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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31. 13:38

면역력에 좋은 우리 식품 건강음식2020. 7. 31. 13:38

우리 땅에서 자란 제철 식품은 맛과 향이 뛰어날 뿐 아니라 영양도 풍부하다.

봄철 채소는 겨우내 부족했던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해주고, 여름철 식품은 땀으로 손실된 수분과 비타민을 공급해준다.

즉, 계절별로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담고 있어, 그 어떤 보약보다 좋다는 얘기다.

면역력 키워주는 식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양배추
3대 장수식품으로 알려진 양배추는 다이어트는 물론, 항암·면역에 도움이 된다.

양배추의 녹색 겉잎에는 비타민 A가, 하얀 속잎에는 비타민 C와 같은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C도 100g당 36㎎으로, 44㎎을 가진 귤 못지않게 함유량이 많다.

이와 같은 항산화 성분은 신체를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하여,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 주고 면역체계를 강화해 준다.

하지만,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 B1과 C와 같은 성분들은 시간이 지나면 손상된다.

그러므로 싱싱할 때 빨리 먹는 것이 좋다.

남았을 경우, 화학성분이 묻어나지 않는 종이에 싸서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토마토
토마토는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힌다.

활성 산소를 배출시키는 리코펜 성분이 들어있어, 독성물질을 배출하고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노화방지, 혈당저하,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섬유질과 비타민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하루 두 개 정도만 먹어도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을 정도라니 꼬박꼬박 챙겨 먹도록 하자.

토마토에 함유된 리코펜 성분과 지용성 비타민은 기름에 익힐 때 흡수가 잘되므로 볶아 먹는 것이 좋다.

퓨레 상태로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필요할 때마다 토마토수프나 스파게티 소스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마늘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된 마늘은 대표적인 항암 식품으로 꼽힌다.

마늘에 함유된 알린 성분은 조리 시 알리신 성분으로 변형되는데, 매운맛과 함께 특유의 강한 향을 낸다.

바로 이 알리신 성분이 강력한 살균·항균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화를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줄 뿐 아니라, 면역력도 높여준다.

항암 효과도 뛰어나, 하루 마늘 반쪽을 꾸준히 섭취하면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제아무리 몸에 좋은 마늘이라지만 강한 음식이므로 공복에는 피하고,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버섯
버섯은 고단백 저열량 식품인데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버섯에 들어있는 진균은 면역체계를 강화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감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촉진해 면역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버섯에는 식이섬유, 비타민, 철, 아연 등 무기질도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무려 40%나 들어있어 장내 유해물질과 노폐물, 발암물질 배설을 도와주고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재첩, 다슬기
재첩과 다슬기는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켜 해독작용을 활발하게 하며, 간장활동을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간 기능을 높여준다는데, 메르스가 간기능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도움이 될 것 같다.

재첩과 다슬기는 특히 부추를 곁들여 먹어야 제 맛이다.

부추는 해독 살균 작용을 하며, 혈액 순환을 원활하고 소화기능을 튼튼히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첩이나 다슬기와 음식궁합도 잘 맞는다 하니, 부추를 곁들여 국이나 무침으로 만들어 먹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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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20. 7. 21. 13:38

전립선암 예방에 좋은 식품 건강음식2020. 7. 21. 13:38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고 불리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다.

이 성분이 항암 작용을 한다는 것이 그동안의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특히 전립선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연구 결과, 라이코펜은 지방과 함께 먹었을 때 보다 잘 인체에 흡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올리브오일 등과 함께 섭취하면 더 효과적이다.

 

호박씨
필수아미노산과 레시틴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해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호두
하루에 두 움큼(약 56g) 정도의 호두를 꾸준히 먹으면 전립선암의 발생과 진행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보건과학센터 연구팀이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호두를 먹이지 않은 쥐 그룹의 44%에서 전립선암 종양이 발견된 반면, 호두 강화 식단을 섭취한 쥐들은 종양 발생 비율이 18%에 그쳤고, 암 종양의 크기도 평균의 4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은콩
플라보노이드 계 색소인 안토시아닌과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불리는 아이소플라본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런 성분들은 남성 호르몬 중 암을 유발하는 특성을 억제하고 암의 성장을 막는다.

 

녹차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은 전립선암 세포의 신생 혈관 생산을 막는다.

 

브로콜리
다른 십자화과 채소처럼 브로콜리에도 암을 퇴치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연구에 따르면, 전립선암과 폐암, 유방암, 췌장암에 걸린 사람들은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평소 이런 십자화과 채소를 훨씬 덜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로콜리는 콜리플라워나 방울양배추 같은 다른 십자화과 채소보다 암 예방 효과가 훨씬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여기에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은 남성들의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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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11. 12. 09:36

신체 해독에 좋은 식품들 건강음식2019. 11. 12. 09:36


몸에 독성 물질이 쌓이면 건강에 여러 가지로 나쁜 영향이 미친다.
물을 마시면 이런 물질을 어느 정도 씻어낼 수 있지만 한계가 있다.

