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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콜레스테롤'에 해당되는 글 4

  1. 2019.09.02 혈관청소부 폴리코사놀
  2. 2019.06.17 쿠바산 폴리코사놀
  3. 2017.08.21 폴리코사놀이란
  4. 2016.12.07 녹차의 효능
2019. 9. 2. 09:21

혈관청소부 폴리코사놀 건강음식2019. 9. 2. 09:21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하게 된다.
좁아진 혈관으로 많은 혈액을 보내면 자연스레 혈압이 상승하게 되고, 체내 혈액의 점성이 증가하여 혈전이 생성될 위험이 높아진다.
마치 도로가 갑자기 좁아지면서 차량 정체현상이 일어나는 것처럼 혈관에서도 병목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혈관에 병목현상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죽상동맥경화다.

원래 동맥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내막’은 매끄러운 코팅같은 역할을 담당해서 혈액이 굳지 않고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역할을 한다.
그런데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 담배속의 각종 화합물과 LDL콜레스테롤 등은 동맥의 내막을 손상시켜 변성을 일으키며, 이로 인해 내막 안에 지방질과 염증세포들이 고드름처럼 부풀어 올라 죽종을 형성한다.
이렇게 혈액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면 도로 위의 병목현상처럼 혈액 흐름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이때 죽종이 파열되면서 혈전(핏덩어리)이 생기면 혈관이 갑자기 막혀 뇌졸중이 오거나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겨울철에는 날씨와 함께 ‘뇌졸중가능지수’도 확인해두면 뇌졸중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기상청에서는 하루에 2차례 각종 보건지수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인 뇌졸중가능지수는 기상조건에 따른 뇌졸중 발생 가능정도를 지수화한 것이다.

평소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개선해 나쁜 콜레스테롤 LDL을 낮추고, 착한 콜레스테롤 HDL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LDL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쌓여 혈관을 막아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동맥경화를 유발하고, 반면에 HDL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관을 청소하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콜럼비아 의과대 랄프와 샤코 박사팀이 약 70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혈중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뇌졸중 발병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HDL을 높이려면 평소 습관이 중요하다.
과식을 피하고 인스턴트 식품이나 지방이 많이 함유된 육류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걷기는 HDL을 높이는 데 가장 좋은 유산소운동이다.
7층정도 계단을 걸어서 오르거나 매일 30분씩 산책하기 등 규칙을 정해놓고 습관처럼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은 국내 식품안전의약처로부터‘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됨’이라는 내용으로 혈관건강 개별인정형 생리활성기능 1등급 받았다.

쿠바산 사탕수수 왁스에서 추출한 8가지 지방족 알코올 혼합물인 쿠바산 폴리코사놀은 혈관에 찌꺼기를 쌓는 LDL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콜레스테롤을 높여 혈관건강에 도움을 준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의 경우 5mg, 10mg 용량은 8주간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20mg 용량은 4주간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총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콜레스테롤을 높이는 것으로 각각 확인됐다.

주목할 만한 점은 최근에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효과뿐 아니라 ‘혈압 조절’ 기능까지 추가로 인정받았다는 점이다.
최근 식약처는 쿠바산 폴리코사놀에 대해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기능성을 인정했다.
이를 통해 쿠바산 폴리코사놀은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과 ‘혈압 조절’의 이중 복합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일한 기능성 원료로 등극했다.

따라서 폴리코사놀 제품을 고를 때는 기능성과 안전성을 따져보고 꼭 쿠바산 원료를 사용했는지 살펴봐야 한다.
기능성과 안정성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유사제품의 경우, 오랫동안 섭취했을 때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떤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한 검증이 전혀 이뤄지지 않아 위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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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6. 17. 09:50

쿠바산 폴리코사놀 건강음식2019. 6. 17. 09:50


우리 몸속 콜레스테롤은 HDL콜레스테롤(이하 HDL)과 LDL콜레스테롤(이하 LDL)로 나뉜다.
LDL은 간에서 만들어지거나 음식에서 흡수돼 인체 내 각 조직으로 운반되는 콜레스테롤이다.
HDL은 세포에서 쓰고 남은 LDL을 다시 간으로 돌려보내 분해시킨다.
LDL 중에서도 입자가 작고 밀도가 높은 B형 LDL은 혈관벽에 잘 달라붙어 염증 반응을 쉽게 일으키는데, 혈관에 염증이 생기면 혈관이 딱딱해지고 좁아지는 동맥경화증이 생긴다.
때문에 LDL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린다.
HDL은 이러한 LDL이 혈액 내에 필요 이상 떠돌지 않게 청소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고 있다.
최근에는 LDL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원료로 쓰이기 때문에 무조건 낮추는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전문가들이 있다.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B형 LDL만 조심하면 된다는 것이다.
오히려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항산화 효과가 있는 HDL콜레스테롤의 양과 질을 높이는 생활습관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혈중 HDL 수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
계단 오르내리기나, 산책 등으로 매일 2000보씩 걷는 것이 좋다.
과식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 겉을 싸고 있는 왁스 성분)을 3년 간 매일 5~10㎎씩 복용했더니, HDL 수치가 최대 29% 상승했다는 쿠바국립과학연구소의 연구 결과가 있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은 2006년 4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중 총콜레스테롤과 LDL 수치를 감소시키고 HDL 수치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줌'이라는 내용으로 생리활성기능 1등급을 인정받았다.
생리활성기능 1등급 인정을 받은 것은 쿠바산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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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7. 8. 21. 09:40

