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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21. 15:19

뱅쇼, 감기예방 건강음식2021. 1. 21. 15:19

 

뱅쇼는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이라는 의미다.

와인에 오렌지, 레몬, 사과 등 과일과 계피, 바닐라, 정향, 생강 등 향신료를 넣어 끓여서 만든다.

제조 과정중에 따뜻하게 데우기 때문에 와인의 알콜은 거의 증발하여, 무알콜 음료수에 가깝다.

와인과 과일에는 비타민C가 가득 들어 있는데, 비타민C는 면역력 개선, 감기 예방,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잘 알려졌다.

실제 추운 지역에서 강력한 육체적 스트레스를 겪는 군인,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비타민C는 감기로의 발전 위험을 50% 감소시켰다.

레드 와인에는 항산화 물질도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 도움을 줘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혈액순환도 도와 겨울철 차가워진 손과 발을 따듯하게 해준다.

뱅쇼에 꼭 들어가는 계피도 따뜻한 성질을 지닌 음식이다.

계피는 한방에서 소화기 계통과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으로 알려졌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라면 뱅쇼를 만들 때 계피를 빼고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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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20. 9. 7. 09:58

대장암 예방에 좋은 과일 채소 건강음식2020. 9. 7. 09:58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대장암 환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45명으로 아시아 평균인 13.7명에 비해 3배 이상 많다.

대장암은 예방에 신경을 쓰는 것이 가장 좋은 만큼 오늘은 대장 건강에 좋은 음식을 알아본다.

 

블루베리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는 대장의 염증을 억제시켜주는 천연 항산화 성분인 프테로스틸벤과 면역력 강화를 도와주는 아연 성분이 풍부하다.

때문에 대장 기능 향상에 탁월하며 식이섬유와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여 항산화 효과, 피부 노화 예방,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매실
매실 속에는 식이섬유와 유기산 그리고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여 소화장애 개선에 도움을 준다.

그뿐만 아니라 사과보다 30배 이상의 구연산 성분과 카테킨산이 함유되어 있어 대장균과 장내 유해 세균의 번식을 막고 해독 및 노폐물 배출에 탁월하다.

 

마늘

한 연구에서 일주일에 마늘 6쪽 정도를 먹는 사람들의 경우 대장암과 위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늘에는 질병의 감염을 막고 나쁜 세균에 강한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12주 동안 마늘 추출물을 투여 받은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는 확률이 60%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고구마

셀룰로오스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장 질환의 위험 인자인 변비 예방에 좋다.

물을 흡수하는 힘이 뛰어나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대변의 양을 늘려 변비를 없앤다.

고구마에는 항산화물질인 알파카로틴이 풍부해 심장병과 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콩에 있는 당분은 대두 올리고당이 소장에서 분해가 안되고 대장까지 내려가게 되어 유산균의 먹이가 되어 장 기능에 도움을 준다.

특히 땅콩은 껍질에 항산화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대장 내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을 막아주므로 껍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양배추

식이섬유와 수분이 많이 들어 있어 변비를 없애 대장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킨다.
식물성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영양의 보고로 비타민C, 칼슘, 섬유질, 비타민A가 많다.
또한 암을 물리치는 효과를 가진 설포라판이 풍부하다.

 

사과

섬유소인 펙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펙틴은 장을 약산성으로 유지시키고, 나쁜 균의 증식을 억제해 장을 튼튼하게 한다.

사과 껍질에 들어 있는 셀룰로오스 성분은 창자로 내려가면 젤 형태로 변해 배변량을 늘리고 딱딱한 변을 부드럽게 해 변비를 예방한다.

 

알로에
알로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여 나쁜 활성산소를 억제시켜준다.

