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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16. 10:02

방광염 증상, 예방 질병정보2012. 1. 16. 10:02

방광염은 방광점막 및 점막하 조직의 염증에 의해 소변을 자주 보고 싶은 증상, 소변이 참기 어려운 증상, 소변볼 때 아랫배가 아픈 증상, 소변을 누고 나서도 자꾸 마려운 느낌이 드는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으로 세균성, 바이러스성, 간질성 및 기타 비세균성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방광염 자체는 대수롭지 않은 병이지만 자주 재발하거나 오랫동안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급성 신우염 등으로 악화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광염 증상]
신혼 여성에게서 발병하는 경우 밀월성 방광염이라고 한다. 여자의 성기는 여성호르몬 작용에 의해 산성을 유지하면서 침입하는 세균을 살균하는데, 신혼 초에는 성관계가 잦아 심하게 자극 받게 되며 이로 인하여 산성 방어막이 깨지면서 방광염에 걸리게 된다.
단순한 급성방광염은 방광과 요도의 점막 내에 국한된 염증을 유발해 빈뇨, 요급, 야간 빈뇨, 배뇨시 따끔거림 등을 보이며 하부요통을 호소한다. 

[방광염 예방하기]
 1.  물을 자주 마시고 소변을 오래 참지 말고 배뇨 간격을 규칙적으로 한다. 
 2.  의자에 앉을 때 다리를 꼬지 말고 장시간 운전을 하거나 오래 앉아 있지 않는다.  
 3.  속옷은 항상 순면을 입도록 하고 팬티스타킹이나 꽉 끼는 청바지 등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옷을 피한다.
 4.  방광자극 증상이 있으면 커피, 차, 알콜, 구연산 쥬스, 탄산음료, 맵고 짠 음식 등 은좋지 않으므로 금하는 것이 좋다.
 5.  욕조보다 샤워가 좋다.
 6.  배뇨 후에는 부드러운 종이로 가볍게 닦는다.
 7.  지나치게 자주 재발하는 경우에는 비뇨기과 의사와 상의하여 억제적 또는 예방적 항생제 치료 요법을 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
 8.  다시마, 옥수수수염,미나리, 포도, 율무, 크린베리등 방광염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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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11. 12:55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모낭충 질병정보2012. 1. 11. 12:55

모낭충(Demodex)은 진드기류 기생충의 한 일종이다. 가축이나 사람의 머리나 얼굴에 기생하면서, 모낭과 피지선을 뚫고 들어가 피지와 노폐물로 영양분을 섭취한다. 모낭충에 의해 모공이 커지면서 여드름과 탈모 및 각종 피부 질환들을 유발할 수 있다.

전 세계 인구의 97~98%가 감염되어 있다고 한다., 나머지 미감염자 2~3%는 신생아이기 때문에 사실상 전세계 사람들이 감염되어 있다고 본다.

모낭충은 밤이 되면 기어나와 피부 분비물과 피부 조직을 갉아 먹기 때문에 각종 피부병의 원인이 되며 모낭을 드나들며 모공을 넓히는 등 각종 피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모낭충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피부질환을 살펴보면,탈모, 지루성피부염, 여드름,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이 있다.
사실상 인간의 피부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피부 질환이 모낭충으로 인한 것임을 알 수 있다.
현재까지는 완전히 박멸하기가 어려우며 박멸한다 하더라도 금새 전염되기 때문에 평소에 자주 씻으며, 특히 자기전 세안을 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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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9. 12:49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질병정보2012. 1. 9. 12:49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는 뇌의 발달과 연관된 문제로, 과잉행동, 충동적인 행동, 주의력의 문제를 일으킵니다. ADHD는 소아청소년정신과 외래에서 가장 흔히 보게 되는 문제입니다. 학령기아동의 4~12% 정도가 ADHD에 이환되어 있다고 추정되고, 여아보다 남아에서 더 흔합니다. 

ADHD의 특이적인 증상들은 아이마다 다르게 나타나지만 일반적으로 ADHD 아동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들을 보여줍니다. 

