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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에 해당되는 글 5

  1. 2019.10.23 치주질환 풍치
  2. 2019.03.25 잇몸 질환
  3. 2018.11.15 잇몸 질환(치주 질환)
  4. 2016.03.23 올바른 칫솔질로 잇몸병 예방
  5. 2012.03.20 풍치(치주염)
2019. 10. 23. 13:23

치주질환 풍치 질병정보2019. 10. 23. 13:23


잇몸의 염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잇몸이 붓고 출혈이 있거나 칫솔질을 할 때 피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은염 초기에는 칫솔질로도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하지만 염증의 진행으로 인해 치주염까지 진행이 된다면 구취가 심해지고 치아와 잇몸 사이 고름까지 나오게 되며 음식물을 씹을 때 불편감을 호소하게 됩니다.
상태가 더욱 악화된다면 치수염이 동반되어 음식물을 씹지 않아도 통증을 느끼게 되고 저절로 치아가 빠지는 경우도 생깁니다.

풍치의 주원인은 치태와 치석이다.
치태는 입안의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모여 치아 표면에 형성된 것으로 플라크라고도 한다.
이 플라크는 시간이 흐를수록 굳어 칫솔질로 제거되지 않는 치석으로 변한다.

치태와 치석이 잇몸 안쪽으로 파고들면 염증이 생기고 그 증상이 치주인대와 치조골까지 퍼져 치아가 빠질 수 있다.
당뇨와 같은 전신질환이나 흡연·스트레스·유전적 요소가 있다면 증상은 더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풍치가 나이 들수록 더 잘 발생하는 이유는 잇몸 역시 노화를 겪기 때문이다.
침 분비가 감소하고 수분도 줄어들어 치아가 깨지기 쉽게 된다.
치아도 많이 마모되고 잇몸도 줄어들면서 치근이 노출된다.
따라서 풍치의 발생 및 악화 가능성이 크고 이에 따른 치아 상실의 위험도 증가한다.

풍치를 치료하기는 쉽지 않다.
특정 치아 하나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그 주변 치아들도 동시에 같은 증상을 보여 치아 하나를 뽑는 수준으로 끝나지 않는다.
풍치로 치아 하나가 빠지면 주변 치아들도 약해져 잇달아 빠지게 된다.
임플란트를 해도 여러 대를 심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풍치를 예방하려면 금연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유지해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갖는 게 도움 된다.
전신질환 위험인자를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 치아를 깨끗이 닦아 치태를 없애도 매년 한두 번 스케일링 받는 것도 좋다.
이와 함께 당분과 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보다는 비타민C가 든 채소와 과일과 함께 흰 우유, 생선 등을 주로 섭취하는 것도 도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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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3. 25. 16:28

잇몸 질환 질병정보2019. 3. 25. 16:28


잇몸 질환은 치아를 고정시키고 있는 잇몸과 턱뼈에 손상을 주는 감염을 말한다.
플라그가 치아에 너무 오랫동안 존재하게 되면 딱딱하고 해로운 껍질을 형성하는데 이것이 치석이며, 칫솔질로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는다.

플라그와 치석이 치아에 오래 남아 있을수록 치아에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잇몸이 붉게 부어오르고 쉽게 출혈이 생긴다.
이것이 잇몸염(치은염)이다.

잇몸염을 방치해 둔 채 시간이 지나면 잇몸과 치아 사이가 벌어지고 그 틈새로 감염, 즉 치주염이 발생한다.

치주염을 치료하지 않으면 치아를 지탱해 주는 뼈와 잇몸 등의 조직을 파괴한다.
그렇게 되면 치아가 흔들리고 결국 치아를 뽑아야 할 상태가 된다.

 

다음은 잇몸질환을 예방하는 방법들이다.

  • 하루에 2번 칫솔질을 한다(불소함유 치약을 이용한다).

  • 하루에 1번 치실로 청소한다.

  • 정기적으로 치과의사의 검진을 받고 깨끗이 한다.

  • 영양이 균형을 이룬 식사를 한다.

  • 금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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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8. 11. 15. 14:02

잇몸 질환(치주 질환) 질병정보2018. 11. 15. 14:02

잇몸(치주)병은 드물게 보는 병이 아니다.
잇몸병은 잇몸의 간단한 염증에서부터 치아를 지탱해 주는 연조직과 뼈를 크게 손상시키는 심각한 질병까지 그 범위가 다양하다.
가장 심각한 경우에서는 치아를 잃게 된다.

잇몸병은 구강 건강에 문제를 일으킨다.
학자들은 잇몸병이 구강 건강을 넘어 신체의 다른 건강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잇몸병이 지금부터 멈추게 될지, 완화될지, 나빠질지는 매일 하는 치아 및 잇몸 관리에 크게 좌우된다.