알로에 속 아보레센스 추출물은 항산화 효과는 물론 항염증 효과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배변활동을 도와 장운동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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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2. 09:36

신체 해독에 좋은 식품들 건강음식2019. 11. 12. 09:36


몸에 독성 물질이 쌓이면 건강에 여러 가지로 나쁜 영향이 미친다.
물을 마시면 이런 물질을 어느 정도 씻어낼 수 있지만 한계가 있다.

몸에 독성 물질이 쌓여도 과일, 채소, 유기농 식품 등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해독할 수 있다.
이런 식품으로 몸을 대청소하면 소화가 잘 될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행복해진다.
정신도 더 맑아진다.

자몽

간 해독 효과가 있는 음식은 자몽이다.
자몽은 단백질 재생과 면역 체계를 형성해 세포조직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자몽의 구성 성분인 글루타싸이온은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준다.
뿐만 아니라 자몽은 간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으며, 자몽에 함유된 비타민C와 섬유소는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간 기능이 약한 모든 사람에게 자몽이 좋은 것은 아니다.
고혈압 환자에게는 오히려 약이 아닌 독이 될 수 있으니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사과

‘사과’하면 많은 사람들이 변비에 좋은 과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사과는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이다.
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과 펙틴 성분은 섬유소가 풍부해 간을 비롯해 소화기관과 혈액의 독수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아침 사과가 금 사과라는 말이 있듯이 매일 아침 사과 하나씩을 섭취하면 간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간혹 사과를 씻거나 껍질을 깎기 귀찮아서 잘 챙겨 먹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한 과정이 귀찮다면 세척 사과를 구입해 먹거나 사과즙을 섭취해 보자.

토마토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토마토는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잘 익은 빨간 토마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리코펜(lycopene) 성분은 암 예방 효과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간을 해독하는 효능도 있다.
또한 토마토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A, 비타민E를 비롯해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전반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익혀 먹는 것이 좋으며, 올리브 오일에 볶아서 섭취하거나 가열 후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생강

향신료로 주로 쓰이는 뿌리채소다.
생강에 들어있는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 효소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장운동을 촉진시킨다.

레몬

감귤류에서 쓴맛을 내는 성분인 리모노이드가 풍부하다.
리모노이드는 항산화제로 해독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블루베리

안토시아닌이 가득 들어있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이 독소를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생것이나 얼린 것이나 다 효능이 있다.

오렌지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레몬처럼 항산화제인 리모노이드가 함유돼 있어 우리 몸의 해독 작용을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페퍼민트

호흡을 상쾌하게 해주는 것 이상의 효능이 있다.
페퍼민트는 천연 식욕 억제제와 항균제로서 음식에 들어 있는 세균을 제거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파슬리

천연 이뇨제로서 체액을 빼내는 데 도움이 된다.
이 과정에서 노폐물과 독소가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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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9. 2. 10:33

프리바이오틱스, 장건강에 탁월 건강음식2019. 9. 2. 10:33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안에서 몸에 좋은 작용을 하는 유익균을 말한다.
이 유산균의 먹이는 프리바이오틱스로 규정한다.
즉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에너지원으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산성이 강한 위를 통과해 장으로 향하는 과정에 큰 역할을 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 당류이기 때문에 소장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장까지 이동, 유산균의 먹이가 되고 유해균까지 감소시켜 준다.

가장 좋은 프리바이오틱스는 난소화성(難消化性) 탄수화물, 즉 프락토올리고당이다.
꾸준히 섭취하면 유익균이 잘 증식한다.

바나나에는 든 이눌린 성분은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 종류 중에 하나다.
바나나의 프리바이오틱스 섬유는 건강한 장내세균을 증가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더 많은 프리바이오틱스 섭취를 하고 싶다면, 설익은 (녹색) 바나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설익은 바나나에는 전분 효과가 있는 저항성 전분이 풍부해,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마늘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려면 생으로 먹는 게 좋다.
많은 섬유질의 일부는 프리바이오틱스 이눌린 성분에서 유래한다.
마늘이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하여 프리바이오틱스로 작용하며, 질병을 증진시키는 박테리아가 번식하는 것을 예방해준다고 한다.

