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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에 해당되는 글 6

  1. 2020.09.01 몸속에 결석이 생기는 이유
  2. 2020.07.21 비타민D 많은 음식
  3. 2019.09.25 뼈 건강에 좋은 식품
  4. 2019.02.27 루테인
  5. 2018.12.10 눈에 좋은 영양소, 음식
  6. 2016.11.25 두뇌에 좋은 식품
2020. 9. 1. 10:51

몸속에 결석이 생기는 이유 질병정보2020. 9. 1. 10:51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고, 노폐물이 뭉치면 몸 안에 돌처럼 딱딱한 '결석'이 생긴다.

결석은 특히 콩팥·요관·방광·요도 등 요로계에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지만, 다른 장기에 생기기도 한다.

담낭(쓸개)에 결석이 생기면 '담석증'이다.

여름철 탈수도 결석을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지만, 식습관과도 관련이 깊다.

결석을 일으키는 물질인 '수산', '요산', '칼슘' 등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결석이 생기기 쉽다.

시금치·견과류·육류·초콜릿 등에는 수산이 많이 들었다.

여름철 더위를 쫓기 위해 마시는 시원한 맥주도 결석이 생기는 것을 돕는다.

맥주 속 '퓨린'이라는 물질이 몸속에서 분해돼 요산을 만들기 때문이다.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짠 음식도 몸속에 칼슘을 많아지게 해 결석을 유발한다.

몸속에 결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분 섭취'다.

몸속 수분이 적으면 소변량이 줄어 소변이 농축되고 노폐물이 뭉치기 쉬워진다.

하루 2L 이상 물을 마시고, 땀을 많이 흘린 후에는 물 한 컵을 마셔 즉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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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20. 7. 21. 21:52

비타민D 많은 음식 건강음식2020. 7. 21. 21:52

비타민D 대사 뿐 아니라 칼슘의 흡수도 떨어져 저칼슘혈증이나 갑상선기능부전증, 뼈 건강에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흐린 날이 오래 지속되거나 평소 외출이 드문 사람은 음식 등으로 비타민D를 보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D는 연어, 다랑어, 정어리 등의 생선이나 우유, 새우, 달걀노른자, 소의 간, 표고버섯, 시금치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최근 70세 이상 노인은 비타민D를 하루 800IU(국제단위) 이상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성인의 하루 비타민D 권장량(600IU 이상)보다 오히려 많은 양의 섭취가 노인들에게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유 한잔(220㎖)에는 약 100IU, 달걀노른자 1개엔 40IU, 참치 한 캔에는 150IU, 연어 100g에는 450IU, 버섯 100g에는 400IU의 비타민D가 들어 있다.

 

비타민D가 함유된 종합 비타민제를 먹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그러나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지나친 섭취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비타민D 과잉 섭취 시 혈중 칼슘 농도가 올라가 고칼슘혈증, 신장 및 소화기 장애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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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9. 25. 09:40

뼈 건강에 좋은 식품 건강음식2019. 9. 25. 09:40


시금치

비타민 K는 뼈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K를 충분히 섭취하면 고관절 골절을 줄이고 골밀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금치에는 이런 비타민 K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요리한 시금치 반 컵 분량에는 하루 비타민K 권장량의 500%가 들어있다.
시금치는 칼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마그네슘, 비타민 C와 식물성 생리활성 영양소인 파이토뉴트리언트도 들어있다.

자몽

콜라겐은 각종 미네랄을 저장하는 골 기질(뼈 바탕질)의 90%를 차지한다.
이런 건강에 좋은 콜라겐이 형성되려면 비타민 C가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 신체는 비타민 C를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식품을 통해 비타민 C를 얻어야 한다.

중간 크기의 적색 자몽은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120%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흰색이 아닌 적색 자몽은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을 포함하고 있으며 훨씬 맛이 단 특징이 있다.

정어리

정어리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골 소실을 늦춘다.
정어리에는 뼈를 형성하는 비타민 D와 함께 칼슘도 놀랄 정도로 많이 들어있다.
또한 정어리는 뼈의 구조를 강화시키는 미네랄인 인도 많이 함유돼 있다.

견과류

견과류는 작지만 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아몬드에는 뼈를 강화하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아몬드는 또한 견과류 중 유일하게 칼슘도 제공한다.
피스타치오에는 마그네슘뿐만 아니라 칼륨과 비타민 B6가 들어 있다.

여러 연구 결과, 칼륨은 뼈 미네랄 밀도를 강화시키며 B6는 뼈 약화와 관련이 있는 화합물인 호모시스테인의 농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견과류는 심장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을 갖고 있어 장수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

말린 자두

연구에 따르면, 말린 자두는 골(뼈) 소실을 역전시키며 골밀도를 증가시켜 골절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두에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며 그중에서도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러한 항산화제가 뼈를 보호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자두에는 비타민 K도 많이 들어 있는데 이는 칼슘 균형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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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9. 2. 27. 09:21

루테인 건강음식2019. 2. 27. 09:21

루테인은 카로티노이드중에서도 잔토필(xanthophylls)의 한 종류로서 눈의 황반과 수정체 그리고 뇌, 피부, 심장, 척추조직에 집중되어 있는 성분으로 눈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강한 자외선, 특히 블루라이트라고 알려진 청색광을 흡수하여 눈을 보호하고 활성 산소를 산화시킨다.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음식을 통해서 섭취해야한다.

