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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10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0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만3216명이며, 이 중 2만650명(88.95%)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없어 누적 사망자는 388명(치명률 1.67%)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99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40명, 경기 28명, 부산, 경북 각 6명, 인천 5명, 충남 4명, 대구 3명, 광주, 울산, 충북 각 2명, 강원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은 11명이다.

이 중 6명이 검역에서 발견됐고, 그 밖에 지역별로 경기 2명, 부산, 충남, 전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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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만3천10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5일 연속 하락했으며, 특히 지난 20일부터 3일 연속으로 100명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51명이며 해외유입은 10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20명, 경기 14명, 부산 5명, 경북 4명, 인천 2명, 강원 2명, 충북 2명, 울산 1명, 경남 1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소 2명, 지역 내 자가격리 중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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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 접종을 안전상의 이유로 전면 중단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질병관리청은 이날 밤 11시쯤 보도자료를 내고 “백신 유통과정에 문제가 생겼으며, 기존 접종 일정을 일시 중단하고 이후 백신 물량 확보 상황을 보고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독감 무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8세와 62세 이상 고령층, 임신부 등 약 1900만명이다.

질병관리청은 “유통과정상 문제점이 발견된 백신은 13~18세 어린이 대상의 물량으로, 품질 검증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전체 대상자에 대한 예방접종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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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전 12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명 늘어 누적 2만3045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13일(56명) 이후 38일 만인 전날(82명) 100명 아래로 떨어진 뒤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70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5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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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6명 발생했다.

총 확진자는 전날(153명)보다 소폭 줄었지만, 35일째 100명대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일부터 사흘째 세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2783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09명은 국내 발생, 17명은 국외 유입 사례다.

국내 발생 중 대부분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46명, 경기 32명, 인천 4명 등 82명이다.

이 밖에 전북 7명, 경북 5명, 충북·충남·경남 각각 3명, 대구·대전 각각 2명이다.

광주·울산·세종·강원·전남에선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국외 유입 확진자 17명 중 2명은 검역 단계에서, 15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5명, 외국인은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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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17. 16:25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확대 실시 건강뉴스2020. 9. 17. 16:25

 

질병관리청은 올 가을부터 생후 6개월~만 18세 어린이, 임신부 및 만 62세 이상 등 전 국민의 37%인 1900만명에게 인플루엔자 4가 백신으로 무료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중·고생인 만 13세∼만 18세(285만명) 및 만 62∼64세(220만명)까지 대상자를 확대했고 지원백신은 기존 3가 백신에서 4가 백신으로 변경한다.

오는 22일부터 18세 이하 소아·청소년(2002년 1월 1일~2020년 8월 31일 출생아) 및 임신부를 대상으로 유행성 독감(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본격 실시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유행을 감안해 12세 이하 어린이뿐만 아니라 집단생활을 하는 13세~18세의 청소년까지 무료접종 대상을 확대했다.

무료예방접종 초반에 대상자가 집중되는 혼잡함을 피하고 안전한 접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후 6개월부터 83개월까지 어린이와 만 16~18세(고등학생)는 9월 22일부터, 만 13세~15세(중학생)은 10월 5일부터, 만 7세~12세(초등학생)은 10월 19일부터 구분해 집중접종을 시작한다.

안전한 예방접종 운영을 위해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https://nip.cdc.go.kr/)'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사전에 병·의원 예약 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기관 방문 시 무료예방접종 대상여부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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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53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2657명이며, 이 중 1만9543(86.26%)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72명(치명률 1.64%)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4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62명, 경기 52명, 충남 9명, 인천 7명, 경북 6명, 경남 3명, 부산, 대구 각 2명, 광주, 대전 각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은 8명이다.

이 중 2명은 검역에서 발견됐고, 그 밖에 지역별로 경기 2명, 서울, 대전, 충남, 전남 1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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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17. 10:41

녹차추출물 여드름 치료에 효과 건강뉴스2020. 9. 17. 10:41

 

항산화 효과와 콜레스테롤, 혈당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진 녹차추출물이 여드름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가 나왔다.

녹차를 마시는 것 보다는 녹차추출물을 직접 여드름 병변에 바르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순천향대서울병원 피부과 ​김수영 ​교수팀이 2019년 8월까지 전자의학 학술 매체 펍메드(PubMed), 엠베이스(Embase), 코크란 라이브러리(Cochrane Library)에 등재된 녹차추출물 효과를 다룬 문헌을 체계적으로 고찰하고, 메타분석한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했다.

녹차추출물을 4∼8주 동안 여드름 병변에 직접 바른 그룹과 녹차추출물을 경구 복용한 그룹을 통합 분석한 결과, 얼굴의 염증성 여드름 병변의 개수가 유의하게 평균 9.38개 줄어드는 효과를 보였다.

염증성 여드름 병변에 녹차추출물을 직접 바른 그룹과 경구 복용한 그룹을 각각 나눠서 분석한 결과에서는 직접 바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었다.

녹차추출물을 직접 바른 그룹에서는 염증성 여드름 병변이 평균 11.39개 감소했고, 경구 복용한 경우는 여드름 병변이 1.40개만이 유의하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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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품첨가물은 식품을 제조·가공·조리 또는 보존하는 과정에서 식품이나 식품용 기구·용기·포장에 사용되는 물질이며, 방역용이나 인체 소독용으로 허용된 제품이 아니다.

식품용 살균제를 인체에 직접 사용 시, 눈이나 피부 등에 자극을 줄 수 있다.

특히, 식품용 살균제는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과일이나 채소 등 식품을 살균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물질로 과산화수소, 차아염소산나트륨, 차아염소산수 등 7개 품목이 허용돼 있다. 

한편, 방역용 소독제는 ‘코로나19 살균·소독제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세부지침’에 따라 환경부로부터 승인된 제품(방역용)이나 신고된 제품(자가소독용)을 사용하고, 해당 지침 등에 따른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방역용 살균소독제를 인체에 직접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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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15. 10:22

'암세포의 에너지원'은 지방산 건강뉴스2020. 9. 15. 10:22

 

정상 세포의 에너지원은 포도당이지만, 암세포의 에너지원은 지방산(fatty acid)이라는 사실을 국립암센터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또 췌장암 모델 생쥐에 지방산 섭취를 차단하고 탄수화물만 먹이거나, 칼로리 균형이 잡힌 저지방 먹이를 줬더니 종양 형성이 각각 4분의1, 3분의1로 감소했다.

반면 고지방 식이군은 종양이 2배 증가했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김수열 암생물학연구부 박사팀은 암세포도 정상세포와 마찬가지로 포도당을 젖산으로 분해하는 대사과정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다는 1931년 노벨상 수상자 오토 와버그 박사의 학설을 세포·동물실험을 통해 뒤엎었다.

연구팀은 와버그 박사가 당시 포도당만 들어있는 배양액으로 실험했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를 얻은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팀이 췌장암 모델 생쥐에 지방산 섭취를 차단하고 탄수화물만 먹였더니 종양 형성이 4분의1로 줄었다.

칼로리 균형이 잡힌 저지방식만 먹인 생쥐는 종양 형성이 3분의1로 감소했다.

반면 고지방 식이군은 종양이 2배 증가했다.

지방산 산화 과정을 차단·억제하면 종양 발생과 암세포 증식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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