몸에 독성 물질이 쌓여도 과일, 채소, 유기농 식품 등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해독할 수 있다.
이런 식품으로 몸을 대청소하면 소화가 잘 될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행복해진다.
정신도 더 맑아진다.

자몽

간 해독 효과가 있는 음식은 자몽이다.
자몽은 단백질 재생과 면역 체계를 형성해 세포조직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자몽의 구성 성분인 글루타싸이온은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준다.
뿐만 아니라 자몽은 간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으며, 자몽에 함유된 비타민C와 섬유소는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간 기능이 약한 모든 사람에게 자몽이 좋은 것은 아니다.
고혈압 환자에게는 오히려 약이 아닌 독이 될 수 있으니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사과

‘사과’하면 많은 사람들이 변비에 좋은 과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사과는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이다.
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과 펙틴 성분은 섬유소가 풍부해 간을 비롯해 소화기관과 혈액의 독수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아침 사과가 금 사과라는 말이 있듯이 매일 아침 사과 하나씩을 섭취하면 간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간혹 사과를 씻거나 껍질을 깎기 귀찮아서 잘 챙겨 먹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한 과정이 귀찮다면 세척 사과를 구입해 먹거나 사과즙을 섭취해 보자.

토마토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토마토는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잘 익은 빨간 토마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리코펜(lycopene) 성분은 암 예방 효과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간을 해독하는 효능도 있다.
또한 토마토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A, 비타민E를 비롯해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전반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익혀 먹는 것이 좋으며, 올리브 오일에 볶아서 섭취하거나 가열 후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생강

향신료로 주로 쓰이는 뿌리채소다.
생강에 들어있는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 효소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장운동을 촉진시킨다.

레몬

감귤류에서 쓴맛을 내는 성분인 리모노이드가 풍부하다.
리모노이드는 항산화제로 해독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블루베리

안토시아닌이 가득 들어있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이 독소를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생것이나 얼린 것이나 다 효능이 있다.

오렌지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레몬처럼 항산화제인 리모노이드가 함유돼 있어 우리 몸의 해독 작용을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페퍼민트

호흡을 상쾌하게 해주는 것 이상의 효능이 있다.
페퍼민트는 천연 식욕 억제제와 항균제로서 음식에 들어 있는 세균을 제거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파슬리

천연 이뇨제로서 체액을 빼내는 데 도움이 된다.
이 과정에서 노폐물과 독소가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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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버섯이 정신 건강에 좋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 있어 기분을 안정시키며, 건강에 좋은 장내 세균을 촉진시키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장에 있는 신경 세포는 정신을 온전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80~90%를 생산하기 때문에 장내 건강 상태는 중요하다.

양파

양파, 파, 마늘 등의 파속 식물은 몇 가지 암 위험을 줄이는 효능이 있다.
양파와 마늘을 자주 먹으면 소화관 계통의 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

이런 채소들은 또한 항염증 효능이 있는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소화관과 뇌 사이에는 밀접한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장과 관련된 암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 정신 건강에도 효과가 있는 것이다.

토마토

우울증을 퇴치하는 데 좋은 엽산과 알파리포산이 많이 들어있다.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 약 3분의 1에게서 엽산 결핍 현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엽산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호모시스테인의 과잉을 막는다.

호모시스테인은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같은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의 생산을 제한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또 알파리포산은 신체가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호두

식물 중에 오메가-3 지방산을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다.
여러 연구 결과, 오메가-3 지방산은 뇌 기능을 지원하고 우울증 증상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세기 동안 서양 식단에서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든 식품이 사라지면서 정신 질환이 크게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베리류

블루베리를 비롯해 라즈베리, 블랙베리, 딸기 등의 베리류에는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들이 항산화제를 2년 동안 꾸준히 섭취했더니 우울 증세가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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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성 관절염은 다발성 관절염을 특징으로 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질환이며 가장 일반적인 관절 질환 중 하나입니다.
초기엔 관절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이지만 시간이 흐르면 관절의 파괴와 변형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류마티스성 관절염은 주의해야 할 질환 중 하나입니다.
류마티스성 관절염과 영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많은 효능 중 염증 반응을 감소시켜주는 효능이 있으므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에게 필요한 성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몸에는 필요하지만 자체적 생산은 불가한 성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 청어, 연어, 고등어 등의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만성으로 진행되면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우유 등 칼슘함량이 높은 식품을 일정하게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염증이 심해질 경우엔 단백질 필요량이 증가하므로 평소보다 식사 섭취량을 증가시켜야 합니다.
단,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식사 섭취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잦은 간식 섭취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합니다.