귀리는 많은 양의 베타글루칸 섬유와 저항성 전분을 함유하고 있어 프리바이오틱스의 역할을 한다.
베타글루칸은 건강한 장내세균, LDL 콜레스테롤 저하, 혈당 조절과 관련이 있다.
또한 소화를 늦추고,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저항성 전분이 유익한 미생물의 성장을 돕고, 유해한 미생물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과일에 많이 들어있는 사과의 펙틴 성분은 프로바이오틱스 계열로, 전체 섬유질 함량의 50%를 차지한다.
펙틴이 많이 들어, 유익균을 보호해주고, 유해한 박테리아의 개체수를 감소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또한, 폴리페놀 성분도 풍부해 펙틴과 함께 소화와 지방 대사 개선,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준다.

프리바이오틱스를 많이 먹으면 무조건 좋을 것 같지만 많이 섭취하면 가스나 구토감이 몰려오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조절해서 먹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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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7. 18. 11:15

'ABC 주스'의 효능, 만드는 법 건강음식2019. 7. 18. 11:15


ABC주스는 실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과, 비트, 당근의 알파벳 앞글자를 딴 음료를 의미한다.
ABC주스는 흔해서 눈여겨보지 않았던 식품들의 강점이 살아나 ‘기적의 주스’라는 별칭이 붙었다.

장과 간 해독에 좋고, 미세먼지가 쌓인 혈관을 청소하는 것은 물론 심장건강, 혈압 조절, 뇌 건강을 지키는 데에도 좋기 때문이다.

사과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심장 질환예방에 도움이 되며, 또 사과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해 파킨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사과 속 항산화 성분들은 노화 속도를 늦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비트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베타인이라는 알칼로이드 성분으로 각종 암과 만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평상시 자주 접하는 앞서 여러 연구를 통해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고령화 사회의 그늘로 꼽히는 질환인 치매 예방에도 좋다는 점에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채소로 등극했다.

당근은 너무 흔해서 홀대받기 쉬운 채소지만 각종 미네랄의 보고이다.
당근 속 카로티노이드의 함량이 높을수록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BC주스는 최고의 해독주스이며, 각각의 식재료가 노폐물 배출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때문에 아침 공복에 마시면 체내 독소 배출은 물론 풍부한 식이섬유로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재료>

사과 1개, 비트 1/3개, 당근 1개, 꿀

<만드는법>

당근과 사과를 껍질째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비트는 깍둑썰기해 준비한다.

사과, 비트, 당근과 꿀을 넣고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주스의 농도가 연한 것을 선호한다면 물을 반 컵 정도 넣어준다.

* 당근은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만드는 과정에서 올리브유 한 방울을 넣으면 영양성분의 흡수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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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2. 27. 09:45

아침에 먹으면 더 좋은 사과 건강음식2019. 2. 27. 09:45

‘하루에 사과 한개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영국 속담이 있을 정도로 사과는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사과는 84%의 수분과 15.8g의 당질·식이섬유·비타민 등이 함유돼 있다.
그런데 사과를 아침에 먹으면 ‘금’, 점심에 먹으면 ‘은’, 저녁에 먹으면 ‘독’이라는 말이 있다. 정말 그럴까.

저녁에 먹는 사과를 독이라고 한 것은 사과산이 위의 산도를 높여 속을 쓰리게 하고, 섬유질이 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서 나온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사과산은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보다 약해서 별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저녁 사과=독’이라고 보는 것은 좀 지나치다고 설명한다.

다만, 장이 예민한 사람은 잠자기 전에 섬유질이 많은 사과를 먹으면 불편함을 호소할 수 있고 화장실을 자주 찾느라 잠을 설칠 수 있어 피하는 게 바람직하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은 아침이든 저녁이든 어느 때 먹어도 큰 상관은 없다.
사과를 통해 섭취하는 섬유질이 문제가 된다면 다른 과일이나 음식도 마찬가지다.

