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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15. 10:0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0명 건강뉴스2020. 12. 15. 10:01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0명 발생했다.

지난 13일 1030명으로 역대 최다 규모를 나타냈던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는 전날 718명으로 다소 주춤했다가, 이날 다시 900명대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48명, 국외유입 사례는 32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만4364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848명 가운데 575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246명, 경기 274명, 인천 55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울산 49명, 부산 40명, 충남 37명, 대전 32명, 대구 18명, 경남 16명, 경북 15명, 강원·전북 각 13명씩, 제주 9명, 광주 5명, 세종 1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32명 가운데 8명은 검역 단계에서, 24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1명, 외국인은 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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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만3천10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5일 연속 하락했으며, 특히 지난 20일부터 3일 연속으로 100명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51명이며 해외유입은 10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20명, 경기 14명, 부산 5명, 경북 4명, 인천 2명, 강원 2명, 충북 2명, 울산 1명, 경남 1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소 2명, 지역 내 자가격리 중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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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6명 발생했다.

총 확진자는 전날(153명)보다 소폭 줄었지만, 35일째 100명대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일부터 사흘째 세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2783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09명은 국내 발생, 17명은 국외 유입 사례다.

국내 발생 중 대부분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46명, 경기 32명, 인천 4명 등 82명이다.

이 밖에 전북 7명, 경북 5명, 충북·충남·경남 각각 3명, 대구·대전 각각 2명이다.

광주·울산·세종·강원·전남에선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국외 유입 확진자 17명 중 2명은 검역 단계에서, 15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5명, 외국인은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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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55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1743명이며, 이 중 1만7360명(79.84%)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37명(치명률 1.59%)이다.

현재 4073명이 격리 중이고, 위중·중증 환자는 169명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41명이며, 지역별로 경기 47명, 서울 46명, 충남 12명, 대전 11명, 인천, 광주 각 5명, 울산 4명, 충북, 경북 각 2명, 부산, 대구, 강원, 전북, 전남, 경남, 제주 각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은 총 14명이다.

이 중 4명은 검역에서 발견됐고, 그 밖에 지역별로 경기 3명, 서울 2명, 강원, 충북, 전남, 경북, 제주 각 1명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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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0명 증가해 누적 환자가 총 1만7945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이 264명, 해외유입이 16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1-23일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뒤 이틀 연속 200명대를 유지했다.

지역 발생 264명 중 212명이 서울 134명, 경기 63명, 인천 15명 등으로 수도권 유행이 수드러들지 않고 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전 10명, 충북 9명, 강원 8명, 대구 5명, 광주 4명, 전북 4명, 부산 3명, 세종 3명, 제주 3명, 경남 2명, 전남 1명 등이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는 전국 시도 14곳에서 나왔고 울산과 충북, 경북은 지역 발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증상으로 발열, 기침 외에도 냄새를 맡지 못하거나 맛을 느끼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를 들 수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브리핑에서 "후각이나 미각 손실은 다른 감염증에서는 보기 어려운 코로나19의 특이적인 증상이어서 검사를 받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정 본부장은 "가장 인지하기 쉬운 코로나 증상은 발열과 기침"이라며 "근육통, 구토·설사 같은 소화기 증상들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대응 지침'은 섭씨 37.5도 이상 발열, 기침, 호흡 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폐렴 등과 함께 후각·미각 손실을 주요 코로나 증상으로 제시하고 있다.

코로나 감염 대유행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식사 때만 제외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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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2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족제비 동물모델을 통해 코로나19 항체후보물질의 치료효능이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방대본은 민간과 협력해 항체치료제와 혈장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국립보건연구원과 셀트리온의 공동연구를 통해 발굴된 항체후보물질은 족제비 동물모델을 통해서도 치료효능이 확인됐으며, 향후 실험용 마우스를 통한 효능평가 등을 통해 치료제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권 부본부장은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코로나19 완치자 혈액 확보에 완치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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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20. 2. 24. 13:12

감염병 위기 단계 건강뉴스2020. 2. 24. 13:12


감염병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나뉜다.
이러한 구분에 따라 정부의 주요 대응 활동도 달라진다.

해외에서 신종감염병이 발생해 유행하거나 국내에 원인 불명 혹은 재출현 감염병이 나타나면 '관심' 위기경보가 울린다.
이때 질병관리본부는 대책반을 운영, 위기징후를 모니터링하면서 필요 시 현장 방역 조치와 인프라를 가동한다.

해외 신종감염병이 국내로 유입되거나 국내 원인불명·재출현 감염병이 제한적으로 전파되면 '주의' 단계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설치된다.
유관기관은 협조체계를 가동하고, 현장 방역 조치와 인프라 가동, 모니터링 및 감시 시스템도 강화된다.

국내로 들어온 해외 신종감염병이 제한적으로 전파되거나, 국내 원인불명·재출현 감염병이 지역 사회로 전파될 때는 '경계' 단계가 된다.
이때는 중앙방역대책본부 운영과 함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설치된다.
필요 시 총리 주재 하에 범정부 회의가 개최되고, 행정안전부는 범정부 진원본부 운영을 검토하며 유관기관 협조체계도 강화한다.

마지막 '심각' 단계에 이른다는 것은 해외 신종감염병이 국내에서 지역사회 전파 및 전국 확산을 일으키거나 국내 원인불명·재출현 감염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됐다는 의미다.
이때는 범정부적으로 총력 대응을 하고, 필요 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게 된다.

이번처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되면, 총리 주재 하에 범정부 회의가 이뤄지던 방식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대규모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에 관한 사항을 총괄하고 조정하게 된다.
또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발생 지자체에서 전국 지자체로 확산돼 지역 내 재난 상황을 총괄하고 사고수습 체계 등을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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