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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에 해당되는 글 3

  1. 2019.07.16 공복에 먹어도 좋은음식
  2. 2018.09.17 통풍의 예방
  3. 2012.02.20 메밀의 효능
2019. 7. 16. 09:21

공복에 먹어도 좋은음식 건강음식2019. 7. 16. 09:21


이른 아침이나 늦은 새벽 밀려오는 공복의 배고픔은 참기힘들다.
음식을 집었다가도 괜히 속이 부대낄까 내려놓는 경우도 많다.
실제 빈속에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도 많다.

텅텅 빈 배가 신호를 보낼 때, 뭘 먹어야 할지 고민된다면 다음 음식들을 눈여겨보자.
자극적이지 않고 소화도 잘되며 영양가까지 풍부한, 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을 소개한다.

오트밀

오트밀을 공복에 먹으면 위에 보호막을 형성해 산 성분으로부터 위장 내벽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준다.

곡물 빵 (효모가 들어가지 않은)

곡물 빵에는 탄수화물 등 우리 목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
곡물 빵은 이른 아침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있다.

계란

계란은 대표적인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이다.
계란을 아침으로 먹으면 하루 동안 우리가 섭취하는 칼로리를 눈에 띄게 줄여 줘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감자

감자에 들어 있는 녹말 성분은 위를 보호해준다.
아침 공복에 감자를 생으로 갈아 마시면 위궤양 예방이나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밀

메밀에는 소화 기관을 부드럽게 깨우는 성분이 들어 있어 공복에 먹기 좋다.
단백질, 철 비타민도 풍부하다.
소화 기관이 약한 사람이라면 공복에 메밀가루를 다른 음식과 섞어 먹으면 속을 편안하게 만들 수 있다.

밀 배아 가루

밀 배아 가루는 밀의 눈 부분과 속 껍질을 가공해 만든다.
공복에 먹으면 소화 기관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E와 엽산, 무기질, 효소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변비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견과류

아침 공복에 견과류를 먹으면 소화 기능을 증진하고, 위의 pH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한다.
몸에 좋은 지방산도 풍부하다.

수박

공복에 수박은 훌륭한 수분 보충원이다.
수박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많아 눈 건강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과일이다.
기억력을 높여주고 혈압과 신진대사를 적절히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는 아침 공복 상태에서 먹었을 때 이런 효과가 배가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당근

당근은 감자와 더불어 공복에 생으로 갈아 마셔도 좋은 채소다.
베타카로틴, 섬유질, 각종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압 조절에도 좋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먹는 꿀은 우리 몸 구석구석을 깨우는 역할을 한다.
뇌 활동을 활성화하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호르몬인 세라토닌 분비를 촉진해 몸과 마음을 모두 '업' 시켜준다.

양배추

양배추는 위장 점막 강화에 큰 도움을 준다.
위염, 위궤양, 장염, 대장질환 환자들에게 특히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섬유질도 많아 공복감을 빠르게 해소해준다.
즙으로 갈아 마시거나 다른 야채, 과일들과 함께 먹으면 쉽게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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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8. 9. 17. 13:05

통풍의 예방 건강생활2018. 9. 17. 13:05

통풍이라는 질병은 몸 안에 요산 수치가 상승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통풍초기 증상은 주로 통증을 유발하며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이를 초기에 바로 잡아야 큰 질병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통풍 식이요법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음식들인데요.
일상생활에서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음식을 먹고 오래도록 건강을 유지합시다.

통풍의 초기증상

별다른 자극이나 외부 타격이 없었음에도 귀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맞은 것과 같은 외향을 띕니다.
이는 통풍초기증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사람에 따라서 간혹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나흘에서 일주일정도면 증상이 개선된다고는 하지만 병원에서 검진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관절이 붓는 증상은 통풍이 발생하면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절이 빨갛게 부어오르며 참기가 힘들 정도로 통증이 나타나는 통풍초기 증상입니다.
주로 발꿈치나 팔꿈치 등 관절과 관절마디가 이어진 곳에서 이러한 증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통증과 함께 관절이 부어오른다면 병원에서 정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통풍에 걸리게 되면 다양한 부위에서 통증이 나타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극심하면서 빈번하게 통증을 느낄 수 있는 부위가 바로 엄지발가락입니다.
엄지발가락에 통증이 느껴지고 부어오른다면 이는 통풍초기증상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데요.
별다른 자극 없이도 굉장히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며 이러한 증상은 몇 년에 한번씩 나타나거나 혹은 몇 달 간격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통풍 치료를 위한 일반적 원칙

비만은 통풍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 되므로, 체중이 많이 나가면 체중 조절을 해서 정상 체중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갑자기 체중을 감소시키는 경우에는 오히려 요산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서서히 줄이도록해야 합니다.
요산의 배설을 위해 수분을 충분히 (하루에 2ℓ정도) 섭취하도록 합니다.
술은 요산의 배설을 방지하고, 통풍 발작을 촉진시킬 수 있으므로 금지해야 합니다.
또한 되도록 이뇨제, 신경안정제의 사용을 피하도록 합니다.
너무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
모든 영양소는 골고루 섭취하되 너무 과다한 지방 섭취와 단백질 섭취는 제한합니다.
또한 퓨린이 많은 음식(순대, 곱창, 새우, 멸치, 숙주, 조개구이, 고등어, 표고버섯, 오징어, 시금치 등)은 제한하도록 합니다.

