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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전국적 대유행'을 의미한다.

전국 주 평균 확진자가 800~1000명 이상이거나, 2.5단계 상황에서 급격한 환자 증가 시 병상 수용 능력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

2.5단계까지와 달리 전국 단위의 조치다.

기존처럼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단계를 조절할 수 없다.

3단계에서는 필수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 이용시설 운영이 중단된다.

10인 이상 모임·행사, 스포츠 경기는 전면 중지된다.

어린이집 등 사회복지시설은 휴원하고, 학교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직장은 필수인력 외 재택근무를 의무화해야 한다.

종교활동은 1인 영상만 허용한다.

식당과 카페는 시설 면적 8m²당 1명으로 이용 인원을 제한하지만, 2.5단계와 운영 시간은 동일하다.

카페는 포장과 배달만을 허용하며, 음식점은 21시 이후에는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다.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KTX, 고속버스) 등은 운행을 50%로 감축한다.

한편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3단계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라며 "그 효과에 대한 확신과 사회적 공감대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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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20. 12. 11. 10:45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89명. 건강뉴스2020. 12. 11. 10:45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689명이다.

이 중 지역발생은 673명, 해외유입은 16명이다.

이로써 지금까지 국내 전체 누적 환자수는 4만786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1주일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83→631→615→594→670→682→689명으로 600명 대 후반으로 증가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250명, 경기 225명, 인천 37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74%가 발생했다.

그밖에 울산(47), 부산(26), 충북(20) 등에서 두 자리 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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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20. 12. 10. 11:03

코로나 국내 신규 682명 건강뉴스2020. 12. 10. 11:03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682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만98명이며, 이 중 3만637명(76.41%)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72명이며,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64명(치명률 1.41%)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646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51명, 경기 201명, 인천 37명, 부산 31명, 충남 20명, 울산 17명, 경남 16명, 강원 15명, 충북 12명, 대전, 제주 각 9명, 전북, 경북 각 8명, 전남 5명, 대구, 광주 각 3명, 세종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은 36명이다.

16명은 검역 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0명은 경기 14명, 제주 4명, 광주 2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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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 이상일 경우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없거나 확진자를 접촉하지 않아도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9일 선별진료소에 방문하는 경우 역학적 연관성이나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7일 ‘코로나19 대응 지침 9-4판’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 이전까지는 발열, 기침, 호흡 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미각 소실, 폐렴 등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사람이 의사소견을 받아야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 

또 역학조사에서 국외 방문 2주 안에 증상이 나타나거나, 그와 접촉한 사람 혹은 가족 등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

지침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 이상이면 기존 조건과 관계없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검사 대상자 확대 조처는 지침이 개정된 날인 7일부터 시행됐다.

검사가 확대되면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이용할 수 있는 시간도 이전보다 길어졌다. 

정부는 수도권의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지난 8일부터 주중 평일에는 밤 9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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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전날(615명)보다 21명 줄어든 594명 발생했다.

검사 수가 크게 줄어든 토-일요일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한 것에 비해 다소 감소했지만 확산세는 여전하다.

검사 건수는 1만1949건(양성률 4.97%)으로 전날 1만4509건(양성률 4.24%)보다 줄었으나 양성률은 급등해 5%대에 근접,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검사자 중 확진자 비율이다.

이날 검사 수는 평일의 절반 수준이다.

지난 일주일 간 확진자 수는 511, 540, 629, 583, 631, 615, 594명 등 600명대 안팎을 이어가고 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552명이 됐고, 위중-중증 환자는 8명 늘어 134명이다.

음식점, 직장, 의료기관, 요양원, 사우나, 콜센터, 학원, 체육시설 등 일상생활 공간에서 비롯된 추가 확진자가 계속 나왔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12명, 경기 146명, 인천 27명 등 수도권( 385명) 확산세가 여전하다.

다만 지난 2일의 356명 이후 6일 만에 400명 아래로 하락했다.

이어 울산 61명, 부산 25명, 충남 15명, 전북 13명, 경남 12명, 광주·대전·충북 각 10명, 강원 8명, 전남 7명, 경북 5명, 대구 3명, 제주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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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유방암 경험자가 지중해식 식단을 꾸준히 유지하면 항비만약제 만큼의 체중감량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혈당조절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와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조아라 교수팀은 과체중 유방암 경험자를 대상으로 지중해식 식이요법과 항비만약제의 병용요법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비만은 물론 과체중은 유방암 환자의 재발 및 전이에 큰 영향을 미친다. 

대사증후군이 당뇨와 고혈압으로 이어져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범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유방암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체중감량이 필수적이다.

지중해식 식사는 채소와 과일, 콩류, 통곡물 등을 매일 섭취하는 식단으로 일주일에 최소 2회 이상 생선과 해산물, 닭고기 등 가금류를 더한다.

연구팀은 과체중 유방암 경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8주 동안 비만 개선효과를 검증했다. 

A그룹(14명)은 지중해식 식이와 항비만약제의 병용요법을, B그룹(20명)은 지중해식 식이만을 섭취토록 했다. 

또 일반인으로 구성된 과체중 C그룹(22명)에겐 지중해식 식이와 항비만약제 병용요법을 실시했다.

그 결과, A·B·C그룹의 체중감량 수치는 각각 2.8㎏, 1.8㎏, 2.5㎏로 나타났다. 

또 세 그룹 모두 공복혈당, 인슐린, 인슐린 저항성 지표가 향상됐다.

