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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5. 10:33

환절기 비염에 좋은 음식 건강음식2019. 11. 15. 10:33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콧물·코막힘·재채기로, 대부분의 환자들은 알레르기성 비염환자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집먼지 진드기나 동물털 알레르기 등 계절과 관계없는 것이 유발 원인인 통년성 비염, 요즘같은 환절기에 심해지는 계절성 비염으로 나뉜다.

어른과 소아 비염의 차이점은 호흡기의 발달정도에 따른 특징에서 찾을 수 있다.
소아, 특히 만 4세 이하는 호흡기가 아직 미숙한 상태로 외부자극이나 항원에 노출되면 어른보다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기도(氣道)도 어른보다 좁기에 가래가 낀다거나 염증이 생겨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어른과는 달리 기도 저항이 커질 수 있다.

비염 완화를 위해서는 예민한 폐가 원활하게 기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습도는 50~60%, 온도는 20도 내외로 춥지도 덥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마지근한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비염에 나쁜 음식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인스턴트 음식, 밀가루 음식, 맵고 짠 음식 등 소화기에 부담을 주는 음식일 경우 원래 소화기가 약한 아이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찬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아이의 경우에도 비염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비염에 좋은 음식

검정콩

검정콩은 필수아미노산과 아놀레산, 비타민B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항암작용뿐만 아니라 각종 호르몬을 생성하는 효능이 있어 비염에 좋은 음식이며, 기침과 가래를 삭이는 작용을 한다.

감자

비타민c가 풍부한 감자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좋으며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감자 200g의 섭취만으로도 1일 비타민c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과 아놀레산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기침과 가래를 삭이는 작용을 한다.

대추

대추는 호흡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특히 알레르기 비염에 효과가 탁월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코의 점막을 강하게 해주는 작용을 하며 혈액순환에도 좋은 식품이다.

녹차

녹차는 체내 중금속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고 알레르기를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는 식품이다.
또한 황산화 물질인 카테킨이 함유되어 있어 염증을 가라앉혀주는데 도움을 준다.

생강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생강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통증 완화와 살균 작용을 가지고 있어 비염 완화에 도움을 준다.
콧물을 멈추는데 도움을 주는 생강은 꿀과 함께 생강차로 섭취하시면 몸도 따뜻해지며 드시기에도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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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4. 2. 13:14

미세먼지 속 결막염 환자 늘어 건강뉴스2019. 4. 2. 13:14


알레르기 결막염은 염증을 유발하는 항원이 결막에 접촉해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바이러스성 결막염과 달리 전염성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증상에 따라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 봄철각결막염, 아토피각결막염, 거대유두결막염으로 구분된다.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은 대게 알레르기 병력을 가진 사람에게서 나타난다.
원인 물질로는 화장품, 곰팡이, 음식물, 화학섬유, 약품 등이 있다.
특히 집먼지 진드기나 꽃가루, 동물의 털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코가 막히고 맑은 콧물이 나는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이 함께 동반되며 양쪽 눈에 심한 가려움증과 이물감, 눈부심, 결막충혈 등이 나타난다.
기후변화나 외부 활동 여부에 따라 증상이 악화 될 수 있다.

봄철각결막염은 주로 10세 이전에 발병해 사춘기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며 날씨가 건조하고 따듯한 봄과 여름에 많이 발생한다.
환자 중 남자가 2배 이상 많고, 가족력이 있을 수 있다.
특히 결막에만 염증이 생기는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과 달리 각막에 상처가 생겨 시력에도 영향을 준다.

아토피피부염과 동반되는 아토피각결막염은 성인 남자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천식 습진 등의 병력이 있는 경우가 많다.
각막이 비정상적으로 얇아지면서 돌출되어 부정난시가 발생하는 원추각막, 백내장, 망막박리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다른 결막염에 비해 증상이 심하고 1년 내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거대유두결막염은 렌즈표면에 침착된 단백질이 변형되어 항원으로 작용하며, 콘택트렌즈 약품에 대한 알레르기로도 발생한다.

