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근육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수명의 버팀목이다.

근력이 탄탄하면 예기치 않은 병에 걸려도 회복이 빠르다.

하지만 운동을 제대로 못하고 음식마저 부실하게 먹으면 근감소증까지 걱정해야 한다.

우리 몸에선 하루 약 300g의 단백질이 분해되고 새롭게 합성된다.

몸속 단백질이 모자라면 근육에 저장해 둔 단백질까지 사용하게 된다.

단백질이 근육에서 빠져나가기 전에 매일 적정한 양을 보충해 주는 것이 근육을 지키는 방법이다.

오미자를 먹으면 근섬유의 손상이 줄고 운동까지 병행할 경우 근섬유의 상태가 빠르게 좋아졌다.

이는 오미자의 주요 성분인 고미신 A와 시잔드린 C가 근육과 뼈의 손상-노화를 개선하기 때문이다.

시잔드린 C는 근육세포에서 항산화-항염증 효과를 내고, 다양한 자극으로부터 근육을 보호한다.

오미자의 주요 효능은 심장을 강하게 하고, 기침을 그치게 하며, 면역 기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미자는 오미자청 등으로 보관하거나, 말린 것을 냉동 보관해두고 차로 마시면 좋다.

오미자청은 세척한 후 물기를 없앤 생오미자를 설탕과 1대1로 섞어 깨끗한 유리병에 넣고, 그늘에서 설탕이 녹을 때까지 보관한 뒤 냉장고에서 3개월간 숙성한다.

오미자차는 말린 오미자 한 주먹(30g) 정도를 깨끗이 씻은 뒤 찬물 1리터에서 24시간 우려내고 건더기를 건진 뒤 마시면 된다.

입맛에 따라 꿀을 넣어도 좋다.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 단백질과 비타민D를 충분히 보충하는 게 좋다.

겨울이지만 햇볕을 자주 쬐고 육류, 계란, 등푸른 생선 등을 잘 챙겨 먹어야 한다.

매끼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콩-두부 요리, 닭가슴살, 쇠고기 버섯 요리, 견과류 요거트 등이다.

근력운동도 중요하다.

2-3주 정도만 운동을 안 해도 근육량, 근기능이 약해질 수 있다.

코로나19 유행 중이라도 시간을 내어 매일 30분 이상 집 근처의 비탈길을 오르며 근력운동을 꾸준하게 해보자.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다.

집에서 TV를 보면서 종아리 들어올리기 등을 해도 도움이 된다.

 

'건강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뱅쇼, 감기예방  (0) 2021.01.21
비타민 D 보충 음식  (0) 2021.01.18
팥의 효능  (0) 2020.12.28
삶은 계란의 건강 효과  (0) 2020.12.24
버섯의 효능  (0) 2020.12.22
:
Posted by 건강텔링
2020. 9. 21. 10:43

다섯가지 맛의 신비, 오미자 건강음식2020. 9. 21. 10:43

 

오미자는 시고 떫고 짜고 매운맛과 단맛의 다섯 가지 맛을 겸비하고 있어 오미자라고 한다.

오미자(Schizandra chinensis Baillon)는 목련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성의 넝쿨성 다년생 식물로 우리나라의 태백산, 지리산 등 깊은 산 속에서 자생한다.

오미자의 근연식물로는 우리나라의 남부 도서지방, 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남오미자, 제주도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흑오미자, 그리고 우리나라의 북부, 만주지방에 분포하는 북오미자(개오미자) 등이 있는데 남오미자는 북오미자의 상대적 이름으로 속칭일뿐 올바른 이름은 아니다.

오미(五味)는 동양철학의 기본이론인 음양오행학설에 나오는 용어로 다섯가지 맛이 인체의 장부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고 있기도 하다.

음양오행에서 신맛은 인체의 간장과 담에 배속되고 신맛의 음식은 그 맛을 섭취할 때 간장과 담으로 가서 이롭게 한다는 뜻을 나타내며, 이러한 원리로 쓴맛의 음식은 심장과 소장을 이롭게 하고, 단맛의 음식은 비장과 위를 이롭게 하는 역할을 하고, 매운맛의 음식은 폐와 대장을 이롭게 하고, 짠맛의 음식은 신장과 방광을 이롭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다.

