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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2.13 노년 황반변성
  2. 2013.04.05 황반변성
2019. 2. 13. 14:18

노년 황반변성 질병정보2019. 2. 13. 14:18

시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황반에 나이가 들면서 드루젠(drusen), 망막색소상피위축(retinal pigment epithelial atrophy), 맥락막신생혈관(choroidal neovascularization) 등 변화가 생겨 시력상실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선진국에서 60세 이상 성인의 비 가역적인 중심시력 상실을 초래하는 가장 흔한 원인이며 66세에서 74세 까지의 인구 중에서는 10%, 75세에서 85세 사이는 약 30%의 유병률을 보이는 드물지 않은 질환이며, 약 40%에서 양측성으로 나타난다.
임상적으로 2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하나는 건성 황반변성(dry, atrophic, non-exudative type) 이고 다른 하나는 습성 황반변성(wet, neovascular, exudative type) 이다.
심각한 시력상실은 대개 습성 황반변성에서 나타나지만 이 질환으로 인한 실명의 20%는 건성 황반변성에 의해서도 나타난다.

건성 황반변성에서는 초기에 증상이 없거나 경한 시력저하에서 시작하여 점진적인 시력저하로 진행하지만 습성 황반변성에서는 갑작스럽고 심한 정도의 시력상실을 초래한다.
하지만 이 황반변성에서의 시력상실, 실명은 대개 빛도 못 볼 정도의 완전실명은 아니고 중심시력이 심각히 저하되고 상대적으로 주변부 망막을 통한 주변시력은 보존되어 있는 유형의 중심시력 상실이다.

시야의 중심부가 가려진 것처럼 어둡고 보이지 않는 현상 노년기 황반변성에서 생기는 중심암점의 예이다.
곧은 선이 비뚤어지거나 휘어져 보이거나 편평한 평면이 마치 물결치듯 굴곡이 져 보이는 현상인 변형시는 중심부 망막 즉, 황반의 구조적 이상에 의해 생긴다.
색깔 인식에 대한 감각이 둔해진다.
물체가 좀 파란 빛으로 보인다든지 황색빛으로 보인다는 식으로 호소할 수 있다.

건성(비삼출성)의 경우는 망막에 드루젠이나 망막색소상피의 위축과 같은 병변이 생긴 경우를 말하며, 90% 가까이를 차지한다.
황반에 있는 시세포가 서서히 위축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시력이 차차 떨어지며, 습성 형태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 경과 관찰을 해야 한다.

습성(삼출성)의 경우는 망막 밑에 맥락막 신생혈관이 자라서, 이 신생혈관 자체 또는 혈관으로부터의 출혈, 삼출 등에 의해 심한 시력 손상이 발생하기 쉬우며, 발병후 수개월-수년 사이에 원반형 위축, 심한 출혈 등으로 실명을 초래할 수 있다.
이 형태는 진행속도가 매우 빨라서 수주안에 시력이 급속도로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

분명한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다.
알려져 있는 위험인자는 다음과 같다.

  • 연령 : 나이가 증가할수록 유병률이 증가한다.

  • 흡연 : 흡연자는 황반변성이 생길 위험이 비흡연자에 비해 2~4배이다.

  • 가족력: 연령관련황반변성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위험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4배나 높다.

  • 고혈압

  • 심혈관계 이상 : 고콜레스테롤혈증, 비만

  • 고 지방식 섭취

  • 산화스트레스

  • 태양빛 노출

초기황반변성이 있으면 황반변성 자가검진표(암슬러 그리드)를 받아 매일 아침 한쪽 눈씩 가리고 모눈종이에 안보이는 부분이나 찌그러져 보이는 부분이 없는지 살핀다.

