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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30. 13:06

비타민E 풍부한 아몬드 건강음식2019. 10. 30. 13:06


아몬드의 주요 생산지는 미국으로 특히 캘리포니아 주의 생산량은 세계 전체 생산량의 50% 이상에 달한다.
평소에 간식으로 자주 먹는 아몬드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아몬드에는 많은 양의 비타민E, 칼슘, 마그네슘, 칼륨이 들어 있다.
설탕 없이 단백질과 섬유질을 공급한다.
하루에 적은 양을 먹어도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인다.
또 아몬드는 고혈압을 예방하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며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아몬드에는 식물성 단백질, 포만감을 제공하는 식이섬유,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E가 풍부하다.

아몬드는 주름관리에 도움이 된다.
폐경기 여성이 아몬드를 매일 간식으로 섭취하면 주름 폭과 중증도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몬드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E’가 체내 활성산소를 차단해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다.
아몬드 한 줌(30g, 약 23알)에 한국인 비타민E 하루 섭취 권장량의 67%에 해당하는 8mg이 들어 있다.

스낵 시장에서도 ‘건강’이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 잡으며 아몬드가 다이어트 식품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20, 30대 여성들 사이 ‘아몬드 밀크’가 인기다.
건강한 포만감을 주며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저칼로리 우유를 찾는 이가 많아진 것이다.

아몬드에는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이 때문에 하루 최대 두 줌까지 적당량 섭취 시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

아몬드를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준다.

아몬드오일은 식용은 물론 피부미용 재료로 활용된다.
오일을 건선 부위나 푸석한 피부에 매일 저녁 발라주면 수분이 보충되면서 피부도 밝아진다.
오일에 아몬드 가루를 섞으면 보디 스크럽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 갈라진 머릿결이나 건조해진 모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아몬드에 들어 있는 비타민E가 모발성장에 필수 영양소이며 윤기 나는 모발을 만드는 데 중요한 성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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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9. 30. 09:37

환절기에 좋은 음식 건강음식2019. 9. 30. 09:37


깻잎

깻잎에 풍부한 비타민C는 백혈구의 활동을 증가시키고 인터페론 생성을 도와 바이러스 감염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깻잎의 루테올린 성분은 염증 완화와 항알레르기 효능이 있기 때문에 재채기나 콧물, 기침 증세를 줄여주는데 아주 좋습니다.

감자

환절기 건강 관리에 좋은 음식에는 감자가 있습니다.
감자에 들어 있는 비타민C의 양은 사과보다 3배나 많은데요! 감자 2개만 먹으면 성인의 1일 비타민C 권장량을 섭취하게 됩니다.

비타민은 몸 안에 들어온 독성성분을 없애거나 완화시켜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또한 괴혈병 예방은 물론 항산화제, 콜라겐형성, 혈관보호, 신경전달물질 합성, 철의 흡수, 상처 회복 등에도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고추

고추에는 비타민C와 더불어 캡사이신과 다하이드로캡사이신 성분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고추의 비타민C는 오렌지의 2배, 토마토의 8배가 됩니다.
이는 하루에 고추 2개만 먹어도 하루 섭취량을 충족시킬 수 있으며, 된장과 함께 먹으면 2가지 항암효과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비타민의 산화를 막아주며, 에너지 대사를 항진시켜 내장 기능을 활성화해 면역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신진대사 증진과 더불어 지방 분해, 항암 효과에도 탁월한 음식이랍니다.

배는 기침을 하는 사람에게 좋은 과일 중 하나랍니다.
예로부터 기침 환자에게는 배내 배숙을 먹인 기록이 있는데요, 배에는 루테올린 성분이 많이 들어 있으며, 이 루테올린은 기관지염, 가래, 기침에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또 발암물질을 배출시키고 면역력을 높여 환절기 건강관리에 딱 입니다.