베리류 과일, 당근, 토마토, 호박, 오렌지 등 다채로운 색깔의 식품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와 과일에 든 색소인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인데, 항산화 성분은 염증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입니다.
또한, 현미나 보리와 같은 통곡물에도 항산화 성분인 셀렌이 들어있어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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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통풍은 혈액 내에 요산(음식을 통해 섭취되는 퓨린(purine)이라는 물질을 인체가 대사하고 남은 산물)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요산염 결정이 관절 주위 조직에 침착되는 질병이다.

통풍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매우 고통스러운 관절염의 급성 발작이다.

침범된 관절은 수시간 이내에 뜨거워지고, 붉게 변하며, 부어 오르고, 극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가벼운 발작은 몇 시간 이내에 사라지거나 하루 이틀 정도 지속되지만 심할 경우에는 몇 주간 지속될 수 있다.

토마토가 이러한 통풍의 통증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오타고 대학의 연구진은 환자와 의료진 사이에 속설로만 전해오던 통풍발작요인으로 토마토에 대해 처음으로 생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통풍환자들은 특정 음식을 먹을 경우 통증이 악화되는 것을 경험해왔고 오타고 대학 연구진은 많은 환자들이 특히 토마토를 먹었을 때 통증을 느낀다고 증언하는 것에 주목했다.

해당 연구는 뉴질랜드 통풍환자 205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고 이 중 71%가 특정 음식을 먹었을 때 통증이 악화되는 것을 경험하였으며 이 중 20%가 토마토를 통증발병의 요인으로 꼽았다.

그 후 오타고 팀은 미국에서 장기 진행되고 있는 3건의 관련 연구 대상자인 남녀 환자 1만2720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토마토 섭취가 통풍의 기저 요인인 혈액 속 요산농도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요산은 통풍을 발생시키는 중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연구진 타냐 플린은 붉은 고기, 해산물, 알콜이나 설탕이 들어간 음료에 이어 토마토 역시 요산 농도를 높이는 중요한 원인임을 밝혔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직 해당 연구가 통풍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요인으로 토마토를 입증한 것은 아니지만 신체의 요산 농도를 올리는 다른 식품만큼 통풍치료를 방해하는 인자이며 이번 연구가 통풍 환자에게 토마토의 위험성을 알리게 된 첫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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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5. 10:55

눈의 떨림 질병정보2017. 9. 5. 10:55

눈꺼풀 근육은 우리 신체 중 가장 운동량이 많은 근육으로 몸의 피로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과로나 수면 부족으로 몸이 피곤할 때 눈꺼풀 떨림이 나타날 수 있다.

가벼운 눈 떨림 증상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눈의 근육이 떨리는 현상으로, 의학 용어로는 ‘안검경련’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증상들은 일반적으로 눈과 주변 근육의 탈수 현상, 피로 및 과로,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에 의해 나타난다.

특히 영양소 불균형의 경우 단순 영양 부족보다는 마그네슘, 칼륨 등의 결핍이 원인이다.

신경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는데 있어 마그네슘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신경이 계속 흥분 상태로 있어 눈 밑이 파르르 떨리게 된다.

보통 한쪽 눈 둘레 근육에서 발생하며 아래 눈꺼풀 근육에 잘 생기지만, 때로는 양쪽 눈꺼풀 위아래에 나타난다.

어쩌다 한 번 몇 시간 동안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며칠에서 몇 주 혹은 몇 달 동안 눈꺼풀 떨림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 같은 증상은 특별한 치료 없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거의 사라진다.

과음과 흡연을 삼가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된 조개류, 토마토, 멸치, 우유 등을 자주 먹으면 도움이 된다.

또한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눈꺼풀 떨림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점차 떨림의 강도나 범위가 넓어지면 ‘안면경련’이나 ‘안검연축’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어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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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22. 08:38

심장, 혈관에 좋은 음식 건강음식2017. 8. 22. 08:38

심장 및 혈관 질환의 경우 두드러진 증상 없이 심각한 상태까지 발전할 수 있는 만큼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20~30대라고 해도 비만이거나 과도한 음주와 흡연, 잦은 스트레스, 짜게 먹는 습관, 극심한 운동 부족 등에 해당한다면 언제든 위험한 상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생활 습관을 교정하고 심장 및 혈관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평소에 심장 및 혈관을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규칙적인 생활습관에 꾸준한 운동을 지속해서 비만이 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특히 두둑한 뱃살은 내장 지방인 경우가 많고, 이것이 고혈압과 당뇨병, 동맥경화 등을 불러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뱃살이 늘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한다.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 등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은 물론이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적절하게 섭취하면 심장과 혈관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붉은색 음식은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피를 맑게 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데도 좋다.