- 부주의함 
- 지나칠 정도로, 차분하지 못하고 안달하는 행동
- 일을 조직화하는 것을 어려워함, 종종 교사의 지시사항을 듣지 않았다는 인상을 주게 됨 
- 쉽게 주의가 분산됨 
- 수업 중에 자주 소리를 지름 
- 교사나 부모의 요구사항을 끝까지 따라가지 못함 
- 게임, 프로젝트, 숙제에 내내 집중할 수 없음; 종종 아무 것도 마치지 못한 채로 한 활동에서 다른 활동으로 넘어감 

치료의 목적은 아이를 도와서 사회적 관계를 향상시키고, 학교에서 더 잘하게 하며, 파괴적이고 위험한 행동들을 최소한도로 억제하는 것입니다. 약물만으로 충분한 경우는 드뭅니다. 최선의 결과를 얻으려면 대개 약물과 행동치료의 병행이 요구됩니다. 

몇몇 종류의 약물들이 ADHD 치료를 위해 처방되고 있습니다. 메칠페니데이트(methylphenidate, 상품명: 리탈린(Ritalin), 콘서타(Concerta) 등)와 암페타민류(상품명: 덱세드린(Dexedrine), 아데랄(Adderall) 등) 같은 자극제(stimulant)들은 대부분의 아이들에게서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아이들이 생각을 집중하고 행동을 조절하도록 도와줍니다.
드물게 어지럼증, 말더듬, 틱, 혈압상승과 같은 보다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치료법들이 포함됩니다. 

- 인지 치료 – 이는 아동이 생각을 변화시킴으로써, 자존감을 세우고 부정적인 생각을 갖지 않게 하며 문제해결기술을 향상시키도록 돕는 정신치료법입니다. 

- 부모 교육 및 지원 – 훈련강좌, 지지모임, 상담가들이 ADHD에 관하여 부모들을 교육하고 지원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ADHD 관련 행동들을 다루는 전략도 포함됩니다.

- 행동 치료 – 이는 대개 바람직한 행동에 대해서는 보상하고 격려하며, 원치 않는 행동에 대해서는 제지하고 결과를 지적함으로써 개선하는 기법을 말합니다. 

- 사회기술훈련 – 사회기술을 향상시키면 ADHD 아동이 친구를 사귀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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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9. 10:44

류마티스 관절염 이란 질병정보2012. 1. 9. 10:44

류마티스 관절염은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관절의 통증, 뻣뻣한 느낌, 열감, 부종, 홍반 등이 나타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절이 보기 흉하게 변형, 손상됩니다. 염증으로 인해 관절막을 이루는 조직이 두꺼워지면서 인대, 연골, 뼈를 파고 들어 손상시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 면역 질환의 일종으로 생각되며 정확한 원인은 아직 잘 모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에서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등을 공격하는 면역 체계의 이상으로 정상적인 조직인 활액막, 관절 조직 등을 침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 원리는 초기에 불씨를 잡아야 하는 '산불 진압'과 같다.
이 질병은 면역 시스템에 원인 모를 오류가 생겨,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정상 관절 조직을 외부에서 침투한 병원체로 착각해 공격하면서 시작된다. 공격을 받은 관절 주변 조직과 세포에 염증이 생기고, 이어서 관절 부위의 연골과 뼈가 변형되고 굳는다. 류마티스관절염은 10~20년 동안 서서히 진행되는 퇴행성 관절염과 달리 1~2년 안에 모든 관절 변형이 급성으로 일어난다.

따라서, 류마티스관절염은 초기에 치료를 시작해 증상이 번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관절 변형이 시작되기 전인 '염증 단계'에서 불씨를 잡아야 한다.

 약물 치료, 적절한 휴식과 운동, 생활 습관 교정, 수술적 치료 등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치료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환자의 관절 손상을 최소화하고 통증을 조절하여 운동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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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발음성견갑골

견갑-흉곽관절은 견갑골과 흉곽을 구성하는 골, 건, 근, 점액낭의 견갑골과 흉곽측 양측 경계 사이의 관절로, 어깨의 관절운동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견갑-흉곽관절의 운동시 관절주위에서 통증, 갈리는 듯한 느낌, 마찰음, 탄발음, 튀는 듯한 느낌,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느낌이 생기는 경우를 발음성 견갑골이라고 합니다.
발음성 견갑골의 경우 견갑골의 구성요소와 흉곽의 구성요소가 서로 마찰을 일으켜, 염증을 일으키거나, 조직의 두께가 두꺼워져 있을수 있습니다.
견갑골과 늑골의 골성 마찰에 의한 경우도 발음성견갑골의 증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원인 

1.견갑-흉곽관절 연부조직의 문제:

-반복적인 마찰에 의한 염증:야구의 투구동작, 세탁물을 건조대에 너는 것 같은 동작등이 해당됩니다.