폴리코사놀이란 건강음식2017. 8. 21. 09:40

폴리코사놀(Policosanol)이란 식물 왁스에서 추출한 천연지방알코올 추출물을 총칭하는 이름이다.

쿠바에서는 사탕수수의 잎과 줄기 표면에서 추출한 왁스 알코올(wax alcohols) 성분에서 폴리코사놀을 만든다.

폴리코사놀은 쿠바 국립과학연구소가 1980년대에 개발한 의약품으로 쿠바에서는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치료제로 처방하고 있다.

우리나라 식약처는 폴리코사놀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되므로 혈관건강 생리활성기능 1등급으로 인정했다.

쿠바는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 서인도 제도에 있는 나라로 1898년 미국과 스페인의 전쟁을 거쳐 파리평화조약으로 독립하였으며, 미국의 군정(軍政) 후 1902년에 완전 독립을 이루었다.

오바마 정부가 쿠바와 국교정상화 전에는 미국의 경제봉쇄정책으로 의약품 수입이 40년 동안 중단됐을 때 쿠바는 천연건강물질을 자체 개발하였다.

즉 사탕수수 껍질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 벌집 밀랍에서 추출한 비즈왁스알코올 등이 있다.

쿠바국립과학연구소(CNIC)에 따르면, 폴리코사놀을 매일 20mg씩 꾸준히 4주간 섭취한 결과 총콜레스테롤은 11.3% 감소하고, 혈관에 나쁜 LDL콜레스테롤도 22% 감소하였다.

한편 혈관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은 29.3% 상승하였다고 한다.

콜레스테롤은 혈액에 녹지 않으므로 혈액을 따라 이동하려면 지단백질이라는 단백질 복합체에 달라붙어야 한다.

저밀도지단백질(low-density lipoportein/LDL)은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 간에서 조직과 세포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며 이곳에서 지단백질과 분리되어 세포에서 사용된다.

한편 고밀도지단백질(high-density lipoportein,HDL)은 세포에서 소모되지 않은 과량의 콜레스테롤을 조직에서 다시 간으로 운반한다.

운반된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분해되어 장으로 배출된다.

우리 몸이 콜레스테롤을 사용하고 남은 것들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여 ‘잉여콜레스테롤’이 몸에 쌓이면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

LDL콜레스테롤은 간으로부터 세포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고 신체 요구량보다 많을 경우 혈관 벽에 들어붙어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반면 HDL콜레스테롤은 세포로부터 간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청소부 역할을 하여 혈관에서 잉여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므로 심장질환과 뇌졸중 예방 효과가 있다.

콜레스테롤 중 우리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은 130㎎/㎗ 이상 높으면 문제이지만, 좋은 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은 남자는 35㎎/㎗, 여자는 45㎎/㎗ 기준보다 낮은 것이 문제가 되므로 ‘고지혈증’이란 용어 대신 ‘이상지질혈증(dyslipidemia)’으로도 많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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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12. 7. 10:43

녹차의 효능 건강음식2016. 12. 7. 10:43

처음 전래될 때부터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진 녹차에는 특히 건강에 이로운 성분이 많다.

고혈압, 당뇨 등의 성인병 예방에서 다이어트에 이르기까지 녹차의 효능은 일일이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1 동맥경화 & 고혈압 예방 효과

콜레스테롤이 심장질환이나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질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짐에 따라 콜레스테롤은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위험한 물질로 간주되고 있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의 혈액 중에도 어느 정도 함유되어 있고 지방의 흡수에 필요한 담즙산이나 호르몬, 비타민D의 전구 물질로서 생명현상유지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물질 중 하나가 바로 콜레스테롤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콜레스테롤 중 LDL콜레스테롤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면 동맥혈관 벽에 부탁되어 혈관이 더욱 좁아지고, 혈액의 흐름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고혈압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

더욱 심각한 것은 혈관 내벽에 부착된 콜레스테롤이 여러가지 변화를 받아 혈관 조직과 함께 딱딱하게 굳어지는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원인이라는 점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혈중의 LDL콜레스테롤의 상승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한데,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타닌의 주된 구성 요소인 여섯가지 카테킨(catechin) 성분에 이러한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카테킨을 꾸준히 섭취하면 혈장 및 간장 콜레스테롤 농도의 상승을 억제하고, 대변으로 체외 배출을 촉진한다는 것.