건성 황반변성은 항산화제 복용이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습성 황반변성은 현재까지 완치를 시키는 치료법은 없다.
하지만, 최근까지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안구내 항체주사 (anti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antibody)이다.
안구내 항체주사는 Lucentis, Avastin등이 사용되고 있다.
이 외에 신생혈관의 종류, 위치등에 따라서 국소레이저 치료(laser photocoagulation), 광역학요법(photodynamic therapy) 등을 단독 치료하거나 혹은 안구내 항체주사와 병용하기도 한다.

흡연자라면 반드시 금연해야한다.
초기 황반변성이 있는 경우 눈에 좋은 비타민제, 자외선 차단, 식생활 개선 (등푸른 생선, 녹황색 야채)등이 진행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쪽에 후기 황반변성이 있는 경우는 반드시 반대쪽에 대한 검진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자가검진표를 이용한 자가검진을 실시하여 습성황반변성을 일찍 발견하여야 시력을 보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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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건강텔링
2013. 4. 5. 11:21

황반변성 질병정보2013. 4. 5. 11:21

눈의 안쪽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을 황반이라고 하는데, 시세포의 대부분이 이곳에 모여 있고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도 황반의 중심이므로 시력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시력이란 대상의 존재와 형태를 인식하는 능력을 말하는데, 물체의 상이 황반의 중심와에 맺어질 때 가장 예민하고 (중심시력), 망막 주변으로 갈수록 저하됩니다(주변시력). 우리가 책을 보거나 어떤 물체를 볼 때는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부를 통해서 보게 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중심시력을 시력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황반이 노화, 유전적인 요인, 독성, 염증 등에 의해 기능이 떨어지면서 시력이 감소되고, 심할 경우 시력을 완전히 잃기도 하는 질환이 바로 연령관련 황반변성입니다.
겉에서부터 공막, 맥락막, 망막의 순서로 존재하는 안구의 외부를 이루는 구조 중 가운데 막을 맥락막이라고 합니다. 맥락막이라 불리는 혈관층은 망막층에 영양물질을 공급하고 망막세포에서 나오는 대사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노화 등의 원인으로 인해 맥락막의 혈관이 망막세포 부분까지 뚫고 나와 비정상적으로 생성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의 비정상적인 혈관들을 맥락막 신생혈관이라고 합니다. 이 혈관은 비정상적인 혈관이기 때문에 매우 약하고 터지기 쉬워 삼출물과 혈액이 흘러나와 황반 부위에 손상을 입히게 됩니다.
황반변성은 크게 비삼출성(건성)과 삼출성(습성)으로 구분하게 되는데 비삼출성인 경우 망막 및 맥락막 위축이 나타나는 후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시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망막하에 드루젠이라는 노란 침착물이 보이는 단계입니다. 이에 반해, 망막하 출혈이나 망막하액, 색소상피박리 등이 나타나는 삼출성의 경우에는 이러한 병변의 위치가 황반 아래 또는 황반에 바로 연하여 있는 경우에는 초기부터 시력저하가 나타납니다. 이러한 삼출성 황반변성은 시력 예후가 매우 나빠서 황반변성은 65세 이상 인구에서 법적 실명의 빈도가 가장 높은 질환입니다. 비삼출성 황반변성은 전체 황반변성의 80-90%를 차지하고 있으며 심한 시력상실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삼출성 황반변성으로 진행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삼출성 황반변성의 경우 전체 황반변성의 10-20% 정도를 차지하지만, 만일 삼출성 황반변성을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두면, 시력이 빠르게 저하되어 많은 환자들이 진단 후 2년 내에 실명에 이르게 됩니다.

황반변성

황반변성의 원인은 명확하게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모세혈관 장애로 인한 저산소증으로 인해 망막과 맥락막에 비정상적인 혈관이 생기고, 이 혈관에서 누출된 혈액이나 액체가 원인이 되어 시력저하를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혈의 위험이 있는 비정상적인 혈관을 생성시키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나이(연령)를 들 수 있으며 이 외에 흡연, 튀긴 음식, 햄버거 등의 고지방, 고열량 식습관, 스트레스, 비만, 고혈압, 혈중 콜레스테롤, 심혈관계 질환, 유전 및 가족력 등의 요소들이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고도근시가 원인인 경우도 있는데 이를 근시성 황반변성이라 하며 50세 이하의 젊은 환자 중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를 특발성 황반변성이라고 합니다.