-견갑골의 견갑-흉곽관절 부착 근육의 근위축:장기간의 어깨 활동제한, 근약화등이 원인이며, 견갑골이 늑골에 보다 근접하여 움직이게 되므로 활동시 마찰이 증가하게 됩니다.

-점액낭 주위 근손상

-연부조직의 종양 또는 섬유성 종괴

2.골성원인

-견갑골이형성증:견갑-흉곽관절의 정렬상태의 이상으로 인한 경우입니다.

-늑골 또는 견갑골골절:골절로 인해 둔턱(bumpy ridge)이 생긴 경우입니다.

-Luschka 결절:견갑골 상내측의 경계가 비정상적인 커브를 나타내는 경우, 둔턱이 있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외골종


3.어깨불안정에 의해 견갑-흉곽관절의 운동이 비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


증상 

-견갑-흉곽관절운동시 통증, 갈리는 듯한 느낌, 마찰음, 탄발음, 튀는 듯한 느낌,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느낌이 생깁니다.

-견갑- 흉곽관절 점액낭염의 경우에는 관절이 둔하게 움직이는 느낌과 함께 통증이 수반됩니다.


치료 

-점액낭염에 의한 경우

1.경구소염제투여와 재활치료를 3주간 시행합니다.

2.경구소염제투여로 호전되지 않는 경우 점액낭내 국소주사치료를 고려해볼수 있습니다.

3.이상의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 3-5회의 체외충격파치료를 고려해 볼수 있습니다.

4.이상의 비수술적치료에도 수개월이상 심한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수술적으로 점액낭을 제거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연부조직의 종양에 의한경우, 외골종, bumpy ridge, Luschka 결절 등에 의한 경우는 수술적제거가 필요합니다.

-견갑하근 또는 전거근의 위축 및 약화, 견갑골이형성증, 어깨불안정에 의한 견갑-흉곽관절의 비정상적인 운동의 경우 견갑하근, 전거근의 강화, 정상적인 견갑회전근육의 기능 회복, 견갑-흉곽관절운동의 회복을 위해 운동치료를 8-12주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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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6. 13:51

추간판 탈출증 (디스크) 질병정보2012. 1. 6. 13:51

척추에 있는 디스크, 다른말로는 추간판은 척추뼈 사이에서 쿠셩 역할을 하는 얇은 타원형 구조물입니다. 각각의 디스크는 부드러운 겔 상태의 수핵을 잘간 섬유질 껍데기가 둘러 싸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 구조는 디스크가 척추뼈 사이의 공간을 유지할 만큼 단단하면서도 척추가 구부리고 회전하는 동작을 할 때 움직임을 가능하게 합니다. 

일부 사람들, 대개는 중년의 성인들에서 디스크의 질긴 바깥쪽 껍질에 해당하는 섬유륜이 찢어지거나 약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디스크 내용물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경우를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합니다. 흘러나온 디스크가 척추관내의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이는 통증, 감각저하, 근육 약화 등 다양한 신경 관련 증상을 일으킵니다. 가장 심한 경우에는 추간판 탈출증에 의해 방광이나 내장을 조절하는 신경을 압박하여 소변실금이나 내장조절기능에 장애가 생기기도 합니다. 

■ 추간판 탈출증 증상 및 자가진단법

1) 만성적인 허리 및 목의 통증으로 움직임에 제한이 온다.
2) 엉치에서 다리로 전기오듯 뻣치는 하지방사통이 있다. (허리디스크)
3) 목에서 손끝으로 전기오듯 뻣치는 상지방사통이 있다. (목디스크)
4) 환자가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허리를 한쪽으로 기울이기도 한다.
5) 팔을 머리위로 올리면 증상이 완화된다. (목디스크)