위눈꺼풀 결막에 0.3mm 이상의 유두가 생기고 충혈, 가려움 등을 동반한다.
주로 콘텍트렌즈가 결막에 자극을 주어 생기기 때문에 소프트렌즈 착용자 다수와 하드렌즈 착용자의 약 1% 정도에서 이 결막염이 발견된다.

꽃가루, 먼지, 동물의 털, 집먼지 진드기 등이 주된 알레르기 유발 원인이기 때문에 평소에 집안을 깨끗이 하고 꽃가루가 날리거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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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7. 12. 19. 08:37

알레르기성 비염과 비중격 만곡증 질병정보2017. 12. 19. 08:37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콧물과 코막힘 등을 호소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질환으로 알레르기성(만성) 비염과 비중격 만곡증이 있다.
하지만 상당수 사람들은 정확한 의학지식 없이 그냥 '비염'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알레르기성 비염

이 질환은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가려움증 등의 네 가지 주증상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눈이 자주 충혈되면서 눈물이 날 수 있다.
천식이 동반된 경우에는 호흡곤란도 나타난다.
이런 증상이 해마다 반복되거나 1개월 이상 지속될 때, 가족 중에 비슷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알레르기성 비염을 더욱 의심해야 한다.
화분증은 흔히 '꽃가루 알레르기'로 불리는 계절성 비염인데 쑥, 잔디, 자작나무 등 꽃가루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일년 내내 증상이 지속되는 통년성은 실내 진드기, 곰팡이, 애완동물 털 등이 주원인으로 작용한다.

증상이 심할 때는 완화 목적으로 항히스타민제와 코에 뿌리는 스테로이드 스프레이 같은 약물이 1차 치료방법이다.
면역요법은 원인항원을 몸에 지속적으로 주사하거나 혀 밑에 넣는 것으로, 일부 적응이 되는 환자에게 완치 목적으로 사용한다.

감기와 혼동하기 쉬운데, 감기는 보통 1주일 정도면 호전되는 반면 알레르기성 비염은 쉴새 없이 흐르는 맑은 콧물, 재채기, 그리고 코막힘과 더불어 코가 가려운 증상이 한 달 넘게 이어진다.
감기로 알고 계속 감기약만 먹다가는 점점 만성적인 상태로 변하면서 축농증과 중이염으로 악화될 수 있다.

비중격 만곡증

대학생 김모 씨는 감기와 상관 없이 항상 코가 막혀 밤에 잠을 설친다.
이로 인해 낮에 머리가 무겁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병원을 찾은 그는 비중격 만곡증 진단을 받았다.

이는 좌우 코를 가르는 콧속 중앙부의 반듯한 벽인 비중격이 휘어진 것이다.
그 정도가 심하면 코의 기능적 장애를 초래하고 각종 질환을 일으킨다.
축농증 등 만성 코질환이 없으면서도 코가 막히고 목에 가래 같은 것이 있는 환자는 비중격 만곡증일 가능성이 높다.
평소 코로 시원하게 숨을 쉬지 못하는 사람은 경미한 감기나 알레르기성 비염에도 코가 완전히 막혀 매우 고통스럽다.

적절한 시기에 이를 치료하지 않으면 심한 코골이, 수면장애, 코 주위의 통증, 기억력 감퇴, 학습장애 등이 생길 수 있다.

일반적 수술법은 비교적 간단하고 시간도 짧아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다.
코 안쪽에 절개를 하고 휘어진 비중격 연골과 뼈 일부를 제거하기 때문에 피부에 흉터도 남지 않는다.
그러나 비중격의 휘어짐이 극심해 코 자체가 삐뚤어진 경우에는 피부절개를 통한 개방적 수술법으로 접근하게 된다.
코막힘을 해결하면서 동시에 휘어진 코를 교정하는 기능적 코 성형술을 함께 시행할 수도 있다.

