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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1. 21:52

비타민D 많은 음식 건강음식2020. 7. 21. 21:52

비타민D 대사 뿐 아니라 칼슘의 흡수도 떨어져 저칼슘혈증이나 갑상선기능부전증, 뼈 건강에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흐린 날이 오래 지속되거나 평소 외출이 드문 사람은 음식 등으로 비타민D를 보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D는 연어, 다랑어, 정어리 등의 생선이나 우유, 새우, 달걀노른자, 소의 간, 표고버섯, 시금치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최근 70세 이상 노인은 비타민D를 하루 800IU(국제단위) 이상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성인의 하루 비타민D 권장량(600IU 이상)보다 오히려 많은 양의 섭취가 노인들에게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유 한잔(220㎖)에는 약 100IU, 달걀노른자 1개엔 40IU, 참치 한 캔에는 150IU, 연어 100g에는 450IU, 버섯 100g에는 400IU의 비타민D가 들어 있다.

 

비타민D가 함유된 종합 비타민제를 먹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그러나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지나친 섭취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비타민D 과잉 섭취 시 혈중 칼슘 농도가 올라가 고칼슘혈증, 신장 및 소화기 장애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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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20. 7. 21. 13:38

전립선암 예방에 좋은 식품 건강음식2020. 7. 21. 13:38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고 불리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다.

이 성분이 항암 작용을 한다는 것이 그동안의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특히 전립선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연구 결과, 라이코펜은 지방과 함께 먹었을 때 보다 잘 인체에 흡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올리브오일 등과 함께 섭취하면 더 효과적이다.

 

호박씨
필수아미노산과 레시틴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해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호두
하루에 두 움큼(약 56g) 정도의 호두를 꾸준히 먹으면 전립선암의 발생과 진행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보건과학센터 연구팀이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호두를 먹이지 않은 쥐 그룹의 44%에서 전립선암 종양이 발견된 반면, 호두 강화 식단을 섭취한 쥐들은 종양 발생 비율이 18%에 그쳤고, 암 종양의 크기도 평균의 4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은콩
플라보노이드 계 색소인 안토시아닌과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불리는 아이소플라본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런 성분들은 남성 호르몬 중 암을 유발하는 특성을 억제하고 암의 성장을 막는다.

 

녹차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은 전립선암 세포의 신생 혈관 생산을 막는다.

 

브로콜리
다른 십자화과 채소처럼 브로콜리에도 암을 퇴치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연구에 따르면, 전립선암과 폐암, 유방암, 췌장암에 걸린 사람들은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평소 이런 십자화과 채소를 훨씬 덜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로콜리는 콜리플라워나 방울양배추 같은 다른 십자화과 채소보다 암 예방 효과가 훨씬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여기에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은 남성들의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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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아스트라제네카는 옥스포드 대학교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 AZD1222이 임상 1상시험 결과 참가자 전원으로부터 보호 중화항체와 면역T세포가 모두 확인됐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다른 국가와도 공급 계약을 맺고 있다.

약 20억명분의 백신 생산을 공언한 가운데 올해 안에 약 10억명에게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영국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사와 옥스퍼드 대학이 제휴해 개발 중인 1억개 분량의 백신을 구입하기로 계약한 바 있다.

 

영국은 바이오엔테크와 화이자의 시험용 백신 3000만개도 확보해뒀다.

또한 프랑스계 제약사인 발네바가 단독으로 개발하는 백신 6000만개 분량도 미리 확보하는 거래를 마쳤다.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될 경우 4000만개 분량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중국의 백신 개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칸시노 바이오로직스 역시 물량 확보를 포석에 둔 중국 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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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