  치료 방법
대부분의 경우 하지로의 방사통이 있거나 또 없는 추간판 탈출증은 보존족 치료에 잘 반응합니다. 보존적 치료란 침상 안정(일반적으로 하루 내지는 이틀간), 온욕, 열찜질, 아스피린(aspirin) 같은 소염진통제나 근육 이완제 등의 약물 치료, 등입니다. 
지나치게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으면 소위 “탈조건화”를 초래하므로 의사는 가능한 빨리 운동을 시작하기를 권합니다. 비록 처음에 하루 내지는 이틀간 침상안정으로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에라도 매일 2~3번씩 20여분 정도는 걷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1~2주후에는 걷기, 자전거타기, 수영 등 보다 격렬한 유산소 운동과 물리 치료를 시작합니다. 초음파, 마사지, 침술 등의 보존적 치료가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광 및 장 기능의 장애가 있거나 진행하는 신경 손상의 증상이 있거나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좋아지지 않는 경우 보다 수술을 포함하는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디스크를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작은 절개 부위를 통해 내시경을 이용하는 디스크제거술이 점점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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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6. 13:35

비염의 원인 및 비염 치료 생활법 질병정보2012. 1. 6. 13:35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은 한마디로 혈액순환장애이며, 이로 인해서 병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심장에서 품어주는 혈액은 머리와 양팔과 양다리등 5행으로 쉬지 않고 흘러야 한다.


혈액이 순환하기 위해서는 혈액을 만드는 골수도 건강해야 하며, 혈액성분의 90%가 물인데 물을 공급해주는 신장도 건강해야 하며, 
조율하는 간도 건강해야 하며, 품어주는 심장도 건강해야하고, 혈액이 수명을 다했을때 처리하는 비장도 건강해야 하며, 
혈액이 지나가는 혈관도 막힘이 없어야 하며, 이들을 전체적으로 관할하는 신경망도 건강해야 함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이들은 전체가 모여서 몸하나를 구성하고 있으며, 이들중 어느하나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수명을 다한 혈액이 처리되지 
못해서 모세혈관 사이에 남아있게 되며 이를 어혈이라고 한다.

이 어혈은 물병에 물이 차오르듯이 발바닥부터 차오르게 되는 것이며, 많은 부분의 혈관이 어혈로 막히게 되었을때에 나타난다.


심장에서 품어준 압력은 일정한데 퍼져나가는 혈관이 많이 막혀 대부분의 혈은 머리쪽으로만 몰리게 된다. 
머리의 혈관을 보호하기 위해서 코속의 혈관이 터져야 한다. 
머리에 혈액이 몰려 코피가 터지는것도 어린시절뿐 나이가 들면 코안의 점막도 두꺼워져서 잘 터지지 않은채 몰린 혈에 의해서 
풍선에 바람이 든것처럼 부풀어 올라와 있다. 
이것을 내시경으로 들여다보고 살이 자랐다고 한것이다.  부풀어 올라와 공기가 들어가는 통로가 좁아짐으로써 
알레르기성비염이 발생하는것이다. 알레르기성비염 뿐아니라 수도 없이 많은 병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재체기, 콧물, 코막힘이 있는 알레르기성 비염은 목뼈3번,4번에 이상이 발생한것이며 몸 구석구석에 어혈이 차있어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머리쪽으로만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어혈을 처리해서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근육이 부드러워지고 척추가 바루어지면 알레르기성 비염은 저절로 사라지게 되는것이다.

[비염치료 생활법]

· 가벼운 걷기 등의 운동을 통해 대사를 높인다.

  - 가벼운 운동을 손발이 따뜻해질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격렬한 운동은 에너지소모가 많아 구강호흡을 유도하며 피로가 쌓여 오히려 좋지 않다.
  가벼운 유산소운동을 주 3-4회 30분 이상 하도록 한다. 

· 뜨거운 반신욕이나 목욕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 몸을 뜨겁게 하면 세포의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반신욕을 할 때는 천일염과 생강을 넣으면 더욱 좋다. 
    목욕 후에는 반드시 물기를 닦고 보온에 주의하도록 한다.


 · 코 주변 맛사지하기

  - 코 옆과 관골부위, 양 눈썹 사이부터 코까지 꾹꾹 눌러서 맛사지 하면 코의 순환을 좋게 하여 치료에 도움이 된다.

· 식생활도 중요하다.