고사리

감기 예방과 환절기에 좋은 음식으로 고사리도 있답니다.
고사리에는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성 산성 다당류가 함유되어 있지요~ 따라서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 섭취할 경우,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데 아주 큰 도움이 된답니다.
더구나 식이섬유질을 다량 함유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다이어트 시 포만감을 주는 건강한 나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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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9. 30. 09:25

유산균의 종류와 효능 건강음식2019. 9. 30. 09:25


유산균은 장 내에 약 100조 마리가 살고 있다.
현재 유산균은 약 500여 종류가 발견됐고, 이 중 식품에 사용되는 유산균은 20여 종 정도다.
유산균을 이용한 대표적인 발효식품은 요구르트, 치즈, 김치, 된장 등이 있다.
유산균의 효능은 유산(乳酸)을 생성해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정상으로 유지해 변비나 설사를 예방하는 기본적인 기능 외에 면역력 강화, 항암작용, 비타민 생성, 콜레스테롤 저하, 간 보호, 아토피 증상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산균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은 길어봤자 72시간~1주일이므로 효과를 기대한다면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좋은 유산균의 중요한 요건은 생명력이다.
유산균은 강한 위산에도 파괴되지 않고 장 안에 도착해야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기 때문.
유산균을 섭취하면 위에서 많이 죽고 약 30~40%정도 장에 도착한다.
반면 비피더스,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락토바실러스 에시도필러스 등 기능성 유산균은 위산에 강해 요구르트 같은 발효유에 이용된다.

그러나 죽은 유산균도 필요 없는 게 아니다.
죽은 유산균이 살아있는 유산균의 먹이가 돼 유산균을 활성화시킨다.
몇몇 회사에서는 유산균에 코팅을 씌운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는 것도 좋지만 음료에 더 많은 양의 유산균을 첨가해 결과적으로 장에 도착하는 유산균 수를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판되는 유산균 발효유의 유통기한은 3주 안팎이다.
제조일로부터 2~3일 뒤 균의 수가 가장 많아져 이 때 섭취하면 좋다.

그러나 특정한 효능을 갖고 있는 기능성 유산균은 3주까지 품질변화가 없도록 설계돼 있어 유통기한 내 먹는다면 효능의 차이는 없다.
또 시간이 지나면서 발효가 계속되므로 처음과 달리 신맛이 더해질 수 있다.
김치는 적당히 익었을 때 유산균이 가장 많다.

김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함유된 유산균의 종류가 달라진다.
보통 담근 뒤 15일~20일(냉장보관 기준) 후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다양하고 많은 수의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생균을 먹는 것이 좋기 때문에 김치찌개나 볶음보다는 날 김치로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항생제를 복용할 때 장내 유해균 뿐만 아니라 좋은 균들도 모두 사멸되므로 유산균이 농축된 약이나 음료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유산균은 산이 강해 이의 표면이 부식될 수 있으므로 섭취한 후에는 물로 입을 헹구거나 30분 후 이를 닦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발효유를 입에 너무 오래 물고 있지 않게 해야 한다.
또한 발효유에는 과당이나 설탕이 상당히 함유돼 있으므로 당뇨병 환자라면 플레인 요구르트를 먹는 것이 좋다.
유산균을 집에서 만들어 먹을 때는 세균에 노출될 위험이 높으므로 위생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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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9. 25. 09:40

뼈 건강에 좋은 식품 건강음식2019. 9. 25. 09:40


시금치

비타민 K는 뼈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K를 충분히 섭취하면 고관절 골절을 줄이고 골밀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금치에는 이런 비타민 K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요리한 시금치 반 컵 분량에는 하루 비타민K 권장량의 500%가 들어있다.
시금치는 칼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마그네슘, 비타민 C와 식물성 생리활성 영양소인 파이토뉴트리언트도 들어있다.

자몽

콜라겐은 각종 미네랄을 저장하는 골 기질(뼈 바탕질)의 90%를 차지한다.
이런 건강에 좋은 콜라겐이 형성되려면 비타민 C가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 신체는 비타민 C를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식품을 통해 비타민 C를 얻어야 한다.

중간 크기의 적색 자몽은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120%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흰색이 아닌 적색 자몽은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을 포함하고 있으며 훨씬 맛이 단 특징이 있다.

정어리

정어리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골 소실을 늦춘다.
정어리에는 뼈를 형성하는 비타민 D와 함께 칼슘도 놀랄 정도로 많이 들어있다.
또한 정어리는 뼈의 구조를 강화시키는 미네랄인 인도 많이 함유돼 있다.

견과류

견과류는 작지만 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아몬드에는 뼈를 강화하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아몬드는 또한 견과류 중 유일하게 칼슘도 제공한다.
피스타치오에는 마그네슘뿐만 아니라 칼륨과 비타민 B6가 들어 있다.