하지만 지중해식이와 항비만약제의 병용요법이 지중해식 식이 단독요법보다 더 나은 효과를 보이진 않았다. 

이는 지중해식 식사요법만으로도 충분히 항비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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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451명 늘었다.

국내 지역사회 감염이 420명, 국외유입 사례가 31명이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4652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 부산·충북 각 31명, 광주 22명, 충남 16명, 대구 11명, 경북·경남·대전 각 10명, 강원·전북 각 9명, 울산·세종·전남 각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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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20. 11. 30. 13:24

밀가루 음식, 글루텐 실조 현상 유발 건강뉴스2020. 11. 30. 13:24

 

빵을 만드는 밀가루에 포함된 글루텐이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더선에 따르면 밀가루에 포함된 영양소 글루텐을 통해 면역체계에 부정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글루텐 실조' 현상이 나타난다고 보도했다.

이 현상은 뇌의 일부를 손상시켜 현기증을 일으키며 심하면 뇌졸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더불어 글루텐 실조가 심해지면 뇌졸증과 같은 현상인 걷기와 말하기가 어려워지며 마비가 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글루텐 실조는 주로 노년기에 찾아오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 병명으로 병원에서 초기에 진찰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글루텐 실조는 초기에 진단하면 글루텐 프리 식단이라는 간단한 식이요법으로도 치료할 수 있지만 많은 환자는 초기 증상을 포착하기 어려워 병이 악화된 이후에 전문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초기 증상은 복부통증, 팽만감, 가스, 설사, 변비, 구토 등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글루텐 실조는 흔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만성 소화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6배나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질병은 유전적 결함 때문에 발생한다고 더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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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20. 11. 27. 11:10

겨울철 심혈관질환 주의 건강뉴스2020. 11. 27. 11:10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실내외 온도차가 커지는 겨울철에는 혈관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기온이 떨어지면 피부를 통한 열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혈관이 수축하고 이로 인해 심박 수가 상승하고 혈압이 자연스럽게 높아지기 때문이다. 

기온이 1도 떨어지면 수축기혈압은 1.3㎜Hg, 이완기혈압은 0.6㎜Hg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겨울철 기온변화에 따른 신체 변화는 심혈관질환 발생을 증가시키는데, 이는 기존 심혈관질환자 뿐만 아니라 발병 전 단계인 위험군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급성 심근경색증의 경우 여름에 비해 겨울철 발생빈도가 약 50% 이상 상승하고, 병원 내 사망률을 고려해 보면 여름철 대비 겨울철에 9%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혈압을 조절하는 자율조절 능력이 떨어져 기온 차에 따른 혈압 변화가 심하게 나타날 수 있는 고령층에서 두드러지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혈압 상승이 무서운 이유는 고혈압 자체보다 심근경색증, 뇌출혈, 뇌졸중 등 합병증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혈압 상승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실내외 온도차가 많이 나지 않도록 얇은 옷을 여러 겹 걸쳐 입고, 외출 시 귀마개, 모자, 마스크 등을 적극 활용해 보온에 신경 써야한다. 

대표적인 뇌혈관질환에는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져 발생하는 뇌출혈이 있다.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환자 발생 비율은 날씨가 추워지는 10월부터 겨울의 막바지인 3월까지 높게 나타난다. 

대부분 갑작스럽게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징후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뇌졸중의 ‘FAST 법칙’을 항상 숙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 

FAST 법칙은 뇌졸중의 대표 증상인 한쪽 얼굴에 오는 안면 떨림과 마비(Face Dropping)가 느껴지고 팔다리 감각 무뎌짐(Arm Weakness)이 발생하고, 발음이 이상하면(Speech Difficulty), 증상 발생시 즉시 응급전화(Time to call 119)를 해야 한다는 데서 따온 말이다. 

뇌졸중의 경우 발병 후 1시간 30분 이내에 혈전 용해제 투여 시 치료 받지 않은 환자에 비해 장애가 남지 않을 가능성이 3배가량 높다. 

3시간이 넘어가면 그 가능성은 절반 이하로 낮아진다. 

증상이 나타나면 잠시도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야 하는 이유다.

발병 3개월 이내의 심뇌혈관질환자라면 증상 악화 및 재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되도록 추위 노출이 적은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다. 

초기에는 본인에 맞는 적당한 운동량을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겨울에는 일반적인 운동 강도보다 10~20%정도 낮추는 것이 좋고, 최대 운동량의 60% 가량으로 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뇌졸중 환자의 대표적인 증상인 마비를 앓고 있다면 운동 시 균형을 잃고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낙상으로 인한 골절, 근골격계 손상은 재활을 방해하며 장기적인 예후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가장 경계해야 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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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20. 11. 27. 10:29

코로나19 국내 신규 569명 건강뉴스2020. 11. 27. 10:29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569명 늘었다. 
국내발생 확진자 수만 520명 이상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2887명이며, 이 중 2만7103명(82.41%)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77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16명(치명률 1.57%)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52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04명, 경기 112명, 경남 38명, 충남 31명, 부산, 전북 각 24명, 인천 21명, 충북 19명, 광주 13명, 전남 10명, 강원 8명, 울산 7명, 대전 5명, 세종, 경북, 제주 각 3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은 44명이다. 

31명은 검역 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3명은 경기 5명, 인천 4명, 강원, 충북, 전남, 경남 각 1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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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