붉은 색의 복분자도 심장과 혈관 건강에 좋은데, 비타민 C와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서 혈관 건강에 독이 되는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제거해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복분자가 신장을 강화하기 때문에 남성의 정력 강화나 여성의 임신을 돕는 데도 효과가 있으며, 신장이 허약해 만성피로에 시달릴 때도 좋다.

토마토도 심장 및 혈관 건강에 좋다.

특히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가면 의사들의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는 말도 있듯이 토마토를 대표하는 붉은 색의 라이코펜 성분은 면역력을 높여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심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높은 혈압을 안정시키고,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혈관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짜게 먹는 습관을 반드시 고쳐야 하는데, 토마토에 풍부한 칼륨 성분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에 토마토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

붉은 색의 팥은 심장에 쌓인 열기를 내려준다.

심장과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고 몸이 잘 붓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몸 속의 습한 기운을 제거해서 부종을 해소하며 소변과 대변을 잘 보게 해서 몸 속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다.

강렬한 붉은 색의 비트도 심장에 좋은 음식이다.

특히 비트에는 철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혈액 부족을 겪기 쉬운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며, 어지럼증이나 빈혈 예방에 좋다.

혈액을 보충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베타인 성분은 혈전 형성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

그래서 심장의 부담을 줄여주고 고혈압, 협심증,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석류도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풍부해 여성들에게 좋은 식품이기도 한데,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을 줄여주는 데 효과가 있다.

심장 두근거림이나 가슴 답답함, 손발의 저림, 안면 홍조 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붉은색 식품이 심장 및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과도하게 섭취하기 보다는 다른 음식과 균형을 맞춰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불어 심장 및 혈관 건강의 경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혈압이나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건강한 식습관을 갖추는 것 외에도 무리한 운동이나 극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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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10. 28. 13:37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 BEST 5 건강음식2016. 10. 28. 13:37

딸기

딸기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항산화작용을 해줍니다.

그로 인해서 피로도를 개선 시켜준다고 합니다.

또한 딸기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로 회복에 큰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말고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브로콜리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로를 없애주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 증진시켜 각종 질병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코펜, 구연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이 피로 회복을 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항암 효과에도 좋다고 하니 많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등푸른 생선 & 어패류

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E, 아연 등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며 염증 예방 및 면역기능,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만성피로 증후군에게 나타나는 관절염과 관절 통증을 완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버섯

고단백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콩이나 우유와 거의 대등한 단백질 함량을 가지고 있어 근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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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4. 7. 14. 10:38

면역력 키우는 5가지 생활습관 건강생활2014. 7. 14. 10:38

□ 하루에 20분 햇볕을 쬐자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첫 번째 방법으로는, 햇볕을 많이 쬐는 것이다.

겨울로 갈수록 일조량이 줄고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 햇볕을 쬘 수 있는 시간이 짧다.

그런데 면역력에 관련이 있는 체내 비타민 D는 대부분 햇볕을 받아 합성되고, 나머지는 식품으로 보충된다.

비타민 D 농도가 떨어지면 면역력도 떨어져 각종 호흡기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다수 있다.

하루에 적어도 20분 정도의 햇볕을 쬐는 게 좋다.


□ 잘 먹고 잘 자자 


면역력과 체내 비타민 A, D, C 농도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비타민 A와 D는 염증 및 면역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중요하고, 비타민 C는 염증이 일어난 부위에서 생긴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비타민 A, D, C가 많은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녹황색 채소나 토마토, 당근, 살구, 복숭아 등에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다.

김치와 된장, 청국장, 간장과 같은 발효식품도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또 수면부족으로 몸이 피곤하면 면역력이 떨어지므로 자신의 수면시간을 유지하도록 한다.


□ 매일 30분 규칙적으로 운동하자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면역력이 높아진다.

지나치게 운동을 하거나 1시간을 넘기는 운동은 오히려 면역계 활동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30분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정도로 빠르게 걷기, 등산, 조깅, 스트레칭 등의 운동을 하는 게 좋다.

매일 운동하기가 곤란하다면, 주말에라도 운동을 하는 습관을 기르자.


규칙적인 운동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 지나친 음주와 흡연을 삼가자 


절주와 금연은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흡연가는 우선 담배를 끊어야 한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폐렴 등 신종 플루 합병증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과음도 피해야 한다.

음주량이 많아질수록 건강 상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음주량과 횟수를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1주일·1개월 동안 적정 음주량과 횟수를 미리 정해 놓고 지키면서 음주 시에는 충분한 음식과 천천히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참고로 술잔을 돌리지 않는 것이 신종플루 예방의 에티켓이다.


□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자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위해요인이다.

스트레스에 시달리기 보다는 적극적인 생활태도와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되면 몸속의 엔돌핀이 증가, 신체의 면역력도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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