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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0.16 가을철 알레르기 비염 예방법
  2. 2017.10.16 난청
2017. 10. 16. 09:39

가을철 알레르기 비염 예방법 건강생활2017. 10. 16. 09:39

서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르던 여름이 지나가고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가 되면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가을철 알레르기 비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집먼지 진드기나 곰팡이, 꽃가루가 원인이 돼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알레르기 비염을 방치하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야기 할 뿐아니라, 비염이 만성화가 돼 두통, 후각장애, 축농증, 중이염, 수면장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알레르기 비염 예방수칙 5가지를 알려드립니다.
먼저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직접흡연은 물론 간접흡연도 금물입니다.
특히 필터를 통하지 않고 대기 중으로 직접 연소되는 담배 연기는 흡연을 통해 들이 마셔지는 연기보다 독성이 강해 호흡기 점막을 더 자극하게 되고, 이는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을 유발시키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또한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경우 흡연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 났고, 알레르기 발생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직접흡연과 간접흡연은 모두 피하셔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감기나 독감예방을 위해 손을 잘 씻는 버릇을 가지는게 좋은데요.
감기나 독감 등의 바이러스성 코 질환은 알레르기비염의 증상을 유발시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알레르기비염 환자들은 손을 잘 씻는 버릇을 길러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세 번째 예방수칙은 실내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급격한 온도변화를 피하는 것인데요.
알레르기의 원인 제거를 위해 실내는 깨끗이 청소하고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급격한 온도 변화는 알레르기비염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에어컨, 히터 등 냉·난방기 사용 시 실내 온도가 급격히 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네 번째로 황사가 심하거나 꽃가루가 날리는 날엔 외출을 삼가고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방법인데요.
대기오염물질과 꽃가루는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야외 활동을 피하거나 마스크 또는 보호안경을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효과적이고 검증된 치료 방법으로 꾸준히 관리하고 천식이나 축농증, 중이염 등의 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을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천식이 악화되고, 합병증이 올수 있기 때문에 검증된 치료방법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습관이 꼭 필요합니다.
오늘은 가을철 알레르기 비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봄이 아닌 가을에도 꽃가루는 극성을 부려 알레르기 비염이 오기 쉽습니다.
다가오는 가을 오늘 알려드린 다양한 예방법을 숙지하셔서 꼭 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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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7. 10. 16. 09:31

난청 질병정보2017. 10. 16. 09:31

난청은 매우 흔한 만성질환으로 노인에게서 나타나는 청력상실을 노인성난청이라고 한다.
노인성난청은 노화와 관련하여 초기에는 고음의 감음도가 저하되나 점차 중음과 저음의 감음도가 저하되며 서서히 점진적으로, 양측성으로 청력장애가 나타나는 현상이다 . 노인성 난청은 대개 와우내의 신경절세포의 위축이나 기저막의 변화 결과이다.
노인성 난청은 일반적으로 양측성이고, 서서히 진행하며, 처음에는 고주파 영역에 나타나서 점점 저주파 영역에 까지 확장된다.
노인의 청력손실은 육체적인 활동, 인지기능, 감정 및 사회적 기능손실을 가져오게 된다.
청력 손실은 40세 이후부터 조금씩 시작되어, 65세에서 74세 사이에서 약25%, 75세 이상에서 50%이상의 유병률을 보인다.


주요증상

노인성 난청의 초기에는 고음의 자음에 대한 청음장애가 나타나며 이러한 변화는 대개 서서희 점진적으로 나타난다.
청력장애가 느린 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청력장애가 나타나는 초기에는 별다른 치료방법을 찾지 않게 된다.
그러나 청력장애를 초기에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하면 치료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청력장애의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대개 청력장애는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청력장애가 있는 노인은 청력의 변화를 잘 인식하지 못하고 친구나 가족이 먼저 알게 되 는 경우도 있다.


예방관리법

노인성 난청의 예방 방법으로는 이독성 약물이나 주위 소음 등 일반적인 난청의 위험인자를 피하는 것 이외에 노인성 난청의 예방을 위한 특별한 방법은 알려져 있지 않고 일반적으로 남자에서는 담배, 술, 두부외상 등이, 여성에서는 약물 복용력이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감소된 청력을 근본적으로 복구시키는 치료는 없으며 단지 소음이나 이독성 약제 등의 난청을 약화시킬 수 있는 요인들을 피하고 보청기를 이용한 청각의 재활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청각의 재활은 노인이 난청으로 인해 사회로부터 소외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으로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보청기라는 것이 청각장애를 극복할 수는 있으나 청각을 정상화시킬 수는 없으므로 이 점을 이해하여 환자와 가족들의 보청기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감이나 좌절을 피할 수 있도록 해야하며, 노인 환자에게 현재의 난청이 계속 진행하여 완전히 청력을 상실하게 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주지시켜서 안심을 시키며 계속 사회 생활에 참여하도록 동기 부여를 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보청기의 활용

노인성 난청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중요한 방법은 보청기의 활용이다.
보청기는 청력을 정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소리의 증폭을 통하여 청력손실을 보조해주고 청력역치를 낮추어 보다 쉽게 의사소통을 돕도록 한다.
청력 손실의 형태가 고음 혹은 저음 등 일부의 주파수가 다른 주파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져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난청 환자에게 소리를 증폭시키고자 하는 경우, 정확한 청력 검사를 하여 각 주파수의 청력 손실을 충분히 고려하여 주파수 별로 증폭하여야 한다.
그래서 최초 보청기 착용 후 시간을 갖고 증폭음에 대한 적응과 단계별로 음향의 변형을 시도하여야 한다.
보청기를 사용해도 잡음과 대화를 구분하는데 어느 정도 제한은 있으나 많은 청력저하자들에게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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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