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26. 09:55
하루 9시간 수면, 심근경색·뇌졸중 위험 3배 건강뉴스2018. 11. 26. 09:55
하루 수면시간이 9시간 이상으로 너무 길어지면 5시간 이상~7시간 이하를 자는 사람보다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최대 3배까지 높아진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은 한국인 유전체 역학조사에 참여한 40∼69세 2천470명을 대상으로 2003년부터 2014년까지 2년 단위로 추적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심혈관질환 위험은 수면시간이 7시간 이상∼9시간 미만일 경우 1.86배, 9시간 이상 2.79배 높아졌고, 뇌혈관질환 역시 같은 조건에서 9시간을 자는 경우 위험도가 3.05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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