사람의 입 속에는 박테리아가 매우 많이 존재한다.
이러한 박테리아들은 점액이나 다른 입자들과 함께 치아에 단단하게 달라붙는 무색의 “플라그(치면세균막)”를 만든다.
칫솔질이나 치실을 사용하면 이러한 플라그를 제거할 수 있다.
제거되지 않은 플라그는 단단하고 박테리아가 들끓는 “치석”을 형성하고 이것은 쉽게 제거되지 않는다.
치과의사나 치위생사가 스케일링을 해야만 치석을 제거할 수 있다.

치은염

플라그와 치석이 치아에 오래 붙어 있으면 더 큰 문제를 초래하게 된다.
박테리아가 잇몸에 염증을 일으킬 때 “치은염”이라 한다.
치은염이 발생하면 잇몸의 색깔이 핑크색에서 빨간색으로 변하며 붓게 되고 출혈이 발생한다.
치은염은 비교적 약한 형태의 잇몸병으로 칫솔질과 치실 사용 그리고 정기적인 스케일링으로 회복될 수 있다.
이러한 형태의 잇몸병에서는 치아를 지탱해 주는 조직이나 뼈에는 손상이 없다.

치주염

치은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치주염”(치아 주위의 염증이라는 뜻)으로 진행된다.
치주염에서는 잇몸이 치아로부터 떨어져 나가서 그 사이에 “주머니”가 생기고 그곳에 감염이 발생한다.

플라그가 확산되어 잇몸선 아래로 커지면, 신체의 면역체계가 작동하여 박테리아와의 싸움이 일어난다.
이 때 나오는 박테리아 독소와 신체 효소들은 치아를 지탱해 주는 뼈와 결체조직에 손상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이를 치료하지 않으면 치아를 지탱해 주는 잇몸과 결체조직 그리고 뼈가 파괴된다.
결국은 치아가 흔들리고 발치 해야만 할 상황이 된다.

잇몸병 예방을 위한 방법은?

  • 하루 2회 이상 칫솔질(불소가 포함된 치약을 사용)을 한다.

  • 매일 치실(치아 사이사이를 실로 제거)을 사용한다.

  • 치과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검진과 스케일링을 한다.

  • 금연한다.

잇몸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잇몸병 치료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잇몸에 생긴 감염을 없애는 것이다.
치료 형태나 치료 횟수는 잇몸병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어떤 치료이든 반드시 집에서도 매일 세심하게 구강 관리를 계속해야 한다.
그 외에도 흡연과 같이 구강건강에 좋지 않은 생활 습관이 있으면 고쳐야만 치료 효과가 좋다.

전문적인 치아 청결 및 관리(스케일링과 치근 활택술)

치과에서는 스케일링이나 치근 활택술이라 부르는 방법으로 깊은 곳의 치석을 제거하는 치아 청소를 해 준다.
스케일링은 잇몸선 위와 아래의 치석을 떼어낸다.
치근 활택술은 치아 뿌리 깊은 곳을 청소하는 방법으로 이 곳에는 잇몸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이 많이 모여 있다.

약물 치료

약물치료는 스케일링이나 치근활택술 등의 치료 방법과 함께 이용되지만 수술을 대체하지는 못한다.
잇몸병의 정도에 따라,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장기적인 약물 치료의 효과나 수술적 치료의 효과에 대한 비교 연구는 아직 불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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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3. 23. 10:19

올바른 칫솔질로 잇몸병 예방 건강생활2016. 3. 23. 10:19

치주질환은 염증이 치은에만 생긴 치은염, 치조골에까지 염증이 진행된 치주염으로 구분할 수 있다.

치주염의 전 단계인 치은염은 치아와 잇몸이 맞닿는 부위에서 염증이 시작되며, 잇몸이 검붉게 변하고 피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치주염으로 인해 치조골이 파괴되면 최악의 경우 치아를 뽑게 되고, 발치한 치아 자리에 임플란트를 시술 받게 될 수 있다.

임플란트를 한 후에도 잇몸 관리에 소홀하면 다시 염증이 생겨 애써 시술 받은 임플란트가 망가질 수 있다.

치은염을 방치하면 염증이 치조골에까지 퍼지기 때문에 가볍게 봐선 안 된다.

치은염 환자는 잠재적 치주염 환자인 셈이다.


치주염은 만성질환으로 계속적 관리가 필요하고 치료를 위해 반드시 치과 내원이 필요한 반면, 치은염은 비교적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

치태에 의한 치은염은 올바른 양치질로 치태만 제거되면 치료가 가능하다.

평소에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칫솔질을 할 땐 칫솔을 치아와 잇몸 사에 45도 각도로 위치시켜 치아 사이사이에 솔이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

2~3개 치아를 한 단위로 해 10회 정도 짧고 가벼운 힘으로 전후 진동을 줘야 한다.

위, 아래, 앞이 안쪽 부분은 칫솔을 수직으로 세워 치아 하나하나씩 닦는다.