황반변성 초기에는 환자 스스로 뚜렷한 이상을 찾기 어려우나 컨디션이 좋지 못한 날에는 시력이 떨어지고 컨디션이 좋으면 시력이 다시 회복됩니다. 조금 진행하면 부엌이나 욕실의 타일, 건물 등의 선이 물결치듯 굽어 보이는 이상 시각을 경험하게 됩니다. 더 진행하면 사물의 중심이 까맣게 보이지 않아 글자의 공백이 생기거나 중심 부분이 지워진 듯 보이지 않게 됩니다. 특히 황반변성이 한쪽 눈에 먼저 발병한 경우에는 반대쪽 눈을 사용해 이상을 느끼지 못 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즉시 안과를 찾아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황반변성의 시야

황반변성의 자가진단 방법

먼저 시력 및 안압을 측정하여 시력감소의 정도를 확인한 후 세극등검사를 통해 전안부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 때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망막의 이상으로 인한 시력감소를 의심하고 망막을 자세히 보기 위해 산동 (동공을 약물로 확대시켜 눈 안을 구석까지 살필 수 있도록 하는 것)하여 안저검사를 실시합니다. 이 때 황반부 변성이 의심된다면 ‘형광안저조영검사’와 ’빛간섭단층촬영’, ‘인도시아닌그린혈관조영술’ 등으로 좀 더 세밀한 망막검사를 하게 됩니다. 습성 황반변성의 원인인 맥락막 신생혈관의 경우에는 비정상적인 혈관이므로, 형광안저조영검사에서 초기부터 형광 누출이 관찰됩니다.
비삼출성인 황반변성의 경우에는 황반변성의 진행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진 항산화 비타민제의 복용을 하고, 황반변성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고지혈증 등에 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흡연 및 자외선 또한 위험인자가 되므로 금연을 하고, 태양이 강한 날에 외출할 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반해, 삼출성은 시력보존을 위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변성이 일어난 부위의 경계를 명확히 알 수 있는 경우는 열레이저광응고술을 시행하며, 광역학치료, 항체주사, 유리체절제술 등을 시행하나 아직까지 완전한 치료법은 없고 이에 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황반변성의 치료에 대한 시도로 열레이저응고술을 시행하였으나 장기적인 시력저하 예방에는 효과가 있었지만, 레이저치료후 즉시 망막을 손상시켜 시력이 감소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 후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약물과 레이저를 함께 사용하는 광역학치료 (Photodynamic therapy, PDT)가 개발되어 신생혈관성 병변을 안정화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치료의 적응에 제한이 있고, 치료약이 비싸며 재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은 단점이 있었습니다.
최근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억제 항체들이 임상시험에서 습성 나이관련 황반변성 환자에서 시력의 유지 및 개선에 좋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 방법은 신생혈관 생성의 촉진 인자인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VEGF)를 억제하여 신생혈관의 생성 및 삼출물의 누출을 차단하는 것으로, 약제를 눈에 직접 주사하게 됩니다. 맥락막 신행혈관의 타입에 따른 제한이 없고 기존치료와는 달리, 일부에서는 시력 개선 효과도 있었으나, 이 주사 약제들도 비교적 비용이 많이 들고 반복 주사가 필요하며 감염, 안압 상승 등의 부작용이 드물지만 가능합니다. 또한 일부에서는 주사에도 불구하고 신생 혈관이 진행하여 시력이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황반변성은 조기 진단과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약물 투여나 광역학치료, 유리체강내 주사, 수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가 진행됩니다. 일찍 발견할수록 망막세포 손상이 적어 치료효과도 그만큼 좋으며, 이미 망막 신경 손상이 많이 진행한 경우에는 치료하여도 시력호전을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황반변성으로 진단받은 환자들 가운데 상당수는 나이에 따른 노안으로 여겨, 병원을 찾지 않고 방치하다가 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이후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가까운 곳의 작은 글자를 보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노안에 속하며, 돋보기 등의 안경착용으로 충분히 교정 가능합니다. 