오미자는 특유의 맛 때문에 생으로는 먹기 힘들다.

따라서 대부분 열매를 말려 차로 우려 마시거나 설탕과 함께 재워 진액으로 먹는다.

오미자의 색깔은 정렬의 붉은색을 나타내고 있으며 다섯 가지 맛을 의미하는 오미처럼 다섯 가지 색인 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흑색을 오색이라고 한다.

오미처럼 이 다섯 가지 색은 우리 몸의 오장과 궁합이 잘 맞아 청색은 간장, 적색은 심장, 황색은 비장, 흰색은 폐, 흑색은 신장의 기운을 보한다고 한다.

정열과 생명력이 느껴지는 적색은 야채나 과일의 붉은 색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심장에 좋은 ‘라이코펜’성분이 대량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붉은색 음식을 먹으면 심장이 튼튼해지고 혈액순환,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며, 면역력이 증가하고 아울러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도 유익할 수 있다.

이러한 효능을 연구하고 있는 과학자들의 연구결과 오미자의‘신맛’성분에 포함되어 있는 말산과 타르타르산이 심장 활동을 도와 혈압을 조절하고 간장 대사를 촉진시키는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건강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철엔 비타민D 챙기세요  (0) 2020.11.09
콩과 두부의 효능  (0) 2020.09.21
황기의 효능  (0) 2020.09.15
비타민D  (0) 2020.09.08
대장암 예방에 좋은 과일 채소  (0) 2020.09.07
:
Posted by 건강텔링
2012. 9. 3. 16:39

오미자 효능 건강음식2012. 9. 3. 16:39


오미자효능 중 가장 대표적인 오미자효능은 바로 자양강장 다시말해 약해진 몸의기운을 다시 돋아 주는것이다. 그리고 나서야 부수적으로 피부에 좋다고 하여  여러가지 보조식품이나 미용용품으로 개발되는것이다. 특히 여름에 오미자를 많이 먹으면 체내 장기의 기가 보강된다


오미자는 아래와 같은 다양한 효능을 가진다.


• 사과산과 주석산 등 유기산이 많아 신맛이 강하고 피로회복을 도와준다. 

• 간장에 효과가 있으며 최근 연구결과 간염 환자에게 투여하면 효과가 높고, 간 보호 작용을 발휘한다. 

• 스트레스로 인한 시력 감퇴,건망증,두통에 좋다. 

• 술독을 푼다. 

• 남자의 정력을 돕는다. 

• 심장 계통의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고, 피의 순환장애를 개선 시키며 중추 신경계통의 반응성을 높여 뇌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기능을 안정켜 치매를 예방한다. 

• 정보를 저장하는 대뇌피질을 맑게 해주기 때문에 집중력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기억력을 도와주며,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이있어 졸음을 쫓고 과로했을 때 피로회복에 좋아 수험생에게 특히 좋다. 

• 폐를 돕는 효능이 뛰어난데, 만성 기관지 확장증 환자의 기침과 천식에 매우 잘 듣고, 공기가 탁한 환경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기침,가래 증상에 효과적이다. 

• 몽정 유정에도 효과가 있으며,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 

• 혈당치 치수를 낮취주고 기관지에 좋으므로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 항피로 효과가 뛰어나서 건강한 사람도 오미자를 먹으면 약 30분이 지나 정신적 육체적 활동력이 높아지고 피로를 덜 느끼게 되는데 이 효과는 3~4시간 지속 된다. 

• 여름철에 더위를 먹어 피부도 지치고 식욕도 없게 마련인데 이 때 오미자를 먹으면 소화가 잘 되고 식욕을 돋울 수 있다. 

• 땀이 많이 나서 기운이 없는 사람에게 좋다. 

• 오미자차 등을 수시로 마시면 피부면역도 높아진다. 

•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눈을 맑게 한다. 