통풍예방에 좋은 음식
초란

단백질은 물론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달걀 중에서도 초란은 통풍에 좋은 영양요소들이 들어있는 음식입니다.
꾸준히 챙겨서 먹으면 몸 안의 요산수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칼슘의 함량 또한 높기 때문에 골다공증이나 뼈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메밀

통풍 초기증상을 바로잡는 데에 좋은 음식이 바로 메밀인데요.
메밀 안에는 프라보노이드라고 불리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신진대사가 원활히 작용하도록 만드는 역할을 하며 더불어 몸 안에 쌓인 요산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작용은 통풍 식이요법으로 매우 효과적인데요.
요산수치를 낮춰줌으로써 관절이 요산에 의해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만들어주고 통풍과 관련한 증상들을 줄여줍니다.

대두

통풍에 걸리기 좋은 조건으로 비만이 있습니다.
남보다 비만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남들에 비해 통풍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해야 할 것입니다.
통풍 초기증상을 바로잡는데에 대두도 좋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대두 안에 들어있는 가르시니아 성분이 비만을 예방하고 더불어 통풍 식이요법으로 통풍의 증상까지 완화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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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2. 2. 20. 08:05

메밀의 효능 건강음식2012. 2. 20. 08:05

메밀은 각지에서 재배한다. 높이는 60∼90cm이고 줄기 속은 비어 있다. 뿌리는 천근성이나 원뿌리는 90∼120cm에 달하여 가뭄에 강하다. 잎은 원줄기 아래쪽 1∼3마디는 마주나지만 그 위의 마디에서는 어긋난다. 

꽃은 백색이고 7∼10월에 무한꽃차례로 무리지어 피며 꽃에는 꿀이 많아 벌꿀의 밀원이 되고 타가수정을 주로 한다. 열매는 성숙하면 갈색 또는 암갈색을 띠며 모양은 세모진다. 

메밀은 건조한 땅에서도 싹이 잘 트고 생육기간이 60∼100일로 짧으며 불량환경에 적응하는 힘이 특히 강하다. 서늘하고 알맞게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 자라는데, 생육 초기에는 온화하고, 개화 성숙기에는 고온이 아니며 비가 적은 조건이 좋다. 그러나 생육기간이 짧고 기후에 대한 적응력이 강하므로 북위 70 °까지 중점토를 제외한 어디에서나 재배할 수 있어 그 재배 범위가 매우 넓다. 

종자의 열매는 메밀쌀을 만들어 밥을 지어 먹기도 하는데, 녹말작물이면서도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B1 ·B2, 니코틴산 등을 함유하여 영양가와 밥맛이 좋다. 가루는 메밀묵이나 면을 만드는 원료가 되어 한국에서는 옛날부터 메밀묵과 냉면을 즐겨 먹었다. 섬유소 함량이 높고 루틴(rutin)이 들어 있어서 구충제나 혈압강하제로 쓰이는데, 이 루틴을 생산할 목적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변통이 잘 되어 변비를 없애고 고혈압에도 좋은 까닭은 모세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P의 한 가지인 루틴이라는 성분이 6mg%나 들어 있기 때문이다. 루틴은 고혈압 ㆍ 동맥경화 ㆍ 폐출혈 ㆍ 궤양성질환 ㆍ 동상 ㆍ 치질 ㆍ 감기치료 등에 효과가 있다. 
메밀 가루에는 배아가 섞여 있으므로 전분 분해 효소(아밀라제 ㆍ 밀타제) ㆍ 지질 분해 효소 ㆍ 단백질 분해 효소 ㆍ 산화 효소 등이 많아 가루를 오래두면 이들 효소가 작용해서 메밀가루의 특성이 없어진다. 
정신을 맑게 하고 기운을 보하여 식은땀이 나는 허약체칠을 강화시켜주는 장위에 적체가 있을 때, 건곽란(경련) [이질] ㆍ 종기 ㆍ 부스럼 등에 좋다. 
메밀은 찬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찬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안되거나 설사를 잘 하는 사람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피부 지방과 각질제거에 좋은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밀가루는 회분이 많으므로 소화효소로 변하기 힘들다. 그냥 사용하는 것보다는 무즙이나 과일 즙과 섞어야 피부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비위가 허하고 찬 사람에게는 쓰지 않는다. 메밀을 너무 많이 먹으면 현기증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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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