여러 연구 결과, 칼륨은 뼈 미네랄 밀도를 강화시키며 B6는 뼈 약화와 관련이 있는 화합물인 호모시스테인의 농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견과류는 심장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을 갖고 있어 장수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

말린 자두

연구에 따르면, 말린 자두는 골(뼈) 소실을 역전시키며 골밀도를 증가시켜 골절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두에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며 그중에서도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러한 항산화제가 뼈를 보호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자두에는 비타민 K도 많이 들어 있는데 이는 칼슘 균형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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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성 관절염은 다발성 관절염을 특징으로 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질환이며 가장 일반적인 관절 질환 중 하나입니다.
초기엔 관절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이지만 시간이 흐르면 관절의 파괴와 변형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류마티스성 관절염은 주의해야 할 질환 중 하나입니다.
류마티스성 관절염과 영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많은 효능 중 염증 반응을 감소시켜주는 효능이 있으므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에게 필요한 성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몸에는 필요하지만 자체적 생산은 불가한 성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 청어, 연어, 고등어 등의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만성으로 진행되면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우유 등 칼슘함량이 높은 식품을 일정하게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염증이 심해질 경우엔 단백질 필요량이 증가하므로 평소보다 식사 섭취량을 증가시켜야 합니다.
단,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식사 섭취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잦은 간식 섭취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합니다.

베리류 과일, 당근, 토마토, 호박, 오렌지 등 다채로운 색깔의 식품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와 과일에 든 색소인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인데, 항산화 성분은 염증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입니다.
또한, 현미나 보리와 같은 통곡물에도 항산화 성분인 셀렌이 들어있어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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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열대아시아가 원산지인 울금은 술과 섞으면 누런 금과 같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기원전 600년경 음식의 착색제로 사용됐고, 성경에는 향수나 향신료로 등장하기도 했다.
울금은 황제족(皇帝足)으로 불릴 만큼 열대지방에선 왕족과 귀족들이 장수식품으로 애용했는데, 일본에서는 오키나와산 울금인 ‘우콘’을 왕족만 먹는 전매품으로 지정해 일반인들에게 판매를 금지하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2014년에 울금을 진도의 지리적 표시 상품으로 지정하였고, 최근 방송과 언론에 자주 소개되면서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덩이뿌리 근채류이다.

울금은 강황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 예로부터 맛이 맵고 더운 성질 때문에 체온을 높이고 지방 축적을 막아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환절기에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울금 속에 있는 노란 색소 ‘커큐민’은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효능이 있어 노화방지는 물론 살균효과도 있어 염증완화에도 효과가 있고 특히 뇌혈관계 질환 효능에 도움을 주므로 치매의 예방, 치료효과가 크고 항암작용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에서는 강황이 중성지방과 LDL 수치 감소는 물론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울금의 효능 10가지

1 심장을 보호한다

혈액 내의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2 면역기능을 향상시킨다

울금은 소화흡수를 돕고 독소 배출을 촉진한다.

3 암의 위험성을 감소시킨다

암세포의 새로운 혈관 형성을 억제하고, 세포자살을 유도해 암세포 증식을 막는다.

4 동맥염 등의

만성염증을 완화시킨다.
울금의 가장 탁월한 효능은 염증을 없애는 것이다.

5 혈압을 떨어뜨린다

당뇨 환자에게 커큐민을 복용하게 했을 때 중성지방, 요산, 내장지방, 총 체지방을 줄여주어 동맥경화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6 우울증을 막아준다

뇌에서 분비되는 유기화합물의 분비를 활성화한다.
기분을 좋게 하는 도파민과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세로토닌 분비를 증가시킨다.
행복한 기분을 들게 하고 정신을 또렷하게 만들어준다.

7 소화장애를 개선한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에 위에 영양과 산소 공급이 잘 되게 한다.
이로써 위장은 자연스럽게 튼튼해진다.

8 염증과 싸운다

염증을 가라앉히는 강력한 항염작용으로 관절염, 류머티즘, 통풍 등 염증질환에 탁월하며 통증도 감소한다.

9 뇌기능을 향상시켜 치매를 예방한다

커큐민은 뇌의 필수영양소라 할 수 있는 DHA 합성을 증가시켜 뇌에 영양공급을 활성화해준다.
BDNF라는 성장호르몬에 영향을 주어 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커큐민이 베타아밀로이드가 혈관에 쌓이는 것을 막아 노인성 치매를 예방한다.