 - 당근, 무, 우엉 등 뿌리채소와 녹황색 야채, 과일 등을 충분히 먹는다.
  -알레르기 음식을 피한다. 
 - 유제품, 과자, 아이스크림, 밀가루음식, 튀긴 음식, 기름기가 많은 음식 등은 알레르기를 심하게 하고 건강을 해치므로 꼭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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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관절은 뼈와 뼈 사이에서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연골, 인대, 힘줄, 근육, 활막 등으로 구성돼 있다.

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직접적으로 뼈에 이상이 생기기 전에 주변 조직이 먼저 손상돼 뻣뻣해지고 움직일 때마다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고통은 계단 형식으로 심각해져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다가도 어느 순간 병의 진행속도가 빨라져 증상이 극심해지면서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한다.
관절염은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분류할 수 있다.
퇴행성 관절염은 주로 노화로 인해 나타나며, 체중이 많이 실리는 무릎과 발목, 손목에서 발병이 시작된다.
이와 달리 류마티스 관절염은 신체 여러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허리나 무릎보다는 손과 발, 손가락과 발가락, 팔꿈치 관절 등에서 흔하게 발병된다.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 통증으로 신체 활동이 줄어들어 전신 쇠약과 우울증, 심폐기능 저하 등의 다양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병행하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해야 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1~2년 사이에 관절 파괴. 관절 기형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염증이 발생하는 단계나 그 전에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후가 보이면 즉시 전문가와 상담 후 치료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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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3. 17:36

목 디스크 및 경추 질환 질병정보2012. 1. 3. 17:36

목 디스크란?


   허리 디스크와 같이 7개의 목뼈 마디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며 운동이 가능하게 해주는 일종의 물렁뼈입니다. 목 뼈 사이의 디스크가 퇴행성 변화로 후방을 싸고있는 인대가 약해지고 이 사이로 탈출되어 주로 팔로 가는 신경을 누르는 상태(경추 추간판 탈출증)를 흔히 ‘목 디스크’라 부르는데 이는 정확한 병명은 아닙니다.


목 디스크의 증상은?


   목 뒤에 있는 신경을 누르게 되면 이 신경은 주로 팔로 가는 신경들이 많으므로 뒷목, 어깨의 통증, 팔의 통증 및 저린 증상, 감각 이상, 근력약화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의 치료는?


   목 디스크의 치료로는 허리 디스크와 같이 초기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신경차단술등의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를 합니다. 호전이 되지 않거나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수술적인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 마비증상이 있으면 수술을 늦추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 디스크의 수술적 치료


내시경을 사용한 전방 추간판 제거술

   연성디스크(뼈의 퇴행성 변화가 없이 디스크만 탈출한 경우)에 국소마취로 가능합니다. 


경추 후방 감압술

   신경의 외측을 주로 누르는 경우 허리와 같이 목 뒤에서 신경을 감압할 수 있으나 목은 신경을 견인할 수 없어 허리 보다는 덜 사용됩니다. 


전방 추간판 제거술 및 유합술

   가장 많이 하는 수술로 목 앞에서 3-4cm의 피부 절게 후 디스크를 제거하고 뼈 이식을 하여 그마디를 고정하는 수술입니다.  


인공디스크 수술

   최근 개발되어 디스크를 제거 후 움직임을 유지시켜 주는 수술로 최근 많이 시행됩니다.


경추 퇴행성 척수증


- ‘척수증’이란 목뒤에 뇌에서 내려오는 척수가 압박을 받아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을 말합니다. 

- 압박을 일으키는 원인은 퇴행성 변화에 의해 자라난 뼈, 인대 조직입니다.

- 팔로 가는 신경을 눌러 주로 팔의 운동, 감각장애만을 유합하는 목 디스크와는 다르게 상지의 근력약화는 물론 보행 장해, 배뇨, 배변의 장애, 손놀림이 부자연스러워지고, 물건을 잘 떨어뜨리고, 옷단추 채우기가 힘들고, 걸을 때 다리를 끌거나 휘청거리고 잘 넘어져 중풍으로 오진하기가 쉽습니다. 

- 척수증은 일단 증상이 생기면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치료는 초기에 침상 안정이나 경추 보조기 치료를 시행하지만 이에 반응이 없을 경우 목의 앞쪽 혹은 뒤쪽에서 신경을 누르는 조직을 열어주는 수술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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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