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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늘(14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반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4명 늘어 누적 7만73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31명, 경기 162명, 인천 24명 등 수도권에서 317명의 신규 감염자가 확인됐습니다.

또, 부산 40명, 광주 30명, 충북 18명, 경북과 경남에서 각 16명, 충남 12명 등입니다.

이달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천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64명→451명→537명→562→524명을 기록해 11일 중 하루를 제외하고는 모두 1천 명 아래에 머물렀습니다.

정부는 내일(15일)까지 상황을 좀 더 지켜본 뒤 모레(16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합니다.

방역 당국은 지금보다 유행 규모를 더 줄여야만 단계 완화를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하지만 영업 제한과 영업금지 업종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방역수칙을 강화하는 조건으로 이들 업종의 영업을 허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의 연장 혹은 완화 여부도 16일 발표될 예정인데, 최근 약속과 모임을 통한 감염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어 이 조치의 완화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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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