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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30분내에 신속히 확인할 수 있는 항원진단키트 ’HANMI COVID-19 Quick TEST’를 2월초 국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HANMI COVID-19 Quick TEST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긴급 사용승인한 항원 진단검사 의료기기로, 민감도 90%, 특이도 96%의 우수한 성능을 갖춘 진단키트다.

HANMI COVID-19 Quick TEST는 비강 내에서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떨어뜨려 바이러스 항원이 키트에 내장된 항체와 결합하면서 검사 결과가 나오게 하는 항원-항체 결합반응을 이용한 제품으로, 결과 확인 방식이 임신진단키트와 비슷하다.

HANMI COVID-19 Quick TEST는 간편한 사용법과, 30분 내에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성 등 장점 때문에 호흡기 증상이 있는 감염 의심자들을 대상으로 한 초기 진단에 사용하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ANMI COVID-19 Quick TEST를 이용한 검사는 관련 법에 따라 의료인을 통해서만 할 수있으며, 일반인이 사서 쓸 수는 없다.

이 키트를 사용한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경우 보건당국이 진행하는 PCR 검사를 통해 확진 여부를 최종 판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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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늘(14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반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4명 늘어 누적 7만73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31명, 경기 162명, 인천 24명 등 수도권에서 317명의 신규 감염자가 확인됐습니다.

또, 부산 40명, 광주 30명, 충북 18명, 경북과 경남에서 각 16명, 충남 12명 등입니다.

이달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천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64명→451명→537명→562→524명을 기록해 11일 중 하루를 제외하고는 모두 1천 명 아래에 머물렀습니다.

정부는 내일(15일)까지 상황을 좀 더 지켜본 뒤 모레(16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합니다.

방역 당국은 지금보다 유행 규모를 더 줄여야만 단계 완화를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하지만 영업 제한과 영업금지 업종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방역수칙을 강화하는 조건으로 이들 업종의 영업을 허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의 연장 혹은 완화 여부도 16일 발표될 예정인데, 최근 약속과 모임을 통한 감염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어 이 조치의 완화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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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코에 뿌리는 호흡기 바이러스 차단제인 한미약품 ‘한미 콜드마스크 비강스프레이’의 주성분이 COVID-19 바이러스 등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등재됐다.

네이처(Nature)가 출간하는 SCI급 국제학술지인 Scientific Report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화학연구원이 진행한 ‘람다카라기난(λ-carrageenan) 성분의 항바이러스 활성을 평가한 시험관 내 세포 실험’ 결과 논문을 12일 게재했다.

해조류에서 추출한 천연 유래 성분인 람다카라기난은 한미약품이 최근 출시한 한미콜드마스크 비강스프레이의 주성분이다.

논문에 따르면, 연구진은 COVID-19 원인 바이러스(SARS-CoV-2)와 유행성 독감의 주요 원인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 B형에 대한 람다카라기난의 항바이러스 활성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로 ‘EC50’(50% 유효농도)과 ‘S.I.’(Selectivity index, 선택성 지수)를 사용했다.

먼저 Vero cell에서 실시한 SARS-CoV-2 바이러스 시험에서 항바이러스 활성을 나타내는 EC50 수치는 람다카라기난 0.9±1.1 ?g/ml, 렘데시비르 14.1±0.7·g/ml(23.5±1.2 ?M)으로 나와, 람다카라기난이 15배 이상 우수한 활성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MDCK cell에서 실시한 인플루엔자 A, B형 바이러스 시험에서 람다카라기난은 기존에 알려진 화학물질과 유사하거나 보다 우수한 항바이러스 활성을 나타냈다.

아울러 람다카라기난은 약효 대비 안전성을 나타내는 S.I.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이는 등 약효뿐 아니라 안전성도 매우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S.I.는 항바이러스 활성 대비 세포독성의 비율을 보여주는 지수로, 값이 높을수록 효과적이고 안전한 성분으로 평가된다.