그러나 황반변성의 경우에는, 기존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가까운 곳뿐만 아니라, 먼 곳을 보는 것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특히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거나, 직선이 휘어보이고 중심이 잘 보이지 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이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이전에는 레이저나 비쥬다인을 이용한 광역학치료 등이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는 시력을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떨어진 시력을 회복시킬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루센티스는 미국 FDA에서 안구내 사용에 대해 허가를 받은 약제로 임상시험 결과, 치료 받은 환자의 약 30-40%에서 시력회복 효과와 95%에서 시력유지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특히, 저명한 저널인 ‘사이언스(The Science)지’에 ‘2006년 10대 혁신적 연구’로 꼽혔으며, 현재 실명 위기에 놓여있는 습성 황반변성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반면 아비스틴은 루센티스와 성분이 비슷하나 똑 같은 물질은 아닙니다. 전이성 대장암에 사용되던 약제로 분자량이 더 크고, 면역글로불린 전체에 해당하여 면역 반응이 더 많고, 체내에서 제거되는 속도가 느려 전신부작용의 가능성이 루센티스 보다 많은 것으로 생각되지만, 어느 약이 더 우수한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 시행된 바가 없습니다.
황반변성은 건성(비삼출성)과 습성(삼출성)으로 나뉩니다. 이 중 실명을 유발하는 것은 대부분이 습성 황반변성으로, 발병 후 빠르면 수개월 안에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건성 황반변성일 경우에는 시력저하의 위험성은 높지 않으나 습성 황반변성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과적 검사가 필요합니다.
노인성 황반변성의 정식 명칭은 연령관련 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입니다. 주로 노화로 인해 생기는 질환이므로, 노인분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드물게 젊은이들에게서도 발생합니다. 주로 고도근시인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병적 근시가 원인인 경우에는 근시성 황반변성이라고 합니다. 그 밖에 유전적 요인, 자외선 등 기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하게 되며, 발생원인이 불분명한 경우는 특발성 황반변성이라고 합니다.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히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함께 작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발생빈도가 높으며 고혈압 및 심혈관계 질환, 고지혈증이 위험인자의 하나로 알려져 있고, 흡연이 황반변성을 2배에서 5배 정도 증가시킵니다. 또한, 멜라닌 함유량의 차이에 따라 자외선 흡수량이 달라 인종간에 발생율이 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 개 이상의 큰 드루젠 (125um 이상), 중간 크기의 드루젠 (63-124um)이 많거나 황반을 침범하지 않은 지도형위축이 어느 한눈에 있는 경우, 또는 반대편 눈에 황반을 침범하는 지도형위축이나 맥락막신생혈관이 있는 경우에는 진행된 나이관련 황반변성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 위험군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큰 드루젠이나 지도형위축이 있거나 반대편 눈이 지도형위축이나 맥락막신생혈관으로 시력저하가 된 환자는 정기적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비만, 흡연, 고혈압 등의 조절가능한 인자를 줄이도록 애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흡연은 맥락막 순환에 손상을 주어 혈중 항산화인자를 떨어뜨리고, 맥락막 혈관수축을 야기하여 저산화 손상을 야기하므로, 황반변성의 위험성이 있는 환자는 반드시 금연하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황반색소 (lutein, zeaxanthin)는 노화에 의한 손상을 감소시켜 망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므로, 야채와 과일을 통해 충분히 섭취하거나, 상용화된 비타민제를 복용함으로써 황반변성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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