10 노화를 방지하고 수명을 연장한다

울금에 들어 있는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은 몸에서 만들어지는 활성산소와 노폐물, 독소 제거에 도움을 준다.
특히 커큐민의 지방연소 효과와 혈관청소, 답즙분비 촉진 기능은 몸안에서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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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9. 16. 09:33

다이어트에 효과적, 핑거루트 건강음식2019. 9. 16. 09:33


핑거루트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핑거루트는 열대우림에서 자생하는 약재와 향신료로 쓰이는 생강과의 식물로 오래전부터 사용 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도네시아 등 열대우림이나 아열대 습지 지역에서 자라는 뿌리작물 '핑거루트'는 체지방 감소와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판두라틴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핑거루트는 배우 홍지민의 30kg 감량 비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지민은 과거 tvN '프리한 19'에서 핑거루트 다이어트를 통해 100일만에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핑거루트는 생강과 식물로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탁월하다.
핑거루트에 함유된 판두라틴은 지방세포 크기 감소에 효과적이며 콜라겐 합성 요소 증가, 콜라겐 분해 억제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손가락을 닮아 이름 붙여진 핑거루트는 다이어트는 물론 정력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유의 향미가 있는 밝은 황갈색의 분말 형태로 섭취한다.

단, 핑거루트는 체온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체질적으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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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

보리의 어린잎인 새싹보리에서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기능성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새싹보리에는 폴리코사놀과 사포나린으로 알려진 기능성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 중 폴리코사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콜레스테롤 경감 효과를 인정받아 다양한 형태의 건강기능성식품으로 시판 중이다.

특히 새싹보리의 폴리코사놀 함량은 분말 100g당 최대 342mg으로 이는 기존에 식약처에 등록된 폴리코사놀 추출재료인 사탕수수(27mg)와 쌀겨(2.1mg)에 비해 약 12∼16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싹보리에는 총 9종의 폴리코사놀 중 헥사코사놀이 약 70% 함유되어 있고,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 생합성 관련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현재 시판되고 있는 고지혈증 치료제인 로바스타틴과 거의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새싹보리에는 폴리페놀 화합물중 사포나린이 약 80%(1,150mg/100g) 함유되어 있고, 이 성분은 당뇨병 관련 효소인 알파-글루코시데이즈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간기능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가 알려져 있다.

인체대상 임상연구 결과에서도 새싹보리 추출물을 8주간 섭취 후 혈액분석 한 결과,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10.8%, LDL 콜레스테롤은 16.8%, 혈당은 10.2%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새싹보리의 뛰어난 기능성 성분들은 22∼25℃에서 약 13∼15일간 키운 후 수확하였을 때 가장 높았으며, 특히 겉보리인 대진보리와 큰알보리가 우수하였다.

가정에서 새싹보리 재배는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며, 베란다 등을 이용한다면 누구나 손쉽게 재배가 가능하다.

벼 육묘상자(가로:60Cm, 세로:30Cm)를 이용할 경우 150g의 보리종자를 뿌린 후 22∼25℃에서 약 13∼15일간 키우면 약460g의 새싹보리 생체를 수확할 수 있으며, 이를 녹즙으로 만들 경우 1인당 10g씩 하루 2회, 4인 가족 기준으로 환산하면 총 5∼6일을 꾸준히 드실 수 있습니다.

현재, 식약처에서 콜레스테롤 경감효과를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성식품의 폴리코사놀 하루 섭취권장량이 5∼20mg 정도 이므로 새싹보리를 최적조건으로 재배하였을 경우 생체 10g을 하루 2회 섭취시 폴리코사놀이 16.4mg이 함유되어 있어 충분히 건기식 제품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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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9. 2. 10:33

프리바이오틱스, 장건강에 탁월 건강음식2019. 9. 2. 10:33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안에서 몸에 좋은 작용을 하는 유익균을 말한다.
이 유산균의 먹이는 프리바이오틱스로 규정한다.
즉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에너지원으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산성이 강한 위를 통과해 장으로 향하는 과정에 큰 역할을 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 당류이기 때문에 소장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장까지 이동, 유산균의 먹이가 되고 유해균까지 감소시켜 준다.

가장 좋은 프리바이오틱스는 난소화성(難消化性) 탄수화물, 즉 프락토올리고당이다.
꾸준히 섭취하면 유익균이 잘 증식한다.

바나나에는 든 이눌린 성분은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 종류 중에 하나다.
바나나의 프리바이오틱스 섬유는 건강한 장내세균을 증가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더 많은 프리바이오틱스 섭취를 하고 싶다면, 설익은 (녹색) 바나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설익은 바나나에는 전분 효과가 있는 저항성 전분이 풍부해,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마늘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려면 생으로 먹는 게 좋다.
많은 섬유질의 일부는 프리바이오틱스 이눌린 성분에서 유래한다.
마늘이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하여 프리바이오틱스로 작용하며, 질병을 증진시키는 박테리아가 번식하는 것을 예방해준다고 한다.

