이후 남성은 주기적으로 소변검사와 엑스레이 검사를 통하여 요로감염을 조기치료하고 결석이 생기는지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로결석이 한번 생겼던 분께서는 정기적인 검사를 잘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복부 엑스레이 촬영은 없었던 결석이 재발하였는지 파악하는데 가장 중요한 검사이며 정기검사시에는 일반적으로 요로 조영술 같은 검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소변검사는 요로감염이 있는지 혈뇨가 있는지를 확인하여 결석의 진단에 간접적으로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정기검사는 요로결석은 증상이 없어도 요로감염의 온상이나 신장기능 악화의 원인이 될 수 있고 그냥 놔두면 결석이 커지게 되어 재발당시 쉽게 치료할 수 있는 것도 치료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게 됩니다.
이런 것들을 미리 예견하고 방지할 수 있으므로 중요합니다.

그밖에 선천적으로 요로에 신우요관 이행부 협착증 같은 기형이 있거나 후천적으로 수술, 외상 등으로 요로에 상처를 입어 협착증 같은 것이 생긴 환자는 요로에서 소변이 정체되므로 요로결석이 생길 확률이 정상인보다 높습니다.
또한 이런 경우 요로결석이 생기면 치료도 정상인 보다는 복잡한 방법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더욱 예방과 정기 검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건강을 위하여 운동도 열심히 하고, 몸매를 가꾸기 위하여 다이어트도 많이 하는데 자신에 지나칠 정도의 심한운동과 다이어트는 요로결석의 원인이 됨은 물론이고 다른 신체의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므로 적당히 시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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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