이 연구에 참여한 한미약품 관계자는 “COVID-19가 확산하고 있는 팬데믹 상황에서 개인 방역이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한미콜드마스크 비강스프레이는 코를 통한 바이러스 침투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KF94 마스크와 병행 사용할 경우 효율적인 개인방역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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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이 전날(451명)보다 86명 증가한 537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25명 늘어 누적 1165명이고 위중-중증 환자는 5명 감소한 390명이다.

검사 건수는 6만2400건으로 전날(2만8222건)보다 3만4천여 건 늘었으나 양성률은 0.86%를 기록, 전날 1.60%보다 하락했다.

양성률 1% 아래는 3차대유행이 본격화하기 전인 지난해 11월초 이후 2개월여 만이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840, 870, 674, 641, 665, 451, 537명의 추이를 보이며 모두 1천명대 아래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7명 늘어 누적 6만9651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이 508명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국내발생 508명 중 수도권 346명으로 서울 163명·경기 163명·인천 20명 등이다.

비수도권 국내발생 162명으로 경남 55명, 부산 21명, 대구 17명, 충북 16명, 전북 11명, 경북 8명, 광주·대전·울산·강원 각 7명, 전남·제주 각 2명, 충남·세종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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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21. 1. 11. 10:50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51명 건강뉴스2021. 1. 11. 10:50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달 1일(451명) 이후 41일 만에 400명대로 떨어졌다.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파악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1명 늘어 누적 6만9천11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664명 보다 213명 감소했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시작된 코로나19 3차 대유행은 크리스마스인 지난달 25일 1천24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서서히 감소해 지난 5일 714명, 6일 838명, 7일 869명, 8일 674명, 9일 641명, 10일 664명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발생은 419명, 해외유입은 32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142명, 서울 137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이 297명이다. 비수도권은 광주 24명, 부산 16명, 울산 14명, 경남 13명, 대구·강원·충남 각 10명, 충북 9명, 전북 6명, 경북 4명, 전남 3명, 제주 2명, 대전 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5명 늘어 누적 1천140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395명으로 6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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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8. 11:19

한겨울에도 식중독 주의 건강뉴스2021. 1. 8. 11:19

 

식중독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에는 겨울에 유독 극성인 것도 있다. 

굴, 과메기 등 제철 해산물을 통해 흔히 감염되는 '노로 바이러스'다. 

건강한 사람은 간단한 장염 정도로 앓고 지나갈 수 있지만, 어린이나 노약자는 중증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48시간 잠복기를 거친 후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복통, 오한, 발열 등이 동반하기도 한다.

건강한 성인은 보통 3일 이내에 회복된다.

회복 후에도 환자의 구토물, 배설물로 인해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다.

대부분은 큰 문제 없이 회복되기 때문에 예방을 위한 백신은 개발되지 않았다.

다만, 어린이나 노약자는 면역력이 약해 회복 기간이 길어지거나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약하다. 

중심온도가 85도 이상인 상태에서 1분 이상 가열해 먹으면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웬만하면 겨울철 해산물은 충분히 익혀 먹는 게 좋다. 

특히 생으로 많이 먹는 굴을 주의한다. 

구매했을 때 '가열조리용' '익혀 먹는' 등 표시가 있는 것은 절대 생으로 먹어선 안 된다. 

굴은 굴국밥, 굴찜, 굴전으로 먹어도 맛있다. 

꽁치나 청어를 건조해 만든 과메기 또한 주로 가열하지 않고 먹기 때문에 최대한 신선한 제품을 구입 즉시 먹을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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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류머티즘성 관절염 치료제 2종이 코로나19 중환자 사망률을 24% 낮춰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7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전 세계 15개국 39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진행하는 '리맵-캡'(Remap-Cap) 연구팀은 이 같은 초기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 치료제가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 효과가 밝혀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팀은 코로나19 입원환자 중 상태가 심각해 집중치료실로 옮겨진 이들을 대상으로 일반적인 치료를 받는 그룹과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인 토실리주맙(tocilizumab) 및 사릴루맙(Sarilumab)을 정맥 내 주입한 그룹을 나눠 비교했다.