비중격 만곡증은 증상이나 상태에 따라 수술법이 다르므로 반드시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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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7. 3. 29. 09:27

꽃가루 알레르기(pollen allergy) 질병정보2017. 3. 29. 09:27

꽃가루 알레르기는 꽃망울이 터지면서 나오는 아주 작은 꽃가루에 의해 발생합니다.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이 코·기도 등을 통해 이 같은 꽃가루를 들이 마시면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을 앓게 됩니다.


원인

꽃가루는 특히 5월에 많이 발생하며, 하루 중 아침이 더 심합니다.

알레르기의 주범은 누런 먼지처럼 공중에 날아다니는 삼나무·오리나무·자작나무 등의 꽃가루 입니다.

이런 꽃가루는 너무 작아서 눈에 잘 띄지 않고, 많이 날릴 때만 먼지처럼 보입니다.

외래종인 돼지풀도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물로 꼽힙니다.

꽃가루가 피부에 닿아서 생기는 피부염은 주로 국화, 과꽃, 데이지, 야생쑥꽃, 야생국화 등이 원인입니다.

꽃가루 알레르기로 인한 인체의 피해는 기상조건에도 큰 영향을 받습니다.

꽃가루의 농도는 따뜻하고 건조한 오전 시간대가 가장 높으며, 비바람을 동반한 천둥이 친 후에는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증상

꽃가루로 인한 대표적인 증상은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피부염과 기관지 천식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은 물 같은 콧물이 시도 때도 없이 줄줄 흐르고, 연속해서 재채기를 하거나 양쪽 콧구멍이 번갈아 막히기도 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눈이 심하게 가려워 눈을 비비게 되고, 증세가 심하면 눈이 충혈되거나 눈곱이 끼기도 합니다.

피부염 증상은 꽃가루들이 공기 중에 날려서 우리 피부에 닿으면 눈 주위, 얼굴, 목, 손, 팔 등 노출 부위의 피부가 빨갛게 변하고 가려워집니다.

전신 피부에 두드러기가 일어나기도 하고 전부터 있던 피부염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기관지 천식은 기관지가 알레르기 염증반응을 일으켜 기도가 좁아져 기침이나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증세가 심하면 호흡곤란이 동반됩니다.

피로감, 집중력 저하, 후각기능 감퇴현상 등이 같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부분 증세가 아침에 심해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진단

증상에 대한 문진을 시행합니다.

알레르겐 피부반응검사, 피부 패치테스트, 혈액검사로 면역글로불린E(IgE)라는 단백질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진단을 합니다.

치료

원인 항원에 대한 회피요법과 적당한 약물요법은 필수적이며, 이 두 가지 치료법이 효과가 없을 때는 수술요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증세가 심해 치료가 불가피할 때는 항히스타민제와 코에 뿌리는 국소용 스테로이드 등 약물을 사용하면 증상이 호전됩니다.

예방주사와 같은 원리로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적은 양에서 부터 차츰 양을 늘려가며 피부에 주사하여 그 물질이 콧속에 침투했을 때 코점막이 과민반응을 보이지 않도록 하는 면역요법을 시행하기도 하는데 치료기간이 길고 경제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며 부작용도 있으므로 심장질환자나 임산부, 중증의 천식환자 등에게는 권하지 않고 있습니다.

코 내부 구조에 이상이 있으면 증상이 심해지므로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 요법은 알레르기 비염을 없애는 수술은 아니지만, 비강의 구조를 바로잡아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중요한 보조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질환 치료의 핵심은 무엇보다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차단하는 것인데 꽃가루가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방문이나 창문을 잘 닫아 놓고 외출을 되도록 자제 하고 외출시 꽃가루를 막을 수 있는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귀가 후에는 샤워로 몸에 있는 꽃가루를 털어 줍니다.

꽃가루가 붙기 쉬운 니트, 털 등의 옷보다 꽃가루가 붙기 힘든 옷을 입도록 합니다.

조깅 등의 호흡량을 늘리는 야외 운동을 줄이고 실내 운동이나 헬스장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예방법

꽃가루 알레르기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는 꽃가루가 심하게 날리는 시기에는 실외 활동을 줄이고, 꽃가루가 유행인 지역으로의 여행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합니다.