또한 카테킨에는 혈압 상승 작용을 하는 안지오텐신Ⅱ의 생성효소를 저해하는 성분이 있어서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 알코올과 담배 해독ㆍ해소작용

술을 많이 마실 경우에 녹차를 함께 마시면 차에 함유된 다양한 성분에 의해 숙취가 해소된다.

이는 녹차 중의 카테킨과 비타민C, 아스파라긴산, 알라닌이라는 아미노산 성분이 알코올 분해 효소의 작용을 도와 알코올의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

술 마시고 난 후의 두통과 같은 숙취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카테킨 성분이 담배의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연구 결과 밝혀지고 있다.


3 환경호르몬의 체외 배설 촉진

녹차가 최악의 맹독성 물질로 알려져 있는 다이옥신의 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일본 학자에 의해 밝혀졌다.

녹차의 식이섬유가 다이옥신을 흡착하여 소화기 내에서 흡수되는 것을 막고 변으로 배설시키는 한편 클로로필 성분이 다이옥신과 결합, 복합체를 형성하여 소화관의 다이옥신 흡수를 막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4 급격한 혈당치 상승을 억제해 당뇨병 완화

당뇨병에 걸리면 혈당치가 급격히 상승되지 않도록 인슐린을 투여하고 적당한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근 녹차에 함유된 다당체 성분이 인슐린 합성을 촉진하고, 카테킨 성분은 당질의 소화흡수를 지연하는 작용을 함으로써 포도당이 혈액으로 흡수되는 것이 늦어져 급격한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효과는 잎차를 우려 마시는 것보다 곱게 갈아 가루 형태로 섭취할 때에 더욱 크다고 한다.


5 높은 살균력으로 주방 위생에도 효과적

녹차에는 매우 강력한 살균 효과가 있어서 대표적인 식중독균인 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균, 황색 포도상구균, 콜레라균 등에 대해서는 보통차를 마시는 농도보다 낮은 농도에서도 살균할수가 있다.

하지만 우리 몸속에서는 정장작용을 하여 장 내의 비피더스균에 대해서는 오히려 생육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준다.

녹차를 주방 위생 유지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은데, 특히 여름철 부패하기 쉬운 어패류등의 식품을 냉장고에 보관하기 전 녹차로 잘 헹구어 넣어두면 훨씬 오랜 시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회나 초밥과 같은 날음식을 먹을 때에 녹차를 함께 마시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6 무칼로리 기호음료로 다이어트에 최고

녹차는 열량을 지는 성분이 거의 없는 무칼로리 음료로 체중 조절에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녹차를 마시고 운동하면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먼저 사용되므로 효과적으로 지방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지방축적 억제 효과는 카테킨 성분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질의 감소 효과와 함께 나타나므로 훨씬 좋은 다이어트 결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7 충치 예방, 입냅새 제거 등 구강위생 OK

녹차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불소는 치아 표면을 코팅하여 산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해주며 또한 카테킨 성분은 충치의 원인이 되는 충치 세균의 발육을 억제하고 치석의 생성 원인이 되는 물질의 활성을 억제해준다.

이러한 충치 예방 효과와 더불어 입냄새 제거, 치아변색 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현재 여러 가지 구강위생용품에 사용되고 있다.


8 녹차의 향으로 집안 구석구석 악취 제거

일본에서는 녹차의 냄새제거 효과에 대한 여러 실험 결과를 보면 어류의 비린내인 트리메틸아민과 암모니아 냄새를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늘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인데 이는 녹차의 주성분인 카테킨류와 아미노산, 유기산 등 많은 성분의 종합적인 작용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우려 마신 티백을 잘 말려 신발장 안에 넣어두거나 화장실 구석에 놓아두면 꺼림치기한 냄새를 말끔히 없앨 수 있다.

찻잎을 잘 말려서 차주머니를 만들어 장롱 속에 매달아 놓으면 냄새 제거와 방충효과를 함께 볼 수 있다.


9 무좀이나 기저귀 발진에는 녹차 핫팩을

무좀은 곰팡이균이 원인.

녹차를 이용하면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우선 외출했다 돌아오면 뜨거운 물에 발을 깨끗이 씻고, 우려 마신 후 말려둔 차의 티백(또는 찻잎)을 한컵 반 분량의 물에 넣어 10분 정도 끓인다.

이 물을 미지근하게 식혀 식초 반컵을 섞어 발을 담근다.

이때 티백은 건져내지 말고 발가락 사이를 문지르면 무좀과 발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10 피부병에도 효과

가벼운 피부병에도 효과가 있어 기저귀로 인해 짓무른 아기의 엉덩이에 찻잎을 잘게 짓이겨 바르면 쉽게 치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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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