이후 최소 3주 간 개선 정도를 살펴봤다. 

해당 시험에는 6개국에서 792명의 집중치료실 환자가 참여했다.

그 결과 일반 치료를 받은 이들의 사망률은 35.8%였지만 토실리주맙 치료를 받은 이의 사망률은 28%, 사릴루맙은 22.2%로 집계됐다.

평균 사망률이 27.3%로, 일반 치료를 받은 이들에 비해 8.5%포인트(p) 낮게 확인됐다.

사망 확률이 24% 줄어드는 셈이다.

이번 연구의 영국 내 수석 조사관 앤서니 고든 임피리얼 칼리지 런던 교수는 "12명의 환자를 치료하면 1명을 살릴 수 있다"며 “이는 매우 큰 효과”라고 밝혔다. 

해당 치료제를 쓴 환자들은 다른 환자들에 비해 1주일에서 10일 정도 빨리 집중치료실을 벗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디언은 앞서 토실리주맙이 코로나19 중환자의 상태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했지만 또 다른 시험에서는 엇갈리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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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1천명을 넘어섰다. 

하루 신규확진은 715명으로 다시 1천명 아래로 떨어졌다. 

전날 1020명보다 305명 줄었다.

특히 하루 사망자는 26명 늘어 지난 1월 국내 코로나 발생 이후 누적 1007명을 기록했다. 

위중-중증 환자는 35명 증가해 386명이다.

검사 건수는 6만2753건으로, 전날 3만5770건보다 2만6천여 건 많지만 양성률은 1.14%로, 전날 2.85%보다 크게 낮아졌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1050, 967, 1028, 820, 657, 1020, 715명의 추이를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5명 증가해 누적 6만4979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이 672명, 해외유입이 43명이다.

국내 지역발생 672명 중 수도권 455명이다.

서울 193명·경기 214명·인천 48명 등이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총 217명으로 충북 32명, 대구 31명, 강원 27명, 경북 24명, 광주 23명, 경남 21명, 충남 18명, 부산 14명, 제주 8명, 대전 7명, 울산·전북·전남 각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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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영국 옥스퍼드대 암·역학 연구팀은 40~69세 남성 21만8225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body fat percentage)·허리둘레·허리-엉덩이둘레 비율(WHR)을 조사했고, 약 10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연구 결과, 허리둘레가 40인치(103cm) 이상인 그룹은 35인치(90cm) 이하인 그룹보다 전립선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35% 높았다.

허리둘레가 상위 25%에 속하는 그룹은 하위 25%인 그룹보다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34% 높았다. 

그러나 체질량 지수·체지방률은 전립선암 사망 위험과 관련이 없었다.

연구팀은 복부지방은 간‧췌장과 같은 중요한 장기의 활동을 방해해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연구팀은 살이 쪄 지방이 많아도 복부 이외의 팔·다리 등으로 지방이 분산돼 있으면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

연구를 진행한 오로라 페레즈 코르나고 교수는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줄이려면 건강한 음식을 먹고 유산소 운동해서 복부지방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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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21. 1. 4. 10:01

코로나 신규 확진 1020명 건강뉴스2021. 1. 4. 10:01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020명 늘었다. 

사흘만에 다시 하루 확진자 수가 1000명대에 달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4264명이며, 이 중 4만5240명(70.39%)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351명이며,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81명(치명률 1.53%)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98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324명, 경기 260명, 인천 101명, 광주 74명, 부산 34명, 경남 33명, 대구 29명, 강원 28명, 경북 25명, 충북 23명, 충남 22명, 전북, 제주 각 9명, 대전 6명, 울산 5명, 전남 3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은 35명이다. 

11명은 검역 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4명은 경기 8명, 서울 5명, 전북 4명, 부산 3명, 인천 2명, 충남, 제주 각 1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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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