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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에 해당되는 글 3

  1. 2019.01.07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낮추는 식품
  2. 2018.11.14 콜레스테롤 관리
  3. 2018.10.10 콜레스테롤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은 나쁘다고 알려져 있지만 우리 몸에서 일부 호르몬과 비타민D를 생산하는 것을 돕기도 한다.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과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로 나뉘며 콜레스테롤과 함께 혈액 속 지방에는 중성지방이 있다.

이중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중성지방은 당뇨와 비만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HDL은 우리 몸에 좋은 역할을 한다.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음식들을 살펴보자.

사과

중간 크기의 사과 한 개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수용성 섬유질이 4g 정도 있는데, 이는 하루 권장량의 17%에 해당한다.

딸기

딸기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는 수용성 섬유질인 펙틴이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딸기를 먹으면 심장 건강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보카도

올리브유처럼 아보카도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불포화지방이 풍부하다.
크림 같은 녹색 과일에 있는 단순불포화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려준다.

견과류

2010년 견과류 소비에 관한 25개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 줌 정도 샐러드에 뿌리면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리와 보리

둘 다 섬유질이 풍부하다.
수용성 섬유질은 내장에서 흡수하는 콜레스테롤의 양을 줄여주므로 전체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각종 콩들은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여 배부르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2008년 연구에서 하루에 콩 반 컵을 24주 먹었더니 콜레스테롤이 8% 낮아졌다고 한다.
일주일에 한 컵 반이나 두 컵 정도 먹도록 한다.

생선

생선을 먹으면 첫째 나쁜 콜레스테롤을 늘리는 포화 지방산이 있는 고기를 덜 먹을 수 있게 되고, 둘째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 참치 등은 중성지방을 낮춰준다.

레드와인

적당히만 마시면 술은 건강에 좋다.
그 이유는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리기 때문이다.
레드와인이 더욱 좋은데,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항산화물질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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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8. 11. 14. 09:38

콜레스테롤 관리 건강생활2018. 11. 14. 09:38

콜레스테롤은 지방의 일종으로 인체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는 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구성 성분입니다.
콜레스테롤은 다섯 종류로 나뉘는데 이중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HDL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이 중요하게 다뤄집니다.(HDL은 높을수록, LDL은 낮을수록 좋습니다.) 콜레스테롤은 혈액을 돌면서 필요한 곳에 쓰이거나, 담즙의 원료로 이용되어, 장으로 배출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이유로 조절능력이 떨어지거나, 동물성 지방이나 지방이 많은 가공식품을 과량 섭취할 경우, 콜레스테롤이 여러 기관(특히 혈관)에 축적되어 건강에 해롭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인체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로서 체내에서 일정량 합성되지만, 많으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으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거나 협심증, 심근경색증(허혈성 심장병이라고도 한다) 등의 심장질환과 뇌졸중, 고혈압 등의 뇌혈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이런 질병들은 최근 발생하는 주요 사망원인이기도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이러한 질병에 대한 이해와 예방, 조기 진료가 필요합니다.

고 콜레스테롤 혈증은 유전적 요인, 식사나 약제, 갑상선 기능 저하증, 신증후군 등의 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음식으로부터의 콜레스테롤 섭취는 많은 반면 신체 소비량은 감소하게 되면 LDL 농도가 높아져 혈액 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집니다.
흡연, 커피, 술 등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동물성 지방, 난황, 생선 알, 뱅어포 등)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방을 섭취할 경우 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육류, 버터, 마가린, 쇼트닝, 팜유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배출에 도움이 되는 현미, 통밀, 보리 등과 콩, 채소, 과일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은 콜레스테롤 조절에 많은 도움이 되며, 담배나 과식은 해로울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품으로 섭취한 콜레스테롤은 소장에서 흡수되어야 체내에서 쓰일 수 있습니다.
키토산, 키토올리고당, 식물스테롤 등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은 소장에서 흡수되기 어렵도록 콜레스테롤과 결합하거나, 콜레스테롤과 구조가 유사하여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흡수되지 못한 콜레스테롤은 변으로 배출되므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과량의 콜레스테롤이 배출되는 방법은, 간에서 담즙산의 원료로 이용되어, 소장으로 분비되는 것입니다.
소장에서 지방의 소화를 도와주는 담즙산은, 대부분 다시 흡수되는데, 이 때 재흡수를 방해하여, 배설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출된 만큼의 담즙산을 만들기 위해,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이용하므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혈액 중의 LDL의 비율이 높으면 혈관손상의 위험이 높고 HDL의 비율이 높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감마리놀렌산/레시틴/대두단백 등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은 지단백(HDL, LDL 등)이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과정 중 여러 효소를 조절하여 혈중 HDL의 수치를 높이거나 LDL의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사탕수수왁스알코올 적포도발효농축액 귀리식이섬유
스피루리나 대나무잎추출물 대두식이섬유
식물스타놀에스테르 알로에복합추출물 옥수수겨식이섬유
아마인 알로에추출물 이눌린/치커리 추출물
보이차추출물 녹차추출물 차전자피식이섬유
홍국쌀 감마리놀렌산 함유 유지 키토산/키토올리고당
보리베타글루칸추출물 레시틴 홍국
창녕양파추출액 식물스테롤/식물스테롤에스테르 대두단백
클로렐라 구아검/구아검가수분해물 마늘
씨폴리놀 감태주정추출물 글루코만난(곤약,곤약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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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8. 10. 10. 12:51

콜레스테롤 건강생활2018. 10. 10. 12:51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성인병에 시달리고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성인병의 주요 원인중 하나로 여김과 동시에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지방의 일종이며 성호르몬과 담즙산 합성 및 세포막의 주요 구성성분으로 우리의 생명을 유지시키는데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입니다.
이처럼 중요한 기능을 가진 반면 지나치게 많을 경우 심장병이나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콜레스테롤 자체는 혈액에 녹지 않아 지질단백질 상태로 체내에서 이동하게 되는데 지질단백질은 크게 LDL(low density lipoprotein;저밀도 지단백)과 HDL (high density lipoprotein;고밀도 지단백) 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LDL은 주로 콜레스테롤을 간에서 다른 조직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므로 동맥경화나 허혈성 심장질환의 원인이 되며, 반대로 HDL은 콜레스테롤을 다른 조직에서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LDL을 나쁜 콜레스테롤, HDL을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은 체내에서 완전히 분해되지 않고 대부분 담즙산의 형태로 배설됩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콜레스테롤의 대부분은 간에서 합성되며 음식으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은 전체의 약 15%에 불과합니다.
또한 음식으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의 양에 따라 간이 콜레스테롤 합성량을 조절하고 있으므로 유전적 원인이나 대사성 질환 등으로 콜레스테롤 제어능력이 부족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의 섭취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육류의 섭취를 기피하는 것 보다 균형잡힌 식생활, 적당한 운동 그리고 금연 등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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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