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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리'에 해당되는 글 4

  1. 2020.12.20 비타민D 효과와 올바른 섭취
  2. 2020.07.21 비타민D 많은 음식
  3. 2019.09.25 뼈 건강에 좋은 식품
  4. 2016.11.28 비타민D
2020. 12. 20. 21:52

비타민D 효과와 올바른 섭취 건강생활2020. 12. 20. 21:52

 

지용성비타민의 한 종류인 비타민D는 우리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않는 다른 비타민들과는 달리 햇볕을 쬐어 체내 합성이 가능한 영양소로, 튼튼한 골격(뼈)과 치아 유지에 필수성분인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도와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빈혈 예방과 우울증 완화 및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이렇게 중요한 기능을 하는 비타민D가 체내에서 부족하게 되면 대표적인 골격질환인 구루병과 골연화증 및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커지며 학계에서는 심혈관계 질환과 당뇨병 및 일부 암 발병률도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우리 몸에서 얻어지는 비타민D의 80%가 햇볕에 피부를 노출하여 합성됨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햇볕 노출을 꺼리는 경향이 크고 높은 지수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있어 전체 인구 중 약 90% 이상이 비타민D 결핍 상태인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이 장기화 되는 가운데 여가 활동 및 외출과 외부 활동이 제한되고, 계절적인 영향까지 더해져 햇볕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은 크게 줄어들었다.

그로 인해 흔히 ‘코로나 블루’라 불리는 우울감과 스트레스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면역력 저하와 우울증상에 관계하는 비타민D 결핍은 필히 살펴 예방할 필요성을 가진다.

 

한편, 모유에서 대부분의 영양소를 흡수하는 영유아기에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심각한 구루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수유부의 비타민D 결핍 여부 또한 반드시 확인해 주어야 한다.

우리 몸은 하루 20~3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만으로도 필요한 비타민D를 충분히 생성할 수 있지만, 햇볕에는 비타민D를 합성하는 가시광선 뿐 아니라 과도한 노출시 피부질환 및 피부암을 발생시키는 자외선도 포함되어 있어 자외선 차단을 위한 낮은 지수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햇볕 노출을 통한 비타민D 합성이 여의치 않다면 적절한 식단 구성을 통한 비타민D의 꾸준한 섭취가 요구되는데 우리나라의 비타민D 섭취량은 하루 최소 200(IU)으로 일일권장량은 400(IU)이며, 전형적인 한식 위주로 구성되는 한국인의 식단은 대부분 비타민D가 부족하다.

실제적으로 비타민D가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선택적인 음식물 섭취를 통해 체내 비타민D를 보충해 주어야 한다.

대표적으로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군은 ‘등푸른 생선류’로 대구의 간유나 붉은 연어, 참치, 정어리, 청어, 고등어, 삼치 등을 섭취하여 1일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으며 목이버섯과 양송이버섯, 달걀에도 상대적으로 높은 함량의 비타민D를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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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20. 7. 21. 21:52

비타민D 많은 음식 건강음식2020. 7. 21. 21:52

비타민D 대사 뿐 아니라 칼슘의 흡수도 떨어져 저칼슘혈증이나 갑상선기능부전증, 뼈 건강에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흐린 날이 오래 지속되거나 평소 외출이 드문 사람은 음식 등으로 비타민D를 보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D는 연어, 다랑어, 정어리 등의 생선이나 우유, 새우, 달걀노른자, 소의 간, 표고버섯, 시금치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최근 70세 이상 노인은 비타민D를 하루 800IU(국제단위) 이상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성인의 하루 비타민D 권장량(600IU 이상)보다 오히려 많은 양의 섭취가 노인들에게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유 한잔(220㎖)에는 약 100IU, 달걀노른자 1개엔 40IU, 참치 한 캔에는 150IU, 연어 100g에는 450IU, 버섯 100g에는 400IU의 비타민D가 들어 있다.

 

비타민D가 함유된 종합 비타민제를 먹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그러나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지나친 섭취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비타민D 과잉 섭취 시 혈중 칼슘 농도가 올라가 고칼슘혈증, 신장 및 소화기 장애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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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9. 25. 09:40

뼈 건강에 좋은 식품 건강음식2019. 9. 25. 09:40


시금치

비타민 K는 뼈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K를 충분히 섭취하면 고관절 골절을 줄이고 골밀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금치에는 이런 비타민 K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요리한 시금치 반 컵 분량에는 하루 비타민K 권장량의 500%가 들어있다.
시금치는 칼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마그네슘, 비타민 C와 식물성 생리활성 영양소인 파이토뉴트리언트도 들어있다.

