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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4. 13:28

퇴행성 관절염에 좋은 음식 건강음식2012. 1. 4. 13:28

토마토 - 토마토의 빨간색을 내 주는 라이코펜이 관절 건강에 좋다.

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제 중 하나로 골관절염과 노화 질환,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생으로 섭취하기보다는 살짝 익히면 영양 흡수에 더 효과적이다.


브로콜리 - 브로콜리는 항산화제와 섬유소, 비타민 등이 풍부하다. 항산화제는

퇴행성 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10분 이내로 살짝 데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오렌지 - 오렌지에도 항산화제 성분이 들어 있어 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오가피 = 오가피에 들어 있는 시사노사이드 성분은 관절염에 좋다. 오가피를 장기간

복용하면 퇴행성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오가피의 아칸토산은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나 요통 등에 도움을 준다.

생선 - 등푸른생선 (고등어, 참치, 정어리, 청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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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3. 10:25

돼지고기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법 건강음식2012. 1. 3. 10:25

돼지고기의 대표 영양소 
 

○ 돼지고기에는 비타민 B1(Vitamin B1, 티아민)이 풍부(0.4~0.9mg/100g)하며, 쇠고기(0.07mg/100g)보다 약 10배 정도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다. 
- 부위별로는 앞다리(0.91mg/100g), 안심(0.91mg/100g), 뒷다리(0.92mg/100g)에 많이 들어 있다. 
※ 비타민 B1 :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영양소로 곡류 섭취가 많은 우리나라 식생활에서는 중요한 영양성분으로 결핍 시 각기병에 걸릴 수 있음.
 

○ 또한, 돼지고기는 지방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쇠고기에 비해 포화지방인 스테아르산(stearic acid)은 적고 올레산(oleic acid), 리놀렌산(linolenic acid) 등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상대적으로 많다. 
- 부위별 지방함량은 삼겹살(28.4g/100g)이 가장 많으며, 등심(19.9g/100g), 앞다리(12.3g/100g), 사태(2.9g/100g) 순으로 적게 들어있다. 
 

○ 최근 지방의 과도한 섭취로 인한 비만, 순환기계 장애 등 질병 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지방도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이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돼지고기 조리 시 주의 사항은 
 

○ 돼지고기는 높은 온도에서 튀기거나, 바비큐를 하는 경우 헤테로사이클릭아민(Heterocyclic amine, HCAs)이 많이 생성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삶거나 쪄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헤테로사이클릭아민 : 육류나 생선을 고온에서 조리할 때 근육 중 아미노산과 크레아틴이 반응하여 생성되는 인체 유해물질로 100℃이하에서는 거의 생성되지 않지만, 200℃에서 250℃로 올릴 경우 3배나 많이 생성됨.
- 또한, 헤테로사이클릭아민 생성을 최소화하려면, 10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조리하고, 고온에서 조리할 경우에는 짧은 시간에 조리하여야 하며, 마늘, 양파 등의 천연 향신료를 넣어 함께 조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돼지고기 근육에는 갈고리촌충이라는 기생충이 존재하기도 하는데, 갈고리촌충은 77℃ 이상의 온도에서는 사멸되므로 돼지고기는 완전히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 갈고리촌충 감염 시 복부 불쾌감, 설사, 구토 등을 일으킴.   
 
□ 돼지고기와 같이 먹으면 좋은 식품은
 

○ 돼지고기는 지방 함량이 높아 소화가 잘 안되어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새우젓에 들어있는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lipase)는 돼지고기 지방분해를 도와 소화를 잘되게 한다. 
 

표고버섯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특유의 향이 있어 돼지고기의 누린내를 없애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에리다데민(eridademin)은 혈액 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비지 등 콩 제품과 함께 조리하면 콩 속의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E, 레시틴 성분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 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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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 감귤

감귤엔 항산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돼있다. 껍질 안쪽의 흰 섬유질과 과육에는 모세혈관을 강화시키는 비타민 P도 있다. 또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체내의 불필요한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설시키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염분 과다 섭취에 의해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막는다. 통째로 먹거나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설탕을 넣지 않은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하루에 주스 한 컵 정도가 적당하고 튀김이나 생선구이 등에 레몬 반 개 정도 즙을 짜서 뿌려먹는 것도 좋다.


● 딸기류

딸기나 블루베리, 로즈베리 등은 선명한 빨간색이나 보라색, 오렌지색을 띤다. 이 색소에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C가 듬뿍 들어있다. 폴리페놀의 일종인 안토시안도 함유돼있어, 암뿐 아니라 동맥경화도 예방할 수 있다. 제철에 신선하게 먹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하면 잼으로 가공된 것도 괜찮다. 단, 설탕이 적게 첨가된 것을 고른다. 하루에 딸기 5~6개면 충분하다.


● 깨

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을 '깨 리그난'이라고 총칭한다. 그 중에서도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세사미놀과 세사민이 있다. 혈액 중 여분의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침착해 혈관 내부가 두터워지고 좁아지게 되는데 세사미놀은 이를 억제해 혈관을 보호한다. 세사민은 소장에서의 콜레스테롤 흡수가 억제돼 혈중 콜레스테롤이 낮아진다. 깨는 씨앗이라서 소화가 잘 안 되는 셀룰로오스에 의해 싸여있다. 깨를 볶아서 빻은 후에 먹으면 껍질을 제외하고 먹을 수 있다. 열량이 높으므로 많이 먹지 말고 하루에 큰 숟가락으로 10g 정도만 먹는다.


● 오징어, 낙지, 굴

어패류에 콜레스테롤이 많다는 인식이 일반적이지만 오징어, 낙지, 굴에는 혈액을 깨끗이 하는 '타우린' 성분이 들어있다. 타우린은 피로 회복을 위한 영양 드링크제에도 들어있고 혈압을 상승시키는 교감신경의 작용을 억제해준다. 또 심장 수축력을 높여서 심장에서 내보내는 혈액의 양을 증가시킨다. 이 작용이 부정맥이나 심부전 예방에 효과적이다. 가열해서 먹을 경우엔, 배어나오는 국물까지 모두 먹는 것이 좋다. 혈압이나 혈당치를 낮추기 위해서 약간 싱겁게 조리한다. 특히 굴은 겨울이 제철이므로 다량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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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