케일, 시금치, 브로콜리 및 녹색 잎식물, 계란 노른자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인 식사에서 계란이나 루테인이 함유된 채소를 많이 먹는다면 따로 신경써서 먹을 필요는 없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건강식품을 통해서라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루테인은 약 25세 부터 줄어들기 시작하는데 흡연자의 경우에는 비흡연자에 비해서 2배 이상의 속도로 급격하게 줄어든다.
특히 노년기에는 루테인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신경써서 섭취해야 한다.
다만 당연하게도 루테인을 먹는다고 나빠진 시력이 돌아오는건 아니다.

외국에선 일주일에 30mg을 초과하지 마라고 하는 소리가 있는데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는 하루 20mg으로 제한하고 있다.

루테인에 포함된 카로티노이드 성분을 장기간 고용량 복용할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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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8. 12. 10. 11:30

눈에 좋은 영양소, 음식 건강음식2018. 12. 10. 11:30

눈의 피로 덜어주는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이미 여러 연구에서 통해 눈에 좋은 음식이라고 입증된 바 있다.
특히 65세 이상의 노인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퇴행성 망막질환을 예방하고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블루베리에는 활성산소의발생을 억제해 항산화, 함염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 비타민A 그리고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루테인이 풍부한 시금치

시금치, 브로콜리와 같은 초록색을 띠는 채소는 루테인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망막 중심에 있는 황반은 물체의색을 구별하고 형태를 알아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루테인이 바로 ‘황반’의 구성 성분이다.
눈의 루테인은 60세가 되면 절반 이하로 감소한다.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황반 색소의 밀도를 유지시켜주기위해 루테인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루테인은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영양제나 식품으로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눈의 비타민’ 당근

당근에는 눈의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A가 풍부하다.
비타민A는 눈의 막대세포에서 물체를 볼 수 있게 해주는 색소인 로돕신을 합성하는데 필요하며, 부족하면 ‘밤눈’이 어두운 야맹증뿐 아니라, 눈이 뻑뻑하고 피로하게되는 안구건조증이 초래될 수 있다.당근은 안구 표면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어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야맹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오메가-3 가득한 연어

연어는 안구건조증과 망막에 좋은 오메가-3가 풍부하다.물론 등 푸른 생선이나 정어리, 멸치 등의 생선류에도 오메가-3가 많지만, 연어는 조리를 하지 않은 상태로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열에 의해 파괴되는 성분을줄일 수 있다.
오메가-3는 눈꺼풀 가장자리 마이봄샘에서 분비되는 눈물의 기름층을 강화시켜 눈물이 말라버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고 트랜스지방을 피하는 것이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슈퍼 푸드’ 달걀노른자

달걀노른자에는 눈 속의 지질 과산화(노화 진행의 일부분)를 억제하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풍부하다.
이 외에도 단백질, 지방까지 풍부해 슈퍼 푸드로 불리기도 한다.그렇지만 달걀노른자에 들어있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은열에 약하기 때문에, 눈을 위해 섭취한다면 최대한 날것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눈을 밝게 틔우는 씨앗’ 결명자

쌀쌀한 겨울 날씨, 결명자를 끓여 차로 마시면 몸도 따뜻해질 뿐 아니라 눈 건강에도 좋다.
눈에 필요한 비타민A,비타민C 그리고 카로틴 등과 같은 성분들이 풍부하다.
결명자라는 이름부터가 ‘눈을 밝게 틔우는 씨앗’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눈 피로 해소에 좋은 치즈

발효식품 치즈는 비타민A, 칼슘, 철분이 풍부한 음식이므로 눈의 피로가 쌓였을 때 섭취하면 좋다.
어린 아이들도좋아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물론 음식만으로 시력을 발달시키거나 근시를 억제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못한다.
하지만 루테인, 오메가-3, 비타민A 등의 필수영양분들이 부족하게 되었을 때 문제가 되기에 골고루 잘먹는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하다.또한 눈 건강을 해치는 술과 담배, 탄산음료와 아이스크림처럼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 화학보존제가 많이 첨가된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고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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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
2016. 11. 25. 14:28

두뇌에 좋은 식품 건강음식2016. 11. 25. 14:28

◆ 포도

신시내티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가벼운 인식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포도주스를 마시게 한 결과 학습능력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단기 기억력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의 동물실험에서도 포도 첨가물이 비슷한 효과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일주일에 블루베리나 포도를 3회 정도 먹는 것이 좋다.


◆ 고구마

이 식품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것으로 알려진 일본 오키나와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 중 하나다.

오키나와 사람들은 늙어서도 정신 건강이 매우 좋은 것으로 전해진다.

고구마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두뇌를 보호하는 산화방지제 기능을 한다.

'알츠하이머 저널'에 게재된 연구 논문에 따르면 베타카로틴 성분이 비타민C와 함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중간 사이즈의 고구마 1개에는 14밀리그램의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는데, 이는 하루 필요량의 2배에 해당한다.


◆ 아몬드

산화방어막의 필수 파트인 비타민E가 풍부하다.

네덜란드에서 55세 이상의 성인 5400명을 대상으로 10년 간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E를 섭취할 경우 알츠하이머병 및 다른 형태의 치매에 걸릴 가능성을 25% 낮춰주는 것으로 돼 있다.


◆ 시금치

엽산을 함유해 두뇌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다.

네덜란드에서 3년간 50세에서 70세 사이의 성인을 상대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엽산 첨가물을 섭취한 경우 기억력이 향상되고 사고력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엽산은 건강한 세포와 유전물질을 형성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블루베리

많은 종류의 베리는 산화방지제와 염증에 대항하는 화합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신시내티대학의 연구 결과, 블루베리는 특히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간호사들의 건강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를 섭취할 경우 인지능력의 저하를 평균 2년간 늦춰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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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