자몽

콜라겐은 각종 미네랄을 저장하는 골 기질(뼈 바탕질)의 90%를 차지한다.
이런 건강에 좋은 콜라겐이 형성되려면 비타민 C가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 신체는 비타민 C를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식품을 통해 비타민 C를 얻어야 한다.

중간 크기의 적색 자몽은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120%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흰색이 아닌 적색 자몽은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을 포함하고 있으며 훨씬 맛이 단 특징이 있다.

정어리

정어리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골 소실을 늦춘다.
정어리에는 뼈를 형성하는 비타민 D와 함께 칼슘도 놀랄 정도로 많이 들어있다.
또한 정어리는 뼈의 구조를 강화시키는 미네랄인 인도 많이 함유돼 있다.

견과류

견과류는 작지만 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아몬드에는 뼈를 강화하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아몬드는 또한 견과류 중 유일하게 칼슘도 제공한다.
피스타치오에는 마그네슘뿐만 아니라 칼륨과 비타민 B6가 들어 있다.

여러 연구 결과, 칼륨은 뼈 미네랄 밀도를 강화시키며 B6는 뼈 약화와 관련이 있는 화합물인 호모시스테인의 농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견과류는 심장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을 갖고 있어 장수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

말린 자두

연구에 따르면, 말린 자두는 골(뼈) 소실을 역전시키며 골밀도를 증가시켜 골절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두에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며 그중에서도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러한 항산화제가 뼈를 보호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자두에는 비타민 K도 많이 들어 있는데 이는 칼슘 균형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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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11. 28. 13:10

비타민D 건강생활2016. 11. 28. 13:10

비타민D는 실내생활을 많이 하는 현대인들에게 너무나 쉽게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입니다.

지난 수년간 조사되고 연구된 자료들을 보면 우리나라 국민의 약 90%가 비타민D 결핍이라고 합니다.

특히 직장인들과 청소년의 경우 결핍이 더욱 심각하다고 합니다.

비타민D를 자연적으로 보충하려면 피부에 햇볕을 최소 20분이상 쬐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청소년과 직장인들은 아침에 일찍 집을 나와서 밤이 되어야만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낮에 피부를 태양에 노출시키는 기회가 적으므로 체내에서 비타민D를 필요한 만큼 합성하기가 어렵습니다.


비타민D의 작용 및 효능

비티민D는 우리 몸에서 호르몬과 유사하게 전신에 작용합니다.

이는 체내에서 칼슘과 함께 작용하기에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칼슘의 결핍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비타민D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며, 부족하면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골다공증 및 골절의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비타민D는 치아를 튼튼하게 합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의 경우 오자 다리, 척추만곡, 치아 이상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우울증, 골다공증,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의 발생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연구되어 있습니다.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

평소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섭취하고 매일 일정시간의 야외활동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양의 균형이 맞게 되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음식을 좀 더 신경 써서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연어,고등어,참치,정어리,대구,우유,간,계란노른자,버섯류 등은 비타민D가 풍부하므로 평소보다 좀 더 자주 식탁에 올리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결핍이 심한 경우에는 음식과 더불어 보충제를 고려해보는것도 효과적입니다.

왜냐하면 비타민D를 하루1000IU를 섭취하려면 우유를 10잔 이상 마셔야 하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쉽지않기 때문입니다.


비타민D 보충제

만약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비타민D3(cholecal ciferol,콜레칼시페롤)를 섭취해야 합니다.

이는 인체에서 만들어지는 것과 동일한 형태이므로 우리 몸은 이를 잘 흡수합니다.

권장되는 복용량은 성인의 경우 하루에 약 1000~5000TU를 보충하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하루 10000TU를 넘지않도록 해야 합니다.

참고로 비타민D의 과잉 섭취시의 부작용은 칼슘의 혈중농도가 높아져 심장박동 이상, 현기증, 무기력, 오심, 구토, 변비, 설사 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걱정된다면 전문가와 상의한 후 복용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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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