‘아침 사과가 금’이라는 속설은 아침에 먹는 것이 저녁에 먹는 것보다 더 유익하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아침에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이때 사과를 먹으면 포도당 공급으로 두뇌활동이 원활해진다.

반면에 에너지 소모가 적은 저녁에는 사과의 당분이 쓰이지 않고 그대로 남아 몸에서 지방의 합성을 촉진한다.
결국 체지방이 증가할 수 있다는 얘기다.
따라서 왕성한 활동을 시작하기 전인 아침이 저녁보다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사과는 기능성 물질과 영양성분이 껍질에 많기 때문에 가능하면 껍질째 그냥 씹어 먹는 게 좋다.

사과 하나가 보통 200g인데 여기에는 약 20g의 당분과 설탕 4g, 과당 12g이 포함되어 있다.
상당히 많은 과당과 의외로 높은 칼로리다.

사과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과당은 간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므로, 간에 에너지가 모자란 상황에서는 과당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간에 저장된 당분이 고갈된 상태이기 때문에 사과에 포함된 과당을 간에서 사용하게 된다.

이외에도 사과 껍질에는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들어있는데, 펙틴이 우리 몸에 들어올 경우 장이 자극을 받아 대변을 보는 것이 수월해진다.
따라서 아침에 사과를 먹을 경우 대변 활동이 원활해 져 좋지만, 저녁에 사과를 먹을 경우 활발해진 배변활동으로 인해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또 소화가 미쳐 안 된 식이섬유가 가스를 만들어 다음날 아침까지 속이 더부룩할 수 있다.
사과 속 유기산 등이 위의 산도를 높여 속 쓰림을 유발할 가능성도 크다.

또한 과일은 생과일로 먹기도 하고 주스형태로 마시기도 하는데 되도록 생과일로 먹는 것이 좋다.

생과일은 잘게 썰거나 다지면 비타민c가 많이 파괴되므로 신선한 과일자체로 섭취하는 것이 영양가가 높고, 과일 자체가 갖고 있는 자연의 색과 맛, 향도 함께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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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25. 15:17

사과 껍질째 먹기! 건강음식2012. 1. 25. 15:17

 Peel Apple, People, Girls, Person 
사과는 식이섬유, 유기산, 비타민, 캴륨 등이 풍부한 우리 몸에 유익한 과일 중의 한 가지로 익히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과는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은데 사과 속에 들어 있는 풍부한 식이섬유로 인해 혈관에 쌓이는 콜레스테롤을 내보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또한 사과 속에 들어있는 칼륨은 나트륨 성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을 예방합니다. 아울러 뇌졸증,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나며, 변비, 피부미용, 그리고 요즘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고 계시는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과를 껍질째 먹는 것이 더 우리 몸에 더 유용하다
사과껍질에는 다량의 '펙틴' 성분이 들어 있는데 '펙틴'은 식이섬유의 하나로 대장 내 유산균의 벽이 되어서 유산균을 잘 자라게 해줍니다. 이 같은 유산균은 변비의 치료 및 예방, 발암물질의 제거에 도움이 되고, 또 식이섬유 자체도 발암물질과 중금속과 들러붙어 몸 밖으로 배출시키며, 몸 속에 쌓여 있는 지방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때 불필요한 찌꺼기가 장내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변비에도 좋고, 장운동을 정상적으로 돌려주어 잦은 설사에도 효과적인 것입니다.
앞서 말한 이 같은 사과껍질의 효능 이외에도 사과껍질이 근육과 근력 키우는데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아이오와대 의대 크리스토퍼 애덤스 박사팀은 사과 껍질에 있는 ‘우르솔산’이라는 성분이 근육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애덤스 박사는 “우르솔산이 있는 사과 껍질을 매일 먹으면 의사를 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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