치아를 다 닦고 마지막으로 혀도 닦아줘야 한다.

칫솔질 후 치실이나 치간치솔을 이용하면 치아 관리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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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3. 20. 12:56

풍치(치주염) 질병정보2012. 3. 20. 12:56

흔히 옛 어른들이 바람이 불면 이가 흔들린다고 하여 '풍치'라고 불리는 치주병은 양치질만으로는 제거되지 않는 잇몸사이 치석으로 인해 치주염을 일으키게 된다.
  
치주병 초기에는 큰 불편이 없어 그냥 방치하기 쉬운데 잇몸이 붓고, 치조골(잇몸뼈)가 파괴되면서 심한통증을 일으킬 때에는 이미 돌이키기 어려울 정도로 병이 커져버린 상태이다.
치주는 치아를 싸고 있는 잇몸, 치조골, 치근막등을 포함하는 조직을 총칭한다. 따라서 풍치(잇몸병)라고 통상적으로 칭하는 치과질환은 잇몸, 치조골, 치근막등에 어떤 원인으로 염증이 발생하여 진행되는 전과정을 말한다. 
가끔 사과를 먹을때 과일에 피가 묻어 나온다든가 치솔질할때 치약 거품속에 피가 스며 나오거나 찬물은 고사하고 바람을 들이킬때 마다 시리게 느껴진다면 잇몸병의 초기 증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다가 가끔 치아가 위로 솟구친 느낌이 들고 피곤할때 잇몸이 근질거리거나 욱씬거릴 때가 있 다. 
이때는 이미 중기에 접어 들었고 한동안 괜찮다가 몸살기운이 있거나 전신적으로 체력이 떨어졌 을 때면 잇몸이 붓고 이가 흔들린다는 느낌이 있으며 쇠젓가락등으로 해당부위의 잇몸을 눌러보 면 노란 액체가 잇몸과 치아사이에서 나오게 된다. 이 액체가 고름이다. 이것이 말기 증상이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도 대개 2-3일만에 진행하여 치과에 갈려고 각오를 단단하게 하면 언제 그랬 냐는듯 말끔히 소실된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환자는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는게 일반적이다. 
이처럼 처음에는 잇몸(치은)에 국한되어 시작하게 되나 차츰 염증이 진행되어 결국 잇몸 아래 치 조골이 파괴되고 점점 진행되면 치아가 흔들흔들할 정도로 뼈의 파괴가 진행되며 결국 치아를 못 쓰게 된다. 
치주병의 원인은 구강내에 상존하는 세균이 구강내에 남아있는 음식물 잔사를 분해시켜 나쁜 분 비물을 생성하게 되며 이것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또한 소모성 질환이나 내분비계의 이상등이 있는 경우도 전반적 치주병의 발생 원인이 된다. 특히 당뇨병이 있는 경우 심한 치주염이 발생되는 예가 많다. 
치료는 미약한 잇몸염증(치은염)의 경우는 정확한 칫솔질만으로도 상당히 좋아질 수 있으나, 치석 이 많이 있는 중등도 이상의 치주염은 그 정도에 따라 치과에서 치석제거, 잇몸소파술, 잇몸수술 등을 통하여 정확하게 치료되어야 한다. 
과거에는 이러한 치주염으로 파괴된 치조골을 다시 재생할 수 없고 더 이상 진전이 되지 않게 하 는 것으로 만족하였으나, 최근에는 이미 파괴된 치조골을 몇가지 방법으로 복원하는 기법들이 개 발 시술되고 있다. 
하드록시 아파타이트(뼈 대체물질), 건조뼈등을 파괴된 치조골에 이식하는 방법이 이용되고 있고, 최근에는 조직유도재생술이 특히 많은 발전을 가져와 과거 같으면 치아를 빼야하는 것도 상당부 분 살려서 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러한 수술과 아울러 잇몸병 치료 보조 약제들이 개발 시판되고 있어 어느정도 도움이 되 고 있으나,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은 이러한 약제들 잇몸병 치료약으로 인식되어서는 안된다. 어디까지나 정확한 치료후에 사용되는 치료보조약품 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치주병의 예방은 앞서의 원인에서 언급하였듯이 구강내 음식물 잔사가 원인이 되므로 결국 구강내 청결의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 정확한 칫솔법의 사용은 결국 잇몸병 예방의 최선책이다. 
이외에 몇가지 구강위생 보조기구들, 치실, 치간치솔, 잇몸 마사지기구 등등이 있으나, 이들은 대 개 치주병이 있어 치과에서 치료한 후, 치료보조로 사용되는 것이다. 
잇몸병으로 고생하고 치료를 한 경우도 치료하였다고 끝난 것이 아니다. 치료후 환자 자신의 관 리가 더욱 중요하다. 반드시 정기적인 검진(6개월간격)을 통하여 자신의 구강 관리능력을 점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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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