귀리는 많은 양의 베타글루칸 섬유와 저항성 전분을 함유하고 있어 프리바이오틱스의 역할을 한다.
베타글루칸은 건강한 장내세균, LDL 콜레스테롤 저하, 혈당 조절과 관련이 있다.
또한 소화를 늦추고,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저항성 전분이 유익한 미생물의 성장을 돕고, 유해한 미생물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과일에 많이 들어있는 사과의 펙틴 성분은 프로바이오틱스 계열로, 전체 섬유질 함량의 50%를 차지한다.
펙틴이 많이 들어, 유익균을 보호해주고, 유해한 박테리아의 개체수를 감소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또한, 폴리페놀 성분도 풍부해 펙틴과 함께 소화와 지방 대사 개선,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준다.

프리바이오틱스를 많이 먹으면 무조건 좋을 것 같지만 많이 섭취하면 가스나 구토감이 몰려오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조절해서 먹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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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9. 2. 09:21

혈관청소부 폴리코사놀 건강음식2019. 9. 2. 09:21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하게 된다.
좁아진 혈관으로 많은 혈액을 보내면 자연스레 혈압이 상승하게 되고, 체내 혈액의 점성이 증가하여 혈전이 생성될 위험이 높아진다.
마치 도로가 갑자기 좁아지면서 차량 정체현상이 일어나는 것처럼 혈관에서도 병목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혈관에 병목현상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죽상동맥경화다.

원래 동맥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내막’은 매끄러운 코팅같은 역할을 담당해서 혈액이 굳지 않고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역할을 한다.
그런데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 담배속의 각종 화합물과 LDL콜레스테롤 등은 동맥의 내막을 손상시켜 변성을 일으키며, 이로 인해 내막 안에 지방질과 염증세포들이 고드름처럼 부풀어 올라 죽종을 형성한다.
이렇게 혈액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면 도로 위의 병목현상처럼 혈액 흐름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이때 죽종이 파열되면서 혈전(핏덩어리)이 생기면 혈관이 갑자기 막혀 뇌졸중이 오거나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겨울철에는 날씨와 함께 ‘뇌졸중가능지수’도 확인해두면 뇌졸중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기상청에서는 하루에 2차례 각종 보건지수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인 뇌졸중가능지수는 기상조건에 따른 뇌졸중 발생 가능정도를 지수화한 것이다.

평소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개선해 나쁜 콜레스테롤 LDL을 낮추고, 착한 콜레스테롤 HDL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LDL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쌓여 혈관을 막아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동맥경화를 유발하고, 반면에 HDL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관을 청소하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콜럼비아 의과대 랄프와 샤코 박사팀이 약 70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혈중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뇌졸중 발병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HDL을 높이려면 평소 습관이 중요하다.
과식을 피하고 인스턴트 식품이나 지방이 많이 함유된 육류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걷기는 HDL을 높이는 데 가장 좋은 유산소운동이다.
7층정도 계단을 걸어서 오르거나 매일 30분씩 산책하기 등 규칙을 정해놓고 습관처럼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은 국내 식품안전의약처로부터‘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됨’이라는 내용으로 혈관건강 개별인정형 생리활성기능 1등급 받았다.

쿠바산 사탕수수 왁스에서 추출한 8가지 지방족 알코올 혼합물인 쿠바산 폴리코사놀은 혈관에 찌꺼기를 쌓는 LDL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콜레스테롤을 높여 혈관건강에 도움을 준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의 경우 5mg, 10mg 용량은 8주간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20mg 용량은 4주간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총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콜레스테롤을 높이는 것으로 각각 확인됐다.

주목할 만한 점은 최근에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효과뿐 아니라 ‘혈압 조절’ 기능까지 추가로 인정받았다는 점이다.
최근 식약처는 쿠바산 폴리코사놀에 대해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기능성을 인정했다.
이를 통해 쿠바산 폴리코사놀은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과 ‘혈압 조절’의 이중 복합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일한 기능성 원료로 등극했다.

따라서 폴리코사놀 제품을 고를 때는 기능성과 안전성을 따져보고 꼭 쿠바산 원료를 사용했는지 살펴봐야 한다.
기능성과 안정성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유사제품의 경우, 오랫동안 섭취했을 때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떤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한 검증이 전혀 이뤄지지 않아 위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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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