귀가 시 옷을 털고 손을 씻은 후 실내로 들어가도록 합니다.

꽃가루가 날리는 기간에는 빨래를 실외에 널지 않도록 합니다.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도 꽃가루나 오염물질이 집안으로 날아 들어오므로 낮 시간엔 창문을 가능한 닫고, 두시간에 한번 정도만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도록 합니다.

진공청소기나 물걸레로 집안 구석구석을 자주 청소해주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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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6. 13:35

비염의 원인 및 비염 치료 생활법 질병정보2012. 1. 6. 13:35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은 한마디로 혈액순환장애이며, 이로 인해서 병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심장에서 품어주는 혈액은 머리와 양팔과 양다리등 5행으로 쉬지 않고 흘러야 한다.


혈액이 순환하기 위해서는 혈액을 만드는 골수도 건강해야 하며, 혈액성분의 90%가 물인데 물을 공급해주는 신장도 건강해야 하며, 
조율하는 간도 건강해야 하며, 품어주는 심장도 건강해야하고, 혈액이 수명을 다했을때 처리하는 비장도 건강해야 하며, 
혈액이 지나가는 혈관도 막힘이 없어야 하며, 이들을 전체적으로 관할하는 신경망도 건강해야 함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이들은 전체가 모여서 몸하나를 구성하고 있으며, 이들중 어느하나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수명을 다한 혈액이 처리되지 
못해서 모세혈관 사이에 남아있게 되며 이를 어혈이라고 한다.

이 어혈은 물병에 물이 차오르듯이 발바닥부터 차오르게 되는 것이며, 많은 부분의 혈관이 어혈로 막히게 되었을때에 나타난다.


심장에서 품어준 압력은 일정한데 퍼져나가는 혈관이 많이 막혀 대부분의 혈은 머리쪽으로만 몰리게 된다. 
머리의 혈관을 보호하기 위해서 코속의 혈관이 터져야 한다. 
머리에 혈액이 몰려 코피가 터지는것도 어린시절뿐 나이가 들면 코안의 점막도 두꺼워져서 잘 터지지 않은채 몰린 혈에 의해서 
풍선에 바람이 든것처럼 부풀어 올라와 있다. 
이것을 내시경으로 들여다보고 살이 자랐다고 한것이다.  부풀어 올라와 공기가 들어가는 통로가 좁아짐으로써 
알레르기성비염이 발생하는것이다. 알레르기성비염 뿐아니라 수도 없이 많은 병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재체기, 콧물, 코막힘이 있는 알레르기성 비염은 목뼈3번,4번에 이상이 발생한것이며 몸 구석구석에 어혈이 차있어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머리쪽으로만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어혈을 처리해서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근육이 부드러워지고 척추가 바루어지면 알레르기성 비염은 저절로 사라지게 되는것이다.

[비염치료 생활법]

· 가벼운 걷기 등의 운동을 통해 대사를 높인다.

  - 가벼운 운동을 손발이 따뜻해질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격렬한 운동은 에너지소모가 많아 구강호흡을 유도하며 피로가 쌓여 오히려 좋지 않다.
  가벼운 유산소운동을 주 3-4회 30분 이상 하도록 한다. 

· 뜨거운 반신욕이나 목욕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 몸을 뜨겁게 하면 세포의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반신욕을 할 때는 천일염과 생강을 넣으면 더욱 좋다. 
    목욕 후에는 반드시 물기를 닦고 보온에 주의하도록 한다.


 · 코 주변 맛사지하기

  - 코 옆과 관골부위, 양 눈썹 사이부터 코까지 꾹꾹 눌러서 맛사지 하면 코의 순환을 좋게 하여 치료에 도움이 된다.

· 식생활도 중요하다.

 - 당근, 무, 우엉 등 뿌리채소와 녹황색 야채, 과일 등을 충분히 먹는다.
  -알레르기 음식을 피한다. 
 - 유제품, 과자, 아이스크림, 밀가루음식, 튀긴 음식, 기름기가 많은 음식 등은 알레르기를 심하게 하고 건강을 해치므로 꼭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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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