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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55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1743명이며, 이 중 1만7360명(79.84%)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37명(치명률 1.59%)이다.

현재 4073명이 격리 중이고, 위중·중증 환자는 169명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41명이며, 지역별로 경기 47명, 서울 46명, 충남 12명, 대전 11명, 인천, 광주 각 5명, 울산 4명, 충북, 경북 각 2명, 부산, 대구, 강원, 전북, 전남, 경남, 제주 각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은 총 14명이다.

이 중 4명은 검역에서 발견됐고, 그 밖에 지역별로 경기 3명, 서울 2명, 강원, 충북, 전남, 경북, 제주 각 1명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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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20. 6. 3. 11:10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 49명 건강뉴스2020. 6. 3. 11:10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9명 증가한 1만1,59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자는 지난달 29일(58명) 이후 닷새 만에 가장 많은 49명을 기록했다.

사흘 연속 증가세다.

해외유입이 3명, 국내발생은 46명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서울과 인천이 각각 17명, 경기가 11명으로 수도권에서만 45명이 늘었고 대구에서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격리해제(완치)는 21명 증가한 1만467명, 격리중 환자는 27명 증가한 850명이다.

사망자도 1명 늘어 27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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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20. 4. 9. 11:07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39명 건강뉴스2020. 4. 9. 11:07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9명 증가한 1만42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0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8일 연속 두자릿수로 지난 2월 20일 이후 49일 만에 30명대로 줄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 관련은 23명으로 전체의 59%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서울이 12명, 경기와 검역이 각각 10명, 대구 4명, 경남 2명, 충남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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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질병관리본부는 12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만성콩팥병(만성신장질환)의 예방을 위한 9대 생활수칙을 제시했다.

신장은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내 소변으로 배출시키고 혈압을 조정하는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질병관리본부는 대한신장학회 및 대한소아신장학회와 함께 콩팥 건강을 해치지 않는 올바른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만성콩팥병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개발해 안내하고 있다.

만성콩팥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수칙

▲음식을 싱겁게 먹고 단백질 섭취는 가급적 줄일 것

▲칼륨이 많은 과일과 채소의 지나친 섭취를 피할 것

▲콩팥의 상태에 따라 수분을 적절히 섭취할 것

▲담배는 끊고 술은 하루에 한 두잔 이하로 줄일 것

▲적정 체중을 유지할 것

▲ 주 3일 이상 30분에서 1시간 정도 운동할 것

▲고혈압과 당뇨병을 꾸준히 치료할 것

▲정기적으로 소변 단백뇨와 혈액 크레아티닌 검사를 할 것

▲꼭 필요한 약을 콩팥 기능에 맞게 복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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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20. 2. 24. 13:12

감염병 위기 단계 건강뉴스2020. 2. 24. 13:12


감염병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나뉜다.
이러한 구분에 따라 정부의 주요 대응 활동도 달라진다.

해외에서 신종감염병이 발생해 유행하거나 국내에 원인 불명 혹은 재출현 감염병이 나타나면 '관심' 위기경보가 울린다.
이때 질병관리본부는 대책반을 운영, 위기징후를 모니터링하면서 필요 시 현장 방역 조치와 인프라를 가동한다.

해외 신종감염병이 국내로 유입되거나 국내 원인불명·재출현 감염병이 제한적으로 전파되면 '주의' 단계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설치된다.
유관기관은 협조체계를 가동하고, 현장 방역 조치와 인프라 가동, 모니터링 및 감시 시스템도 강화된다.

국내로 들어온 해외 신종감염병이 제한적으로 전파되거나, 국내 원인불명·재출현 감염병이 지역 사회로 전파될 때는 '경계' 단계가 된다.
이때는 중앙방역대책본부 운영과 함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설치된다.
필요 시 총리 주재 하에 범정부 회의가 개최되고, 행정안전부는 범정부 진원본부 운영을 검토하며 유관기관 협조체계도 강화한다.

마지막 '심각' 단계에 이른다는 것은 해외 신종감염병이 국내에서 지역사회 전파 및 전국 확산을 일으키거나 국내 원인불명·재출현 감염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됐다는 의미다.
이때는 범정부적으로 총력 대응을 하고, 필요 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게 된다.

이번처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되면, 총리 주재 하에 범정부 회의가 이뤄지던 방식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대규모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에 관한 사항을 총괄하고 조정하게 된다.
또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발생 지자체에서 전국 지자체로 확산돼 지역 내 재난 상황을 총괄하고 사고수습 체계 등을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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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질병관리본부는 A형간염 감염 시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A형간염 고위험군은 1970~1999년 사이에 태어난 20~40대 중 항체 형성율이 낮은 약 23만 명을 의미하는데, 이 중 과거에 예방접종을 완료했거나 항체가 형성돼 있는 사람을 제외한 7만8000여 명이 이번 접종 대상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 질환으로 진료 받은 이력이 있는 사람은 접종 대상자에 해당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개인별 알림 문자와 안내문을 발송 받게 된다.
안내받은 대상자는 13일부터 보건소 또는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 대상자 여부를 확인한 후 항체검사 또는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단, 1980년~1999년생은 낮은 항체보유율을 고려해 항체검사 없이 바로 접종하고, 항체보유율이 높은 1970년~1979년생은 2월 1일부터 항체 검사를 실시하고, 항체가 없음을 확인한 사람만 백신접종을 받게 된다.

2019년 집단발생 보고 총 44개 중 39개가 조개젓 섭취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A형간염 환자 발생이 크게 감소하고는 있지만, A형간염 예방 및 전파 차단을 위해 질병관리본부는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조개젓 섭취를 중단하고, 조개류는 익혀 먹는 등 A형간염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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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18일 10∼11월 가을철에는 진드기와 설치류 매개 감염병이 많이 증가하기 때문에 태풍 수해복구나 농작업을 할 때는 작업복을 입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은 전체 환자의 90% 정도가 가을철에 발생하고, 설치류 매개 감염병인 신증후군 출혈열과 렙토스피라증은 60% 이상 발생한다.

특히 태풍 피해지역에서는 렙토스피라증 환자가 발생할 위험이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최근에는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도 가을철에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902명,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172명, 렙토스피라증 78명, 신증후군출혈열 207명이 발생했다.
대부분 감염병 환자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지만 렙토스피라증 환자는 27.8% 증가했다.

진드기와 설치류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긴소매, 긴바지 등 노출을 최소화하는 복장을 착용해야 한다.

야외에서는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 후 햇볕에 말려야 한다.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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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인플루엔자가 지난 겨울 유행하다 금년들어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최근 3월 들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소폭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과 가정 등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의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초기에 진료를 받도록 당부하고, 영유아를 비롯한 학생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을 경우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증상발생일로부터 5일이 경과하고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하고, 노인요양시설 등 고위험군이 집단 생활하는 시설에서는 직원 및 입소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입소자의 인플루엔자 증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방문객의 방문을 제한하며, 증상자는 별도로 분리하여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하였다.

<개인위생수칙>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등

◇ 기침예절 실천

-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 실천

- 호흡기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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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