:
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9. 17:14

기침 감기에 좋은 음식들. 건강음식2012. 1. 9. 17:14

1. 모과
모과는 만성화된 기침에 효험이 있으며 구토, 설사, 신경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 모과차를 꾸준히 마시면 기침, 감기는 물론이고 술 마신 후에는 술독도 풀어준다. 특히 기침이 잦은 발작을 일으키기 쉬운 어린이에게 꾸준히 먹이면 도움이 된다.

2. 은행
은행은 폐를 따뜻하게 하고 기를 이롭게 하는 데 도움이 되며, 천식과 기침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은행을 구워 하루에 2회, 어른은 5알씩, 어린이는 3알씩 먹으면 좋다.

3. 오미자
오미자의 새콤한 맛은 식욕을 돋우고 피로를 풀어주며 기침과 천식 증세를 가라앉혀준다. 오미자에 꿀을 조금 넣어 따뜻한 차로 마시거나, 술을 담가두었다가 20~30㎖씩 따뜻한 물에 타서 잠들기 전에 마셔도 좋다.

4. 목이 버섯
목이버섯은 폐의 열감을 가라앉히고, 오랫동안 먹으면 기침과 가래에도 효과가 있다.

5. 생무
무는 기순환을 원활하게해주고 담을 없애주며 소화를 도와주는 식품입니다. 생무를 먹으면 기가 위로 올라가 머리속이 시원해지며 두통이나 현기증, 목안의 염증을 완화시켜주며 익힌 무를 먹으면 기가 아래로 가서 소화를 도와줍니다. 무는 천신이나 기관지염 개선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건강목적으로 무를 먹을경우엔 하루 한끼정도는 무를 먹는게 좋습니다. 무의 매운맛의 성분이 효과와 비례대므로 되도록 생무를 먹는게 좋은데 무채로 먹는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또 무즙으로 먹는 방법도 있는데 무를 얇게 썰어서 물엿과 함께 섞어 반나절정도 두면 무즙이 흘러나오게됩니다. 이 즙을 한숟가락씩 하루4회 먹으면 기침이 나오면 목이 아플때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6. 배즙
배는 목감기와 기침, 가래에 좋다는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있습니다. 배즙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도 있지만 직접 집에서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잘익은 배를 수저로 가운데를 파낸다음 배속을 조금씩 긁어서 배즙을 만듭니다. 배즙에 꿀을 적당히 섞어서 약한불로 잘 달여서 수시로 먹습니다. 배즙은 오래동안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어서 기침과 천식에 좋습니다. 맛도 있기때문에 아이들에게 먹이기도 쉽습니다. 급할때에는 배즙만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7. 생강차
생강의 매운 맛은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폐의 발산작용을 강화해 가래배출을 도와주고 기침을 가라앉혀줍니다. 기침에 좋은 생강차 만드는방법은 생강 200g을 잘 씻어서 잠길정도 물을 넣고 약한불로 1시간가량 달여서 수시로 마시면 기침에 좋습니다. 여기에 귤껍질과 대추를 각 100g씩 같이 넣어서 끓이면 열이 나면서 기침을 할때 아주 좋습니다. 생강차도 부작용이 없어 누구나 먹어도 좋으며 전통적인 초기 감기의 민간요법입니다.


8. 도라지
도라지의 주성분인 사포닌은 기침약의 주용성분으로서 기침과 가래, 천식을 치유하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도라지 20g과 율무 30g을 물에 잘 끓여서 꿀 10g정도를 넣어 하루 3번 먹으면 기침에 좋습니다. 율무를 넣는 이유는 가래를 없애주는 거담효과가 증대되기때문입니다. 도라지는 가래가 섞인 기침일때 먹으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9. 살구씨
한약 약재로도 쓰이는 살구씨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이 기관지의 염증을 가라앉혀 기침을 멈추게 합니다. 살구씨 12g과 감초 8g을 물에 잘 달여서 하루 2~3번 먹으면 기침에 좋습니다. 감초를 같이 넣는것은 달달한 맛을 내주며 기침을 멈추는 효과가 증대되기때문입니다.
:
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