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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8. 16:59

수능 컨디션 만들기 위해 해야 할 것 건강생활2020. 11. 18. 16:59

 

아쉬운 마음에 벼락치기를 위해 밤새거나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금물이다.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와 피로 유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조금의 욕심조차 화(火)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에 기존의 생체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사도 컨디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불안과 긴장은 소화기관을 예민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평소 부담되지 않게 먹던 음식을 우선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아침 식사가 뇌 기능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만, 평소 먹지 않던 아침 식사를 무리하게 챙겨 먹으면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외에도 식사량이 많아지면 졸음이 밀려올 수 있으니, 평소 식사량의 2/3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너무 맵거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집중력 향상을 위해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는 필수이며 열량 보충을 위한 간식으로 초콜릿, 사탕, 바나나 등 단당류 음식이 좋으며, 커피나 에너지드링크는 두통이나 이뇨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따뜻한 차나 생수 섭취를 권장한다.

 

수능이 다가올수록 불안해지는 수험생들은 자연스럽게 턱관절 통증을 호소하는데, 턱관절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단단하고 큰 음식보다는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식단을 편성하고, 긴장과 스트레스 해소에 신경써야 한다.

 

이외에도 여학생이라면 하복부, 허리 등에 발생하는 월경통에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사춘기 이후 폐경기까지 1달에 한 번씩 매번 겪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지만, 신체 내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 수밖에 없다. 

이는 수능 당일 컨디션 유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생리가 다가오는 기간에는 과로하거나 긴장하지 않도록 하며 아랫배와 하체는 최대한 따뜻하게, 꽉 끼는 스키니진이나 짧은 치마는 기혈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착용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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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