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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디스크'에 해당되는 글 3

  1. 2014.05.13 등 근육 통증의 원인과 치료법
  2. 2012.08.28 목·허리 통증 탈출
  3. 2012.01.03 목 디스크 및 경추 질환
2014. 5. 13. 23:30

등 근육 통증의 원인과 치료법 건강생활2014. 5. 13. 23:30

등은 인체의 뒷면에서 목 아래부터 허리 윗부분까지를 말한다. 

등 근육 통증은 대부분 상부 등 근육 통증으로 견갑골과 척추 사이에서 많이 발생한다. 

원인은 갑작스럽게 운동한 후 근육통이 발생한 경우, 잘못된 자세로 척추관절에 불균형이 생긴 경우, 

근육의 불균형과 목 디스크 등의 원인으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과도한 활동으로 인해 생긴 갑작스러운 등 근육 통증은 대부분 근육통이 원인이다. 

근육통은 평소 스트레칭을 하지 않아 근육이 긴장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무리한 활동을 하면 발생하는데 

통증 발생 초기에는 무리한 동작을 피하고 등 근육을 이완시킬 수 있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온찜질을 해주면 좋다. 

등 근육 통증은 좋지 않은 자세 때문에 생기기도 한다. 불편한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게 되면 흉추와 견갑골 간에 골격이 틀어지게 된다. 

이러한 불균형상태가 장기화되면 척추와 견갑골을 연결하는 주변 근육들 사이에 통증이 발생하여 등에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대부분 장시간 컴퓨터 사용과 구부정한 상체의 자세가 주원인인데 견갑골 사이 근 근육 약화와 함께 몸통 앞쪽 가슴 근육의 긴장을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모니터 화면에 머리가 너무 가까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의자와 등을 밀착시켜 등을 펼 수 있는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양쪽 어깨높이가 차이가 나거나, 등을 벽에 대고 똑바로 섰을 때 목이 앞으로 구부정하거나, 등이 벽에 밀착되지 않는다면 골격 자체의 변형이 굳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이때는 침구치료 및 추나요법과 함께 운동치료 등을 병행하여 체형의 균형을 맞추도록 한다. 

목 디스크의 경우에는 경추 신경이 눌리면서 등에 통증이 생긴다. 보통 목 디스크도 목 통증이 있지만 근육 통증이나 팔이 저린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등 근육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처진 어깨와 굽은 등의 자세를 바꾸고 균형 잡힌 어깨와 넓게 벌어진 등의 모습을 갖춰야 한다. 

또 잘못된 자세를 버리고 항상 의식적으로 등을 펴고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랫동안 앉아 있는 직업이라면 50분에 한 번씩 근육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 동작을 해주는 것이 좋다. 

등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동작은 양손을 깍지를 끼고 머리 위쪽으로 길게 늘인 후 앞으로 뻗어 주면서 목, 등 근육이 충분히 늘어

나는 것이 느껴지게 한다. 

이 동작을 5~10회 정도 반복해주면 등 근육이 경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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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8. 28. 15:30

목·허리 통증 탈출 건강생활2012. 8. 28. 15:30

우선 생활습관을 개선해 허리 디스크와 목 디스크를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디스크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자세는 허리를 곧게 펴고 턱은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듯 반듯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컴퓨터 작업을 할 때는 모니터가 시선보다 아래에 있지 않은 게 좋고 아무리 바빠도 30분에 한 번씩은 목을 움직인다.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당겨 허리를 바로 세운다. 목과 허리의 건강을 위해서는 평소의 적절한 운동이 필수적이다.


수술을 할 경우, '미세현미경 디스크 제거술'과 '경막외신경성형술', '투시경하 신경 유착박리술(FIMS)'이 대표적이다. 미세현미경 디스크 제거술은 피부 절개 부위가 3~4cm 정도로 작다. 그렇기 때문에 출혈이 거의 없고 수술 후 흉터가 작아 표시가 거의 나지 않는다. 또한 주변 조직에 손상을 거의 주지 않고 튀어나온 병적 디스크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부작용과 후유증이 적은 편이다. 수술 시간도 1시간 이내로 짧고 이른 시일 안에 보행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 속도도 빠른 편이다.


경막외신경성형술은 20~30분이면 끝나지만 결코 간단한 시술이 아니다. 미세한 관을 시술 부위에 접근시킬 때 신경을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감염이나 재발 우려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숙련된 전문의로부터 시술을 받아야 한다.


최근에는 자연치유를 극대화하면서 비수술적 척추치료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투시경하 신경 유착박리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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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1. 3. 17:36

목 디스크 및 경추 질환 질병정보2012. 1. 3. 17:36

목 디스크란?


   허리 디스크와 같이 7개의 목뼈 마디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며 운동이 가능하게 해주는 일종의 물렁뼈입니다. 목 뼈 사이의 디스크가 퇴행성 변화로 후방을 싸고있는 인대가 약해지고 이 사이로 탈출되어 주로 팔로 가는 신경을 누르는 상태(경추 추간판 탈출증)를 흔히 ‘목 디스크’라 부르는데 이는 정확한 병명은 아닙니다.


목 디스크의 증상은?


   목 뒤에 있는 신경을 누르게 되면 이 신경은 주로 팔로 가는 신경들이 많으므로 뒷목, 어깨의 통증, 팔의 통증 및 저린 증상, 감각 이상, 근력약화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의 치료는?


   목 디스크의 치료로는 허리 디스크와 같이 초기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신경차단술등의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를 합니다. 호전이 되지 않거나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수술적인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 마비증상이 있으면 수술을 늦추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 디스크의 수술적 치료


내시경을 사용한 전방 추간판 제거술

   연성디스크(뼈의 퇴행성 변화가 없이 디스크만 탈출한 경우)에 국소마취로 가능합니다. 


경추 후방 감압술

   신경의 외측을 주로 누르는 경우 허리와 같이 목 뒤에서 신경을 감압할 수 있으나 목은 신경을 견인할 수 없어 허리 보다는 덜 사용됩니다. 


전방 추간판 제거술 및 유합술

   가장 많이 하는 수술로 목 앞에서 3-4cm의 피부 절게 후 디스크를 제거하고 뼈 이식을 하여 그마디를 고정하는 수술입니다.  


인공디스크 수술

   최근 개발되어 디스크를 제거 후 움직임을 유지시켜 주는 수술로 최근 많이 시행됩니다.


경추 퇴행성 척수증


- ‘척수증’이란 목뒤에 뇌에서 내려오는 척수가 압박을 받아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을 말합니다. 

- 압박을 일으키는 원인은 퇴행성 변화에 의해 자라난 뼈, 인대 조직입니다.

- 팔로 가는 신경을 눌러 주로 팔의 운동, 감각장애만을 유합하는 목 디스크와는 다르게 상지의 근력약화는 물론 보행 장해, 배뇨, 배변의 장애, 손놀림이 부자연스러워지고, 물건을 잘 떨어뜨리고, 옷단추 채우기가 힘들고, 걸을 때 다리를 끌거나 휘청거리고 잘 넘어져 중풍으로 오진하기가 쉽습니다. 

- 척수증은 일단 증상이 생기면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치료는 초기에 침상 안정이나 경추 보조기 치료를 시행하지만 이에 반응이 없을 경우 목의 앞쪽 혹은 뒤쪽에서 신경을 누르는 조직을 열어주는 수술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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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